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응급의료협의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협의체는 시, 인천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전문병원*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체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대형병원 환자쏠림 방지를 위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협의를 논의하고 응급환자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회의에서는 현재 24시간 가동 중인 비상응급의료체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중증응급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증도에 따른 이송지침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한시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송 지원, 비상 진료 의료인력 지원, 병원 간 전원 이송처치료 지원 사업에 대한 의료기관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의료계 집단 행동 기간 동안 시민 의료이용 불편 및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애쓰는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급의료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잘 가동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에서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역대 후원 누적금액이 1억 원을 돌파해 이 상을 받게 됐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 위기가정 지원, 안전교육 등으로 사용됐다. 19일부터 1박 2일간 열리는 이번 총회는, 17년 만에 인천지사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10만 봉사원들의 대표인 시·도 적십자 봉사원을 대표하는 임원 350여 명이 모여 적십자사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의 공동 과제를 협의하는 자리다. 이날 개회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봉사원 30명에게 대한적십자사총재, 전국협의회 표창 등도 함께 수여됐다. 이날 수상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노란조끼를 입은 우리들의 영웅”이라며 “영웅들의 헌신으로 인천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 했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제1의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9일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인천의료관광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치료부터 예방까지 확대되고 있는 의료관광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K-의료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인천시와 공사, 유치의료기관, 유치사업자 및 관련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정례회의 개최하여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정례회의에서는 민관협력을 강화 하고자 구성하는 '팀 메디컬 인천'(구, 인천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을 소개하고 ▲유치기관의 외국인 환자 수용 태세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국내외 인천의료관광 설명회 및 홍보마케팅 일정 ▲원스톱 메디컬서비스 지원사업 ▲치유·의료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등 시의 '2024년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또한, 정례회의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최신 정보를 교환으로써 자연스럽게 유치기관 간에 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19일 영흥도를 찾아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 해결과 도서지역 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만났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지난달 발생한 선재대교 화재 현장을 찾아 복구상황을 살피고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선재대교 하부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면 일대가 19시간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약 3,900여 세대가 정전·단수 피해를 봤다. 시는 임시가설전주 2기를 설치하고, 임시 광케이블을 연결해 통신 시설 복구, 급수차 및 먹는 물 등을 신속히 지원했다. 시는 이와 같은 도서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내 화재진압 대책 마련, 전력공급 이중화와 비상용 발전기 추가 확보 방안을 옹진군·한국전력 등과 협의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화재 피해의 경우처럼 도서지역은 작은 사고로도 일상이 마비되고 주민들이 고립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피해는 신속하게 복구하고, 사고 재발방지와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계양구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마을 교사를 파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순환&생태환경 교실'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계양도서관은 올해 12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을 총 80회 운영하며 자원순환 교육은 ▶지구는 내 친구 ▶돌고 돌아요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가 주는 영향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이유, 쓰레기 분리배출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생태환경 교육은 ▶화분과 지렁이 ▶땅 위 땅속 장수풍뎅이 ▶물에 사는 식물 프로그램으로 각 생물에 대한 지식과 체험 및 관찰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환경교육”이라며 “유아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환경 지킴이가 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읽걷쓰 시민문화확산을 위해 '90일 독서마라톤' 1기 참여 어린이를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읽걷쓰 어린이 '90일 독서마라톤'은 독서 활동을 마라톤에 접목해 어린이의 꾸준한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독서마라톤 코스별 도서 대출, 독서감상평 등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목표 완주 권수와 스탬프를 획득하며 달성 기준을 충족해 나간다. 완주 시 기념품을 제공하며, 본인의 독서 실적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실 내 마라톤 현황판을 비치해 완주를 독려할 계획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독서마라톤 활동책을 발간한다. 참가 신청은 7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6월(1기), 7월~9월(2기) 기수별 각각 15명을 모집하며, 9월까지 총 30명이 함께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참여 투표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한 책 캠페인 주제는 ‘마음·감정’으로 주안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관련 주제의 도서를 추천받고, 선정협의회를 거쳐 3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후보 도서는 ▶이지선 작가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 ▶고영배 작가의 ‘행복이 어떤 건지 가끔 생각해’ ▶한민 작가의 ‘심리학의 쓸모’ 총 3권으로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캠페인 도서를 선정한다. 투표는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고, 도서관 자료실과 1층 로비에서 현장 투표도 가능하다. 최종 도서가 선정되면 비대면 함께 읽기, 저자 특강, 주제 관련 에세이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시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인 읽걷쓰 확산을 위해 『읽걷쓰 가족 북클럽(1기)』 참여 가족을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읽걷쓰 가족 북클럽은 4월부터 6월까지 읽걷쓰 활동을 통해 책 읽기와 독서미션을 수행하며 독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독서 습관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북클럽 총괄 리더의 도움을 받아 가족별 자율독서와 다양한 독서 활동을 수행하고 인증에 성공한 가족은 읽걷쓰 가족 북클럽 현판을 받을 수 있다. 인천시 초등 가족 30팀, 중등 가족 20팀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참여 가족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읽걷쓰 가족 북클럽 발대식’을 4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평서여자중학교 강당에서 개최하며 축하공연과 가족 북클럽 서약, 가족 북클럽의 개념, 운영 사례, 활동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SNS 함께 읽기 참여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은 지난해 영미권 포함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후속작으로,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윤정은 작가의 작품이다. SNS 함께 책 읽기는 4월 8일부터 4월 23일까지 SNS 네이버 밴드에서 진행하며 일정 분량을 정해 책을 함께 읽고, 단상, 서평, 낭독,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전문가의 독서 코칭도 함께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만수고등학교 ▶정각초등학교 ▶소래초등학교 ▶인동초등학교 ▶동방중학교 ▶바이오과학고등학교 ▶함박초등학교 ▶만성중학교 ▶옥련중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고 공기순환기를 새로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그간 노후 냉난방기로 인한 성능 저하와 잦은 고장으로 불편을 겪었던 학교 구성원들은 이번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노후화된 냉난방기를 개선하고 공기순환기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인천산곡초등학교 통학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천산곡초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도시환경정비구역 내에 있어 재개발 정비 사업 철거 공사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학교는 지난 2월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부모, 교육청 및 구청 담당자, 조합장 및 철거업체 담당자 등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교 뒤편 임시 통학로 개설, 도로 안전 가드 설치 등의 조치를 해왔으며 18일은 주변 통학로를 직접 둘러보며 미비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도입국·외국인학생 등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재 '학교 가는 길'을 제작·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학교 가는 길'은 다문화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한 필수 내용을 토대로 관련 기관에서 일관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삽화를 중심으로 수업 준비, 수업 시간, 급식 시간 등 학교생활을 주제로 단원을 구성했다. 교재는 공교육 진입 전·후의 다문화학생을 돕기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위탁운영 중인 다문화예비학교 6기관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 배부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예비학교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운영교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바탕으로 다문화학생들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지원해 왔다”며 “이번 교재의 제작·보급으로 다문화학생들이 한국어를 쉽게 배우고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 내용을 숙지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 대입개편안 설명회를 3월 29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5회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분석하고 진학 준비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인천대학교(3월 29일) ▶강화교육지원청(4월 2일) ▶인천시교육청(4월 3일) ▶부평구청(4월 4일) ▶서부교육지원청(4월 13일)에서 진행된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안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로드맵 활용법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 및 진학준비전략 총 3개 주제로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는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부터 적용받는 2028학년도 대입개편안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권역별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인천의 중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입 전형은 물론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병무청과 반부패·청렴 실무 협약을 정부대전청사 병무청 본청에서 체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병무청의 조직 형태가 교육청과 유사해 청렴이라는 공동 목표를 추진하고 소속기관에 관련 정책을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반부패 관련 정보 교류를 포함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반부패‧청렴 추진 시책 공유 ▶부패 방지 및 청렴 활동의 교류 ▶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자체 감사 기구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양 기관의 청탁방지담당관인 시교육청 감사관과 병무청 감사담당관 등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인사말, 협약 주요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국가기관, 지자체 등 다른 유형의 공공기관과 폭넓게 교류 협력 함으로써 청렴 정책 추진에 대한 안목을 넓힐 것”이라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함으로써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속가능한 미래 시민 양성을 위해 인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기후위기대응과 생태전환교육 관련 홍보 및 인식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생태전환교육 관련 인재양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강의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에 전문성 있는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은 몽골, 일본, 중국 등 여러 나라와의 협력과 인천시 환경교육센터, 인천연구원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학생들의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전환관련 사업 및 교육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학술정보를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마치고 세계로배움학교의 환경교육 국제교류활동, 인천형 바다학교 운영, 학교숲 조성, 생태전환교실 및 탄소중립시스템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인하대학교 기후위기대응사업단과의 협력으로 읽걷쓰 기반의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인하대학교, 사단법인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항공우주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 몰입형 진로 로드맵을 구축하고, 항공우주공학의 전문 인력을 갖춘 인하대학교와 항공우주 분야의 최첨단 시설‧설비 및 산학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의 협력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 및 항공우주 아카데미 등 인재 양성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인하대는 항공우주 분야 창의융합진로 대학 연계 프로그램 지원과 항공우주 분야 교육 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은 항공우주 분야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 시설을 지원하고 국내외 기관과 기업 연계 활동을 기획·지원하는 등 학생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융합진로 공동교육과정으로 제공하는 항공우주학 기초 탐구는 1958년 대한민국 최초의 로켓발사 지역인 인천의 역사를 기반으로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인천지역특화 교육과정”이라며 “인하대학교의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