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할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가 충남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북구 직산읍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관계기관, 유관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국비 1,049억 원, 지방비 549억 원 등 총 1,598억 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3,320㎡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기술개발과 테스트베드 공정 라인 구축을 통한 기업의 기술개발, 시험·인증, 인력 양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OLED 공정 실증 및 평가를 위한 장비 63종 65대가 구축됐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재)충남테크노파크에서 운영을 맡으며,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증 및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천안생활개선회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천안생활개선회 40여 명은 농업의 다양한 활용 방안과 농업이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우리시의 농업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지난 22일 풀뿌리희망재단과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사회재단인 풀뿌리희망재단의 ‘기후 1.5기금’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제도화하고,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 시민참여 프로그램 공동 기획 ▲사업 발굴 및 정보 교류 ▲기타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삶과 연결되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문현주 관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기후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25일까지 ‘에코 1톤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코1톤 프로젝트는 1t의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추진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기념행사와 함께 상징 조형물 ‘에코1톤 카운터’를 공개한다. 에코1톤 카우터는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통해 수거한 쓰레기양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행사 이후에는 참가자들과 함께 태조산 인근에서 쓰담 달리기 활동이 진행되며, 프로젝트의 첫 기록이 ‘에코1톤 카운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청소년과 가족은 홍보문 정보무늬(QR 코드)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에코1톤 프로젝트는 기존 환경정화 프로그램을 한데 묶는 구심점”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과 함께 실천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이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좌식배구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인제군에서 열린 ‘하늘내린인제 제4회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에서 남자 전문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4년째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좌식배구단은 초대 우승부터 올해까지 4연패를 달성했다.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은 지난 3월 선수단 전원이 국가대표에 선발됐으며, 23일 중국 항저우로 국가대표 1차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회 4연패로 천안시의 위상을 높인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좌식배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국가대표 훈련시설 준공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새 이름을 찾는다. 천안시는 내달 2일까지 네이밍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대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는 대한축구협회의 축구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천안시의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이 들어선다. 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용역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특수성과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4개의 후보안을 선정했다. 첫 번째 후보안인 ‘파크 일레븐’은 축구의 본질인 팀워크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 공유하는 활기찬 공간을 의미한다. 두 번째 후보안인 ‘코리아 일레븐’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비전과 함께 열정과 꿈을 키우는 곳을 뜻한다. 세 번째 후보안인 ‘코리아 파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 모두에게 열려있고 참여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네 번째 후보안인 ‘파크 필드’는 대한민국 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며, 축구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동남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캠핑장, 숙박업소 등 이용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불법 활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찾아봄*'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2025. 4. 22. 14:00경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소재 캠핑장을 시작으로 관내 캠핑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향후에는 대학 내 성폭력 예방, 피서철 성범죄 예방, 가을철 지역 축제장, 겨울철 실내 운동시설 등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캠핑장 점검에서는 불법 카메라 점검뿐만아니라 취약요소에 대해 시설개선을 권고하고 불법 촬영 경고 문구가 삽입된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송해영 서장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캠핑장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시설을 점검하여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에는 피서철 성범죄 예방, 가을철 지역 축제장, 겨울철 실내 운동시설 등 시기별·대상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에 대해 홍보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적용되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가 5인승 이상 모든 차량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신규 판매되거나 소유권이 변경된 차량은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기존 등록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탑승자의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독려하고 있다. 차량에는 연료나 시트 등 각종 가연물이 많아 불이 붙으면 연소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어서다. 김종욱 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필수적인 안전 장비”라며, “모든 운전자께서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22일 천안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생애주기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행복천사(정기후원) ▲취약계층 아동지원 모금행사 ▲ESG 경영 ▲사회공헌 활동 ▲취약계층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합회 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현옥 회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합회 차원에서 복지재단과 함께 나눔에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아동 보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지역복지에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도서관본부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22일 천안역필하우스에듀시티1단지 아파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아파트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도서관 직원에게 주차 공간을, 도서관은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후문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본부는 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종민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키우는 공간인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티니센터’가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22일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이병도 천안교육장 등 청소년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불당동 1507번지 일원 7,626㎡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9,930㎡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엔 주차장, 악기보관실, 연습실, 대기실 등이 자리 잡았다. 1층과 2층에는 401석의 대공연장과 실내체육관, 가상현실(VR) 공간, 자유공간 청다움, 다목적실, 직업체험공간, 요리체험실, 체육활동실 등의 공간이 마련됐다. 3층과 4층에는 프로그램실, 동아리실, 자치활동실, 댄스실, 밴드·노래연습실, 개인·화상·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등이 들어섰다. 센터는 청소년의 활동·상담·교육·여가를 아우르는 전용 공간으로, 자기주도형 프로그램과 문화·예술·스포츠·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충북 청주시와 동남구 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지난 21일 박상돈 천안시장이 이범석 청주시장 앞으로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 명의의 서한문 발송은 이범석 시장 명의로 전달된 지정폐기물매립장 조성과 관련한 서한문에 대한 답신이다. 서한문에는 지정폐기물매립장 건립과 관련해 행정 절차 정보 공유, 관계 기관과의 정책적 협의, 지역 주민 의견 수렴 등 공동 대응 방안이 담겼다. 박 시장은 “초대형 민간 폐기물매립장 설치 계획은 지리적 인접성과 환경적 연계성을 고려할 때 청주시뿐 아니라 천안지역 전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인식된다”며 “청주시와 함께 시민과 환경,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천안시 동면 수남리에 조성 추진 중인 지정폐기물매립장은 부지면적 38만 6,343㎡, 매립면적 20만 4,923㎡, 용량 669만 307㎥ 규모에 이른다. 이는 2023년 기준 전국 지정폐기물 발생량 614만t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는 22일 지방세연구원 과표사업단과 함께 ‘지방세 과세표준 발전 및 개선을 위한 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방세연구원 과표사업단은 ▲시가표준액 적용 요령 및 주요 변경사항 ▲창고시설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중과 관련 기준 ▲2025년 시가표준 산정 개정사항 등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진석 지방세연구원 과표사업단 단장직무대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재산세, 취득세 등 과표산정에 대한 부분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었다”며 “실제 적용사례와 관련 규정이 괴리되지 않도록 현장의 어려운 부분을 감안해 기준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옥이 세무과 과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준 지방세연구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과표 산정 및 적용 기준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업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2일 시청 봉서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시민,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사렛대학교 발달장애인 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Gino Park)의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청 로비에서는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도 열어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소개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복지기관 등 12개 기관·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장애 관련 복지서비스와 생산품, 체험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식 개선과 실질적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는 단지 불편일 수는 있어도, 결코 불가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제103회 천안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2주가량 앞둔 22일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시 안전총괄과, 아동보육과 담당자를 비롯해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안전관리대책을 검토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어린이 놀이터 안전사고, 미아 발생, 화재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행사 전날인 내달 4일 유관기관과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보완사항을 확인하고,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방침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개최부서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상황 대응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5월 5일은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날인만큼 사소한 위험 요소 하나까지도 자세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22일 유니투스㈜(대표이사 문홍기)가 온누리상품권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니투스㈜는 지난 2022년 11월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수소 연료 전지를 조립·생산하고 있다. 유니투스㈜는 지난해에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800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가정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홍기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협력을 강화해 동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저소득가정에게 따뜻한 봄날의 온기를 전해주신 유니투스㈜에 감사드린다”며 “온누리상품권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