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2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의 비전 방향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2022년 '인천관광·마이스 포럼' 제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관광·마이스포럼은 인천시의 관광·마이스 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 발족했다. 산․학․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하는 인천 관광․마이스 분야의 싱크탱크로 지난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새로운 정부의 관광 정책에 맞춰 국제 관광․마이스 도시로서의 인천시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발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의 ‘새 정부의 관광·마이스 정책과 아젠다’ 발표를 시작으로,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는 ‘국제관광도시 도약과 마이스의 역할’에 대해,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는 ‘국제관광 도시로서의 인천시의 경쟁력’에 대해 발제했다.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는 “인천이 관광·마이스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서는 서울·경기와 연계가 가능한 위치적 장점을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특화 관광·마이스 개념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충남도민일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5일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인천지부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수봉공원 6.25참전 인천지구 전적비를 참배한다. 시는 관련단체와 협의해 대부분 고령이며 몸이 불편한 회원들이 많고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한 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참배인원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기념식을 대신해 박 시장은 나라를 위해 위국 헌신하신 6.25전쟁 참전유공자분들을 추모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인천지부 13개 보훈단체장, 도성훈 시교육감,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참배한다. 또한, 인천지부 6.25 참전자회 회원 2,500여명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그 어느 해 보다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전쟁과 위기가 없는 역사는 없다. 단지, 나라가 어려울 때 희생하신 선열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과 대한민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첨전유공자분들에게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고 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과학교육관에서 관내 초·중 기후생태환경교육 학생동아리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동아리 운영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단위학교 기후생태환경교육 학생동아리 내실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컨설팅은 기후・생태・해양환경교육 학생동아리 담당교사와 컨설팅 위원이 학교별 운영사례와 특색사업,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현송초 김○○ 교사는 “컨설팅 위원들과 다른 학교 선생님들의 사례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동아리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는 지금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 위기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실천력을 함양한 지구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 노동인권 전담 노무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동아리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프로그램’을 26개 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리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프로그램은 기사문을 통한 노동인권 생각해 보기와 학생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나의 일터, 노동조건에 대해 고민한다. 또 근로계약서를 직접 작성해 보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노동조건 중 반드시 근로계약서에 담겨야 하는 필수적인 내용을 알아본다. 특히 단순한 노동법 지식 전달이 아닌 학생들이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따른 노동조건 등을 고민하고 각각의 동아리 특색에 맞게 프로그램의 내용을 추가로 담아낸다. 강화고의 ‘로지컬(법률 동아리)’의 동아리 프로그램에서는 노동사건의 실제 사례와 해결, 공인노무사의 직업 소개 등을 다루고, 인제고의 ‘심리 상담 동아리’는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주요 사례를 살펴봤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미래의 나의 일터, 노동조건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복배움학교 학부모 134명을 대상으로 2022 행복배움학교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배움학교 학부모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삶을 위한 배움’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지금 필요한 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꿈틀리인생학교의 이사장인 오연호 강사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함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인천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의 안수현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배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학교 교육의 주체로서 참여하며 학교구성원이 모두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행복배움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군 교동도 난정초(폐교)를 활용해 설립한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첫 번째 평화교육은 교동초 5·6학년 학생들과 함께 진행된다. 2019년 3월 1일자로 폐교한 난정초를 새롭게 단장해 교육원을 설립한 만큼 난정초를 다녔던 학생들을 포함한 교동초 학생들이 이번 평화교육에 참여한다. 더불어 평화의 시선으로 새롭게 일상을 바라보며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일일체험 평화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공공기관 최초의 평화교육 전문 허브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및 주변지역 주민들이 서울방향으로 통행시 김포고속화도로 또는 국도48호선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 연결을 통해 서울축 도로의 교통소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드림로 ~ 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를 6월 24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검단~드림로 신설 및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으로 추진되는 도로공사(L=7.57km)중 드림로~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L=3.08km, 4차선→6차선, 교량 1개소 신설)로서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주요 거점도시로 계획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11,106천㎡의 면적에 75,851세대(187,081인)가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이며, 지난 2021년 6월 첫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약 1만 세대 가량 입주한 상황이다. 검단신도시의 인구규모는 수도권의 경기도 구리시 인구와 비슷한 규모로서 전체 공원ㆍ녹지율 30%에 육박하는 쾌적한 친환경 도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약 1조 4,616억원의 재원을 투입하여 검단신도시 주변 광역교통 시설을 단계별로 설치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신규 수산업경영인 13명을 대상으로 수산업 경영능력 및 소득향상을 위해 집합 및 현장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산업 경영인에게는 수산업 기반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형태로 지원하며 올해는 17명(어업인 후계자 13명 , 우수경영인 4명)의 신규 수산업 경영인을 선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인천 해수청, 수협, 연구소 등에서 △어업인 안전교육 및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어업인 행동요령 △스마트 양식 △해양오염의 원인과 심각성 교육 등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해 실시했으며 신규 어업인 후계자와 더불어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도 실무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현장교육은 △바이오플락 친환경새우양식단지조선소 견학 △미래 수산양식 연구를 위한 태안양식연구센터 △수산물 거점 유통센터 등 인천 지역에 맞는 새로운 어업활동을 발굴하고 접목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실시해 신규 수산업경영인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지난해까지 677명의 수산업 경영인(후계자 459 명, 우수경영인…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 4개 센터가 선정돼,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성과 보고회’에서 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급식관리 지원센터 243곳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식생활 교육·홍보 프로그램과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공모전에서 인천시가 설치·운영하는 4곳의 센터가 우수상(남동구센터, 서구검단센터)과 장려상(서구센터, 부평구센터)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영양사 배치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에는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노인·장애인 급식소에는 맞춤형 식단제공 및 급식소 위생관리, 교육 지원 등을 수행하는 곳이다. 현재 시에는 11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에 1,975개 급식소가 등록돼 있으며, 1개의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에는 64개 급식소가 등록돼 어린이 55,734명, 어르신·장애인 1,561명 등 약 5만7천여 명에게 영양관리 및 맞춤형 식단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옹진군 주무관과 계양구 센터는
(충남도민일보) 인천시가 시민의 안전과 생활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한 청정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도로변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생성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버스 전면에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한 시내버스를 이달 초부터 시범운행 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개소(중구 연안동·신흥동3가, 동구 화수·화평동, 계양구 효성동) 및 미세먼지 우심지역인 서구 드림로 일대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36대가 대상이다. 미세먼지 흡착필터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으며, 친환경 특수직물로 제작돼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을 흡착하고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자료에 따르면, 인천시는 2019년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 기준으로 도로재비산, 운행차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전체 초미세먼지 배출량의 약 31%를 차지하고 있어 도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맞춤정책 도입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시는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부착한 시내버스가 곳곳을 달리며 도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
(충남도민일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인천CKL)은 다음 달 8일까지 ‘인천CKL 우수 콘텐츠 발굴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만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 게임 등과 관련한 콘텐츠다. 인천CKL는 대상(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400만 원), 우수상(3명·200만 원), 장려상(5명·100만 원)을 선정 시상한다. 또 수상자를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기업설명회(IR) 발표 자료 제작, 창업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인천TP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CKL 운영사무국(032-876-64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 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 자리한 인천CKL은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는 6월 23일 인천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피해발생 등에 대비해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새벽까지 인천 등 수도권지역에 강풍(초속 20m/s 이상)을 동반한 30~100㎜(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인천 전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강화군은 한때 호우경보)가 발표된 상태다. 23일 17시 30분 현재 인천 도심지역에는 12~60㎜의 비가 내렸다. 또, 백령도에는 86㎜, 강화군 불은면에는 104.2㎜, 교동면에는 126.5㎜의 많은 비가 내렸다. 다만, 현재까지 특별한 인명 및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이번 집중 호우에 대비해 지난 21일 모든 군·구에 빗물(배수)펌프장 가동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재해우려지역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사전 지시해 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시와 각 군·구에서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산간계곡·하천변의 야영장, 캠핑장과 축대 붕괴위험 절개지 등에 대해 사전 출입통제 조치를 취하는 것은 물론, 저지대 침수 방지 등을 위한 선제적 예찰활동과
(충남도민일보)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인천시 소방본부에 소방학교 이전‧신축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수위는 최근 인천소방본부 신청사가 신축 중인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를 방문해 소방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과 재난시 신속 대응을 위해 소방인력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2024년 12월 완공 예정인 신청사는 2만9천934㎡에 본관동, 생활관, 훈련탑 등 모두 5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도심과 떨어져 접근성의 문제는 있지만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휘역량강화센터 등 전문교육 훈련시설을 설치해 현재 추진 중인 우즈베키스탄과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인 현지 소방인력 교육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996년 서구 심곡동 1만103㎡에 조성된 현 소방학교는 2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훈련탑과 수난구조훈련장 등의 훈련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날로 증가하는 소방인력의 교육 훈련 시설로는 규모가 터무니 없이 작아 오래전 부터 시설 확대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소방학교는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인력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위(Wee)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2 정신과 자문의 사례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례 컨퍼런스는 교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 위촉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가 진행했다. 사례 컨퍼런스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는 “위기 학생 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문제 유형별 대처방안 및 상담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정신과 자문의 사례 컨퍼런스를 통해 학생의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학교 감염병 월간 소식지를 자체 개발해 감염병 유행양상 파악 및 신종감염병 출현에 대비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감염병 월간 소식지는 인천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개발하며, 나이스(NEIS) 자료를 기반으로 인천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맞춤형 보건교육 자료 개발 및 감염병 예방정책 추진에 활용한다. 주 내용은 ▲과거 5개년(2017~2021년도) 월별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 및 향후 유행 감염병 예측 ▲월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정보 제공 ▲매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 ▲월별 코로나19 발생 동향 ▲전문가 칼럼 탑재 및 정보 공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감염병 안심학교’운영 사례 소개 ▲맞춤형 보건교육 자료 안내 등이다. 특히 학교 감염병 발생 현황을 지역별, 감염병별, 전국 발생 현황과 비교 제시함으로써 인천 학생들의 주요 감염병 발생 동향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도식화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대응했던 경험과 과거 자료 분석을 통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인천교육을 실현하는데 초석이 되는 자료로 활용되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를 위한 "초등 미래형 교육과정 상반기 블렌디드 워크숍"을 실시한다 23일 밝혔다. 이번 블렌디드 워크숍은 비대면 강의와 대면 그룹활동이 연계된 워크숍으로 1부 비대면 강의에는 220명, 2부 대면 그룹활동에는 선도학교 50명, 선도학년(급) 60명이 참석한다. 강의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학교교육과정과 교사 교육과정에 대한 운영 방안과 다양한 사례가 소개된다. 그룹별 활동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자율시간을 선제적으로 적용해보는‘학생중심 자율교육과정’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해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선도적 운영이 활발히 시작된 것이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초등 교원들의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