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센터장 장광수)는 2022년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공모를 통해 기술개발 및 5C LAB 과제를 지원한다. 플랫폼 공모과제는 산학협력 공동연구를 통해서 지역기업의 애로기술을 지원하고 지역 우수인재를 양성하여 취업 및 정주여건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기술개발 공모는 과제책임자가 자율적으로 개발테마를 설정하는 자유공모와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를 반영한 지정공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제당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한다. 5C LAB 공모는 개인 2억 원, 팀(3인 이상)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지정공모 추진분야로 △운전 시뮬레이터 개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제조라인 구축 △자동용접 및 공정 검사 △스마트 산업시설 구축 △건축물 설계 검증 △빅데이터 기반 교통사고 예방 △에너지 변환/저장용 차세대전지 등이 있다. 자유공모 추진분야로는 △친환경 미래자동차 소재 및 제어 △액화천연가스(LNG)선박 성능검증 및 엔진고장 모니터링 △딥러닝,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 기반 기술 △스마트 도시 교통체계 구축 및 건축자재 개발 △수소생산 및 연료전지 소재개발과 아울러…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24일 오후 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2분기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7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각 기관별로 통합방위 작전 수행을 위한 추진사항과 국가중요시설의 드론 테러 방어체계 실태 및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2022년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성과․하반기 추진방향, 기관별 전시 임무 및 역할 등을 공유했다. 최근 밀양 산불과 같은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과 북한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의 엄중한 안보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민․관․군․경과 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더욱 확고하게 유지하고,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소방, 군인, 경찰, 지역공동체 모두가 온 역량을 쏟아 통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경남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두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24일 필수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정책실무협의체’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보건의료정책실무협의체’는 지자체, 각 지역책임의료기관, 필수의료 관련 정부지정센터, 보건소,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의 주요 정책 실무자 20명으로 이날 첫 결성됐다. 제1차 회의에서는 경남 기관별 지역 특색에 맞게 시행 중인 다양한 공공의료 정책을 공유하며,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 책임의료기관의 공공의료 책임성 제고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활성화 방안 ▲ 지역공공병원의 장애인 건강에 대한 책무성 강조 ▲ 필수보건의료 강화 핵심사업인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활성화 방안 ▲ 2022년 도 공공보건의료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 및 개선사항 등이다. 그간 경남도는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운영으로 국립대학교 중심 책임성을 강화한 공공의료정책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진주권 공공병원 설립과 통영·거창권 적십자병원 2개소는 이전·신축을 추진…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립남해대학(조현명 총장)이 23일 미국령 괌 주립대학교와 단기 언어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목) 괌 주립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체결식에는 조현명 총장과 Thomas W. Krise 괌 주립대학교 총장, Anita Borja-Enriquez 부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괌 주립대학교는 남해대학을 위한 단기언어연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교환학생 및 교환교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상호합의하에 운영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남해대학은 엄정한 학생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 성공적인 글로벌역량강화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로써 양 대학은 언어연수과정, 교환학생과정, 비학위 학점과정, 연구 및 강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은 오는 하계방학부터 괌 주립대학에 학생들을 파견, 단기어학연수와 함께 현지기업체에서의 직무연수를 병행하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글로벌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재개하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6월 24일(금) 농업기술원 ATEC에서 경남형 치유농업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치유농업시설운영자, 담당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의 치유농업 정책과 활성화 방안, 농촌 치유자원의 사업화 전략, 치유농업-경남광역치매센터 연계 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치유농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유관기관의 연계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고, 이어 경남형 치유농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장은실 농촌자원과장은 “치유농업 사업모델과 전문인력 육성으로 농업·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치유농업 제공을 위해 체계적으로 치유농업을 확산하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창녕군 부곡면 소재 부곡로얄호텔에서 김종근 소방본부장,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도내 18개 소방서 지휘조사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상황관리 소소(消消)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서는 2022년 119종합상황실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설명, 119상황관리요원 ↔ 현장 지휘대원 간 토론, 재난 현장정보 전달체계 교육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119상황관리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특수 환경에 노출된 소방공무원의 긴장을 완화하고, 대민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웃음치료 및 친절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소소(消消), 소방이 소방다워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과 구성원 간 연대감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첫 여름 행락철을 맞아 도내 주요 관광명소에 설치된 모노레일, 케이블카, 리프트 시설물에 대해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사고 이후 실시한 두 차례 특별안전점검에 이은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 국토부, 해당 시·군 담당자 및 민간전문가(대한산업안전협회, 한국삭도협회)와 함께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도내 모노레일 6개소, 케이블카 5개소, 리프트 2개소 등 총 13개소이며, 점검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궤도·삭도 시설의 속도, 최대승차 인원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일상(매일)·정기점검(3개월) 실시 및 지자체 결과 보고 준수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자격 및 배치기준 준수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선임·해임·퇴직 등 변경사항 신고 여부 △사고 발생 후 조치 의무사항 이행 및 지자체 결과 보고 외에도 보험 가입 및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궤도운송법'을 위반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등 해당 시·군에서 행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의회는 24일 제12대 개원을 앞두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의회사무처 간부직원과 당선의원 소개, 의정활동 및 의사일정안내, 본회의장 순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의회사무처에서는 이번 12대에 초선의원들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재산등록, 겸직금지 및 겸직신고 등 의정활동 시 유의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입법·예산분석 등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안내하였다 당선자들은 이번 12대 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뜻을 같이 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7월 5일 제396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12대 전반기 원구성을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노지에서 재배하는 고추의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중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고추에서는 역병이나 탄저병과 같은 병발생이 많아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고추는 본밭에서 생육하는 기간이 5개월 이상 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비료를 나누어 주어야 비료 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노지고추 재배시 비료주는 표준량은 10a(300坪)를 기준으로 질소 19, 인산 11, 칼리 15㎏으로 이 중 인산은 모두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와 칼리는 밑거름 60%, 나머지 40%는 정식 이후 한 달 간격으로 3회에 걸쳐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노지고추 재배시 토양비옥도나 재식주수, 앞작물에 따라서 비료주는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할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토양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비처방을 받아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아울러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잦은 비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역병이나 탄저병의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예방위주로 적용약제를 골고루 잘 뿌려주어야 하고, 특히 비가 온 후에는 반드시 방제하도록 한다. 비가림 시설의 탄저병 방제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10개 내외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관광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마케팅 지원 ▲기업별 맞춤형 진단 컨설팅 ▲신제품 제작지원 ▲ 기업 브랜드 디자인 ▲E-커머스(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 판매 지원 등으로 전액 무료이다.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진단 컨설팅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마케팅을 공통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항목들은 컨설팅을 통해 진단 받은 결과를 토대로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 자격은 경상남도에 사업장 본점 주소지를 둔 관광사업체 및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이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 관광기업의 우수상품을 알릴 수 있는 뛰어난 테크닉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관광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그동안 각종 수수료 납부 방법으로 사용해왔던 종이수입증지를 다가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폐지한다. 종이수입증지는 1950년대부터 민원수수료를 현금 대신 납부하도록 지자체에서 발행한 유가증권이다. 인증기 및 신용카드 결제 도입 이후에도 일부 민원 처리 과정에서 사용되어 오던 종이수입증지는 민원사무 전산화로 사용이 급감했다. 2022년 7월 1일부터 민원수수료 납부 방식 중 하나였던 종이수입증지는 사용이 폐지되며, 요금계기(인증기)와 신용카드 단말기, 전자납부 등의 방식으로 개선된다. 종이수입증지 폐지로 민원인이 민원서류 신청 시, 판매처에 방문해 수입증지를 구매 후 일일이 서류에 붙여야 하는 불편함 외에도 증지 분실, 훼손, 위변조, 재사용 등의 부작용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종이수입증지의 경우 2022년 7월 1일부터 별도 환매신청을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 환매신청은 도청 농협 또는 시·군청 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 통장사본, 실물증지, 환매신청서가 필요하다. 경상남도 세정과 관계자는 “종이수입증지 폐지로 구매, 보관 등 민원인의 불편 해소 및 훼손, 위변조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과업 중심 일하는 조직으로 혁신적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 6월 24일부터 10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항의 속도감 있는 이행과 새 정부 국정과제의 지원체계 구축 등을 위해 조직을 신설하고, 기능 쇠퇴ㆍ축소 및 유사ㆍ중복 기능 조직을 통폐합해 경남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추동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기존의 일자리경제과, 중소벤처기업과, 사회적경제추진단, 투자유치지원단을 일자리정책과, 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과로 기능을 강화해 경제기업국과 투자유치단으로 재편하고 창업지원단을 신설한다. 이는 도지사 당선인이 강조한 경제회복과 일자리창출을 임기초기부터 본격화하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투자유치단에 투자유치 전문가를 영입해 투자유치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와 함께 서부 경남에 기업을 집중유치 하여 새로운 서부시대 개막을 준비하고, 신설된 창업지원단은 대한민국과 경남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도내 청년들이 경남의 산업현장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창업사관학교 설립 등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지난 21일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부품산업 전환 및 기업 육성을 위한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 기업지원 설명회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관한 사업 설명회에는 지역 내 자동차산업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2021년 11월 경남 미래자동차 첨단제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해왔으며 2022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인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미래자동차산업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접목 사례와 이를 통한 국내외 완성차의 개발수준과 부품기업에 대한 요구사항 변화를 소개하여 지역의 자동차부품기업들이 미래차산업 변화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정보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은 ▲디지털 차량부품 모델과 버추얼 프로토타입 개발 ▲자동차부품시스템의 주행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버추얼 시뮬레이션 환경 고도화 ▲실제 제품과 버추얼 차량 및 주행환경을 결합한 시험평가 환경 구축을 목표로 2024년까지 장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남도지부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 소외계층과 함께 나누는 여성지도자 공동연수(워크숍)’를 23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의 여성단체활동 지원사업 보조금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동연수에는 시·군 지회 임원과 소외계층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점숙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공동연수는 ▲ 이상훈 경상남도 여성가족아동국장의 격려사에 이어 ▲ 다문화 가정인 다부자 자리나의 한국생활 적응기 사례발표 ▲ 벚소리 합창단의 공연 ▲ 박소현 소프라노의 축가 ▲ 이명자 김해지회장의 ‘우리의 다짐’ 결의문 채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르키스스탄 출신의 다부자 자리나의 ‘한국이 너무 좋아요’라는 한국생활 적응기 사례발표는 한국에서의 외로움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노력과 의지가 담겨 있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명자 김해지회장의 결의문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제반 사회갈등을 해소하고 나눔·봉사를 통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 솔선수범의 자세로 나눔의 사회 분위기 조성 ▲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코로나19 이후 확 달라진 글로벌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최초로 개발, 재학생 글로벌 현장학습처 발굴을 위한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남해대학에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차질을 빚어왔던 글로벌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오는 7월 하계방학부터 재학생 30명을 괌으로 파견, 2주간 언어연수와 직무연수를 병행하는 ‘1+1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1+1 프로그램’이란, 기존의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 관행에서 탈피, 오전에는 현지 대학에서 언어연수를 받고, 오후에는 각 협약기업에서 개별 전공에 맞는 직무연수를 받게 한다는 개념이다. 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남해대학 국제어학원(원장 박태종 교수)에서는 영어권 글로벌역량강화사업팀을 꾸려 괌 주립대학과 괌 한인회, 현지 6개 유망 기업체와 적극적인 업무관계를 구축, 언어연수 및 직무연수를 위한 릴레이 협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21일에는 괌 한인회와 상호협약을 체결했고, 22일에는 괌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투몬지역에 위치한 4개 호텔 윈덤가든괌(Wyndham Gardern Guam), 그랜드플라자호텔(Gra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에 경남의 통영시 욕지도, 대매물도, 사량도와 거제시 칠천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여름 섬’ 15곳은 ▲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기 좋은 캠핑섬 ▲ 뜨거운 여름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 원기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등 4개의 여행 주제에 따라 선정되었다. 통영 욕지도는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바다체험과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해양 여가 체험시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첨벙섬’에 선정되었다. 통영 대매물도는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과 아름다운 바다전망을 제공하여 가족, 연인, 지인들과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캠핑섬’에 선정되었다. 통영 사량도는 장어와 흑염소 등 다양한 제철 건강식을 보유하여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주제로 특별히 무더운 여름을 날 수 있어 ‘보양섬’에 선정되었다. 거제 칠천도는 수상스키, 웨이크 서핑 등 해양레저 프로그램과 해수욕을 즐기기 좋아 여름휴가를 맞아 시원하게 물놀이하기 좋은 섬으로 ‘첨벙섬’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