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비율은 1000명당 99.8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단양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거나 모임을 가지며 집단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감 감염 확산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가장 효과적이고 간단한 예방 방법인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겨울철 유행 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국가지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11.1.1.~24.8.31.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59.12.31. 이전 출생자)으로, 이들 대상자는 단양군 보건의료원 및 군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보건의료원은 영양 상태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강증진을 목표로 영양교육을 제공하며 영양 불량 문제 해소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맞춤형 식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빈혈 유병율 결과, 2022년 86.6%에서 2024년 93.1%로 6.5%p 개선됐다. 특히,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지난해 총 110가구, 584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영양식품 지원을 시행했다. 대상자는 가구별 중위소득 기준 80% 이하인 가구로, 임산부, 출산 및 수유부, 만 6세미만 영유아가 해당되며,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실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 정기적인 영양 평가를 통해 제공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올해도 선도적인 노인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시책을 마련했다. 군은 ‘앞선 행정, 체감하는 노인복지 지원 강화’와 ‘안전하고 활력있는 노인복지시설 운영’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6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한다. 체감하는 노인복지 지원 강화 부문에는 총 12개 사업에 111억1800만원이 투입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는, 1,974명에게 73억 3,872만원이 지급된다. 또, 독거노인 1800명을 대상으로 생활 돌봄과 응급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위해 20억 2,3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이와 함께 돌봄 AI 로봇 지원, 위문품 전달, 결식우려 노인 반찬지원, 식사 배달사업에도 1억 1,600만원이 투입된다. 노인대학 운영과 함께 노인 행사 및 프로그램 지원, 실버정책자문단 등 다채로운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노인 건강 유지를 위한 위생소독과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도 포함된다. 경로당을 머무는 곳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농산물가공에 관심 있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가공 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농식품 가공의 이해 △가공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지식 △가공 유통 및 마케팅 전략 △가공 장비 체험 및 키트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이론 강의와 실습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가공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가공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과 가공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 기간은 2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4시간씩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가곡면은 2025년을 ‘산불 발생 제로화’의 원년으로 삼고 사전 준비에 필요한 각종 시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가곡면은 오는 21일까지 산불 현장 선제적 대응 및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감시원(진화대 포함) 20명을 사전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전형, 직무수행능력을 통해 선발된 산불감시원은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산불 감시활동 외에도 산 쓰레기 수거, 투기행위 단속, 소각금지 계도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등 산불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산불감시원 및 진화대원의 근무체계도 개선해 기존 고정식 근무 형태를 순환식으로 전환한다. 감시원 전원에게는 담당 지역은 물론 산불 위험지역 전역에 대한 지형 숙지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손문영 가곡면장은 “산불조심기간 중 유관기관과도 긴밀히 협조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고 산불 대비태새 확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제2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위원 면접을 진행하여 선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4조에 따라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청소년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의견 및 요구를 제안하여 청소년시설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 선발은 지난 2024년 12월 1일부터 모든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했다.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31명의 청소년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25명이 선발됐다. 올해로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돋을볕] 위원 25명은 앞으로 1년 동안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기관장 간담회, 단양군청소년페스티벌, 청소년정책 제안, 청소년 프로그램과 시설 수요조사, 타지역 교류, 봉사활동, 워크숍 등이다. 위원 선발 과정을 주도한 김범서 위원장(단양고 2, 남)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신입 회원을 선발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배웠다”며 “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회 의장, 대한육상연맹 김동주 부회장, 충청북도체육회 윤현우 회장 등 관내 육상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은 감독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 초대 감독인 안성영 감독은 지역 출신으로 단양고등학교를 2009년부터 맡아 17년간 지도하며 한 길만 걸어온 전문 지도자이다. 안성영 감독은 단양고를 지도하며 2016년에 개최한 제32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육상 명문고로 키워낸 검증된 역량의 지도자이다. 주장 오달님 선수를 필두로 국가대표 김용수 선수와 단양고 출신 이준수 선수를 비롯해 촉망받는 유망주 선수들이 합류했다. 이번 창단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 유망주가 엘리트 선수로서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초, 중, 고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선순화 구조가 완성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2025년 목재펠릿보일러 지원사업을 오는 24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으로써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펠릿보일러 1대당 최대 520만 원의 70%인 364만원까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로 사용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며 양질의 국산펠릿을 제조하는 목재펠릿공장이 단양에 소재하고 있어 펠릿을 제공받기에도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를 지원받으려는 군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사업'대상자를 2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대 당 농업창업 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및 신축 자금은 최대 7,500만 원 한도로 융자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의 신용과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으로,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며 상환방식은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신청 연도 기준 65세 이하(195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자로, 농촌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단양군으로 전입한 지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이며, 귀농·영농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재촌 비농업인은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고, 사업신청일 현재 단양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된 자로, 거주기간과 교육 이수 실적을 만족해야 한다. 귀농희망자의 경우 귀농인의 지원자격과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것을 전제로 사업신청은 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올누림도서관은 오는 21일까지 올누림센터 3층에서 ‘두더지의 소원’ 그림책 원화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원화는 새하얀 눈발, 작은 발자국 하나가 길게 이어진 광경에 호기심을 품은 두더지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 그림에 담긴 이야기는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의 감정을 풀어냈다. 눈덩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두더지의 믿음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군 관계자는 “올 겨울 올누림센터로 오셔서 원화전시를 통해 따뜻한 겨울과 함께 첫 눈이 오는 설렘까지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누림센터는 도서관과 작은 영화관, 다양한 전시행사 등이 있어 연휴와 주말에 가족 단위 문화를 즐기기 좋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하고 나섰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상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자활센터가 준비한 명절 선물은 더담은 김세트, 자반세트, 기름세트 등이며 다양한 세트 상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50,000원 이상 구매물품은 마감접수 전까지 관내 어디든 무료 배송된다. 택배 주문을 원하는 경우 1월 20일까지 단양군지역자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은 꿈과 날개가 꺾인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과 날개가 되어 그들의 자립·자활을 돕게 된다”며 “이번 설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물품으로 구입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연세액의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1월에 미리 납부하면 1월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에 해당하는 세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1월 납부 시 연세액의 4.58%가 할인되는 셈이다.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시기별 공제 혜택이 점차 감소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가 되더라도 남은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타 시·도로 주소이전을 하여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의 경우 별도의 재신청 없이 매년 자동으로 고지서가 발송되나, 신청 후 납부를 하지 않았거나 신규로 취득한 차량의 경우 새로 신청해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단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에서도 직접 신고·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제2의 관광 단양 시대를 열기 위해 대대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사시사철 특별한 여행 감성을 충전하는 내륙관광 1번지’를 비전으로 다양한 관광사업을 통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시루섬 관광레저타운 조성사업과 함께 관광 핵심 권역을 구축할 계획이다. 수상공연장을 포함한 단양 비치파크 조성사업과 웰니스센터 및 허브정원을 포함한 스튜디오 다리안 w 건립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단양호 일대에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시루섬 생태탐방교 조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고, 자전거로 단양지역을 돌아볼 수 있는 에코순환루트 구축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또 명승문화마을 조성과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를 통해 지역 명소를 더욱 특색있게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담 별빛 식물원 조성사업, 시루섬 기적의 공원 조성 사업, 올산리 골프·리조트 조성사업 등 다양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고령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단양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70세(1955. 12. 31. 이전출생자) 이상 대상포진 미접종자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단양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2월 14일까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각종 여가 및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에게는 미용실, 안경점, 농협 하나로 마트,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3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지난 10일 소노문 단양에서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어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대열 단양군 문화원장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갖게 돼 참 기쁘다”며 “새해를 맞아 단양 지역이 더 하나로 뭉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해 단양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저력을 증명해냈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어느 해 보다 더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단양의 밝은 내일을 기원했고, 엄태영 국회의원과 오영탁 충북도의원도 단양의 지속 발전과 성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