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조사기준일(2023년 12월 31일) 또는 조사일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1만618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사업체조사를 시행한다. 이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등 총 10개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나 사업체가 비대면 조사를 원할 시에는 전화조사와 인터넷 조사로 진행한다. 사업체가 제공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결과는 오는 9월 통계청에서 잠정 공표한 후 12월 확정해 금산군 홈페이지 및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 조사는 정부 정책 수립 및 평가 등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비대면 영양교육 ‘엄마랑 하는 튼튼요리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월별 1기씩 총 4기 과정을 운영하며 매주 목요일 삼색 수제비, 불고기 핫도그, 오이말이, 감자채 피자 등 요리를 주제로 한 준비물을 배송받아 가정에서 요리 과정이 담긴 영상을 보며 자율적으로 참여하면 된다. 요리 강의 영상은 전문 영양사가 출연해 직접 만지고 맛보고 조리하며 식품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갈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참여 후에는 퀴즈를 풀고 정답과 완성된 요리 사진을 보내주면 교육이 인정된다. 모집 가구는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 및 만 6세 이하 영유아 가정으로 1기마다 20곳씩 총 80명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1기 참여자모집은 19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금산군보건소에 방문하거나 홍보물의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영양교육 ‘엄마랑 하는 튼튼요리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여성 건강권 및 기본권 증진을 위해 군립도서관 4개소에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 설치 장소인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곳에 인삼고을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 등 4곳이 추가돼 관내 총 7개 시설에서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무료 생리대 자판기는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여성이 생리대를 미처 구비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여성화장실에 마련됐다. 군은 무료 생리대 사용량 등 운영 상황 점검을 통해 설치 장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는 초경을 시작한 청소년, 생리주기의 변동 등으로 위생용품을 준비치 못해 불안했을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성의 건강권과 삶의 질을 보장하는 여성이 행복한 금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상생발전 도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지난 2010년 조연환 전 산림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을 비롯한 산림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됐으며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다. 그동안 산림 및 정원 최고 경영자 과정 등을 통해 산림과 정원 분야의 전문 경영인을 육성하고 있으며 산림청으로부터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도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합의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전체 면적의 70% 이상이 산림인 금산의 산림 자원화 및 임산업 활성화,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를 목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임산물 생산‧유통 활성화 및 산림‧정원 분야 수요 발굴‧육성 등 자문 △일반‧귀농‧귀촌 군민을 위한 산림‧정원 분야 전문가 육성 교육 훈련 지원 △올바른 녹색 산림‧정원 문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14일 책 읽는 금산 올해의 책(비단책보) 일반‧청소년‧아동 분야 총 9권을 1차 선정했다. 도서는 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올해의 책 군민 추천을 통해 일반도서 48권, 청소년도서 19권, 아동도서 30권 등 총 97권이 정해졌으며 이를 대상으로 이번 1차 사서선정단 심사가 이뤄졌다. 사서선정단은 금산군립도서관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부문별로 3권을 선정했다. 선정 도서를 살펴보면 △일반도서 -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밝은 밤’(최은영), ‘알로하, 나의 엄마들’(이금이) △청소년도서 - ‘비스킷’(김선미), ‘아몬드’(손원평), ‘훌훌’(문경민) △아동도서 - ‘천하제일 치킨쇼’(이희정), ‘친구의 전설’(이지은), ‘한 사람’(위해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선정작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군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부문별 올해의 책을 1권씩 선별한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의 경우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되는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되고 오프라인으로는 도서관, 학교, 공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유)숲사랑엔지니어링(대표 양현민)은 지난 13일 금산군청을 찾아 금산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금산읍에 소재한 숲사랑엔지니어링은 산림 분야 설계 감리 업체로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765만 원의 성금을 금산군에 기부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성금은 충남공동모금회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양현민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립도서관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삼고을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 등 4개소에서 운영되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미취학~성인 대상 26개 강좌가 진행된다. 도서관은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도서관별 과정을 구성했다. 인삼고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인문학적 시야 확장과 예술 활동을 병행하는 시와 나의 소리 찾기, 봄을 그리는 인문학 등 6개 강좌가 추진된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생각 쑥쑥 그림책 놀이터, 오감만족 숲체험 등 12개 강좌가 예정됐다. 진산도서관은 올바른 언어활동과 두뇌 활성화에 좋은 나는야 국어왕, EQ 쑥쑥 보드게임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추부도서관은 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한국어 교실, 캘리그라피 등 5개 강좌가 준비됐다. 참여자 신청은 2월 14일부터 도서관별 온라인 및 전화로 할 수 있다. 금산군립도서관 3~5월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자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명품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준비된 기념공연은 총 11개 작품으로 품격과 격조의 세계적 클래식, 코믹과 감동의 뮤지컬‧연극,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의 대중음악, 어린이와 청소년 뮤지컬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20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올해 공모를 통한 뮤지컬, 발레 등 공연을 추가할 방침이다. 올해 첫 공연으로는 이달 20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초청 신년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성호,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우승 베이스 정인호,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한예원이 무대에 함께해 새로운 봄에 대한 희망과 열정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한다. 3월 21 SAXBACK 내한 공연도 예정됐다. 프랑스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6명의 관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이 그룹의 연주를 통해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펫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관악기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700만 관객을 동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금산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군수는 “인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민들을 위해 행정의 통합관리 시스템 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삼 소비 확대, 세계화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세계인삼수도 금산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개삼터 포레스트 조성 등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탄소중립문화 형성, 읍면 청사환경 개선, 생태탐방로 조성, 가축 방역, 서울 금산인삼제품판매장 운영, 계절근로자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한센복지협회 대전충남지부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질환 무료 진료를 전개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한센병 조기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며 피부과 전문의가 참여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처방한 약도 제공한다. 진료 일정은 2월 15일, 4월 18일, 6월 20일, 8월22일, 10월17일, 12월 12일 총 6회 예정됐으며 진료 시간은 오전 11시 10분부터 12시까지 50분간 금산군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피부질환 무료 진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피부질환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를 올해도 이어간다”며 “진료 시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해당 시간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한 금산을 응원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금산출신 출향인들과 금산을 응원하는 기부를 통해 군은 목표액 1억2000만 원을 초과한 1억9500만 원을 모금했다. 군은 기부에 대한 답례품으로 홍삼절편, 수삼세트 등 지역의 특색있는 특산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행 초기 금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출향인사 기부 및 자매결연도시, 농협은행 교차 기부가 있었으며 연중 금산 발전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졌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는 1439건으로 전체 1630건의 88%를 차지했으며 최대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은 6명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역행사,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의미를 알리고 금산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했다. 특히 연말정산 관심이 높은 11월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발굴에도 박차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의 글로벌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추진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해외어학연수를 성료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90명 선발에 22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2.4대 1의 경쟁률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원어민 참여 1대1 수업, 그룹수업, 자기주도 학습 등 1일 10교시 주 5일 정규수업으로 진행됐다. 또 주말특별활동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문화탐방 등 테마데이와 진로비전특강도 추진됐으며 싱가포르 현지문화탐방도 병행돼 다양한 해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종료 후 이어진 만족도 조사 결과 선생님 만족도 91.4%, 교육프로그램 87.1%, 연수시설 80.6%, 어학연수 전체 만족도 94.4%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연수 비용은 1인당 529만 원으로 군에서 384만 원을 지원하고 학생 자부담은 145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연수 참여 학생들이 영어 실력이 늘고 해외에서 새로운 친구, 선생님과 인연을 만들어 만족스러워했다”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군은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8개 상반기 교육을 추진한다. 개설 교육은 △가정관리사(1급) △노인스포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2급) △마을정원사 △보드게임지도사(2급) △여가레크리에이션지도사(1급) △캘리그라피지도사(1·2급) △핸드드립커피 바리스타(2급) 등 8개다. 각 과정은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1인당 최대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고 교육 인원은 과정별 20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관내 거주하며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금산군청 여성가족팀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많은 여성이 강좌 수강을 통해 자질 향상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취‧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보석사는 지난 7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총 210만 원 상당 백미(40포), 라면(30박스)를 기탁했다. 이 중 50만 원 상당의 라면은 임예순 보석사신도회장이 마련했다. 기탁받은 백미와 라면은 문화‧언어 등 차이로 한국문화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6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곡 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모은 작은 나눔이 외롭고 힘들게 보낼 다문화 가정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예순 회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탁에 참여해 주신 보석사 장곡 스님과 임예순 신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품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GAP인증 인삼 확대를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농산물우수관리를 뜻하는 GAP는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최종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의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요소를 관리하고 주어진 조건을 충족한 농산물에 인증하는 제도다. 군은 인삼생산 단체에 등록한 GAP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생산 농업환경 구축, GAP인삼공동선별 및 이력관리, GAP인증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인삼 GAP인증 확대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중 추진된다. 안전생산 농업환경 구축의 경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추진하며 예산 2억5000만 원을 들여 경작재배지,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로 토양‧농산물 중금속, 토양‧농산물 잔류농약, 농업용수, 진세노사이드 성분 등 검사가 추진되며 GAP 확대를 위한 인증수수료, 인증표지판 등을 지원하고 현장 농가 지도에도 나선다. GAP인삼 공동선별장은 지난해 1곳보다 늘어난 2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월 6일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와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60여 명과 설 명절 기간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은 소규모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등 범죄에 취약한지역에 대하여, 관할 지구대‧파출소 및 경찰서 형사·여청·교통 기능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 거점·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읍·면 취약개소에 대하여도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민경 협력 치안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산경찰서장(총경 박선미)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군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