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김천호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청렴정책 추진 실적 측정 결과, 금산교육지원청 및 금산 관내 학교(기관) 25교가 모두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실천 덕목 중심의 청렴 시책 환산을 위해 전체 학교(기관) 대상으로 청렴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은 전년도 청렴도 향상 기여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청렴정책 추진실적 전 기관 1등급을 기록했다. 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매년 하반기 청렴정책 추진실적 중간점검을 통해 학교별 상담을 실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교장 대상 청렴교육 실시, 청렴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이었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금산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계획보고회에서 “하나의 일을 하더라도 세계적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도록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이뤄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개 부서의 총 568개 사업을 검토했으며 박 군수는 세부 사업 발표에 앞서 이처럼 말했다. 박 군수는 복지 분야에 관해서는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철저히 시행해 달라”고 말했고 군민 안전과 관련해 “재난 발생 시 군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낼 수 있도록 직관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뉴얼을 제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개최되는 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와 관련해서는 “세계화를 위해 더욱 향상된 기본계획 구상안을 조기 확정해 세계축제로의 질적 고도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으며 “9월 예정된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인구 감소 대응에 대해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도록 관련 시책의 철저히 추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외에도 “관내 지하 시설물을 정확하게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검진은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각 마을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먼저 진행되는 선별검사 후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진단검사, 감별검사를 연계한다. 저소득층인 경우는 검사비 일부가 지원도 추진된다. 치매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한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중증으로 진행을 지연하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군은 각 지역의 보건지소 등을 통해 대상마을을 선정하고 일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특히 중요한 만큼 과거 검진을 받았더라도 2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은 것을 권장한다”며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검진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제21대 한국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 유명일 회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제20대 박찬돈 회장 이임식과 함께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농촌지도자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수석부회장 남진웅(금성면) △남부회장 이헌복(추부면) △여부회장 김향화(군북면) △감사 김근우(제원면), 곽남용(남일면) △사무국장 이동용(금성면) △재무국장 이정표(군북면) 등을 임원으로 선임했다. 유 회장은 이취임식 축하를 위한 20kg 쌀 화환 20개 전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유명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지도자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돼 농업인의 자긍심과 자신감을 고취하고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해 나갈 것”이라며 “금산군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농업단체로서 위상을 높여 잘사는 농촌건설을 만들어 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임하는 박찬돈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의 재무국장, 수석부회장 등을 거쳐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3년간 금산군회장으로 봉사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딸기연구회‧식량작물연구회는 지난 19일 금산군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4 나눔켐페인에 참여하며 딸기 100kg과 쌀(백미) 50포를 기탁했다. 이 단체들은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에 소속됐으며 각 재배품목인 딸기 및 쌀‧흑보리 등의 재배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농업인 단체로 금산세계인삼축제 봉사활동, 관내 꽃길 가꾸기 등 봉사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작물을 기탁해주신 박완춘, 김한섭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7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중교생 20명이 참여하는 2024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생, 학부모,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서, 축하 기념 꽃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담임 선생님과의 만남, 생활 규칙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은 자녀가 이용하게 되는 시설을 돌아보고 2024년 운영 전반 공유 및 협조 사항 등을 안내받는 학부모간담회에 참가했다. 금산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과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과정은 △교과 학습(수학) △특성화 프로그램(역량개발, 진로체험, 동아리 활동) △신체 활동(탁구, 볼링) △자기 계발(일러스트, 창의보드, 방카 뮤지션) △급식․상담․건강관리 생활 지원 등이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겨울철 안전관리 대상은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야외시설 등으로 화재예방 및 동파방지 점검, 빙판위험지역 염화칼슘‧모래 적재 등을 추진했다. 또한 강설 시 즉시 자체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예약자에게 사전 문자 발송 및 안내 실시로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동절기 운영은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기와 온수 사용이 가능한 캠핑카 전용 제2캠핑장, 무장애나눔길‧하늘데크‧하늘다리 산책로,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겨울 추억을 만들 체험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지난해 15만 명이 다녀가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립도서관 겨울방학 특강이 인기다. 이번 특강은 지난 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글로벌 시야를 높이고 유익한 생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 14개 강좌가 전문 강사의 참여로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니하오, 중국어 동요’, ‘도서관 요리왕’, ‘야나두, 그림책’ 등 9개 강좌가 추진돼 학생들의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책에 대한 친근한 감정을 느끼도록 했다. 진산도서관은 ‘동화일기’, ‘초등영어 교실’ 등 4개 강좌를 통해 책 읽는 방법 및 영어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추부도서관은 ‘닌텐도 Wii와 스포츠’ 1개 프로그램을 통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신체 활동을 재미있게 배운다. 참여 학생은 미취학 및 초등생 학생 156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온라인 및 전화로 접수를 받아 선정됐다. 금산군립도서관 겨울방학 특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해병대전우회 회원들은 지난 16일 금산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22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하천 및 수중 정화, 교통, 지역사회 행사 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복만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커다란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4년 달라지는 제도 안내에 나섰다. 올해 기초연금은 3.6% 인상돼 단독가구 최대 33만4810만 원, 부부가구 53만568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생계급여는 5인 가족 기준 기존 최대 189만9000원에서 최대 214만3000원으로 수급액이 증가했으며 의료급여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을 미적용한다. 생업용 자동차의 경우 종전 1600cc 미만 시 차량가액의 50%를 소득으로 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2000cc 미만일 경우 소득 산정에서 제외된다. 한부모가족 지원은 중위소득 60% 이하를 63%로, 자녀 연령을 18세 미만에서 고교 재학 중인 경우 22세 미만으로 대상의 폭이 넓어졌다.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취업‧주거마련 등 초기 마련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사업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 만 12세~17세에서 중위소득 50% 이하, 만 0세~17세로 확대됐다. 부모급여는 기존 0세 월 70만 원, 1세 월 35만 원 지급에서 0세 월 100만 원, 1세 월 50만 원으로 인상됐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중식)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2024년 첫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올해 ‘사랑의 헌헐버스’는 지난해 헌혈자가 지난 2022년 대비 15% 늘었음에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헌혈버스 운영 외에도 올해 4월, 7월, 10월 셋째 주 금요일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헌혈 시에는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간 기능 등 기본 검사가 제공되며 수혈을 받을 때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헌혈증서 및 4시간의 봉사 시간 인정 등 혜택도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4년 첫 헌혈버스 운영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건강상태 확인 및 헌혈 횟수 제한 등 헌혈자 보호 조치에도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의 헌혈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생명을 구하는 값진 일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일까지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44억800만 원 규모로 △농업‧농촌 경쟁력제고 지원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기반 조성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시범 △축산깔집 개선 및 퇴비 부숙도 향상 시범 △잎들깨 스마트팜 양액재배기술 고도화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등 35개다. 신청 자격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법인‧조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지방세‧세외수입 등 요건이 구비돼야 하고 사업 신청 장소가 관내에 있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된 신청 양식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며 농업경영체 등록자당 1개 사업 신청이 원칙으로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이후 담당 공무원의 현지 조사 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국‧도비 기술보급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5000만 원 이상이면 발표심사 의무 대상이다. 사업별 담당 부서 및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금산군청 및 금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읍면행정복지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회는 16일 제311회 임시회를 열고 금산군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하는 문제가 논의되면서 금산군도 대전광역시와의 행정구역 변경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금산군은 행정구역상으로 충청남도지만 교육‧문화‧의료‧경제 등 실질적 생활 서비스의 대부분을 대전광역시 인프라를 이용하는 대전 생활권으로 대표적인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불일치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지난 2012년 충남도청이 대전에서 내포로 이전하며 행정구역 변경에 대한 논의가 확대됐으며 2014년에는 금산군의회에서 2016년에는 대전광역시의회에서 행정구역 변경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충남도의 동남쪽 끝에 섬처럼 위치한 금산군은 접경지역이 대전의 접경지역 절반에도 되지 않게 논산시와 아슬아슬하게 붙어있을 뿐 충남도의 개발축에서는 완전히 벗어나 있다. 이에 금산군의회는 충남 편입 후 60년이 지나도록 이렇다 할 발전을 이루지 못한 금산군민의 커다란 소외감과 교통망의 불편, 교육·문화·의료·경제 등 실제 생활권과 달리하는 고비용 저효율의 생활 부담 등을 지적하며 충청남도에서 최고의 변방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의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기준 면허가 있는 주민이 납세의무자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한 경우 규모(1종~5종)에 따라 4500원에서 2만7000원의 정액세로 부과된다. 총부과액은 1억7900만 원이며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납부 기한이 경과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ATM기 등을 통해 조회․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 및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소액이지만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금이 부과된다”며 “편리한 방법으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전몰군경유족회 금산군지회는 지난 15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2010년부터 유족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및 물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장갑용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군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만들기에 120억 원을 투입한다. 추진 사업은 일상 속 녹색쉼터 공원르네상스 구현, 생활권 도시숲 조성 관리, 주민의 생태휴식 공간 전환 정원 조성, 병해충 없는 산림 육성, 산림유전자원 보존 등 5개 분야의 24개다. 일상 속 녹색쉼터 공원르네상스 구현에 50억 원이 투자된다. 균형 있는 공원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남산공원, 이슬공원에 접근성을 향상하고 공원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또한 비호산 일대 토지를 매입해 비호산공원 확대 발전 토대를 마련한 후 발전 기본계획 수립하는 등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전면 전환할 예정이다. 생활권 도시숲 조성 관리 에는 47억 원이 투입된다. 자연으로 숨 쉬는 도시환경을 개선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추부면 주요 도로변과 대전통영고속도로변에 3ha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고 금산산업고와 진산하이텍고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한다. 또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