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다이나믹 듀오가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으로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한다. 다이나믹 듀오의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 추가 공연은 지난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직후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다이나믹 듀오가 4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는 앞서 11월 24일 오후 8시, 25일 오후 6시, 26일 오후 5시 등 3회차 공연이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후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11월 25일 오후 1시 30분 공연 추가를 결정했고, 이 역시 초고속으로 매진되며 다이나믹 듀오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 이에 개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고민 끝에 1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준비 열심히 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고, 최자 또한 “뜨거운 관심에 참신하고 멋진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혀 본 공연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다이나믹 듀오는 올해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역주행’과 ‘정주행’을 동시에 이뤄내며 힙합 씬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
(충남도민일보) 가수 정준일이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다. 정준일은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첫 번째 OST '반짝이는 그대에게(A song For You)'를 발매했다. '반짝이는 그대에게'는 누구나 한 번쯤 간직하게 될 반짝이는 시간들을 소중한 이에게 선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멜로디언 사운드가 곡이 가진 따스함을 배가시키며 우리들의 반짝이던 순간과 지난 추억을 돌아보게 만든다. 정준일은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곡의 메시지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듣는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자극하는 정준일만의 감성은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정준일은 '366일', '고백', '안아줘', '첫 눈', '첫사랑(feat.SOLE(쏠))'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해왔으며, '2023 여름잠 뮤직페스티벌 - 춘천', 'Fanddle Moment : Prolog', 'Beautiful Mint Life 2023' 등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공연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음악팬들과…
(충남도민일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폭풍 전야 속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7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달콤한 한때를 포착했다. 불안한 현실을 잠시 뒤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와 장신유가 ‘운명 부정기’를 끝내고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또다시 장신유를 덮친 저주의 ‘환촉’은 혼란과 충격을 안겼다. 장신유의 뺨을 감싸는 이홍조의 손이 ‘빨간 손’으로 변하는 반전이 펼쳐진 것. 과연 장신유의 ‘저주’와 이홍조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들 전생에 숨겨진 비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알콩달콩한 쇼핑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장신유만을 위한 패션쇼를 선보이는 이홍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설렘을 유발한다.…
(충남도민일보)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안방극장을 웃음과 공감으로 꽉 채웠다. 박나래는 26일(어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추석 특집에서 신동들의 노래 실력에 열정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등장, 양세형과 함께 흥에 겨운 춤사위로 ‘신동 가요제’의 포문을 열었다. 그녀는 매끄러운 진행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구수한 추임새까지 적재적소에 불어 넣으며 무대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동들의 귀여움을 본 박나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준비됐나요”라고 하는가 하면 양세형의 드립을 찰떡같이 받아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뽐냈다. 박나래는 ‘리틀 제니’ 정초하의 등장에 타 방송 시상식 때 자신이 ‘죄니’로 활동했었다며 과거(?)를 밝혔다. 컬래버 요청을 받은 그녀는 부끄럽다면서도 곧바로 당돌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빅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듬직한 포스를 지닌 초등학교 2학년 이승율을 본 박나래는 그의 남다른 기세에 놀라워했다. 이어 시작된 노래에 효심
(충남도민일보) 신인 그룹 TOZ(티오지)가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27일 정오 데뷔 앨범 'FLARE(플레어)'를 발매한다.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TOZ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Flare)의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 앨범인 만큼, 'FLARE'를 통해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타이틀곡 'Magic Hour(매직 아워)'는 시원한 시그니처 일렉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베이스의 댄스곡이다. 방용국, 박지훈, 케플러(Kep1e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고스트나인(GHOST9) 등과 작업하며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낸 텐조(TENZO)와 페이퍼메이커(PAPERMAKER)가 참여해 새로운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Magic Hour'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밝은 유니폼을 입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과 노을빛 아래 물을 맞으며 진지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TOZ의 모습을 담아 신인의 당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충남도민일보) 친한파’로 잘 알려진 톱 클래스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9월 26일 자신의 팬트리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 오구라 유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이미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약 5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던 유튜버였지만,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올해 6월 말 본인의 단독 채널 ‘오구오구’를 개설해 다수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트리는 오구라 유나가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 없는, 팬과 직접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는 채널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오구라 유나는 “팬트리 채널에서는 한국어를 메인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팬들과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오구라 유나는 본격적인 한국 활동의 시작이 될 이번 팬트리 채널 오픈을 위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채널 신규 구독자 대상 다양한 선물 이벤트 및 팬들이 작성하는 댓글에서 베스트 댓글을 매주 직접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충남도민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본 현지 팬들과 추억의 첫 페이지를 썼다. 트라이비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일본 첫 팬미팅 ‘TRI.BE 1st FanMeeting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21년 2월 데뷔 이후 팬미팅으로는 일본 현지 팬들을 처음으로 가까이한 트라이비는 하루 2회차 각 100분간의 러닝타임을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 앨범 수록곡 ‘LOCA(로카)’를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연 트라이비는 매력적인 색채가 담긴 다채로운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으며, 멤버들의 A to Z를 엿볼 수 있는 토크 타임과 Q&A 코너로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꽉 찬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특히 6인 6색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이 빛을 발했으며, 멤버들은 무대 중간중간 일본어로 현지 팬 맞춤 호응 유도를 통해 현장 반응을 유려하게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번 일본 첫 팬미팅으로 이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렸던 현지…
(충남도민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엘리트 경찰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6일,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인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
(충남도민일보) 배우 강채영이 영화 ‘거미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26일(오늘) “배우 강채영이 영화 ‘거미집’에서 ‘기록’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강채영은 극 중 '거미집'의 연출부 소속으로, 그때 당시는 '기록', 요즘엔 '스크립터'라고 불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녀는 김열 감독 옆에서 촬영에 관한 내용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등 성실함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이에 스크립터 역할에 착붙해 개성 가득한 호연을 펼친 강채영이 감독 역의 송강호와 보여줄 연기 호흡에도 기대가 모인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강채영은 최근 디즈니+ ‘무빙’과 ‘O’PENing 2023’의 ‘2시 15분’에서 섬세한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더 문’과 ‘20세기 소녀
(충남도민일보) 배우 이주안이 '요술램프'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주안은 25일 밤 첫 방송된 MBC every1 '요술램프'을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 배우 강희, 이주안, 피아니스트 준피, 탄의 프랑스 몽펠리어 여행기가 펼쳐졌다. 설렘 가득한 첫 만남부터 프랑스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까지 각 출연진들의 개성과 케미가 담겨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잘생긴' 여행기를 써 나갈 개성 강한 '잘생긴' 멤버들의 면면들이 돋보인 가운데, 이주안의 예능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주안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김재중을 제외한 멤버들과 모임을 가졌다. 내향적 I 성향의 다른 출연진들과 달리 혼자 외향적 E 성향을 가진 이주안은 대화와 게임을 주도하며 첫 모임의 어색함을 지우는 데 큰 몫을 했다. 이에 멤버들은 금세 가까워지며 케미를 쌓아갔고, 이주안은 'E주안'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요술램프'의 핵인싸가 됐다. 짐을 싸는 모습에서도 이주안의 예능감은 돋보였다. 출발에 임박해서 짐을 싸
(충남도민일보)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사랑스러운 배우 차은우, 박규영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측은 원작 네이버웹툰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와 박규영(한해나 역)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완벽에 가까운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타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연일 화제다. 뜨거운 기대 속 26일(오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선남선녀’ 차은우와 박규영의 그림 같은 케미가 담겨 있어 예비 시
(충남도민일보) 그룹 이펙스(EPEX)가 드라마 '집사는 꿈'에 출연한다. 이펙스 멤버 위시, 백승, 아민, 뮤는 올 하반기 OTT를 통해 공개될 새 드라마 '집사는 꿈'에 인기 아이돌 그룹 WAY로 출연한다. '집사는 꿈'(연출 박정혁, 극본 이나임, 기획/제작 ㈜박앤미디어)은 사고를 당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영혼이 새끼 고양이에게 들어가 있는 동안 정성껏 돌봐 준 집사 소녀를 찾아가 은혜를 갚고 재기에 성공한다는 판타지 성장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인천광역시를 배경으로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위시, 백승, 아민, 뮤는 '집사는 꿈'에서 WAY 멤버들로 분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성장기를 펼친다. 현실에서도 인기 아이돌 그룹 이펙스로 함께 활동 중인 이들의 열정과 케미스트리가 '집사는 꿈'의 이야기를 한층 매력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이펙스 멤버들은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팬분들과 글로벌 시청자 분들이 '집사는 꿈'을 재미있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시, 백승, 아민, 뮤가 속한 이펙
(충남도민일보) ‘고려 거란 전쟁’의 김동준이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동준이 고려의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종은 국난을 극복하며 찬란한 번영의 꽃을 피우는 현종의 일대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낼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려는 대제국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와 사찰에 들이닥친 군사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승려 왕순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
(충남도민일보) 정동원이 촉촉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리메이크 미니앨범 수록곡 '꼬마인형'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를 착용하고 소년미 넘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정동원은 '꼬마인형'을 촉촉한 감성으로 열창하며 부드럽고 애절한 보이스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꼬마인형은' 지난 1998년 발매된 가수 최진희의 곡이다. 정동원은 자신만의 색으로 곡을 재해석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발매된 소품집 Vol.1’은 정동원이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수십번의 과정을 거쳐 엄선한 곡들로 채운 리메이크 미니앨범이다. 앞서 지난 1일 발매한 선공개 신곡 '독백'과 '만약에', '때', '그 겨울의 찻집', '꼬마인형', '추억의 소야곡' 6곡과 인스트 음원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었다.
(충남도민일보) 가수 DK(디셈버)와 김연지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 DK와 김연지가 가창에 참여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혼자 왔어요'가 오는 10월 3일 정식 발매된다. DK와 김연지가 복학가왕 프로젝트를 통해 리메이크하는 '혼자 왔어요'는 지난 2010년 발매된 디셈버의 첫 정규앨범 'A Story To The Sky (어 스토리 투 더 스카이)'의 수록곡이다. 아름다운 음색이 인상적인 DK와 김연지가 만나 13년 만에 듀엣곡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혼자 왔어요'는 이별한 두 남녀가 서로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 혼자 찾아가 지나간 연인의 흔적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DK와 김연지는 최근 바이브 윤민수, 포맨 등 감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합동 콘서트 '오늘, 발라드'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정선으로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DK와 김연지의 만남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또 다른 매력의 곡을 완성해 내며 리스너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전망이다.
(충남도민일보) 배우 강유석이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을 확정했다. 강유석은 오는 2024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 한해 SBS 드라마 ‘법쩐’에서 서울지검 7층 특수부를 꿈꾸는 말석검사 장태춘 역과 넷플릭스 ‘택배기사’에서 두둑한 배짱과 독보적인 싸움실력을 가진 인물이자 택배기사를 꿈꾸는 사월 역을 연이어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는 강유석은 이번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 산부인과 전공의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강유석은 지난 2018년 OCN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한 이후 ‘사의 찬미’, ‘낭만닥터 김사부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타트업’, ‘새빛남고 학생회’ 등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넓혀왔다. 그동안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펼쳐 온 강유석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종로 율제병원’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