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1일, 경남 통영의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겸 1,2학년 덴소컵 챔피언십 출전팀 선발전 결승전에서 전주기전대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2023년 한산대첩기 대학축구대회 이후 2년 만의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기록됐다. 대회 기간 동안 선문대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첫 경기에서는 영남대를 1-0으로 이기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이어 제주한라대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한일장신대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16강에서 경일대를 2-1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한남대와의 접전 끝에 승부차기(4-2)로 승리했고, 4강에서도 상지대를 상대로 승부차기(5-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선문대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주기전대를 압박했다. 전반 37분, 한재빈의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23분 전주기전대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도 양 팀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기자) 디지털 드로잉은 웹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았다. 컴퓨터와 태블릿을 활용해 세밀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CG(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드로잉 기술은 작품의 품질을 높이고 제작 시간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드로잉은 레이어, 브러시, 필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복잡한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정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창작자에게 더 큰 자유를 제공하며, 웹툰,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제작 등 여러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드로잉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배우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요구된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CG 실기 교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클립스튜디오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기초적인 손그림부터 고급 디지털 드로잉 기술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최신 휴이온 액정타블렛(Kamvas Pro 16 Plu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권역 대학혁신지원사업단(회장: 선문대학교 김종해 교수)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역 성과포럼'이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사업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문대학교를 필두로 충청권 대학들이 협력과 혁신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럼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숭실대학교 오세원 팀장의 강연이었다. "지역대학을 위한 맞춤형 전공 자율 선택제 운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표에서 그는 전공자율 선택제가 지역 대학 발전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 영향과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권역 내 대학들의 성과 발표에서도 혁신적인 사례들이 돋보였다. 나사렛대학교 남영우 단장은 "Harmony 장애인 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체제"를 소개하며 장애 학생들을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건양대학교 강현식 팀장은 "균형 잡힌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학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선문대학교 김종해 단장은 "이번 성과 포럼은 협력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미래 지향적 전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2년간 추진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의 주요 성과 등을 포함한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다. 백석문화대는 대학 특성과 지역사회 수요를 기반으로 디지털 문화 콘텐츠 사업 관련 혁신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했다. 이에 마이크로디그리 융합전공 개설, 유연한 학사제도 구축ㆍ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ㆍ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의 세부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종합평가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 협업ㆍ소통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 등 4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이번 종합평가에서의 성과는 대학 구성원들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시행하는 RISE 체계에서도 좋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3일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수라카르타 대학교(Universitas Muhammadiyah Surakarta, UMS)에서 양 대학 간 국제 교육 협력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총 2건으로 포괄적인 학술교류, 연구교류, 교원교류 등을 위한 일반협정과 학생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학생교류 부속서이다. 양 대학은 다양한 차원의 교류 협력을 진행할 계획으로 국립공주대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국제교류 실무진과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수라카르타 대학교(UMS) 측은 Sofyan Anif M. Si(소피안 아니프) 총장, Supriyono S. T(수프리요노) 국제협력부총장, Andy Dwi Bayu Bawono(앤디 드위 바유 바오노) 국제교류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공주대와 무함마디야 수라카르타 대학교은 국제학술협력을 위해 △양 대학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추진 △교수진 및 연구 학자의 교환 등을 통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다양하게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국립공주대 장창기 대외협력본부장은“이 협약을 시작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8일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50분,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구이린시 소재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3년제 대학, 桂林师范高等专科学校)에서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한중 대학 간 세부 협력 프로그램) 현판식을 진행했다. 백석대는 앞서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와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 관련 협약을 체결했고, 정부 승인을 받아 올해 9월부터 음악공연전공, 음악교육전공, 무용교육전공까지 총 3개 전공을 공동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날 현판식에는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김혜능 실용음악전공주임교수, 김제영 뮤지컬전공주임교수,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 천무지에 당서기(陈慕杰), 리치옹펑 총장(黎琼锋), 정핑 구이린시 부시장(郑萍)을 비롯해 광시장족자치구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문화예술 분야 특화된 백석대의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수진이 중국 학생들을 교육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높이고 한ㆍ중 문화 예술 교류가 더욱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이린사범고등전문학교 리치옹펑 총장은 “세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재학생들에게 국제적 리더십을 함양하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 도모를 위해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2024 동계 캄보디아 해외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해외 봉사 활동은 국립공주대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웅)가 주관하고,‘국립대학육성사업’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국립공주대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창익초등학교와 왕립농업대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한국어 교육, 전공 연계를 활용한 보건 및 금연 교육, 태양열 활용 모형자동차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현지 초등학생들의 놀이 환경 개선을 위해 놀이터 보수 및 페인트칠 봉사도 진행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봉사를 통해 나눔과 성장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해외봉사에 참여한 유세아 학생은 “국내 봉사를 통해 봉사의 의미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봉사에서도 사회적 책임감을 실천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전했다. 봉사단장인 한재웅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해외봉사는 재학생들이 현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 및 청렴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국립공주대는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애도하는 시간 갖고 이어서 개식, 국민의례, 표창장 및 임명장 수여, 신년사 그리고 청렴선포 및 선서, 신년 인사교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임경호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대학 구성원 모두 지혜롭고도 유연하게 행운과 만사형통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한다”며“ 새로운 교육·연구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다각도로 준비하면서 글로컬대학30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국립공주대학교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앞으로도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라이즈(RISE) 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 공동위원장 선임, 충청남도 RISE 기본계획(안) 심·의결이 진행되었으며, 충청남도 RISE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는 강일구 호서대학교 총장이 선임됐다. 충청남도 RISE 위원회는 김태흠 도지사, 대학 총장,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충남경제진흥원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업계획 수립, 예산 배분, 선정평가 결과심의를 담당하는 최고 의결기구이다. RISE는 교육부가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중앙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내년 전국에서 시행된다. 강일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오래전부터 실사구시의 벤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해 오고 있었다”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내 대학과 잘 협력하여 충남형 라이즈 모델이 국내 최고의 대표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축구부가 2024년 대학 최고의 축구팀으로 선정 됐다.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열린 ‘2024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선문대 축구부가 최우수 단체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축구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냈다. 올해 종합성적에 의해서 최우수 단체상을 받은 선문대 축구부는 △제19회 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7월),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8월), △U리그1 2권역 1위(11월)에 이어 왕중왕전(11월)까지 우승하며 선문대 축구의 새 역사를 남겼다. 올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최재영 감독은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믿고 잘 따라와서 선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라며 “2025년은 또다시 도전자 입장에서 선수와 팀의 성장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가겠다”고 전했다. 선문대 수비 라인의 한 축을 맡은 송호 선수는 우수 선수상을 받았으며, 2024년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연맹을 지원한 송영주 체육부장(스포츠과학부 교수)은 감사패를 받았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209 학생군사교육단은 2024년 육군학생군사학교 연말 우수학군단 심의 평가 결과 최우수(1등) 학군단(중령급 학군단)으로 선발됐다. 육군학생군사학교장 김동호 소장은 육군참모총장 부대표창과 인력 획득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한 행정실장에게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백석대 209 학군단은 2007년 창설 이래 17회의 종합우수 학군단 수상, 전국 학군단 설치 대학 국방부 평가 5회 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발전을 거듭하는 학군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65기 후보생 배정도 40명으로, 중령급 학군단 중 가장 많은 인원 배정을 받았는데, 이는 학군단장을 중심으로 후보생 모집 선발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이뤄낸 결과다. 이밖에도 백석대 학군단은 지난 11월 진행된 ‘2024 최정예 300 전투원(Top Cadet) 선발’에서 전국 108개 학군단 후보생 3천여 명 중 스포츠과학부 김의영 후보생(학군사관 63기)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8월 22일(목)부터 8월 23일(금)까지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국립공주대학교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요! ▪목적 : 학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노력하여 이루어 낸 영예로운 학위 취득을 축하하고 졸업생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 마련 ▪일시/장소 : ’24.8.22.(목), 10:30 / 천안캠퍼스 9공학관 컨벤션홀 ’24.8.23.(금), 10:00 / 공주캠퍼스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 ’24.8.23.(금), 14:00 / 예산캠퍼스 대학본부 컨벤션홀 ▪참석 : 학부 및 석·박사 졸업생, 총장, 보직교수, 단과대학장, 동문회장 등 ▪내용 : 국민의례, 학사보고, 축사, 총장 격려사, 표창장 및 학위증서 수여, 교가제창 순 이번 학위수여 대상자는 총 801명(박사 47명, 석사 359명, 학사 395명)이며, 총장 격려사, 우수 학생에 대한 표창, 학위증서가 수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4일 충청남도의회에서 개최된‘지역사회 문제해결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캠프’시상식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캠프는 충청남도와 협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어 지자체-대학 간 협력 체계 고도화를 이끌어 낸 뜻깊은 행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소셜벤처를 통해 해법을 찾아간다는 목적으로 호서대를 비롯해서 건양대, 국립한국교통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서대 7개 대학 LINC3.0 사업단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0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천안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호서대는 7개 대학 27개 팀 9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 케미팀(조건, 소수섭, 이현준)이 대상을, 머쉬따누들팀(이기연, 홍혜연, 박가영, 곽서현, 임재진, 박홍욱)이 최우수상, ENA팀(정정훈, 이윤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케미팀은 충청남도의회 의장상, ENA팀은 기획경제위원장상을 직접 수여받았다. 김장우 RISE사업추진단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호서대학교는 지역혁신중심 지원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응급구조학과는‘2024년도 제30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4학년 임다경 학생(사진)이 전국 수석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임다경 학생은 290점 만점에 273점(94.1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하며 전국 수석에 올랐다.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는 전체 1,629명이 응시한 가운데 1,206명이 합격하였고, 합격률은 74%였다. 국립공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는 31명의 졸업 예정자가 응시하여 30명이 합격, 97%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국 1등을 차지한 임다경 학생은 “교수님께서 늘 강조하신 '아는 만큼 살린다'는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성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사회에 기여하는 응급구조사가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응급구조학과 문준동 학과장은 “이번 합격은 우리 학과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4일 10시, 베트남 호치민 소재 화이트스톤유학원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유학센터’ 설치 관련 현판식을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백석문화대 유학센터를 거점으로 베트남 우수대학들과의 교류를 추진하고, 유학생 유치 홍보 등 국제교류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문화대 김범준 국제교류처장은 “화이트스톤유학원과의 협력으로 베트남 남부의 우수한 유학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베트남 대학과의 교류 추진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 김범준 국제교류처장, 황상군 국제교류팀장, 화이트스톤유학원 김병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에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 통상 사무소가 전국에서 처음 개소했다. 이곳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지역 기업 간 교류 활성화로 충남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학생의 생활과 학업 지원을 강화한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11월 28일 본관 122호에서 ‘페르가나주-충청남도 투자통상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대표사무소는 한국(충청남도)과 우즈베키스탄(페르가나주) 간 협력의 상징으로, 경제, 교육, 문화 교류의 중심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개소식 행사에는 페르가나주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와 마마조노프 누리딘 부지사를 비롯한 알리셰르 압두살로코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등 우즈베키스탄 정부 대표단 19명, 충청남도의 윤주영 투자통상정책관, 아산시 조일교 시장권한대행 등 국내외 주요 인사 65명이 참석했다. 선문대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18명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국제적 교류의 현장을 연출했다. 대표사무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의사소통 채널 △수출입 촉진 및 시장정보 제공 △기업 간 매칭 △우즈베키스탄 유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