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3.03.24. 16:00~17:00, 유성구 지족동 소재 태권도장을 방문하여 등·하굣길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인『도장깨기』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날, 프로젝트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이론교육과 직접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3.2부터 4.28까지 60일간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유성구 소재 도장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점검과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봄나들이 철을 대비하여 식품 접객업소(음식점, 카페, 푸드트럭, 집단급식소 등)의 위생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전했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개 반 9명의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관내 유원지 주변 33개소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구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그 결과 3개소의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행정처분(과태료 부과)을 실시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봄나들이 철을 대비하여 관내 유원지 주변 위생업소를 중심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구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7일에서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 경주에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역량강화 교육, 소통 간담회, 힐링 프로그램, 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함께 어울리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황인정 민간위원장(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지역사회통합돌봄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는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공공위원장으로 있으며, 학계전문가, 사회보장기관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 연계영역 이해관계자 60명으로 구성되며,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및 유성구행복누리재단과 함께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소원을 말해봐' ▲'사랑의 김장나누기'등 협력사업을 8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부문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해결하고 있다.”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주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전 지자체 최초로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 행정혁신을 위한 ChatGPT 특강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대화형 AI 챗봇인 ChatGPT가 가져올 공공서비스의 변화를 살펴보고, 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구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김태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수석연구원은 ChatGPT 주요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생성형 AI가 가져올 급격한 사회변화에 발맞춰 공공행정이 탄력 있게 대응하기 위한 지향점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유성구는 미래 행정 혁신을 목표로 RPA, 데이터 통합 플랫폼, GIS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에 관심을 갖고 디지털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인공지능 활용 서비스를 조성하기 위해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ChatGPT는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급변하는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직원역량을 강화하여 미래도시로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충남도민일보) 전국 초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꿈과 열정을 충전시킬 대회가 대전 유성구에서 열린다. 구는 『제11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가 내달 29일 카이스트 본원(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되며, 이달 27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시 50팀, 타 시군구 150팀 총 20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한 명과 부모 한 명이 한 팀을 꾸려 과학 관련 퀴즈를 푸는 행사로, 예선·본선·결선으로 진행되며, 총 10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2022년 종이비행기 세계대회 우승자 ‘이승훈’ 국가대표가 축하공연으로 환상적인 비행쇼를 선보일 예정으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는 국내 초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10년간 개최되어 왔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최고의 과학도시인 대전 유성구에서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느끼며 더 높이 날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23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 총 26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는 둔곡지구 내 ‘국공립 가온어린이집, 국공립 꿈누리어린이집, 국공립 둔곡우미린어린이집’ 총 3개소를 신규 개원하고, 기존 노은3동 내에 민간어린이집이었던 ‘예다음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개원했다. 특히, 둔곡지구의 3개소 어린이집은 서한이다음1단지, 서한이다음2단지, 우미린사이언스포레 아파트의 각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구는 시설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총 보육정원 137명의 규모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했다. 이는,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거점지구 내의 보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노은3동 내에 전환 개원한 예다음어린이집 또한 공보육 인프라 구축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유성구는 23일 정용래 유성구청장,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둔곡우미린 어린이집 신규 개원식을 개최했으며, 내년 8월까지 용산지구에 2개소를 추가 개원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육의 공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구정 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원장이 참여한 회의에서, 전 부서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상징적 의미의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유성구의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21개, 계속과제는 19개이다.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능동적인 적응과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구는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구정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한 40대 핵심과제 추진에 역점을 두고 본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5대 전략(▲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안심건강도시)을 4개년(2023년 ~ 2026년) 종합실천계획으로 수립하여 눈길을 끌었다. ① 미래선도도시 창의 혁신적 인재 양성의 허브기관인 미래교육지원센터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3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제 전환을 돕기 위해 ‘2023년 디지털골목식당 청년 IT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디지털골목식당은 충남대와 협력하여 디지털 전환이 어렵고 서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청년IT지원단 5명을 선발·파견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구청장, 충남대학교 지역협력본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광역시지회 유성구지부 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대표 등과 청년 IT 지원단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2023년 사업 소개,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후, 청년 IT지원단은 유성구에서 영업신고를 하고 종사자가 5인 미만인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마케팅 지원, ▲포털사이트 가게 정보 등록 및 현행화, ▲온라인 판로 입점 지원, ▲메뉴판·홍보물 디자인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맞춤형 디지털 환경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청년 IT지원단이 디지털 경제환경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전환의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대전신세계 Art&Science 윤석희 대표이사가 23일 오전 유성구청을 찾아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패키지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대전신세계가 마련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식료품은 추후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매달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이외에도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설,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대전신세계 Art&Science 테넌트 매장(스포츠몬스터, 넥스페리움, 디아트스페이스,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이용 지원 ▲어린이집 현장학습 제휴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윤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식품 패키지 후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567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구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은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김학규 세원관리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다음달 10일까지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소방서는 22일 유성구 용산동 소재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소방대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완공검사 실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천 쿠팡덕평물류센터, 천안 불당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에서 소방시설 작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고층 건축물 소방시설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시설 완공검사를 앞두고 있는 신축아파트 현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지하 주차장 스프링클러설비 헤드 개방 시험, 디지털 방식 무선통신보조설비 작동시험, 누설동축케이블과 안테나 방식의 이해와 실습, 부속실 제연설비 성능시험, 하향식 피난구 체험 등 현장 활동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또한, 현장실습 후 고층 건축물에 설치된 연결송수관설비 가압펌프에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소화작업을 실시하고,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전용구역 및 소방통로 확인 점검을 병행했다. 유성소방서 관계자는“오늘 교육을 통해 변화된 소방시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소방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구청 화상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3월 유성구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성구 기관협의회는 기관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구민의 생활안전 도모 및 유성지역 발전을 목표로 2019년 3월 결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장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현안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유성구 발전을 위해 기관 간 유대를 강화하고 유성지역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기관협의회가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유성구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친환경 사무공간을 만들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유성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그린오피스 생활 실천을 위해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 김나영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온실가스 감축 및 폐기물 감량을 위해 유성구청 전 부서에서 솔선수범하여 친환경생활 실천 6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선언하고, 친환경 사무공간(그린오피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는 친환경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제공 활동 등 구민들의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유성구는 2021년부터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하여 충남대학교, 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탄소중립 관련 사업 추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공직자들이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구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녹색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구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켜 명실상부 책의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내부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독서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독서 릴레이는 간부 공무원이 매월 1회 행정시스템 내 '내 인생 한 권의 책' 게시판에 추천도서를 소개하여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직원들은 자유롭게 댓글로 작성하며 건전한 조직 소통 문화도 함께 형성하는 독서활동이다. 독서 릴레이 첫 주자는 정용래 구청장으로, 올해 시무식에서 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했으며, 평소 꾸준하게 책을 읽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구청장이 추천한 도서는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로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고, 시련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을 살며 이스라엘을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끌어올린 故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의 자서전이다. “세계 1등 혁신국가를 이루어낸 시몬 페레스의 삶을 엿보면서 급변하는 시대 흐름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대처하는 자세에서 좋은 힌트를 얻기를 기대한다.”라고 추천도서를 소개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11월 대전독서문화단체연합회와 책 읽는 유성 조성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전했다. 열람 대상은 유성구 52,263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으로,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 및 사유 등을 기재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온라인 및 우편·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며,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28일에 최종 결정ㆍ공시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이달 말부터 내달까지 한 달간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전했다. 구는 이를 위해 공무원과 환경공무직 15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취약시간대(새벽·야간)에 주택가, 상업지역, 도심외곽 지역 등 상습 폐기물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혼합배출 ▲영농폐기물 불법배출 등이며, 기간 중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구는 이번 단속에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주민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폐기물 불법투기는 행정적인 감시 이외에도 구민 개개인의 노력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며, “나와 나의 가족, 이웃이 함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