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6일‘금벌 장애인 보호작업장’,‘라온 돌봄센터’, ‘경심사랑의집’등 지역구별로 위문단을 구성해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복지시설을 둘러보며 시설 관계자로부터 입소자들의 생활과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덕주 의장은“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핌으로써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당진시의회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당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6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별 조례안 18건, 동의안 8건, 규칙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총 29건을 심사하고 이 중 23건의 안건을 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2건을 부결, 21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정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눈길을 끌었다. 2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연숙 의원은‘심훈 문학상 및 심훈 문화 콘텐츠 활성화 촉구’, 박명우 의원은‘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촉구’와 관련한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덕주 의장은“10월 임시회를 잘 마무리해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협조해 주신 집행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이번주부터 시작하는 추석 연휴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제10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05회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녹색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다시 만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등록기관에 소속된 어린이들이 분리수거 스티커 활동지를 활용해 1차 참여를 하고, 가정에서 2차 참여를 진행한다. 2차 참여는 총 80가정을 선정해 2023년 10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배포된 스티커 활동지 활동 모습과 실제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글과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후 센터에서 제공한 2차 참여 링크까지 완료하면 된다. 2차 참여 링크에는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한 자료의 링크를 작성해야 한다. 조건 미충족 시 선착순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참여 방법과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2동 안심광장공영주차장(채운동310-5)에서 ‘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당진2동주민자치회 소통공감골든벨, 1부 당진2동 노래자랑, 2부 당진시 청소년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경연대회 1등은 호서고 TOP댄스동아리가 차지하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무료 나눔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행사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당진2동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시와 당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당진2동 내 사회단체들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태환 도시과장은 “올해 2회를 맞이하는 당진2동어울림마을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지역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 2022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2.9명으로 2021년 39.2명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사망 원인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자살사망자 수는 2021년 65명에서 2022년 55명으로 줄었다. 충남 15개 시군 내 자살률 순위도 전년 6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당진시는 자살률 감소 요인을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통한 집중관리와 전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으로 들었다. 지난해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과 자살 시도자 정보 우선 연계를 통해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성이 9배 이상 높은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심층 관리하고 있다. 또한 42개 민·관기관이 함께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한 고립형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서비스, 학생·근로자·자살 고위험군 노인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여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이번 자살률 감소는 다양한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모두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
(충남도민일보) 26일, 제104회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명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시 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발언에 나선 박명우 의원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생활체육 분야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그 토대가 되는 체육지도자의 열악한 처우개선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먼저 박 의원은“당진시에는 30명의 체육지도자들이 활동하고 있고 당진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처우 등의 현실은 매우 열악하다”며 "근속연수가 임금에 반영되지 않아 10년을 일해도 동일한 임금을 받고 있고, 1년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고용불안도 문제가 되고 있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현실성 없는 임금 체계와 근로조건은 체육지도자의 근무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 장기근속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라고 말하며 “체육지도자의 임금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당진시의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체육지도자 입금체계가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전국의 사례 조사를 제안했으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최연숙 의원은 9월 26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훈 문학상의 위상을 다시 제고하고 가치 재정립을 촉구했다. 최연숙 의원은 이날“문화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문화콘텐츠가 차지하는 비중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심훈 문화콘텐츠는 어느 도시도 벤치마킹 할 수 없는 우리 당진시만의 소중한 자산으로 그 가치를 더욱 높이고 알리는 것은 당진시의 주요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그러나“심훈 문학상과 관련된 활동 및 콘텐츠 개발에 대한 제대로 된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하며“심훈 문학상 의 시상금 전액을 외부 기업의 후원에 의지하고 매년 상금 마련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대부분의 관심이 상록문화제 및 심훈선생 추모제에 집중되어 있어 심훈 문학상 발전과 지원이 낮은 편이다”라며“심훈문학상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대한 당진시의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연숙 의원은 마지막으로“심훈선생의 문학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충남도민일보) 석문면 주민자치회는 외로운 명절을 보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치 나눔’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석문면 주민자치회가 지역단체와 손을 잡고,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들을 지원했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치 200여 통은 석문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복지대상자 33명과 석문면 20개 마을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한 유세종 주민자치회장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로운 소외계층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 넓게 전파될 수 있도록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합덕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달걀 100판 음료수 1,000개를 기부했다. 합덕로타리클럽은 작년에도 쌀 500kg, 달걀 70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달걀은 관내 달걀 생산농가에서 매입한 달걀로, 합덕읍은 남부노인복지관과, 합덕 지역아동센터 등 총 4개 노인, 아동·청소년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표효열 회장은 “합덕로타리 클럽은 읍내 3개 지역아동센터, 자활꿈터(그룹홈)와 협약을 맺고 지속해서 달걀 및 물품을 후원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미래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에는 아동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에도 후원을 함께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안병환 합덕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합덕로터리클럽의 연이은 기부에 감사한다.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달걀을 기부해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관심과 배려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에도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2023년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치매 환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지난 5월과 8월에 운영된 1, 2차 ‘일상의 회복’ 가족 교실을 수료한 치매 환자 가족을 포함하여 6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 가족 행복을 빚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돌봄 가족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 환자 가족들은 접시판이 되는 흙 틀 위에 원하는 모양과 색깔로 색소지 흙을 붙여 나만의 색소지 접시를 만드는 도예 체험을 통해 가족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회복되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환자 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동에 위치한 자활사업단 ‘우리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송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금별’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765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여 명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을 10월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에 설치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는 △0~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 4~6세 30% △7~15세 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90%가 밤 12시 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김명진 의원은 9월 21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농업인회관 건립 추진”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명진 의원은 최근 몇 년간 농가 수, 농업인구, 경작 면적이 감소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각 농업 분야에서 직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과 농촌 지역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인회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17년 출범한 농업회의소가 농어업인·단체, 농수축협 등이 참여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농어업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해왔고, 2020년에는'농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농업정책, 조사, 연구,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규정하여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이러한 농어민 단체 관계자들의 의견을 한데 모으는 데는 많은 한계를 갖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 임업, 축산, 어업 등 모든 관련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상황을 공유하고 대안을 만들 수 있는 농업인회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농업인회관은 현재 전국 24개 시도에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은 지난 21일 제1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시만의 특색있는 고유문화를 담은‘당진시립박물관 설립’에 대해 제안했다. 최연숙 의원은“한국의 문화와 예술은 대도시에 집중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문화 발전 및 향유에 소외되어 있다”며, “당진시민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보물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문화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당진시립박물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당진시가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연암 박지원과 같은 대표적 실학자를 배출한 도시이고 면천두견주, 은행나무, 읍성과 같은 대표 명물들이 지역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우리시 박물관 및 기념관 상황은 특정 주제에 한정되어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연숙 의원은“당진시는 적극적으로 당진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해 재검토를 제안한다”고 말하면서, “역사 문화의 질적 발전 도모 및 지역 문화 진흥사업 추진, 문화시설의 전문적 효율적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시립박물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민원, 쓰레기처리, 재난 안전, 상하수도, 의료보건 5개 분야로 나누어 연휴 동안 233명을 배치해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한다. 먼저 도로 이용 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해 긴급 도로 기동보수반을 24시간 운영해 기상이변 및 도로시 추석물 파손 등의 신속한 처리에 나선다. 또한 쓰레기처리의 경우에는 9월 28일과 10월 1일, 2일, 3일에는 정상 수거가 이뤄진다. 29일과 30일에는 7개 팀이 나서 생활폐기물 비상 수거에 나서고 2개의 음식물쓰레기 수거팀이 쾌적한 명절 나기를 지원한다. 단수, 관로파손 등 각종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시 수도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편성해 추석 연휴 간 수도 관련 피해 발생에 대비하고 비상 복구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에는 발생 빈도가 높은 재난에 대해 상황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한 재난 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체계를 구축한다. &
(충남도민일보)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전국 기관 및 단체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 이어져 당진3동 마을공동체 중심 노인 돌봄 ‘당신을 위한 진심 하우스’ 사업을 벤치 마킹하기 위해 22년 17개 지자체 394명, 23년 상반기 16개 기관단체 500여 명이 당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구)를 방문했다. 당진3동 주민자치회는 ‘당신을 위한 진심 하우스’ 사업을 발전시켜 ‘상상 그 이상의 프로젝트 ‘돌봄안정 돌봄안심’사업으로 노인 돌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돌봄안정 돌봄안심’사업은 주민공동체 회복을 통해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문화를 활성화하고 돌봄·안전·복지 융복합 플랫폼 구축한다. 또한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치매 독거 어르신 지원방안 마련, 우울증으로 인한 상담 연계 등 생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해 기관 단체 간 연계 협력*도 이루어진다. 올해는 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 사업 ‘문화예술로’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도 지원한다. 당진3동 이병구 동장은 “민관 단 체간 협력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결하고 마을공동체 의식이 회복된 살기 좋은 당진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