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풍천임씨 진사공파 금산종중 종친회는 지난 1월 31일 금산군을 찾아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저소득 소외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임병순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에 나섰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9억 원보다 17억 원 증액된 76억 원이 투입되며 참여 규모는 기존 1655명에서 191명 증가한 1846명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집중 모집을 추진하고 소득수준, 활동 역량 및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선발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으로 구분되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시장형사업단은 60세 이상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이 참여한다. 사업은 금산군(7개 사업단 541명)과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8개 사업단 885명), 금산시니어클럽(15개 사업단 420명) 등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이 분담해 사업별 일정을 추진한다. 기본 사업은 2월부터 시작하며 학교 등 교육기관 사업은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노년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인삼의 소비판로 확대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쿠팡과 협력해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를 운영한다. 이 코너는 쿠팡의 전용 상생기획관 ‘착한상점’ 내 마련됐으며 관내 27개 업체가 참여해 신선한 금산인삼, 홍삼정과, 홍삼스틱, 홍삼팝콘 등 8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업체는 자가 품질 및 생산 인증, 참여 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11월 24일 쿠팡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온라인 인삼장터를 마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온라인 인삼장터를 통해 마케팅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삼 농가와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중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인삼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총점 89.59점으로 A등급을 받아 전국 80개 군부 중 2위, 충남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적은 지난 2022년 전국 군부 19위(B등급)에서 17단계를 껑충 뛰어오른 결과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지수화한 수치다. 군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방향지시등 점등률, 신호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운전 행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성숙된 시민의식이 높이 평가받았다. 단, 2023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 2022년 대비 1명 증가한 7명이다. 군은 올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LED신호등, 횡단보도 투광등, 교통신호기,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고 표지판 유지관리에도 나설 것이며,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에게 보다 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정안 대전충남지사는 지난 30일 금산군을 찾아 금산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두기 지사장은 금산군 남일면 출신으로 지난 1992년 금산군에서 충남도청으로 전입한 후 자연재난과장, 하천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정안 대전충남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 금산을 위해 기탁에 나서주신 김두기 지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인삼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 모집에 나선다. 홍보매니저는 인삼·약초 제품 홍보 및 판매촉진 활동, 관광버스 인센티브 신청서 접수,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등 활동에 나선다. 특히, 관광버스 인센티브 제도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8000대 이상의 관광버스와 28만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코로나19 이후 금산군 관광경기 회복에 기여했다. 응시 방법은 2월 13일까지 금산읍 인삼광장로20 인삼약초건강관 2층에 위치한 금산군청 인삼약초과에 방문해 응시원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 전형, 2차 외부 심사위원 면접 등을 통해 결정되며 2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금산군청 인삼약초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약초시장 홍보매니저는 일선에서 금산의 대표 특산물 인삼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한 수요자 참여 식량작물 특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흑보리, 조, 잡곡 등으로 만든 ‘곡식촌’ 브랜드를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곡식촌’은 깨끗하고 수려한 재배환경과 건강치유 금산의 이미지를 담아 친환경 브랜드로 개발됐으며 상품화가 추진돼 설맞이 선물세트가 판매 중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금산군식량작물연구회(대표 김범환)에 지역특화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농자재, 브랜드 및 포장재 개발, 특화품종 판매‧홍보‧유통 등을 지원했다. 특히, 기존 수확된 잡곡을 직접 상품화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범환 대표는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소비자들이 통밀이나 잡곡에 대한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며 “깨끗하고 건강한 금산의 지역 이미지에 걸맞은 친환경 식량작물 생산과 품질관리에 힘쓰고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한 전국적인 판매방안 마련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특화 식량작물 특성화
[금산=충ᄂᆞᆷ도민일보] 금산군의회는 29일 대전광역시 의회를 방문, 이상래 의장 및 김진오·조원휘 부의장, 송활섭 운영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금산군의회는 지난 16일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전시와 금산군 통합을 뼈대로 하는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대전시의회 박종선 의원도 지난 23일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서 「대전시와 금산군의 행정구역 변경」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촉구하고 나선 바 있다. 이에 금산군의회가 대전시의회에 금산과 대전시의 행정구역 변경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하면서 지난 29일 양측 의회의 회동이 성사됐다. 김기윤 의장을 비롯해 금산군의회 7명 의원은 두 도시에 대한 행정구역 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대전시의회 의원들도 이에 공감하며 두 도시 간의 행정구역 변경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또, 명절 이후 본격적인 통합 논의를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국회에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자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양측 의회운영위원장 최명수, 송활섭 의원은 서로 상생하는 방향과 소통에 대한 첫 발걸음이 계속 나아갈 수 있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지난 29일 금산군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한민석 제원면장, 이신희 대한노인회 제원면분회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박재범 경영관리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지원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제원면 관내 경로당 34개소와 대한노인회 제원면분회에 각 60만 원씩 전달돼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범 팀장은 “지원금이 경로당 환경 개선과 어르신들의 편안한 일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새해 시작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면에서도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이용의 편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물품‧성금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대동고려삼, NH농협은행금산군지부는 금산군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1150만 원 상당 홍삼팩 500세트와 150만 원 상당 떡국떡 100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금산군기업인협회는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내달 5일 군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모여 정성을 담은 설 명절 행복상자로 포장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기부문화가 한층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탁해주신 성금과 기탁 물품은 소외된 군민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9일까지 자율‧자립 경영실천을 이루기 위한 스마트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에 선정되면 △농가경영 역량 향상 교육 △경영진단 및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농업기술 정보 제공 △ 우수경영체 사례 발표 및 전문지 홍보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강소농 교육 이수자끼리 소그룹을 결성해 자율조직을 운영하거나 도시 홍보판매전 등 행사를 진행할 때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모집 대상은 체계적인 농가경영관리를 배우고 싶거나 스스로 경영계획을 세우고 싶은 금산군 농업인이며 기존 강소농에 참여하는 농민도 계속 활동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파일의 양식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영 초기 단계에 속하는 농업인과 심화 경영전략 수립을 원하시는 농업인 모두 강소농 맞춤 지원이 가능하다"며 "참여 농가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이번 금융지원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성장 촉진을 통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군은 6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72억 원을 특례보증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지원 금액은 지난해 3000만 원에서 올해 5000만 원으로 확대한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가능하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황, 2년 거치 5년 균분상환으로 2년간 2.5% 이자가 지원돼 소상인의 부담을 덜어준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대출 상담 등 편의를 위해 주 2회(월요일 9시~12시, 화요일 10시~17시) 금산군청 민원접견실에 위치한 충남신용보증재단 금산출장상담소에서 상담 및 접수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금융지원이 관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오는 2월 19일까지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대상자는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등 7개 분야의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또는 생산자단체다. 신청 대상 사업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작업로, 울타리, 관정ㆍ관수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생산장비 및 생산기반시설) △임산물 상품화(내·외부포장재)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유통장비 및 기자재, 저장ㆍ건조시설) 등 4개다. 특히, 올해 청년임업인(18세 이상~40세 미만)이 우선지원 대상으로 추가됐으며 표고버섯 등 자목 구입 사업의 지원 제한이 3년에 1회에서 2년에 1회로 완화됐다. 사업별 지원기준 및 세부사항은 금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사업장 소재지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서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 및 약국 비상진료체계 확립, 생활쓰레기 처리 및 환경 정비, 금산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 고향방문 환영 분위기 조성 등에 관해 언급했다. 또 화재 대응에 관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 및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예방과 관련, 박 군수는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체계 확립, 설 명절 연휴 입산객 인화물질 반입 금지 알림, 등 홍보 및 계도 강화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 비단고을 산꽃축제, 드론산업 육성, 금산사랑상품권, 공공하수처리시설, 공모사업, 금산인삼 & 푸드 창원특별전 등 관련 업무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6일 관내 설 명절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에 참여한 곳은 추부엠마트,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 금성면적십자봉사회 등이다. 추부엠마트는 이날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500만 원 상당 당면, 김 등 총 1000세트를 금산군에 전달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총 기탁액은 2500만 원이다.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익금으로 마련한 300만 원으로 마련한 온수매트 10개를 금산읍에 기탁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은 (사)금산복지센터의 시장형 사업으로 금산의 시니어 자원 및 인력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금성면적십자봉사회는 8kg 쌀 50포를 관내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했다. 이날 봉사회원 10여 명이 직접 참여해 쌀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나서주신 추부엠마트, 금산시니어클럽 한국GSC마켓, 금성면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2024 금산인삼 & 푸드 창원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선착순 입장, 인삼튀김 얻기 미니게임 등 이벤트도 준비됐다. 또 인삼제품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인삼 홍보용 복주머니, 열쇠고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인삼튀김 및 인삼막걸리 등 인삼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려 구매자들이 현장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할 방침이다. 특별전 참여 업체 및 단체는 (주)진산사이언스, 홍도고려홍삼, 금산흑삼(주), 금산이 아름답다, (주)건홍, (주)대화바이오, 금산인삼주, 삼신고려홍삼(주),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유풍열건강, 토지홍삼, (주)금산대근홍삼,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주)한국인삼내츄럴, 금산인삼협동조합, 드로인드, 고려인삼엑스포공사,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 금산인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