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가 27일 추석을 맞이해 온양온천역에서 귀성객 맞이 무료 차 나눔 봉사를 펼쳤다. 아산시새마을회에서는 대추, 생강, 인삼, 계피를 넣은 한방차를 준비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에서는 커피와 녹차 등의 다양한 차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두 단체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로 아산시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들 50여 명이 참석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고향을 찾기 위해 온양온천역을 이용하는 귀경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했다. 최동석 아산시새마을회장과 지용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장은 “이번 차 나눔 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으시는 귀성객과 귀경객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42개소, 국가보훈대상자 1118명, 기초생활수급자 159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10여 명은 온양온천역 무료 급식시설과 노인요양시설인 정애원(온양1동 소재)을 방문해 식료품과 소고기(국거리)를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조 부시장은 “이번 후원으로 소외계층과 보훈대상자분들이 좀 더 따듯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양온천역 무료 급식시설 이용자 A씨는 “매일 따뜻한 점심을 제공해주는 아산시와 봉사자들에게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후원에서 국거리 세트 260㎏, 식료품 선물 세트 310개, 아산사랑상품권 118매, 선물 세트 1000개 등을 전달했다.
[20230927181417-16030](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6일 ㈜바바와와팩토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염모제 3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김중훈 ㈜바바와와팩토리 대표는 “염색을 자주 하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물품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에서 많은 취약계층이 이·미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에 꾸준하게 물품을 후원해주시는 ㈜바바와와팩토리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게 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바와와팩토리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2021년 수출 유망중소기업 지정, 2023년 8월 기준 수출 백만 불을 달성했으며, 2023년 3월 염모제 300개를 아산시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등 지속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26일 ㈜제이뷰티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667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정미라 ㈜제이뷰티 대표는 “앞으로도 이·미용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들이 아산시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아산시와 지속해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마스크팩을 취약계층에 후원해주신 ㈜제이뷰티에 감사하다.”라며 “아산시에서도 다양한 서비스와 물품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뷰티는 2022년 기준 매출액 6억 3천만 원을 달성한 화장품 제조업체로 유럽과 중동지역에 직수출을 시작했으며 2021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아산시 취약계층 1명에게 매월 3만 원의 정기후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미취업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업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9~64세 나이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아산시에 거주하고 시험응시일 기준 미취업 구직자라면 응시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2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되며, 방문 접수(아산시청 별관 3층 소회의실)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 및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하는 자격시험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증(544종), 국가전문자격증(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95종), 어학 시험(19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기본, 심화)이다. 지원금은 1인당 연간 최대 2회, 회당 최대 5만 원 한도로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된다. 시험응시 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고, 취업 여부나 자격증 취득 여부와는 무관하게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 온천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으면서 ‘2023년도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온천 관련 법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3년간 계획으로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온천 효능을 과학적·통계적으로 체계화해 온천을 ‘목욕’에서 ‘치유·치료’ 산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온천산업의 대전환 기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에는 온천산업 발전의 관심도 제고와 다양성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최초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유치했다. 특히 대도시 위주로 열리는 산업박람회가 중소도시에서 열린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온천 보유 지자체가 대부분 지방의 중소도시인 점을 고려하면, 첫 문을 여는 아산시가 향후 온천산업박람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또 8월 30일 전문
(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7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구매하고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온양온천시장 곳곳을 누비며 전통시장 장보기를 홍보하는 한편, 차례 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추석 덕담을 나누며 명절 민심에 귀 기울였다. 박 시장 등은 지역 상품권인 아산사랑상품권으로 온양온천시장의 질 좋은 과일과 농산물, 떡, 한과, 전 등을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는 일도 잊지 않았다. 이들은 장보기를 마친 뒤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양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은 언제 방문해도 행복하고 설렌다”면서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근간인 만큼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상점가와 택시승강장 등 시민들 발길이 잦은 곳을 찾아 생생현장소통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 시장의 현장소통은 시에서 추진중인 시민소통정책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첫 소통 장소로 엄사 상점가를 방문해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명절인사와 함께 덕담을 건네고,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귀 담아 들었다. 아울러 최근 택시 기본요금 인상이 예고됨에 따라 택시승강장에 방문해 택시기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택시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 시장은 엄사면 일원 방문을 마친 후에는 대실지구의 로컬푸드로 이동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정경제 부담 감소 방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시민이 양질의 농산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이응우 시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
(충남도민일보) 최원철 공주시장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3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자와 시설 종사자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공주노인요양원과 공주실버랜드, 금강요양원, 통천포요양원을 잇달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은 격려,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집중호우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라며 “여느 때보다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관내 28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위문을 실시했다.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881가구에는 현금을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여성 연합회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고사리는 작년에도 센터 내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을 전달한 한 바 있으며, 매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가구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특히 긴 연휴를 앞두고 명절 음식을 나눠 먹으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라는 의미로 고사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준비했으며, 센터 종사자들이 음식을 한부모 및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고사리 이혜주 대표는 “올해 유난히 긴 추석 연휴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 가정과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마음만은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 직접 전을 만들어주신 고사리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 위기 가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추석을 맞이해 천안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중 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민의 쉼터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태조산공원은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야간에도 잔디광장, 태조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꾸며져 있다. 이에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 외부도 개방하고 태조산공원 야간 개방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족들이 태조산에서 쉼을 즐길 수 있도록 태조산산림레포츠시설과 연계해 가족 레포츠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조산산림레포츠시설은 추석 연휴 중 추석 당일(9월 29일)과 정기휴일(10월 2일)을 제외한 모든 일정 9시~17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가족프로그램 신청은 전화(070-4942-6083)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미디어센터(센터장 김세용)는 지난 21일 서천군미디어센터 강의실에서 관내 문화시설 및 기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네트워크는 관내 문화시설과 기관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군민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각 시설들을 이용하도록 상호 소통과 협력을 위해 기획 됐다. 이날 네트워크 회의에는 관내 문화시설 및 기관 14개의시설 15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미디어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회의는 문화시설과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실무자 소개와 시설 및 사업들을 안내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면서 각 시설과 함께 협업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를 가졌다. 문화시설 및 기관 네트워크는 향후 기관간 인력, 자원의 정보를 공유하고, 유사·중복 사업 지양을 위한 소통과 기관간 협력사업 및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정보 공유망 구축하여 네트워크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금산금빛시장을 방문해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금빛시장에서 점심식사하고 농산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7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금산금빛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또한 시장상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군수는 “전통시장은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통산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 및 청년몰을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5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6대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예방순찰 및 전진배치를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 소방력 전진배치 실시로 소방력 적정 배치·활용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며,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방문객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 입장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입장면 유리 소재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민병삼) 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랜 세월 무관심 속 방치된 무연고 묘지의 벌초 작업을 실시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민병삼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 대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