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영환 도지사와 백운기 충북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장(충북하나센터장), 충북에서 활동하는 북한이탈주민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과정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북한이탈주민 지원 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북한이탈주민들은 도청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동관 옥상에 2단계 공사를 마친 하늘정원으로 자리를 옮겨 북한이탈주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실무적으로 나누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분들과 직접 뵙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서 기쁘고,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에 거주하는 1,43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들 모두가 충북도민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의 양질의 일자리 연계, 출산과 양육 지원, 의료지원서비스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26일 청주시 S컨벤션에서 2024 충북아이리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충북아이리더 사업은 특정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동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키워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총41명의 아동들에게 3억8천만원의 후원금이 지원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진 초록우산 충북후원회장, 최승환 충북도 보건복지국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충북아이리더 아동들과 보호자, 후원기업, 충북후원회 위원 등 총 80 여명이 참석했다.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이재진 회장은 “충북 도내 더 많은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북후원회에서도 초록우산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이형진 충북지역본부장은 “초록우산 충북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아이리더 아동들이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재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들이 대견하고,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26일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와 연계하여 종로구 광장시장 등 서울시 10개 전통시장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 2.5톤(1,271박스/2kg)를 판매하는 동시에 어쩌다 못난이 김치의 매력과 특징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난 4월 23일 충청북도와 서울시상인연합회 간 업무협약 이후 서울에서 못난이 김치 판촉행사와 입점식 등을 다양하게 진행했으며, 서울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못난이 김치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지역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통해 못난이 김치를 더욱 알리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 등 대도시에 못난이 김치 판매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의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국산김치 소비량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을 맞아 도지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7월로 반환점을 맞은 공약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공약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도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는 도민의 입장에서 평가한 공약사업 2년차 추진실적에 대해, 레이크파크르네상스, 문화소비365, 의료비후불제 등 충북도만의 혁신적인 사업들이 정상궤도에 올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연 중인 사업에 대한 지적과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민선8기 김영환 도지사의 공약은 경제, 문화, 환경, 복지, 지역 분야별 20개씩 총 100개 사업으로, 24년 2분기 기준 6조 2,13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계획대비 85.2%를 확보했다. 또한, 6월말 기준으로 ‘충북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설립’, ‘충북형 사회서비스원 설립’, 체육지도자 수당확대‘, ’공공의료 취약지역 응급지원 확대 등 총 10건의 완료·이행사업을 포함하여 89개(89%) 사업이 ‘정상추진’으로 대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연사업은 ‘종합운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6일 청주 미원면 청석굴 일원에서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충북도 안전보안관(대표 한효동)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들을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눠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충북도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안전위험요인(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집중신고기간 홍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행동수칙 ▲도민안전보험 ▲안전 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향후에도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은 26일 충북창업스타티움에서 ‘바이오 주요 사업 점검’을 주제로 직원과 함께하는 브라운백미팅을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을 포함해 바이오정책과 및 첨단바이오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8기 후반기 도민의 체감도를 향상할 주요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60여건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고 대책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바이오식품의약국 직원들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업에 대한 실현가능성, 도민 체감도, 효과성 등을 꼼꼼히 따져 내년도 사업 반영 시 증액 및 감액, 대체사업 발굴 등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오송을 중심으로 K-바이오스퀘어,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현안사업과 내년도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옥천군과 영동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양섭 의장을 비롯해 유재목 부의장(옥천1), 이동우(청주1)·김국기(영동)·박재주(청주6)·박용규(옥천2)·이태훈 의원(괴산)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의원과 직원들은 옥천군 이원면 개심리와 원동리, 영동군 매곡면 수원리를 방문해 침수된 가옥 정비, 농경지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양섭 의장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큰 피해가 발생해 충북도의회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는 26일 진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본회의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학생 또는 일반인들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안건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먼저 ‘의장 선출의 건’을 상정해 의장을 선출한 뒤, 자체 선정한 조례안,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학생들은 또 ‘재활용품 스마트 무인수거기 설치’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제언하는 2분 자유발언 시간을 가져보는 등 지방의원의 역할을 직접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본회의 체험교실에는 임영은 의원(진천1)과 안치영 의원(비례)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임영은 의원은 “진천고 학생들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배울 수 있는 도의회 본회의 체험교실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며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회의 체험교실은 학교뿐만 아니라 도내 일반인 단체도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에, 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선발된 학생 24명과 담당교사 6명은 3회에 걸친 사전연수를 거쳐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8박 10일간 영국과 스웨덴을 다녀올 예정이다. 학생 및 교사,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사전연수는 ▲해외 탐방 기관 소개 ▲팀별 프로젝트 수행 계획 발표 ▲팀별 정보 나눔의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해외 탐방 기관 소개는 옥스퍼드 대학, 영국박물관, 스톡홀름 시청(블루홀), 웁살라 대학교 등 주요 방문 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현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었다. 이어,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나는 21세기 장영실(청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유럽의 공간속에서 수학을 찾다!(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직지게임 제작(원봉초 영재학급) ▲디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6일 오전 11시, 제22대 국회의원을 초청하고 충북교육발전을 논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이종배(충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이연희(청주 흥덕), 송재봉(청주 청원) 등 1명이 참석했다. (단, 국회의원 일정에 따라 참석인원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AI 바이오 영재학교 충북 학생 유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복합시설 ▲교육발전특구 운영 등 충북교육 발전이슈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2027년 3월 오송읍에 개교 예정인 국립 AI 바이오 영재학교에 모집 정원(학년당 50명 3개 학년 총 150명)의 30%를 충북 학생이 입학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했다. AI 바이오 영재학교는 과학기술부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약 585원을 들여 카이스트부설 학교로 추진 중이다. 이어, 학교복합시설과 교육발전특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학교 유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환경연구소는 26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영동군 매곡면 노천리 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산림환경연구소 3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우로 매몰된 농수로의 토사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수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에 참여해 피해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꼈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수해 복구를 위해 언제든지 인력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7월 26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8일 실시하는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을 공고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50명 ▲중졸 202명 ▲고졸 986명 총 1,238명이 지원했다. 청주지역 시험장은 ▲금천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충주지역 시험장은 충주예성여자중학교이다.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험일인 8월 8일(에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쉬는 시간 및 점심 시간에 외출이 가능하다.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장애인 등에게 단독 고사실 배치, 대독・대필 등의 편의제공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도부터는 고령자들의 학력취득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 만 65세이상 고령자 중 신청자(1회차 27명, 2회차 29명)에게 확대문제지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에게 전화문의하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의 인권존중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인권・청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3번째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권을 보호하는 든든한 자치경찰 이미지 깨끗하고 투명한 충북자치경찰을 표현하는 내용이며, 모집분야는 포스터와 캘리그라피 2개분야로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8월 30일까지이며, 작품은 이메일로 접수받고 있다. 응모작품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작품 12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1명)은 50만원, 최우수상(2명)은 각 30만원, 우수상(9명)은 각 10만원의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숙 위원장은 “제2기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출범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자치경찰위원회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최근 경북 영천(6.15일), 안동(7.2일), 예천(7.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된 역학농장 194호(영천 136호, 안동 48호, 예천 10호)에 대해 7.26일 마지막 양돈농장 1호에 대해 이동제한을 해제함으로써 모든 농장이 이동제한 해제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발생농장과 관련된 역학차량(가축운반차량 등) 마지막 방문일로부터 19일간 이동제한 조치중이던 농장에 대하여 매주 1회 임상검사한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됨에 따른 것이다. 우리도는 경북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 방역역량을 총동원하여 역학농장 정밀·임상검사 및 발생농장 출하 도축장 환경검사, 야생멧돼지 검출시군 양돈농장(156호) 긴급 전화예찰, 양돈관련 축산시설 및 양돈농장 진출입로 집중소독을 추진하여 긴급방역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특별방역대책으로 산·하천 인접한 양돈농장(22곳), 침수피해 우려 양돈농장(4곳)의 배수로 설치·정비 여부, 소독시설 적정 운영 여부, 부출입구 폐쇄 여부 등 방역실태 점검했다. 현재까지 충북도 내에서 양돈농가 발생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여름 방학 기간 도내 초․중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내‧외 영어 및 제2외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권 국가 교육과정 체험 국외연수'는 초‧중등 영어교사 16명을 대상으로 호주 시드니 맥쿼리대학교에서 25일간 ▲영어 TESOL 이수 ▲최신 영어 교수학습법 특강 ▲현지 초‧중등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등을 통해 전문가 피드백을 강화한 현장 영어 교수법을 경험하고, 호주 교육과정을 폭넓게 이해할 기회를 갖는다. '제2외국어 교사 대상 국외연수'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문화협정 제2외국어 교원 국외연수’에 9명, 충북국제교육원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는‘제2외국어 교사 현지 어학연수’에 3명이 참가하여 8월 18일까지 중국, 일본, 독일 등의 교육기관에서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 함양 ▲수업 전문성 신장 ▲각국의 사회‧문화 이해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한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국립공주대 사범대학교육연수원에 위탁하여 ‘중등 영어교사 단기 직무연수(30시간)’를 영어교사 20명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운영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25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열린 ‘2024년 충청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블랙아이스 사고예방 및 상황 감시 시스템’과 ‘교통사고 영상 기반 AI 판례검색 및 과실 비율측정 커뮤니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과 혁신 창업 촉진을 위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2개 팀(아이디어 기획 부문 24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8팀)이 참여했으며, 출품작에 대해 IT, 창업 등 분야별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 6팀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CJ팀의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 및 상황 감시 시스템’이 최우수상을, ▲윤서와아이들팀의 ‘충청북도 정책 알리미, 비들키’가 우수상을, ▲샘마루팀의 ‘푸드뱅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충청북도 푸드뱅크 어플리케이션’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는 ▲타주오팀의 ‘교통사고 영상 기반 AI 판례검색 및 과실 비율측정 커뮤니티, 스피카’가 최우수상을, ▲하프람다 팀의 ‘노약자의 안전을 위한 AI CCTV 알림 서비스, 아이고’가 우수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