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27일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요 사업장인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등을 현장방문했다.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은 이날 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내 발전소를 관람한 뒤 대청호 내수면을 시찰했다. 이들은 대덕구민과 함께 충청인의 식수원인 대청호의 주요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실제 내수면 상태 등 상수원 환경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이들은 대덕구양묘장으로 이동해 운영 실태와 주요시설을 살피고 현대화 사업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방문 결과를 토대로 주민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75회 서구의회 임시회 회기 중 27일 주요사업 현장점검을 위해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과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들은 먼저 그린메디컬 스트리트 조성사업 현장(탄방네거리~큰마을네거리 계룡로변 완충녹지)을 찾아 황톳길 조성, 경관조명 설치, 야외운동기구 설치 등에 대한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구간 인근이 병원 밀집 지역인 만큼 병원을 찾는 이들의 심신 안정과 쾌유에 기여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타임월드 일원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서구 둔산동 1529 일원)을 방문하여 사업의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타임월드 일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나선 도시건설위원들은 강정수 위원장을 비롯해 설재영 부위원장, 최규·조규식·손도선·최병순 위원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3.24. 16:00~17:00, 유성구 지족동 소재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등·하굣길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인『도장깨기』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날, 프로젝트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이론교육과 직접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3.2부터 4.28까지 60일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성구 소재 도장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소방서는 2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지난 17일 중앙시장 내 정원상가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한 상인회장 등 4명에게 대전동부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강신학 상인회장 및 유준식, 김수영, 정필태 상인회원은 지난 17일 6시 40분경 평소처럼 일찍 출근해 시장 순찰을 하던 중 박황순 중앙시장 연합회장으로부터 화재 상황을 유선 연락받고 해당 점포에 도착하여 주변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여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강신학 상인회장은 “평소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하여 동부소방서와 시장상인회와의 정기적인 소방훈련 덕분에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소방서장은“남다른 사명감으로 화재진압을 통해 화재 확산을 방지해 주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동부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내부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할 청렴호민관 15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렴호민관들은 청렴실천을 위한 서약서 작성 및 청렴 실천 다짐 결의로 서로 이해하고 상호신뢰하는 직장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청렴호민관은 임용 2년 이내의 신규 공무원들로 구성했으나, 2023년에는 청렴 정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의 직급을 다양화하고 교원의 참여를 확대했다. 청렴호민관은 청렴정책 내부모니터링, 청렴캠페인 참가, 청렴소식지 제작 회의 참여(분기별 1회) 등을 통하여 반부패·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하면서 학교 현장에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윤옥 행정지원국장은 “청렴 호민관 활성화로 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을 학교 현장으로 공유·확산시키고, 소통과 협력으로 다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문화 조성에 대전동부교육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7일 오후 2시 대전교육연수원에서 교육공동체 힐링공간 기반 마련을 위해 ‘청정 환경 작은 실천 나무 심기’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교육연수원 등 2개 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새롭게 선보인 연수원 강당(창조관) 앞 화단과 주변에 소나무, 단풍나무, 영산홍 등 630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금번 행사는 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학생의 성장 중심 맞춤형 교육 지원 공간인 연수원을 이용하는 교육가족과 지역 주민들에게 사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체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에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봄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고, 나무를 심고 식물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대기질 개선 효과와 가뭄 방지, 산림휴양, 열섬 완화 등 간접적이고 공익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식목행사에 참여한 총무과 김○○ 주무관은 “사무실에서 온종일 근무에 열중하다 보면 계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하고 지나가는데 식목행사에 참여해 공기 맑은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세종=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조웅래나눔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발달장애학생 대상 ‘에코힐링 어린이 계족산 맨발여행’을 위해 3월 27일, 맥키스컴퍼니 내 조웅래나눔재단 사무국(서구 오동)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조웅래나눔재단은 지역상생과 나눔경영을 최우선 경영철학으로 두고 있는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1999년에 전액 기부해 출현한 공익재단으로 건강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 발굴·지원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사업을 시작하여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 권리를 기반으로 사회변화 및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아동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을 지속해 오는 아동옹호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 관내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과정의 발달장애학생과 가족 250명을 대상으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리는 특별한 맨발여행을 위해 마련됐다. ‘에코힐링 어린이 계족산 맨발여행’은 발달장애학생과 가족이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보고, 숲속 음악회와 버블쇼를 관람하며, 풍선 아트 등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발달
(충남도민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구를 살리는 날인 식목일을 기념해 3월 27일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부지내 약 400㎡에 흰철쭉 600주를 식재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과 시민들에게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사람과 환경, 미래를 생각하고 존중하는 일이며, 대전서부교육 꿈나무가 동량지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경찰청은 2023년 3월 26일, 21:42경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편의점 내에서 대전경찰청 외사계, 둔산경찰서 형사팀의 공조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된 뒤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 외국인 1명(21세, 남성)을 검거했다. 대상자는 2023년 3월 24일 07:26경 인천공항 도착 후 법무부 입국심사 시 입국 목적 불분명으로 입국 거부된 후 출국 대기 중 3월 26일 04시경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공항 활주로 지역에서 카자흐스탄인 2명이 외곽 울터리를 넘어 공항 밖으로 도주했다. 현재 대전경찰청은 인천국제공항경찰대 수사팀에 대상자를 인계하고 도주중인 또 다른 카자흐스탄 국적(18세, 남) 1명도 추적중으로 나머지 피의자도 폐쇄회로(CCTV) 동선 분석 등을 통하여 신속히 검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영유아·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팔을 걷었다. 27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송촌동다함께돌봄센터와 ‘영유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키쑥쑥 몸튼튼 성장발달 운동 △튼튼새싹 건강꾸러미 제공 △올바른 식습관 체험 교육 △어린이집 보육교사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통합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성분 검사를 통해 연령별 성장곡선을 알아보고, 영양교육을 통해 비만 예방 및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유아기에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해야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에 5도(都) 2촌(村) 힐링텃밭을 개장하고 1년 농사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5도(都) 2촌(村)이란 평일 5일은 도시에서, 주말 2일은 농촌에서 보내며 일상에서 벗어난 자연 친화적인 여가 및 생산활동을 하는 것으로, 중구민 50가구가 참여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광신 청장과 텃밭 분양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양계약서 작성과 텃밭 이용 안내를 마친 후, 기본 제공되는 퇴비를 살포하는 등 텃밭 가꾸기를 위한 작업을 실시했다. 힐링텃밭은 대전 중구 무수동 28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중구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분양 신청을 받아 총 50가구에 분양 완료했다. 김광신 청장은 “5도(都) 2촌(村) 힐링텃밭 가꾸기를 통해 가족들과 여가도 즐기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도시민과 농촌지역민 간의 교류를 통한 도·농 상생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7일 중촌벤처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KT와 추진한 공동연구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KT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 관계 공무원 등은 그동안 내·외부 환경을 진단하고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한 중촌벤처밸리 조성사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최종 보고를 받았다. 한편, 이번 공동연구는 중촌벤처밸리 조성과 도심형 소통공간 구축의 성공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중구의 일자리 창출, 젊은 인구 유입,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중구와 대전시 현황 분석을 통해 중촌벤처밸리에서 추진할 전략산업 업종▲입주 기업들의 성장지원 전략 ▲소통공간과 시민 휴식공간 조성 계획 등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이번 공동연구 결과를 적극 검토해 중촌벤처밸리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청사 로비에서 2023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의 첫 번째 전시의 막을 여는 큐레이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총 24명의 작가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이후 올해 첫 번째 전시회를 선보이게 됐으며, 오는 4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전은 서철모 구청장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참여작가의 작품소개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년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청년작가로서의 자긍심을 엿볼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대전시립미술관 빈안나 학예사를 초청해 청년 작가들과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전미술협회 라영태 회장을 비롯한 중견작가도 함께 참여하여 격려와 축하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청년예술가에게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청년작가들이 전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용문동 선창교회에서 열린 현장 무료급식 1차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사랑의 밥차의 첫 출발을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밥차에서 자원봉사자들은 4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신선한 식재료로 따뜻한 한끼 식사를 현장에서 직접 준비했다. 그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무료급식 활동을 해왔던 밥차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식료품 꾸러미 사업으로 대체 운영됐으며 지난해에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현장 무료급식 활동의 재개를 위한 현장 시범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서철모 청장은 “봉사로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의 밥차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서구도 언제나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 후원금으로 진행하며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8년째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 대전 서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에 관내 총 5개 단체가 지원, 심의 결과 기성동 주민자치회와 관저2동 주민자치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성동 주민자치회는 마을해설가와 함께하는 장태산자연휴양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등 구 대표 관광 명소 탐방과 동 특색을 살린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생태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관저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준공한 구봉산 둘레길을 마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 구봉산 생태체험과 마을 소재의 다양한 업체와 연계한 공방, 진로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특색있는 공정관광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단체는 각각 750만 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정관광 상품을 기획·홍보해 이르면 5월부터 관광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는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형 공정관광 상품 개발로 서구의 관광매력을 알리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