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4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오뚜기라면(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이재준 대외협력본부장, 최선기 지역사업협력단장, 오뚜기라면(주)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 윤선영 경영지원부 지원팀장, 김종찬 경영지원부 인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공동연구, 산학협력, 정책자문 등 기관과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역과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적재산 및 기술이전에 관한 상호 협력 등에서 함께하기로 했다. 백석대학교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오뚜기라면주식회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라면(주) 이상철 생산안전부 상무이사는 “상호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산학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늘 협약이 동반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라면(주)는 1987년 창립돼 진라면, 열라면, 스낵면, 참깨라면 등 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의 네 번째 정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최교진 후보는 24일 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제4회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교육”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2012년 개청 이후 10년 동안 시민, 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수도의 기틀을 세웠다.”며, “지금까지 세종교육이 이룬 성과들은 모두 세종시민과 함께 이룬 것이고, 앞으로 세종교육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종시민의 지지와 참여가 필수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 후보는 “이번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공약에 담고자,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시민들의 교육정책을 수렴했다.”고 밝히며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 만난 시민들의 의견과 온라인 설문 내용을 종합하여 보고드린다.”고 전했다. 최 후보는 ▲학부모를 위한 약속 ▲학생을 위한 약속 ▲선생님을 위한 약속 ▲읍면지역을 위한 약속의 크게 네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학부모를 위한 약속 분야에서 △학생 진학 상담 핫라인 운영 △유치원 방과후과정 하교시간 선택제 운영 △학부모 제출 서류 간소화 및 편의성 강화 △교육청 통합 민원콜센터
[충남=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이정문 수석대변인은 24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농지법 위반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하며 임기응변식 해명을 즉각 중단하고 사퇴를 촉구했다. 이정문 수석 대변인은 “김 후보가 ‘농지법 위반은 지난해 8월 국민 권익위의 검증된 사안’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당시 국민권익위의 국회의원 부동산 투기 조사는 ‘부동산 호재가 있는 지역의 농지’를 중점으로 조사한 것으로 농지법 위반과는 별개”라며 “김 후보의 농지법 위반 의혹이 해소됐다고 판단할 수 없는 엄중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김 후보가 해당 농지에서 주말마다 경작했다는 해명과는 달리 김 후보가 경작한 텃밭은 전체 농지면적 4494㎡(1359평)의 7%인 100여 ㎡(30여 평)에 불과하다”며 “명백히 ‘전시용 경작’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잡초 밭이나 다름없는 1,000여 평의 잔디를 농사용으로 경작했다는 김 후보의 해명은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며 피땀 흘려 농토를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을 기만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농지에 설치된 호화 돌담을 경계석이라는 김 후보의 해명과 관련해 이
(충남도민일보)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현실판 평행세계로 초대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네 번째 주자 류덕환 감독의 단편영화 '불침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을 통해 기이한 체험을 선사했다. 연출부터 연기까지 되는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과 이태안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천우희가 호흡을 맞춘 '부스럭'은 파격적인 전개로 미스터리물의 진수를 보여줬다. 3MC의 난상 토론까지 펼쳐질 정도로 다양한 추측을 낳은 '부스럭'은 “조현철, 이태안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작품”, “천우희 연기력에 나까지 몰입됨”, “반전의 반전 시나리오” 등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음 주자 류덕환 감독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손 안의 단편영화관'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영화 배우이자 감독으로 한국영화의 뒤집기 한 판의 정석을 보여줄 류덕환 감독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충남도민일보) 산림청 산림교육원은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원, 자!만!추!_(산림교육원과 자발적인 만남을 추구합니다)’를 추진한다. 산림교육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교육을 운영하였으나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현장 참여교육을 추진 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봄철 산불방지 등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국민과 공무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혁신적이고 품질 높은 교육운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교육생이 직접 참여한 설문조사결과 등을 반영하여 만족도가 높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강사·기관에 대해 '교육발전 기여상' 스타강사상', '교육혁신상' '성실노력상' 등을 선정함으로써 산림교육 운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산림교육원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사회여건 및 교육생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운영과 참여 확대를 위해 교육관계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산림공직자의 전문 역량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KBO(총재 허구연)가 선수와 팬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KBO 리그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을 신설 운영하고 팬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 KBO 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선수들에게 KBO 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범적인 팬 서비스를 수행해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300만원)이 수여되며, 사연이 채택된 팬에게는 구장 초청 및 경기 관람을 포함해 경기 전 'KBO FAN FIRST상' 시상식 참석, 선수와의 만남 시간 제공(기념 사진촬영 등), 선수 친필사인 유니폼 증정, KBO 행사 초청(골든글러브 시상식 예정)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연은 오늘(24일)부터 시즌 종료일까지 KBO ‘FAN FIRST(팬 퍼스트)’ 이메일 계정 을 통해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사연 선정 과정을 거쳐 월 1명 내외의 선수와 팬을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을 다졌다. 남자 U-16 대표팀은 19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센다이에서 열리는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2022'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멕시코, 우루과이의 남자 U-16 대표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다. 한국은 8일 일본, 10일 멕시코, 12일 우루과이와 각각 대결한다. 첫 공식 경기를 앞둔 변성환호에 현재 소집된 선수는 26명이다. 여기서 22명이 선발돼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변성환호는 6월 5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변성환 감독은 연습경기를 개최해 조직력을 다지는 한편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자 했다. 23일 오전에는 성남FC U-18(풍생고)과 연습경기를 치렀고, 문지원, 박건우, 최온유의 골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오후에는 제주국제대와의 연습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충남도민일보)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3일과 4일 열리는 '2022 KFA 지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해 수강할 지도자를 모집한다.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2022 KFA 풋볼페스티벌 서울’ 행사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과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한 지도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협회 지도자 교육용 사이트에 접속해 날짜별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루에 3만원이다. 모집 인원은 3일 컨퍼런스가 4백명, 4일 컨퍼런스는 1천명이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수강하는 지도자에게는 하루 15점, 이틀 모두 수강시 30점의 보수교육 점수가 부여된다. 첫날인 3일 컨퍼런스에서는 황보관 협회 대회기술본부장의 KFA 기술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기술분석 결과(최승범 협회 강사)와 여자 아시안컵 리뷰(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가 발표된다. 이어 히딩크 전 대표팀 감독과 이용수, 이영표 협회 부회장,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함께하는 대담이 진행된다. 에드윈 반데사르 CEO 등 아약스 클럽과 잉글랜드 축구협회 강
(충남도민일보) 022 하나원큐 FA컵 16강전 8경기가 25일 일제히 열린다. 16강에서는 3라운드를 통과한 12개 팀과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K리그 4개 팀(전북현대, 울산현대, 대구FC, 전남드래곤즈)이 참가한다. 16강부터 합류하는 K리그 4개 팀은 모두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올해 FA컵 첫 경기를 치른다. 먼저 전북현대와 울산시민축구단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K리그1 전북현대는 FA컵 4회 우승을 차지해 수원삼성(5회) 다음으로 가장 많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린 팀이다. 하지만 유독 FA컵에서 하부리그 팀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에도 16강전에서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패하며 ‘자이언트 킬링’의 희생양이 됐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양주의 사례를 거울 삼아 ‘두려움 없는 도전’에 나선다. 지난 3라운드에서 K리그2 부산아이파크를 2-0으로 꺾으며 자신감에 차 있다. 이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기록한 김훈옥과 이형경의 발끝이 매섭다. 신인 김훈옥은 울산대 시절 코치로서 자신을 지도한 윤균상 현 울산시민축구단 감독 밑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해 울산현대에서 울산시민축구단으로 임대돼 올해 완전 이적한 194cm 장신
(충남도민일보) 대통령실은 오는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와대 본관은 1991년 9월 준공된 이래 대통령의 공간을 상징하던 역사적 장소이다. 대통령 공식 집무와 접견을 위해 주로 사용했던 공간으로 참모 등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분리돼 있다. 대통령실은 지난 5월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많은 관람객들이 본관 내부까지 관람을 희망해 국민의 뜻을 모아 실내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26일부터 청와대 본관 실내를 개방하고, 관저 건물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청와대 본관 1층. (사진=대통령실) 공개되는 청와대 본관 구역은 1층의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이 있는 무궁화실, 다과 행사 시 사용됐던 인왕실, 2층의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또한 대통령과 가족이 쓰는 사적 거주공간이었던 관저는 뜰에서 내부까지 볼 수 있도록 창문이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본관과 관저의 내부 공개를 통해 대통령이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 대한 전 국민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시 시설 점검과 최적의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와 ‘지역경제 발전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대전지역 경제 동향과 주요 현안 과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책대안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지역 경제상황에 대한 상시적인 점검과 현안 분석 ▲지역경제 정책과제 발굴 및 의견 교환 ▲지역경제 주요 이슈에 대한 세미나·포럼·강연 공동 개최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협약의 원활한 추진과 세부업무 협의를 위해 양 기관 실무자를 중심으로 실무협의회를 설치, 운영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송두석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장이 참석했다. 이택구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물론 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기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함께 참여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재)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심장근) 산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지난 21일 마을진로놀이터 'May, My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 마을진로놀이터 'May, My Festival'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5월의 어버이날, 바다의 날 등 다양한 날을 주제로 어버이날 보틀 컵케이크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알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열렸다. 또한, 아산시 복명가왕·청소년동아리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서포터즈단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하였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아산시학생회장단연합회 등 100여명의 참여기구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재능으로 시민 400명 대상 재능나눔을 실천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 이번 행사 시 환영사를 진행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지원(온양고등학교·3)청소년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만든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셔서 뿌듯했고,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청소년활동을 올해 활발히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명근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대에서 아산고등학교와 선문YSP가 함께 '2022 안녕! ‘알고있지 아산사랑? 알려줄게 지구보호!’함께 할게!'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주변 생활환경 및 주요 관광지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살고 싶은 우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선문YSP 단원 18명과 아산고등학교 재학생 3개 반(2학년 11반, 3학년 2반, 3학년 4반) 54명이 연계하여 총 72명이 활동했다.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대에서 5개조로 나누어져 탄소중립 홍보부스운영(탄소중립 설명, 탄소중립 실천스티커부착, 탄소중립 OX퀴즈활동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선문YSP 소속 대학생들이 각 조별 대학생 리더로 활동하며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선문YSP에서 영상촬영팀을 꾸려 본 활동 현장을 촬영하였으며, 이 날 이루어진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에 대한 영상제작을 진
(충남도민일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수박딸기연구소는 24일 수박딸기연구소에서 허리를 펴고 작업 할 수 있는 수박 수직 재배 특허기술인 ‘이동식 수직재배 장치’와 ‘다단형 수직 수경재배 장치’ 2종에 대해 오크(대표 이정봉)와 대한아그로(대표 장한수)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기술이전하는 ‘다단형 수직 수경재배 장치’는 작물의 생육 특성에 맞게 인공토양 조성, 줄기 유인 및 과실 받침 제작 등 노동강도 절감과 수광률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과실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과채류를 통해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수박재배 시 대부분 엎드리거나 쪼그려 앉아서 하는 기존의 포복 재배 방식은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떨어뜨려 신규 수박 재배 농업인과 후계농 유입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을 유발했다. 이에 수박딸기연구소는 2020년 3월 전국 최초로 ‘이동식 수직 재배 장치’특허기술을 개발해 줄기를 수직으로 세워서 재배할 수 있는 신기술로 수박의 악성 노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부터 농촌진흥청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채택되어 수박 수직재배
(충남도민일보)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2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지역관광활성화’라는 주제로 여객사업본부, 지역본부, 현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코레일 여객사업본부 주관으로 대구경북본부 영업처, 관리역, 열차승무사업소 등 15명이 참여해 ‘안전실천결의’를 시작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방안’ ‘수익증대를 위한 마케팅 서비스, 관광활성화 방안’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양우섭 영업처장은 ”역, 열차 분야 중대재해예방 및 열차를 이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여객사업본부, 지역본부, 현장이 모두 합심하여 고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코레일을 이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북도는 5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산편성 과정에 도민참여 보장과 재정운용의 투명성 증대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6기 ‘충청북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촉식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지난 5월 1일 새로 위촉한 주민참여예산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6개 분과별 임원을 선출하고, 2022년 운영계획 설명 및 도정 주요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금번 제6기 위원회는 분야․지역․성별 안배를 고려해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 시․군 추천, 실․국 부서추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선발했으며, 특히, 공개모집 비율을 확대하고 청년위원의 참여도를 대폭 높여 도내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제6기 위원회는 이날 총회를 시작으로 온라인 예산학교 운영, 주요 주민참여예산 모니터링, 2023년도 당초예산 편성안에 대한 의견제출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신용식 기획관리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원 한분 한분이 도민의 대표자라는 생각으로 공무원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