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4일(금) 오후, 태백라온학교를 방문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태백라온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태백라온학교의 현안사업 및 요청내역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학교시설개선 △공유재산 관리 등 태백라온학교의 요청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대화를 나눴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3일 춘천시 청소년수련관 2층 생명강의실에서 ‘2022년 청소년이 직접 뽑은 강원도교육감’ 당선증을 받았다. 청소년참정권확대운동 강원본부는 강릉, 속초, 원주, 춘천YMCA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청소년시설 및 단체와 지역별 청소년들로 구성되었으며, 청소년선거인단을 모집해 지난달 27~31일 사전 모의 투표와 6월 1일 본투표를 진행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청소년참정권확대운동 강원본부가 진행한 청소년모의투표에서 청소년 선거인단 611표 중 126표(20.6%)를 얻었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청소년이 직접 뽑은 강원도교육감 당선증을 받아 보람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앞으로 더 나은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6월 23일, 재단 제2사무실(재단 인적자원개발부 사무실, 춘천시 중앙로 110 다나빌딩 4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재단 인권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교육'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강원인권교육연구회 ‘울림’대표 엄영숙(현 원주여성민우회 대표)님이 지난 해에 이어 강사로 나서 인권 감수성에 팀빌딩 교육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매뉴얼, 그리고 같이 일하는 동료직원의 ‘소중함’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권제도와 매뉴얼 등도 중요하지만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 것’즉 다름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한편 재단은 작년 인권경영규정 제정, 인권주간 운영, 인권체험관 견학 등 인권경영의 도입기로서 활동했다면 올해부터는 주요사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등 좀 더 발전되고 구체화 된 인권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6.23 14:00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고물가・성장둔화 등 복합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1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하반기 지방 공공요금 관리계획 보고회의 물가대책 추진상황을 전달하였으며, 교통요금, 가스요금 등 6가지 지방 공공요금 안정화와 농축산물 등 서민 체감 물가안정을 위한 분야별 물가위기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숙박업중앙회, 세탁업중앙회 등 개인서비스 관련 유관단체 등에 서민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강원도는 서민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요금은 되도록 동결 기조를 유지하되, 요금 상승이 불가피한 경우는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시기 분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교통요금,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별 인상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하수도요금 등은 동결 및 감면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감면을 요청하는 등 대책을 논의했다. 강원도 최기용 경제진흥국장은 “최근 물가 상승은 국제유가와 원자재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한기범희망나눔재단 대표인 한기범씨가 6월 21일 도소방본부를 방문하여 7월 18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참가희망 의사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재단 소속 청소년 40여명이 7월중 청소년 안전캠프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과 안전 화합 장을 구축하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전 프로농구선수 겸 희망나눔재단 한기범 대표는 청정 강원도에서 소방관과 같이 체험하는 차별화된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며“금번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가 미래를 책임지는 청소년에게 안전 학습의 장으로 자리메김 될 수 있는 좋은 자리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 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7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3주간에 걸쳐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에서 전국 최초 소방관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365세이프타운내 종합안전체험관과 챌린지 놀이형 체험활동과 더불어 강원도소방학교 훈련장에서 생존수영, 수상구조, CPR, 농연탈출, 소화기실습, 로프탈출 등 다양한 안전체험 시설을 운영한다. 특히, 생
(충남도민일보)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3일,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청소년인생학교 등 학교 현장 방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분과위원장, 실무위원들과 함께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청소년인생학교, △성수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학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이번 학교 현장 방문에서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자립형 사립고등학교, 특수목적고등학교 존폐 관련 사안 △청소년 인생학교 운영 △성수고등학교 이전 검토 등 학교가 직면한 현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자주 와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국·과장 등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강원교육 구현을 위한 작전타임”을 개최한다. 이번 작전타임은 2022년 강원도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에 부교육감 등 고위공직자의 강력한 반부패 청렴의지를 반영하고, 부패취약분야의 사업추진에 대한 점검 및 분석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작전타임은 부교육감 주재로 교육국과 행정국이 격주로 매주 목요일 △청렴매니저 과제 17개 △1부서 1특화 청렴연계사업 13개에 대해 추진사항을 확인한다. 6월에는 △온라인 부패․공익 신고창구 일제정비 추진 △학부모 후원금 학교회계 편입 및 관리 강화 △물품계약 권한을 남용한 부당한 업무처리 근절 △강원직업교육 혁신 및 청렴리더쉽 강화 공동연수 운영 등을 주제로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부교육감은 “고위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청렴강원교육을 만드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3 ~ 24일 양일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에서 손창환 건설교통국장, 정선군수, 최상호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원도 지적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한 강원도 지적세미나는 그간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오다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으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넓힘으로써 지적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제도 혁신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학술교류의 장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도, 시¡¤군 지적업무 담당자와 지적측량수행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무 토론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현안업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지적의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담당자의 주요 발표과제로는 지적재조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활용방안, 블록체인 기반 공간정보 분야 활용방안 등 4차 산업혁명과 변화하는 지적환경에 대응한 발표 과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최우수작으로 선정된 2편은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연수대회(9월 예정)에 출품될 계획이다. 한편 손창환 건설교통국장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DMZ박물관은 오는 6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강원도 문화유산 특별사진전 ‘강원의 국보, 어제와 오늘을 만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강원도 내에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중 12점의 국보(國寶)에 대하여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사진으로 꾸며졌다. 강원도 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연례적 기획전시 중 첫선을 보이는 전시에 강원도를 비롯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국보’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였다. 강원도 내 국보는 1962년 처음 지정된 상원사 동종을 비롯하여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1962년 지정),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2017년 지정), 강릉 임영관 삼문(1962년 지정),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1962년 지정),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1962년 지정),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1966년 지정), 강릉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1967년 지정), 평창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1984년 지정),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36(1993년 지정),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1997년 지정),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2020년 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도내에 유통·판매되는 동물용의약품 품질향상과 불량·부정 동물용의약품 유통방지를 위해 6.27~7.22(4주)까지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판매업소 376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유통 등에 대한 동물약사 감시와 수거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단속은 ‘약사법’과 ‘동물약사감시요령’ 및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도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및 시·군 공무원이 업소를 방문하여 ▲ 시설기준 적합여부 ▲ 동물용의약품 관리실태 ▲ 무허가·유효기간 경과 약품 진열·판매 여부 ▲ 관리약사, 수의사가 아닌 종원업 등의 동물용 의약품 판매여부 등을 중점점검한다. 또한, 점검기간 동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동물용의약품의 성분 함량 검증을 위해 항생물질 및 생물학적제제, 일반 동물용 의약품 100품목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서종억 동물방역과장은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판매업소에 대한 단속시 규정 위반업소와 약품성분 분석 부적합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점검·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복항 첫날인 6월 24일 저녁 8시 양양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국장에서 양양-필리핀 클라크필드 노선 운항 재개 행사를 개최한다. 2년 4개월 만에 활짝 열리는 하늘길 필리핀 국제선 운항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필리핀 정부를 대표하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와 마리아 코라존 호르다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지사장, 안권용 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 최영한 도 국제관계대사, 김진하 양양군수, 신용구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 주상용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자바이올린과 성악이 어우러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인사멘트, 선착순 예약 탑승객 3명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기념품 증정, 승무원 꽃다발 전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양양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방 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지 2년 4개월 만에 다시 하늘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양양국제공항의 모기지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은 6월 24일부터 필리핀 클라크필드를 주 2회(월·금)에서 7월 20일부터는 주 4회(월·수·금·일)로 증편 운항하며, 8월 주 2회 대만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폭염·혹한 등 자연 재해를 대비하고 축산업 생산성 향상 및 환경개선을 위해 119억 원(융자 80%, 자부담 20%)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사시설현대화는 한-미, 한-유럽연합·영연방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시장개방에 대응해 축사 및 축사시설을 현대화하고 방역·경관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원조건은 연리 1~2%, 5년 거치 10년 상환이다. 강원도는 올해 30개 축산농가·법인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하여 △축사 신축·개보수 △급이·급수·전기·환기 등 축사 내부시설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방역·방제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경관개선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폭염·폭한 대비 시설·장비인 선풍기, 환기·송풍팬, 냉각판(쿨링패드), 안개분무기, 지붕·벽 단열재, 열풍기 등의 설치로 여름철·겨울철 축산분야 재해 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 강원도 농정국은 “축산분야 재해 피해 최소화 및 대응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지속적인 축사시설 현대화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명품 강원축산물 공급기반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6월 24일부터 강원 관광도로(강원네이처로드)를 따라 우수 경관 지점, 유명 관광지 등 강원도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강원네이처로드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북은 가까운 인증센터에서 무료로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는 인증장소에서 사진 촬영 후 인증센터에 방문하여 도장(스탬프)을 날인 받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 코스별 완주 시에는 기념품으로 강원 관광도로 배지, 모든 코스 완주 시에는 스페셜 키트(파우치, 완주 인증서, 차량용방향제)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인증장소는 도내 18개 지자체 내 우수 경관지점 23곳으로 선별하였으며, 각 지자체별 관광안내소 등 21곳을 인증센터로 지정하여 강원 관광도로 코스 및 연계 관광상품 안내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강원네이처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증 지점, 인증센터, 기념품 수령 방법 등 자세한 이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강원네이처로드 스탬프투어는 강원 관광도로를 더 재미있게 즐기고 강원도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스탬프투어 완주 후에도 인증사진과 기념품을 꺼내보며 즐거웠던 기억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와 원주시(조종용 원주시장권한대행)는 6월 23일 원주시청 회의실에서 ㈜리젠바이오텍(대표 최광식)과 원주 이전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대덕구에 본사를 둔 ㈜리젠바이오텍은 원주 문막 동화농공단지 내 4,899.3㎡(1,484평)부지에 119억 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본사 및 공장․연구소를 이전하고 143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리젠바이오텍은 필러(Filler)·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00년 설립 이래 다수의 조직공학 분야의 국책과제 연구개발 수행한 실적과 성과를 냈으며, 세계 최초 조직수복 극대화를 위한 세포친화 입자를 개발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에스테필(Aesthe Fill)은 핵심 기술인 PLA(Poly-Lactic-Acid)원료 기반의 필러로, 히알루론산 원료 기반의 필러보다 안정성, 자연스러운 볼륨감, 지속성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매출액이 2019년 38억 원, 2020년 42억 원, 2021년 66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5년 6월 의료기기 국제표준화
(충남도민일보)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2일, 강원과학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현천고등학교 등 원주, 횡성 지역 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분과위원장, 실무위원들과 함께 △ 강원과학고등학교, △민족사관고등학교, △현천고등학교, △강원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기숙사 신설 △ 급식소 이전 △ 노후 시설 환경개선 △ 첨단 교구 및 실험실 구축 △ 교원 수급 △ 상담인력 증원 등 실제 현장을 돌아보며 학교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22일 원주, 횡성 지역 학교 현장방문 일정을 시작으로 △23일 강원외국어고등학교, 청소년 인생학교, 성수고등학교 △24일 동해광희고등학교, 태백라온학교 △28일 제진역, 통일로 가는 평화열차 △29일 신촌정보 통신학교 현장 방문 예정이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은 "30여 년 전 개교 당시 시설을 그대로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가슴이 아팠다. 반드시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오는 6월 23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2022 PIPFF Hand Printing’ 행사가 개최된다. ‘2022 PIPFF Hand Printing’은 오후 4시 30분 대관령면 횡계리 내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김동호 자문위원장과 문성근 이사장이 참석한다. 임권택 고문과 안성기 조직위원 핸드프린팅은 7월 내 완료해 ‘2021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으로 새롭게 생긴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2021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프로젝트로 평창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평창문화도시재단이 주도해 진행했다. 영화제가 열리는 마을 공간과 시설물 개선에 총 18.5억원이 투자됐으며, 올해 영화제 개막에 맞춰 완공됐다.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리는 어울마당은 영화제를 상징하는 색상의 그래픽 도장으로 벽면 파사드(건물의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를 단장했고, 스크린 영사기 부스, 암막 시설과 흡음을 위한 상부휘장 등이 설치돼 이전보다 쾌적하게 영화 관람이 가능해졌다. 어울마당 뿐 아니라 송천변 경관 조성, 마을 곳곳의 안내 시스템이 제작돼 설치됐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