(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에 나서고 있다. 영농부산물 및 농·밭두렁 소각 행위는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폐기물처리시설이나 지자체에서 정하는 장소 외에서는 폐기물 소각 행위가 금지돼 이를 어기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잔가지파쇄기로는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 농업부산물 1.3t을 한 시간에 파쇄할 수 있다. 최대 파쇄직경은 30mm다. 임대 신청은 마을 단위로 진행되며 이장 또는 마을 대표가 사용 희망일을 정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마을의 파쇄 작업을 위해 잔가지파쇄기 무상 임대에 나서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파쇄를 통한 영농부산물 퇴비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올해 마을을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주는 지원단도 운영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금산금빛시장, 금산약초시장 등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심완보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 민간 전문가 등의 참여로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대비 소화시설 확보 여부 및 소화전‧방화 셔터 작동 여부와 함께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화재 발생 위험 요인 확인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이다. 이날 문어발식 콘센트 연결 등 경미한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시정했으며 점검 현장에 참여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요령 등 안전교육도 병행됐다. 심완보 부군수는 “설 명절에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통시장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폈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객과 소상공인이 화재로부터 마음 놓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의 공간인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3015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2월 복수면에 처음 설치된 희망나눔곳간은 지난해 금산읍, 부리면, 추부면, 진산면 등 4곳이 추가돼 현재 총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지역주민과 업체 등의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7389만 원 상당 라면, 고추장, 두부 등 식품 및 생필품이 모였다. 특히,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될 수 있어 추운 겨울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군은 올해 수요 조사 등을 통해 2개 면에 희망나눔곳간을 추가로 설치해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형 맞춤복지 희망나눔곳간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4일부터 농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 24일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새로운 정보를 알려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품질 좋은 농작물 생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강의는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잎들깨, 인삼, 고추, 벼 4개 과정으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최유지(잎들깨), 손영철(고추), 김중배(벼) 농촌지도사 및 외부전문강사 김현호(인삼) 씨가 맡아 읍·면 순회 및 집합교육 15회차를 진행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24일 교육에 참여해 군의 농업정책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교육을 통해 지난해 현장 지도에서 제시된 농사법에 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 읍·면행정복지센터, 마을 이장, 농업인 단체 및 유관기관의 배려와 협조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이 운영돼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교육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교육 내용은 농업인이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2월 중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군청에서 ㈜엑스골프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골프는 올해 추부면 일원에 250억 원을 투자해 외부 연습코스 및 산책로를 포함한 스크린골프 복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투자를 통해 60여 명의 고용이 발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을 예상하고 성공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엑스골프는 2000년 창립된 회사로 자동차, 환경 등에 관련된 고급 계측시스템 및 관련 시뮬레이터를 독자 개발‧납품하고 기술개발을 통한 골프 및 스포츠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미국 Top 500대 프랜차이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엑스골프 최승환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승환 대표는 “최신식 설비를 도입해 세련되고 멋있고 안전한 스크린골프 복합시설을 만들고 싶다”며 “이 사업을 통해 금산군에 고용효과 유발 및 금산군 홍보 효과 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엑스골프의 투자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부리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 식료품 20세트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나눔회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봉사단체로 매해 명절 및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후원, 집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임병삭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 진산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23일 진산애행복누리센터 행복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진산의 역사·문화 선양 및 계승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손중하 회장, 곽병국 진산면장, 장호 금산문화원장을 비롯해 연구회원, 진산면 이장협의회원, 주민자치위원 등 80여 참석했으며 연구회 경과보고, 임원 소개, 진산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연구회는 지난해 12월 5일 발기대회 개최하고 전쟁, 종교, 인물 3개 분과를 구성하고 진산의 역사·문화 연구 활동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치대첩지의 국가사적지 지정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손중하 회장은 “진산역사문화연구회 창립을 통해 진산의 역사·문화 연구가 한 단계 도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4년도 자활근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자활근로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안내, 사업단 설명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참여자 직무‧소양 교육도 추진한다.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이날 행사장에 방문해 올해 자활근로사업 발대를 축하했다. 센터는 올해 5개 사업단, 자활기업 2개소를 운영해 저소득층의 노동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내규 센터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강하고 즐거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주민이 근로 능력을 키우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의 어려운 이웃 돕기 물품 기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사)한국나눔연맹, 추부제일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에 동참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5000만 원 상당 백미(10kg) 500포, 라면 500박스, 김치(10kg)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1999년 2월부터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및 생활 개선 등에 나서고 있다. 추부제일교회는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의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를 위해 올해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월 25만 원에서 월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수당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6.25 및 월남 전쟁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매월 25일 지급된다. 65세 이상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의 경우는 지난 2022년 월 10만 원에서 지난해 월 20만 원으로 올랐다. 이외에도 군은 참전유공자에게 생일축하금 10만 원, 참전유공자 사망 시 위로금 50만 원과 배우자 복지수당 월 10만 원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유족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난해 보훈명예수당 인상에 이어 올해 참전명예수당 인상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훈수당 인상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을 위한 복지시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트로트 가수 김의영은 지난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의영 씨는 KBS어린이합창단 활동 및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 등을 통해 지난 2017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20년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 5위를 하며 이름을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연탄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달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김의영 씨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깊었다”며 “이웃사랑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녹여줄 작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 김병수 건강증진과장은 지난 22일 인구보건복지협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임보희 본부장이 보건소를 찾아 패를 전달했다. 김 과장은 지난해 7월부터 건강증진과장으로 모자보건, 금연, 절주, 영양, 비만 등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가암검진 및 일반건강검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탁월한 업무 수행을 보였으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건강증진사업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병수 과장은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건축사협회는 지난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금산교육사랑 장학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석곤 회장을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단체는 금산에서 건축설계와 공사감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금산교육사랑 장학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큰 힘을 보태고 있다. 김석곤 회장은 “장학기금 출연에 뜻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희망의 꿈을 키우는 마중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여러분이 부어준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미래인재들을 샘솟게 한다”며 “장학재단에서 열심히 펌프질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4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당부했다. 1년 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는 연납의 경우 법정 공제율을 적용받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1월분을 제외한 2~12월분의 5%가 공제돼 실질적으로 4.5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금산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방문 신청해 고지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도 신청·납부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금액의 연납 고지서가 발송된다. 단, 명의 이전 또는 신규 차량 취득의 경우는 연납을 새로 신청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은행 ATM기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4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미리 일괄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할인해 주는 제도”라며 “기한이 지나면 공제액도 줄어드는 만큼 자동차를 소유한 주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산농악 전수를 위해 지난해 시범강좌를 10회 진행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 청소년 18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아름다운 우리 전통음악을 사랑하고 흥겨운 풍물 가락의 매력에 함께 할 청소년에게 강습, 캠프,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의는 금산출신 농악인으로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금산농악보존회장을 맡고 있는 전인근 씨가 맡아 매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전통문화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는 참여 청소년,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방향 안내, 협조 사항 공유, 강사진 소개, 부모님과 함께하는 미니 장구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전통음악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배우려는 청소년들에게 금산농악의 뿌리와 정서를 심어주는 자체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의견 등이 제기됐다”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출장 등을 통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계획을 세워달라”며 “추진이 불가한 경우에는 건의자에게 상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에 관한 정부 발표의 우선‧예비 사업자는 사업 완료 시기 외에는 동일하다”며 “이 부분을 주민께서 오해 없으시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2024년 업무계획보고회와 관련해서는 “계획된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부서별 당부사항을 업무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312회 금산군 임시회 준비, 공직자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등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