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금산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3일 호국보훈의 달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뜻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위문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올해 5년째 시행되고 있으며 관계자 30여 명이 금산군보훈회관에서 위문품을 포장하고 금산군6.25참전유공자회 소속 참전용사 92명의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가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빛내주고 금산군라이온스클럽과 재향군인회여성회에서도 위문에 관한 일손 등을 지원했다. 위문품은 보리쌀 5kg, 건빵, 주방세제, 여행용품, 열무김치 2.5kg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소형 태극기와 함께 정부 보훈 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안내문도 동봉했다. 이왕근 회장은 “직접 참전용사를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어야 하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가정 위문으로 행사가 진행됐다”며 “작은 위문품으로나마 고귀한 선배님들의 희생과 충심에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맹관영 회장은 “매년 우리 노장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후배들에게 관내 참전 전우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제원면 용화리 일원에서 개최된 운문산반딧불이 생태체험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지난 10일에서 11일까지 열려 전국에서 1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했으며 군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직접 반딧불이 해설 등을 맡았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생태 보호를 위해 불빛과 소음 등을 유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진 촬영은 금지됐다. 군은 24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기온 상승으로 반딧불이가 출현하지 않아 일정을 취소했다. 제원면 용화리 일원의 운문산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으로 국내 반딧불이 중 가장 밝은 빛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충은 6월에 활동한다. 군은 이번 체험을 통해 전국적인 관심도를 확인하고 반딧불이 프로그램을 매년 추진해 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반딧불이 체험이 전국적인 관심을 얻는 성과를 얻었다”며 “반딧불이 체험 이외에도 마을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금강 여울목길 내발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취학 전 실명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금산군보건소에서 미취학 만 5~6세 어린이 86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 정밀검진을 시행했다. 이번 검사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시력검사, 자동굴절검사. 전안부검사. 안저검사, 조절마비굴절검사 등 소아안과 전문의 정밀검진으로 진행됐다. 시력은 출생 후 만 5~6세에 정상 시력에 도달하고 만 8~9세에 완성돼 어린이 조기 검진과 적기 치료, 관리가 중요하다. 이날 검진 결과 굴절이상 등 증상이 있는 아동은 37명으로 파악됐으며 군은 세부 결과에 따라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 어린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취학 전 실명 예방사업은 안과가 없는 지역에서만 지원하고 있으나 군에서 추진 필요성을 설득해 어린이 대상 검진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눈 건강은 모든 연령층을 망라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건강영역”이라며 “매년 취학 전 어린이 눈 검진이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질병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 효과 증진을 위해 6월 28일부터 7월 12일까지 암검진을 포함한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사는 충남도 도비보조 건강검진기관으로 협약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10개 읍면에서 추진된다. 시행되는 국가 암 검진 검사를 살펴보면 △위암, 유방암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 만 50세 이상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간암·폐암 검사는 이번 이동검사에서는 시행되지 않고 관내 의료기관에서 검진받을 수 있다. 또한, 암 검진 외에도 △만 40세 이상 주민 대상 성인병 질환 △만 50세 이상 남성 대상 전립선암 등이 예정됐고 만 40세 이상 농어촌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 갑상선 검사도 시행된다. 검진 일정을 살펴보면 △6월 28일 복수보건지소 △6월 29일 진산면사무소 △6월 30일 남이보건지소 △7월 1일 금성면사무소 △7월 4일 추부보건지소 △7월 5일 제원면사무소 △7월 6일 부리보건지소 △7월 7일 남일면사무소 △7월 8일 군북보건지소 △7월 11일, 12일 금산군보건소 등으로 계획됐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2일 청원경찰, 공무직, 기간제 등 소속 근로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산군다락원에서 2022년 2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필수교육으로 사업장 내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 조치 등을 근로자에게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의 안전보건관리 위탁을 맡은 한국직업환경의학센터 김진호 이사와 대한산업안전문화원 원종선 이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강의주제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사증후군 예방 ▲위험물질 취급요령 ▲업종별 재해사례 및 사고예방 ▲근골격계 질환 예방 ▲온열질환 예방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안전보건교육으로 근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근로자에 대한 철저한 안전보건관리로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경력이 단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창업 강좌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개강했으며 참나인성연구소 한숙희 소장이 운영을 맡아 창업준비, 스마트스토어 개설, 상품촬영, 디자인 등 교육을 총 16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료 후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 과정 교육도 포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창업 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참여자들이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경험 있는 온라인창업주가 돼 가계소득을 올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 금산읍은 시가지 및 주거밀집지역에 지정된 시간 이후 배출된 생활폐기물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 민원을 야기함에 따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배출 시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폐기물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배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다. 읍은 관내 주요 통행로 및 주거밀집지역에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읍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에 맞춰 수거가 진행되고 있다”며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정해진 방법과 시간 준수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서장 길재식)는, 22일 추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장단 회의에 참석한 26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찾아가는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면 편취형'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금산경찰 전 직원이 참여하여 담당 마을을 정하고 주민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예방 홍보를 하는 1社 1村(일사일촌) 캠페인 일환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 앞서 중부대학교 주변 여성안심귀갓길 고도화 사업에 공로가 있는 마전8리 이장 홍기방(63세), 마전9리 이장 한호도(59세) 에게는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길재식 서장은 간담회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의 최근 수법은 만나서 돈을 건네받는 방식이므로, 계좌가 노출되었다거나 경찰·검찰·금융감독원 등 기관 사칭, 은행에서 돈을 찾으라고 한다면 보이스 피싱이라고 판단하여 전화를 끊어야 한다“며 ”대학교 주변, '고액 알바 모집' 이라는 형태로 보이스피싱 전달책 모집 불법 전단지가 붙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A이장은 ”대학생들을 현혹하는 고액 알바 등의 선전에 속아, 보이스피싱 전달
(충남도민일보) 금산군 지난 21일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화재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직원 및 사업 참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 대피, 소화기 행동요령 등에 관한 안내 및 실습 등이 진행됐다.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의 운영·교육·훈련·상담·정보제공 및 창업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이용시설로 2003년 8월 1일 개소했다. 자활근로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쉬워 초기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제상황에 버금가는 훈련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군민과 소통하고 미래 지향적인 공약과제를 발굴하고자 17일부터 열띤 토론과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기획조정, 사회문화복지, 산업경제안전, 농업농촌, 군민소통분과 등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과위원회는 업무보고 및 자문위원의 자문과 郡 관련 공무원들의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토의과정을 거쳐 도출된 실천과제를 21일 자문위, 관련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안) 설명회를 개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분과별 협의 및 자문위원의 자문, 중간 및 공약사항 선정 검토보고회를 거쳐, 꿈과 희망이 넘치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꿈꾸고, 공감하고 세계화를 위한 도전정신이 깃든 민선8기 공약사항을 제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혐오시설 이미지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 금산을사랑하는사람들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군과 금산지역환경교육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견학지로 금산읍 신대리에 운영 중인 물관리 종합 환경타운을 선정하고 하수처리시설, 소각시설, 생활자원 회수센터, 매립시설 및 현재 공사 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방문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시설의 주요 기능에 관해 설명을 듣고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가정에서 배출된 하수와 쓰레기의 처리 및 재활용의 이해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군 환경발전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견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며 “지역단체 및 주민과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환경기초시설 체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1일 바르게살기 청년회와 함께 추부면에 소재한 사례관리대상가구 1곳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전개했다. 생활개선이 진행된 가구는 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쓰레기가 방치돼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통합사례관리사, 추부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농촌살아보기 참여자, 청년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대상 가구의 청소 및 생활용품을 정리 정돈했다. 또한, 오는 7월 말까지 해당 가구에 대해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도배, 장판, 방충망, 가스렌지 등을 지원하고 바르게살기 청년회에서 도배, 장판 시공에 관한 재능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통합사례관리사는 관내에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를 집중관리하며 상담 및 모니터링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21일 농협 군지부·조합 운영협의회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안전한 금융환경 조성,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날로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과 농협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공동대응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농협은 500만 원 이상 다액 출금·대출 고객들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활용 재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112신고 체계를 확립하는 등 지역 주민과 금융고객의 안전을 위한 MOU(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산 경찰과 농협 22개소는 공동으로 홍보물 제작 및 배포·게시에 협력하고, SNS 홍보, 신종 수법에 대응하는 교육자료 공유 등 전방위적 노력으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금산군지부장 김경민은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속적 증가하는 추세로 농협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각 조합에서는 사고 예방에 기여한 직원 등에 대한 포상금 수여의 기준점을 마련해 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길재식 서장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져 누구든지 전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지난 21일 금산중학교를 시작으로 22학년도 등굣길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의 제언으로 ‘청소년이 직접 표시하는 우범지역 순찰 지도’ 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평소 청소년 우범지역으로 꼽히던 곳에 스티커를 붙이던 한 학생은 “이곳에서 형, 누나들이 몰려다니며 공포감을 조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곳이 경찰관에게 전달되어 비행청소년이 사라지고 모두가 안전한 금산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 는 바람을 전했다. 길재식 서장은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청소년에게 학교폭력과 비행에 대한 경각심이 부여되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제작된 우범지역 순찰지도를 바탕으로 면밀한 순찰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직접 우범지역에 스티커를 붙이고 홍보물품을 받아가는 참여형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부여하여 참여도가 특히나 높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참여정책자문단의 제언을 바탕으로한 청소년참여형 경찰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2022년 정기 지방세 세무조사를 6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대상자는 최근 5년간 3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 최근 4년 이상 지방세와 관련한 세무조사 받지 않은 법인, 지방세 탈루 의혹이 있는 법인이다. 군은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등 조사 대상 중 개정된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에 따라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지방세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40개 법인으로 한정했다. 조사 시행 전에는 △납세자권리헌장 낭독 △세무조사 사전통지(15일 전) △권리구제방안안내 등을 통해 납세자 권리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납세자보호관, 마을세무사 등을 통해 지방세 신고 안내 등 적극적인 세무 컨설팅과 기업애로사항 및 규제혁신 발굴도 병행하고 화재 및 도난 등 재해로 사업상 중대한 어려움을 겪은 경우에는 세무조사를 연기할 계획이다. 금산군 정기 지방세 세무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 세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위해 신고 적정성을 정기적으로 검증하고 있다”며 “법인 자체적으로 과소신고를 확인하면 수정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충남도민일보) 찾아가는 금산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이 지난 20일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주관으로 만 3세 이상 어린이·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추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교통안전 △재난안전 △전기가스 △화재 대피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12개 체험존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박현용 안전문화교육과장이 참석해 행사의 안전한 진행 여부와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학부모들의 관내 안전체험장 건립에 관한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