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수입산 김치를 국산으로 바꿔보자는 못난이김치 의병운동이 어느덧 석달을 넘어 쉼없이 달려가고 있다. 못난이 김치가 이달 초에 충북을 넘어 수도권에 첫 진출한 이후, 태백산맥을 넘어 고랭지 배추의 고장인 강원도에 진출한다.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1천평 규모의 1004마트에 공급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동지역 주요 식자재마트로 공급처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못난이 김치 3kg 규격 50박스를 3월 중순부터 공급해 시장 반응을 살피고 있다. 4월초부터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10kg 못난이 김치 위주로 공급량을 점차 늘리며 강원권 주요 식자재마트로 공급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10kg 규격 국내산 김치의 틈새시장인 주요 식자재마트를 집중공략할 경우 김치의병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 이제승 농정국장은 “충북의 못난이 김치가 태백산맥을 넘어 고랭지배추의 고장인 강원도에 교두보를 확보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추후 대전권, 충남권, 영남권도 진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농촌지역 8개, 도시지역 1개 등 총 9개 마을이 선정되어 국비 1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9개 마을은 금년 약 19억원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농촌지역 2026년) 총 197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농촌지역은 청주시 문의면 마동리, 보은군 탄부면 평각1리, 영동군 용산면 한석리, 영동군 용화면 용화리,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 괴산군 소수면 소암1리, 음성군 삼성면 대정1리, 단양군 매포읍 가평1리 등 8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도시지역은 제천시 장락동 1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취약지역 개조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되어 온 농촌 낙후마을이나 도시 달동네(쪽방촌) 등의 주민들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화된 집수리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위험시설 정비, 상·하수도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3월 27일 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장빈(张斌) 중국 랴오닝성 션푸개혁혁신시범구관리위원회 투자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양측의 경제 및 투자유치 분야에서 폭넓은 교류와 협력관계 유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토대로 관할 지역 기업 간 교류 활동 지원, 공동발전과 번영을 목표로 지역 우수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션푸개혁혁신시범구 한국산업단지는 한중 경제 무역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6월 중국 랴오닝성 션양시 및 푸순시 일대에 조성된 산업단지로서 한국기업 47개소, 온라인 등록기업 166개소가 입주해 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폭넓은 경제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 가능한 도내 기업을 발굴 및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장빈(张斌) 투자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지역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산업 육성과 경제교류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한-중 기업 간 활발한 무역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충북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랴오닝성을 중국 동북3성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도내
(충남도민일보) 최근 각종 예측할 수 없는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시 실제 생명을 살리는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되면서, 이에 대응하여 전국 최초로 충북도에서는 ‘안전보안관 연계 생명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 안전보안관은 괴산군 보건소의 요청으로 3월 27일 오후 2시에 괴산군 보건소에서 괴산군의원 및 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첫 생명교육(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 외 2명이 참여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인 1조로 번갈아 가며 심폐소생술(마네킹 활용),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 응급처치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사람을 살리는 교육인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충북도 안전보안관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전 도민 심폐소생술 능력 숙지를 목표로 ‘사람중심 안전충북’을 구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도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시설은 도 안전정책과 및
(충남도민일보)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7일 보은군을 방문해 보은군민 200여명을 만나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은군청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변화의 시작’, 충북의 출생률을 높이는 마중물인 ‘출산육아수당 지원’, 농촌문제의 해법을 도시에서 구하는 ‘충북형 도시농부’, 후생복지를 선행복지로 바꾸는 ‘의료비 후불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궁 저수지 둘레길 조성, 군도 7호선(선곡~수정간) 재포장 사업, 송현교 재가설공사, 당직의료기관 공보의 배치 등 주요 건의 사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보은읍 죽전리를 찾아 귀농‧귀촌하는 은퇴자‧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인구소멸 대응 정책사업과 연계 추진하는 가칭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현장을 확인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본격적인 민선8기를 맞아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실현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오늘 주민이 건의하신 사업은 적극 검토하여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충북도의회는 2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김꽃임 의원을 비롯해 박진희, 박용규 의원 등 도의원 3명과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명(대학교수1, 공인회계사1, 세무사1, 성인지결산전문가1), 도와 도교육청, 청주시 예산․회계분야 전직공무원 3명 등 총 10명이다. 총괄 대표위원은 김꽃임 의원이 맡았다. 이번 결산검사는 도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 진행하며,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등 전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가 없는지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황영호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해 집행된 예산을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심사하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도의 재정이 더욱 튼실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개선방안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결산검사가 종료되면 검사위원은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검사의견서를 10일 이내에 제출하고, 두 기관장은 세입·세출결산서에 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를
(충남도민일보) 청주시청 축구동호회가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제25회 청주시장기차지 직장대항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 축구동호회는 예선 리그 1차전에서 LG화학을 3대1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하이닉스와 3대3 무승부, 1승 1무로 8강전에 진출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충북경찰청B팀을 5대1로 누르고, 준결승전에서 충북교육청을 5대0으로 크게 이겨 결승에 올라 충북경찰청A팀을 3대0으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청 축구동호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감독상(이준희·서원구 산업교통과), 최우수선수상(조동현·청원구 건설과), 득점상(김종주·서원구 환경위생과)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이준희 감독은 “2년 만에 재개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고 함께 노력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축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시정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청에 근무하는 충북여자고등학교 동문모임 사군자회가 27일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며 신입생 20명에게 총 2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군자회는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으며 선후배간 친목을 도모하고 새내기 후배들이 공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선후배간 돈독한 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미옥 사군자회 회장은 “사군자회가 단순한 친목모임이 아닌 후배에게 도움이 줄 수 있고, 모범이 되는 동문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장학금 전달을 시작했다”라며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동량지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군자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월 동문들의 회비를 모아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후배들에게 수능떡 전달 및 졸업생, 입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모교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가 매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주시청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 홍보의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7일 첫 방문지로 청원구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율량사천동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청주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의 주요 기능,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QR코드를 통해 친구추가를 하는 등 서비스를 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민원상담 챗봇 서비스’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1천여 개의 민원을 54개 세부 메뉴로 구조화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이다. 카카오톡에서‘청주시청 민원상담 챗봇’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청주시민 누구나 24시간 365일 원하는 분야의 민원 상담 및 검색이 가능하고, 쓰레기 신고 등 각종 생활 민원 접수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심야시간과 휴일에도 온라인 질의와 응답이 가능한 지자체 최다 민원상담 서비스”라며 “현재 4천여명의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한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가 27일 하수처리과 회의실에서 효율적 하수처리 및 운영비 절감을 위해 청주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와 정기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는 하수처리과 및 관리대행사 직원 30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하·폐수, 분뇨 처리 시 비용절감과 시설의 효율적 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신재생에너지공정 관리대행사 ㈜정봉 우현철 소장의 ‘응집제 변경을 통한 운영비 절감’사례 발표와 문의공공하수처장 관리대행사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채용학 소장의 ‘전력요금 절감을 위한 계약전력 변경 추진 계획’ 발표에 이어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수와 폐수를 맑은 물로 재생하는 과정에는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시는 하수처리 공정에 드는 막대한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타 지자체 예산절감 우수사례 선진지를 견학하고, 우수사례의 접목 가능여부를 오는 4월 6일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결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대행사 및 하수처리과 직원 모두가 예산 절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가 2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청주시 상생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남기용 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3년도 예산 편성 현황, 2023년도 1분기 상생발전방안 이행상황, 도농상생 및 협력방안 토론회 등 상생발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상생발전방안 합의사항 75개 중 73개가 완료돼 이행률 97.3%를 달성하고 있다. 완료 합의사항 중 지속적인 이행관리가 필요한 46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남기용 위원장은 “통합을 위해 추진했던 합의사항을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 간 상생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고민해 통합 청주시의 발전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상생발전위원회는 2014년 7월 1일 청주·청원 통합 이후 상생발전방안의 성실한 이행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합의사항 이행 점검을 넘어 도시와 농촌 간 실질적인 상생과 통합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송인헌 괴산군수는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함 피격으로 순국한 故최정환 상사의 유가족을 위문했다. 2016년에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며,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로 올해는 24일이다. 송인헌 군수는 “국토수호를 위한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서해수호 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겠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이 합당한 지원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괴산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 5월부터 참전명예수당 등 8개 보훈수당을 도내 최고 수준으로 인상한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15일 간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에 대한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한다. 환경부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가동개시 4년차 이상인 소각시설은 연 65일 이하의 점검을 실시하도록 돼 있다. 이번 점검은 소각시설 고장 및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소각로 안정연소를 위한 수분사시스템 설치, 주요시설 부품교체 등 총 16건을 점검한다. 점검기간 처리하지 못하는 생활폐기물은 1호기 소각시설에서 소각하고, 일부는 민간소각시설에 위탁해 처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광역소각시설의 긴급정지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적인 점검”이라며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권광역소각시설 2호기는 2015년 7월부터 가동 개시해 일 평균 190여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가 봄을 맞아 27일부터 도심 주요 도로변에 봄꽃 식재를 시작했다. 시는 상당구 월오동과 문의면 꽃묘장에서 가꾼 금어초, 오스테오스펄멈, 비올라, 크리산세멈 등 봄꽃 31만본을 주요 도로변과 교통섬, 화단 등 170개소에 식재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꽃묘 7만본을 배부해 마을 입구, 쓰레기 상습투기, 유휴지, 취약지 등에 꽃을 식재하고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라며 “주요 도로 교통섬 및 화단을 꽃으로 수놓아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가 27일 청주시청 임시청사를 방문해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303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시군 (사)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진피해 성금은 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 156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시군 지회장은 “역대 최악의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한국이벤트협회 충북지회는 이번 지진피해 성금 기탁 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전쟁반대 평화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