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장학생 92명을 선발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3년 장학생 선발계획을 27일 공고했다. 선발 분야는 4개 분야로 성적우수장학생 62명, 행복장학생 10명, 특기장학생 12명, 소상공인 자녀 특별장학생 8명이며, 대상별로는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16명이다. 개인별 지급액은 고등학생은 각 100만 원, 대학생은 각 150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27일 기준 서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대전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선발 분야별 3명씩 학교(총)장의 추천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재단은 11월 장학생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10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93개소(유료 86개소, 무료 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소개사업 운영상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해 구인·구직자 간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도점검은 소개소의 직업안정법 준수 여부에 중점을 두고 현장 방문을 통해 ▲법정 소개요금 준수 여부 ▲직업소개소 내·외부 명시 사항과 각종 장부 비치 여부 ▲자격 있는 자의 직업소개 사무 담당 여부 등 직업소개소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 위반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등의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해 건전한 고용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최종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아트마켓 등 주요 프로그램 운영과 축제장 안전, 교통통제, 주차, 먹거리 부스, 다회용기 사용 등 주요 업무 담당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구는 축제 기간 주차타워 공사로 인해 축제장 방문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서구청 주차장이 통제되는 만큼 구청 인근 을지대학교 주변 노상주차장(154면)을 민원인 주차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대표콘텐츠인 아트마켓을 더욱 강화해 차별화된 예술축제를 선보이겠다”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7회째 맞는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트마켓 등 대표프로그램과 특별전시관, 어린이뮤지컬, 힙합스트릿댄스 콘서트, 서구 갓 탤런트,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식품 제조·가공업소 궁떡집으로부터 송편 1,000㎏(1,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송편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일회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편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궁떡집은 매년 저소득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떡과 송편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둔산3동 前 축제추진위원회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900만 원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둔산3동 저소득가정인 중·고등학생 4세대, 차상위계층 20세대 등 총 24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석희대 위원장은 “저소득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위원들과 논의해 성금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곧 한가위도 다가오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라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사골 1,600kg(1,0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사골은 지역 내 노인·장애인 시설 8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에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며,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권흥주 회장님과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이 노인·장애인시설 이용자들의 명절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연탄 나눔, 의료봉사, 식품 후원, 국가유공자 후원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 8기 미래정책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서철모 구청장의 주재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본청 실·국·소·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발굴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여건에 대응하고 서구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부서별 추진 결과 총 129개 사업이 발굴됐으며 그중 44개 사업이 보고회 논의과제로 선정됐다. 주요 과제로는 ▲‘청년과 잇다’청년활동지원센터 조성 ▲지역스타트업 청년인턴십 제공사업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청년창업농업 경영실습 임대 스마트팜 조성 ▲유네스코 연계 글로벌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구축 ▲동 재난 재해 공유플랫폼 구축 등이다. 이날 보고회 시 논의된 내용과 자문 결과를 반영해 추후 사업의 지역 대표성·효과성·지속가능성 등을 최종 심사해 우수정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민선 8기 주요 핵심사업들의 구체적 성과가 나오는 가운데, 새로운 정책발굴은 지속적인 서구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추석을 맞아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와 함께 귀성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안전진단, 오일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총 00대의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차량 점검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서구청 1층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도시, 마을기업 등 17개 업체가 참여해 사과, 배, 한과 등 50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의 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가는 유통비용 절감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협력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광장에서 진행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구 관내 30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먹거리 ▲수제 제품 등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또한, 기타 연주와 노래 등 문화공연과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의 ‘이동 일자리상담소’에서 구직상담도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전통민속놀이 ‘숯뱅이두레’가 전남 영광군에서 개최된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해 대상(훈격: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공동 주최하고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5도를 대표하는 25개 작품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대전시 대표로 참가한 ‘숯뱅이두레’는 탄방동·용문동 지역에서 1970년대 초까지 전승되다 도시화로 잊혔으나, 대전시와 서구의 후원으로 재현된 전통 두레농악으로 농신제·아시매기·가래질·이듬매기·새참멕이·못줄놀이·만물매기·뒷풀이로 구성된다. 한국민속예술제 심사위원들은 숯뱅이두레 소리는 농군이 농사를 지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한 삶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작품구성의 독창성이 강하고 멋과 흥이 뛰어나고 예술성이 탁월하다고 평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민속놀이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경연을 위해 맹연습을 해온 숯뱅이두레 출연진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CS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 공무원 80여 명 대상 고객 만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소통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서비스에 대한 주민 기대가 높아지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서비스가 요구됨에 따라 단순한 친절함을 넘어 공직자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서비스의 전문화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서구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서비스 품질진단 및 평가 ▲민원 응대 서비스 품질향상 ▲주민 중심 시설환경 개선 ▲ 민원 대기시간 감축 ▲서비스 접근성 개선 ▲주민편의 서비스 선제적 제공 등 6개 분야별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유정흔(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에 대한 조직 내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의 책임과 의무를 이해하고 성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정흔 강사는 4대 폭력의 개념을 설명하고 성희롱 등 폭력 발생 시 부서장의 역할, 사건 발생 시 대처요령과 지원체계 등 직급별 맞춤형 사례를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직장 내 성 평등한 공직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고위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성 평등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관내 소재 4개 대학교 부총장을 초청해 관학 협력 방안 등 지역 발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건양대학교 최임수 부총장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최영수 교학부총장 ▲목원대학교 김영현 교학부총장 ▲배재대학교 채순기 산학협력단장 ▲ 서구청 박제화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으로 사립대의 교육용 재산 처분의 유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 내의 유휴재산을 활용한 기업 유치나 활동 공간 마련 등 산·관·학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정책의 일환이며, 내년 초 공모 예정인 ‘에듀테크 소프트 랩 조성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에듀테크 소프트 랩 조성은 교육 현장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해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에듀테크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 동반성장 하는 토대 마련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 대학 3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둔산2동 통장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과 갤러리아 타임월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생활환경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로 주민이 솔선하는 생활환경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 번 재활용이 가능한 폐현수막으로 만든 ‘Waste Bag’을 사용해 배수구와 불법 현수막, 폐지와 담배꽁초 등을 정비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내고 우리 구를 찾는 귀향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24개 동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2일 가수원동 원모어린이공원에서 상점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회복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가수원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해 준비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노래자랑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 촉진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가수원 상점가를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상점가로 만들어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