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27일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요 사업장인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등을 현장방문했다.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은 이날 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내 발전소를 관람한 뒤 대청호 내수면을 시찰했다. 이들은 대덕구민과 함께 충청인의 식수원인 대청호의 주요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 실제 내수면 상태 등 상수원 환경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이들은 대덕구양묘장으로 이동해 운영 실태와 주요시설을 살피고 현대화 사업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방문 결과를 토대로 주민 편익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제268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영유아·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팔을 걷었다. 27일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송촌동다함께돌봄센터와 ‘영유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키쑥쑥 몸튼튼 성장발달 운동 △튼튼새싹 건강꾸러미 제공 △올바른 식습관 체험 교육 △어린이집 보육교사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형 통합건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체성분 검사를 통해 연령별 성장곡선을 알아보고, 영양교육을 통해 비만 예방 및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주연 대덕구보건소장은“유아기에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해야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은 재테크, 디지털 문해, 인문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배움에 즐거움 더하기, 토요 잡학학교’를 운영한다. 26일 신탄진도서관에 따르면 대전시민대학 권역별 캠퍼스 사업 연계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구민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의 핵심 특강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4월 15일 세금절약 노하우와 주식 및 부동산 관련 분야의 재테크 상식 특강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 5월 키오스크, 유튜브 등 디지털 기기 활용교육 ‘스마트한 세상으로 들어가기’, 6월 소통의 기술, 스피치 코칭 관련 교육 ‘명강사 따라잡기’, 7월 방송작가의 글쓰기, 생활풍수와 사주명리학 상식 등 ‘지혜로운 삶을 위한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수강 신청은 27일부터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강좌별 15명씩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덕구 평생학습원은 학습자 만족도 평가를 바탕으로 추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정화, 아이스팩 수거 등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을 펼칠 ‘보람아파트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보람아파트 봉사단’은 보람아파트 거주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자 단장은 “지역사회의 변화는 자원봉사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최충규 이사장은 “대덕구 제1호 아파트 봉사단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보람아파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아파트 봉사단 조직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내달 22~23일 개최하는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 신청자 접수가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는 과학 체험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에너지전환 실천 방안을 알리기 위해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캠프이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접수 당일 전국(대전시 외) 거주자, 대전시 및 대덕구 거주자 등 62개의 팀이 신청해 3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이 중 45개의 팀(약 180여 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참가대상자는 오는 28일 문자 및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30일까지 참가비를 납부하면 최종 참여자로 확정된다. 참여가 확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입·퇴실 시간, 캠핑 시 준비물, 프로그램 등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일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주거 편의, 이동 지원, 영양급식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나섰다. 26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건강리더협동조합,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 지역주민과함께사회적협동조합, 대덕구지역자활센터, (유)행복한밥상, 산마을푸드, ㈜다온실내건축, 미스터마인드(주),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10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당 기관들은 일시 재가 및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인공지능 돌봄로봇, 경증치매어르신 및 퇴원환자 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질 높은 돌봄 서비스 제공한다. 또한 구는 중부권 최초로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자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를 포함한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방문 진료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4월 3일부터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서비스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와 돌봄 가족의 간병 부담 완화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돌봄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해…
(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3. 23 14시 ○○우체국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우체국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해 고마움을 전달했다. ○○우체국 직원은 지난 2월 28일 오전 우체국을 방문한 피해자가 요양원에 들어간다며 적금 2,400만원을 해약하려고 하자 이를 이상히 여기고 피해자를 설득시키며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대덕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검거 공로자에 대해 감사장 수여 및 신고보상금을 적극 지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책자금 융자사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구직자 대상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개별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가 기업의 경영과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의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대전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는 대청유리공업(주)에서 구청을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청유리공업(주)은 대덕구 와동에 소재한 유리·창호 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구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후원에 나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과 대덕구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청유리공업(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2023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안전지대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손을 잡고 힘을 모았다. 23일 오정동에 따르면 전해동 오정동장, 김영재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오명자 오정동통장협의회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김주홍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이진희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5개 유관 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 활동 동참 △위기가구 기획 발굴·조사 △위기가구 발굴 홍보 및 신고 △활용 가능 자원 지원 및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무허가촌, 노후 빌라 반지하 가구,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1인 가구 등 고위험 우려 가구 등을 우선적으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전해동 오정동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이준규 의원이 제268회 임시회에서 사립유치원 등에 간식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조례안에는 지역 내 사립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 범위에 간식비를 신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강하고 올바른 유아 식생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달 현재 지역에는 사립유치원 14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의원은 “세계 최저 수준의 저출생 현상에 원아 수가 급감하면서 사립유치원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간식 비용을 지자체가 지원해 유아의 올바른 식생활 교육환경이 사립유치원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의회 유승연 의원이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22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갈수록 대기질이 나빠지면서 아이들 야외활동도 줄어들고 있다”면서 “어린이들의 성장기 활동 위축이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신체활동을 위해 실내놀이터를 이용하고 있지만, 하루 이용료가 1만 원을 훌쩍 넘기며 자주 이용하기에는 일반가정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설명했다. 이어 유 의원은 “어린이에게 놀이터란 체력 향상과 지적 발달을 위한 장소이자 사회적 경험을 쌓는 성장 공간”이라고 소개한 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라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우리 대덕구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아이 낳아 키우기 더 좋은 대덕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설치해주길 바란다”면서 “부모에게는 쉼터 공간으로, 아이들에겐 대기오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의회 전석광 의원이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 의원은 22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급등한 난방비와 전기요금 부담에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 고통이 가중되고 있으며, 서민들의 부담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나 대전시 차원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우리 구가 난방비와 함께 기업체에서 후원한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약계층 한파를 잠시나마 녹여주는 대책을 통상 일정보다 빠르게 대응한 것은 칭찬할 일”이라면서도 “실질적으로 공공요금이 인하된 것은 아니기에 장기적인 지원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부에서 요금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인상 시기를 잠깐 미룬 것일 뿐 계획 자체가 백지화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선제적으로 구 자체의 지원을 신속히 결정해 집행하고 적극 홍보해 달라”고 촉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 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검침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저소득층 주방 환경 개선에 나섰다. 22일 법2동에 따르면 법2동 지사협은 ‘취약계층 안부 살핌 사업’에서 발굴된 대상과 독거노인 생활 지원사, 한전MCS 대덕유성지점 검침원이 파악한 위기 가구 60곳을 방문해 노후된 프라이팬을 교체했다. 김영신 공동위원장은 “코팅이 벗겨진 주방용품을 사용할 경우 알루미늄 등 금속 성분이 용출돼 건강에 해롭지만, 취약계층 어르신께서는 주방용품을 교체할 여력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네에서 필요한 맞춤 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민원서비스 향상과 행정 신뢰감 조성을 위해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 위주의 민원 유형별 응대 기술과 친절한 의사소통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지난 하반기에 실시된 ‘대덕구 민원응대 친절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친절·불친절 사례를 분석하고, 미흡했던 고객 응대 사례를 중심으로 피드백을 제공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구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대응 방법을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손을 잡았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지원국장 윤정병), 대전대화초등학교(교장 김선미), 대전동도초등학교(교장 강창숙) 등 3곳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탄소중립(Net-zero) 사이언스스쿨’은 대전동부교육지원과 협업을 통해 오는 4~10월 대전대화초등학교, 대전동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이들에게‘넷제로 과학교육’을 통해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란 무엇인지, 기후위기가 왜 심각한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방법과 미래 기술들 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배우게 된다. 또한 배움으로 그치지 않고 장바구니를 들고 마을 장터 방문, 텀블러 사용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넷제로 과학교육’을 진행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홍수, 폭염, 폭설 등 기후위기는 우리가 직면한 최대 난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이 ‘넷제로 과학교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