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023년 2월 1일 /PRNewswire/ -- 토론토에 본사가 위치한 사이버 보험 및 보안을 결합하는 보험 정보 기술인 BOXX Insurance가 1,440만 미국 달러의 B 시리즈의 펀딩 라운드를 발표했으며 지난 16개월 동안 투자자로부터 총액 2,450 미국 달러를 조성했습니다. 최신 투자는 글로벌 대기업인 Zurich Insurance Company Ltd.(취리히)가 선두에 섰습니다. BOXX는 또한 오늘 당사의 사업이 보험업 목표치를 지속해서 능가하는 동시에 지난 24개월 이내에 10배 성장한다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50,000명이 넘는 개인과 10,000개가 넘는 사업체가 BOXX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항상 고객이 사고에 대응하고 이로부터 회복하는 데 도움을 
ORSERDU™(Elacestrant),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서 ESR1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를 위해 특별 지정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 ESR1 돌연변이,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의 최대 40%에 존재 ESR1 돌연변이, 표준 내분비 요법에 대한 내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도 치료에 난항 겪어 ORSERDU, 20여 년 만에 이뤄진 최초의 내분비계 혁신으로, 특히 주요 미충족 수요인 ESR1 돌연변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 이탈리아 피렌체 및 뉴욕, 2023년 1월 31일 /PRNewswire/ -- 이탈리아의 선도적인 제약 및 진단 회사인 Menarini Group("Menarini")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소 한 가지 이상의 내분비 요법을 받은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서 ESR1 돌연변이를 가진 폐경 후 여성 또는 성인 남성의 치료를 위해 ORSERDU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Menarini Group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종양 치료제 제공에 주력하는 Stem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서 IoT 장치에 대한 보안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 상업 인증기관 최초로 Quantinuum의 Quantum Origin 솔루션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 잉글랜드 케임브리지 및 콜로라도주 블룸필드, 2023년 1월 31일 /PRNewswire/ -- 세계 선도적인 통합 양자 컴퓨팅 회사 Quantinuum[https://www.quantinuum.com/ ]은 일본의 대표 인증기관인 Cybertrust[https://www.cybertrust.co.jp/ ] Japan Co., Ltd.가 현재와 미래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기 위해 Quantum Origin 양자 컴퓨팅 강화 개인 키를 새로운 IoT 장치용 인증서 발급 및 배포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대용량 IoT 장치에 대한 고속 고용량 인증서 발급 및 배포를 위한 Cybertrust Japan의 새로운 인증 인프라에는 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가 선택한 포스트 양자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알고리즘이 포함된다. Cybertrust Japan은 양자 컴퓨터의 성능을 활용해 양자 컴퓨팅 강화 키를 생성하는 유일한 암호화 솔루션
신임 CEO로 Patrick NJ Schnegelsberg, RA/Q VP로 Canse lIsikli 임명 룬드, 스웨덴, 2023년 1월 31일 /PRNewswire/ -- 스웨덴의 의료기술 스타트업 Syntach AB가 심부전 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장치인 Syntach Cardiac Support System의 개발을 위해 유럽혁신위원회(European Innovation Council, EIC)로부터 최대 1천500만 유로에 달하는 지분 금융을 지원받았다. Syntach AB는 2021년 12월 EIC로부터 250만 유로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승인은 해당 발표 이후에 승인된 것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EIC Accelerator 프로그램에서 최대 1천750 유로에 달하는 혼합 금융 중 지분 부분에 해당한다. 또한, Syntach AB는 심부전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최소 침입성 지원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화 하기 위해 Patrick N.J. Schnegelsberg를 CEO로 임명했다. EIC Accelerator는 스타트업이 파괴적인 혁신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럽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세종=충남도민일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사법기능 보완을 위한 방안인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시민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보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심동덕 3차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다. 최 시장은 향후 법원 설치계획을 설명해달라는 한 시민의 질문에 “법원 설치를 위해선 법원조직법이 바뀌어야 하고 현재 국회일정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그동안 법사위원장, 법원행정처장 등을 만나 충분한 논의를 나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 시장은 지난해 10월 당시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확정에 따라 부족한 사법기능을 보완하려면 지방·행정법원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한 보람·대평·소담·반곡동 주민들은 최 시장에게 직접 2023년 시정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최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대평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부모로서 세종시에 어린이전문병원이 적어 난감했다”라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향후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어린이병원을 위해 취임 이후 적극 대처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게 사실”이라
목공 및 가구 제조 부문의 주요 업체들, 4년 만에 India Expo Mart, Greater Noida (DELHI NCR)에서 열리는 DELHIWOOD 2023(3월 2~5일)에 참가할 예정 NuernbergMesse India가 조직하는 제2회 DELHIWOOD, 37개국 이상에서 온 6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10개 이상의 국가관을 설치할 예정 노이다, 인도, 2023년 1월 31일 /PRNewswire/ -- 최전선에서 살펴본 인도 목공 산업의 진화 인도에서 목재 가구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5위의 가구 생산국이자 4번째로 큰 가구 소비국이다. 인도의 가구 시장은 FY21 174억 달러를 기록했고, 2026년에는 377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Eumabois(European Federation of Woodworking Machinery Manufacturers)의 회장이자 SCM 그룹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 겸 SCM 목재 부서(SCM Wood Division) 이사인 Luigi De Vito는 인도 시장과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2년 10월 중앙투자심사(16개교, 100% 통과)에 이어 교육부에 신설을 의뢰한 모든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연이은 100% 중투심 통과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31일 열린 교육부 ‘2023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5개 학교 가운데 ‘적정’ 3교(▲오포고 ▲옥정1중 ▲운정5중), ‘조건부’ 2교(▲오산초 ▲역삼초중)로 5개 학교 모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지난 중투심사 조건부 결과에 따른 조건부 보고사항 8개교 모두 적정으로 승인받았다. 교육부는 조건부 통과 2개 학교에 ▲통학 안전 대책 ▲이전 적지 활용계획 구체화 ▲학군 내 중학생 배치계획 수립 보고 후 추진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역삼초중 통합운영학교는 2022년 1월 교육부 중투심 결과 ‘재검토’의견으로 학교설립이 무산됐으나, 역북2지구와 역삼지구 3블럭 1,954세대의
(충남도민일보)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31일,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제20대 임원 취임식 및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박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3선 연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국노총을 잘 이끌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에 선진 노사문화가 잘 정착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모두가 일하고 싶은 도시,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해주기를 바라며, 저 또한 노동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최근 매서운 한파와 가파른 난방요금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에 긴급난방비 73억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에너지 수입비용 급등에 따른 난방비 상승으로 힘겨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지설 이용자들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하여 마련했다. 시는 우선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중 정부에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사업에서 제외된 2만 3천 기초수급자 가구에 월 15만 원씩 2개월간 총 69억 원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중 정부 추가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된 276개 시설에 대해 시설 규모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씩 2개월간 총 2억 8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폭염 및 한파 대피시설로 지정된 경로당 843개소에 대해서는 기존 난방비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월 10만 원씩 2개월간 총 1억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난방비 긴급 지원이 최근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따뜻한 겨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주요 안전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융합하여 국민안전 체감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할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아파트 붕괴사고(’22.1.), 집중호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침수(’22.8.), 등 재난재해, 사고를 계기로 국민안전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AI, IoT 등 기술을 통해 위기예측, 의사결정지원 등 혁신적 안전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이 도래하면서, 주요 안전분야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 확산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작년 8월,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터·생활·재난 등 3대 안전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을 가속화하여 재난대응을 효율화하고 디지털 안전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안전을 혁신적으로 강화하고자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2023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근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① 도심 침수 시민 안전,
(충남도민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상하이총영사 김 영 준 (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주선양총영사 최 희 덕 (전 동북아시아국장) 주우한총영사 하 성 주 (전 주홍콩부총영사)
(충남도민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일부터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진료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근로복지공단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환자들의 편의성과 진료 시간 단축에 중점을 맞췄다. 환자들은 접수창구에 대기 없이 앱에 접속해 진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진료과별 해당 의료진의 진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으며, 가능한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앱으로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진료를 예약한 뒤 환자들이 불편해 했던 ‘대기순서’와 ‘검사결과’ 조회가 제공되며 나의 건강수첩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납 역시 모바일을 통해 대기 없이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실손보험 간편 청구도 소멸시효인 3년 내 미청구 진료 내역을 조회하여, 일괄청구도 가능하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앱을 통하여 환자 여러분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병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직원들도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근로복지
(충남도민일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를 도입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1월 31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는 게임물과 온라인 누리집(홈페이지), 광고·선전물마다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를 표시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용자는 본인이 이용하는 게임물에 포함된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와 종류별 공급 확률 정보 등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정은 특히 게임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공론화하는 최근 추세에 맞추어, 게임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장관,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하고 건강한 산업발전 토대 될 것” 국회 문체위 전체 회의에 참석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콘텐츠는 국내 시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하고 소비될 때 비로소 국제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며, “확률정보 공개 법제화는 게임 이용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K-컬처의 선봉장으로 우리 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게임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개정안을 세심하게 검토해준
(충남도민일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1월 31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세종시 세종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재가서비스는 수급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방문요양, 목욕, 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기관 기반)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 방문요양(목욕): 요양보호사가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목욕) 지원 ·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등이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의 보조 등 제공 · 주·야간보호: 수급자를 하루 중 일정 시간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등 제공 · 단기보호: 수급자를 일정 기간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등 제공 통합재가기관은 간호사·물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함께 팀을 이루어 수급자의 개별적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수급자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단기보호 이외에 이동지원, 수시대응 등의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1
(충남도민일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월 30일 오후 여수 및 순천시가 ‘광역상수도 자율절수 수요조정 협약(이하 절수협약)’에 참여함에 따라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전남지역 모든 시군(12개)이 절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절수협약은 가뭄 경계·심각 단계에서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물사용량을 줄이면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절약한 용수의 최대 2배까지 절수지원금으로 지원한다. 가뭄 심각단계에서는 전년 동월 사용량 등의 기준 대비 2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며, 참여 지자체는 기준보다 10% 이상을 절감할 때부터 절감물량 수도 요금의 0.25~1.75배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자체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요금감면 등 절수활동 참여 혜택(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할 경우에는 지원금(지원요율 0.25 추가 가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전라남도 주요 수원인 주암댐의 가뭄 경계단계 발령 시 2개 지자체(함평·보성)를 대상으로 자율절수를 시범 운영하여 전년 동월 대비 물사용량을 약 7%를 절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