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여권 신청 대기시간 단축과 방문 민원인이 여권 업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여권 민원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선 여권(재)발급 신청서를 미리 작성해야 한다. 번호표를 먼저 뽑은 후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면 여권을 접수하는데 많은 시간을 쏟게 되어 현장 대기시간이 늘어나게된다. 중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여 현장 대기 시간 단축과 민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여권 신청과정을 담은 안내판, 여권 신청 순서 입체판넬, 여권신청 준비물 안내문 등을 설치했다. 또한, 중구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안심도움카드 배부, 여권 등기발송, 대리수령 사전위임제, SMS를 통한 여권 장기 미수령 안내와 함께 도우미를 통한 신청서 사전검토, 대기하면서 해외정보와 구정 소식을 시청할 수 있는 뷰잉TV 등 구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여권신청 순서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 민원인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여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구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일제정리 기간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홍보 등을 통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에 대한 재산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와 같은 행정제재를 병행하여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경제활동에 영향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체납처분 유예 및 분납을 유도하여 납세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한,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지방세(자동차세)와 세외수입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상시 번호판 영치 및 공매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이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자발적 납세를 부탁드리며, 고액·상습 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3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의 납부 기한은 3개월 연장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한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이 7월 말까지 납부가 가능하지만 신고는 4월 30까지 해야 한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 신고·납부하고,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온라인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신고 대상 법인이 신고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청은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구민들의 현장 대기 부담을 덜기 위해‘민원 대기순번 카카오 알림톡’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알림톡 서비스는 종합민원실 내 접수 대기자가 키오스크에서 종이 순번표를 발급받는 대신 개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방문 알림, 대기현황 중간 알림, 호출 알림 등 총 3번에 걸쳐 알림톡을 발송해 주는 시스템으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기존의 종이 순번표 발권서비스와 병행 운영한다. 구는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기인 수와 예상 대기시간을 제공하여 민원인들이 대기시간 동안 근처 카페를 이용하거나 필요한 다른 용무를 보는 등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내방 민원인이 더욱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효율적인 서비스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서대전 시민광장에서‘내 나무 갖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로니아, 라일락 묘목 3천본과 봄꽃 3천본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각 가정 내 식재를 통하여 주민들이 탄소저감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과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탄소 저감과 기후위기를 함께 극복하여 더욱 푸른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행사 당일 참여하는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 이용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5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구의 일자리 목표인 고용률 68.6%를 달성하고자 '2024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우고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일자리 ▲고용취약계층 맞춤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5대 핵심전략과 이와 연계한 14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지속가능한 고용 환경 구현을 위해 각 계층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고용 취약계층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취업 특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일자리 창출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정책 방향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6세대에 사랑의 빨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묵은 겨울 이불 등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하여 해당 세대에 다시 전달했다. 이학숙 회장은“빨래방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빨래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취업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노인인지활동 강사양성과정’ 1개 과정을 개설 운영하며, 수강료는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단, 교재비나 자격증 취득비는 본인부담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의사소통법 학습 ▲인지활동 교구 및 보드게임 지도법 ▲실버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미술활동지도법 등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5회(월~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자격증인 행복실버지도사도 취득 가능하며, 교육 수료 후 해당 분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은 2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뉴대전로타리 클럽(회장 엄태환)에서 이불 15채와 라면 3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엄태환 회장은“작은 후원품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숙 동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시는 뉴대전로타리 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늘 행복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불법광고물 동(洞) 자율정비대 본격 운영을 위해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자율정비대는 동별로 주민 5 부터 7명씩 총 97명으로 구성되어 생활 주변에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계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교육은 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 주민, 공무원 등 120명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광고물의 적법한 표시 및 설치 방법, 불법광고물 정비 방법, 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불법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참여자 전원이 상가 밀집지역인 대흥동 우리들공원 주변과 으능정이 거리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및 거리 행진을 펼쳤다. 한편, 구에서는 동 자율정비대 활성화를 위하여 스크래퍼, 다목적가위 등 정비도구와 안전조끼를 지급하고 우수 동과 대원에게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도시경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신속한 지방세 환급을 통한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 자동차세 선납 후 소유권이전 ․ 폐차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나 1만 원 미만의 소액 환급금이 90% 이상이다 보니 납세자들의 낮은 관심과 신청절차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환급신청을 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환급금 조회 및 신청, 구청 환급담당자와의 실시간 채팅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납세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세금을 돌려받을 권리도 성실납세 의무만큼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행정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치매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치매예방의 중요성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손동작, 치매예방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상담 및 등록, 조기검진, 인식개선, 자원연계, 인지강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도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5,830호이며 구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에는 열람기간인 다음 달 8일까지 중구청 세정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 개별주택에 대해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여부,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과를 결정 · 공시하고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 기준 및 건강보험 등 각종 공적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 꼭 열람하시고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의견서를 제출하시기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택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구입비의 70%, 최대 70만 원까지 총 60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정용 소형감량기란 건조·미생물 발효 등의 방식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는 기기로, 하루 1kg ~ 2kg을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75% 이상 줄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월 26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중구민으로 중구청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참고하여 오는 22일까지 중구청 환경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는 선정된 대상자를 4월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Q·K 마크와 환경표지 등 품질·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구매하고 인증서 및 구입 영수증, 설치 사진 등을 제출한 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음식물쓰레기의 원천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지원하는 만큼, 환경오염의 예방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공동주택 전자태그 종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설치하는‘건물번호판’은 개인 차원의 번호판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연 1회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중구는 지난해 2,208개소에 대한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정비를 완료했고 올해는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훼손·망실 및 내구연한(10년)이 지난 건물번호판 등을 대상으로 6월까지 3,300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로 도로명 이용 활성화, 비상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은 물론, 도시경관 개선의 효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모한“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산성뿌리전통시장과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어 각 상권별로 3,500만 원씩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는 이달 18일부터 29일 약 2주간“어서와요! 어린이 장보기 맛집”을 운영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백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하여 경제활동과 환경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화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이번 달 23일에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선화동착한거리 봄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계룡문고와 선화동 먹자골목 사이에 무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을 준비하여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이 참여하셔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도 주시고 성큼 다가온 따뜻한 봄기운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