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21일부터 도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5∼55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21일부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해 순차적으로 지급할 방침이다.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자유롭게 신청하면 되며, △신용·체크카드(포인트) △종이형·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일반 도민 18만 원, 차상위계층 33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3만 원을 지급하며, 인구감소지역인 9개 시군에는 1인당 2만 원(20∼4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2차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도민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며, 접수 시기 등 세부 사항은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소비쿠폰은 지역 민생경제 회복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11월 30일까지 신청지 관할 시군에 있는 연매출액 30억 원 미만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면세점·온라인 쇼핑몰·배달앱 등에선 사용이 제한된다. 이와 관련해 도는 8일부터 전담(TF)팀을 구성하고 지급계획 수립, 예산 집행, 시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우즈베키스탄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면서 중앙아시아 교류 외연을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압두살로모프 알리쉐르(Abdusalomov Alisher)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경제·문화·교육 등 상호 교류 방안 및 실질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김태흠 지사가 우즈베키스탄을 직접 오가며 쌓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경제 교류 협력 강화 △유학생 교류 활성화 △외국인 지역 정착 및 사회통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도는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와 민선 8기 중 2년이라는 짧은 기간 김 지사와 보자로프 하이룰라 페르가나주지사가 세 번의 만남을 가지며 도내 페르가나 통상사무소 개설, 충남 북부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경제사절단 파견 등 우호적 관계를 공고히 해 온 바 있다. 도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과 최근 활발히 추진 중인 연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상공회의소, 기업체 등을 연계해 경제·산업·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재난경험자의 심리회복을 지원하는 ‘제3기 충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이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 2년이다. 도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정낙도 도 안전기획관(단장)과 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재난심리회복지원단 위촉식 및 업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도 재난심리, 정신건강, 소방부서 △도 교육청 △충남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충청권트라우마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국재해구호협회 △심리상담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은 도와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위탁해 추진중이며, 재난 발생 초기 재난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 등을 지원한다. 도는 재난심리회복지원을 위해 정신겅간 전문요원 등 도내 심리상담 전문인력 74명을 확보했으며, 재난 상황 발생시 즉시 현장출동 및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서산 선박전복사고, 영남권 산불 지원 인력 등을 대상으로 278명에게 505건의 대면·비대면 상담을 실시해 심리지원과 트라우마 치유에 힘써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심리회복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천안에 국내 최대 규모이자 충남 최초 중고차경매장이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 오토옥션 오픈식이 15일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참석,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SK렌터카 오토옥션은 중고차 매매 시설인 천안오토아레나를 매입, 경매장과 물류 인프라, 최첨단 상품화 시설 등을 설치하며 이번에 문을 열었다. 이 곳은 5만여㎡의 부지에 지상 4·지하 3층, 건축 연면적 8만 9000㎡ 규모로, 고용 인원은 100여 명이다. SK렌터카 오토옥션은 특히 동시에 3000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해 국내 최대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도내에서는 처음이자 유일한 중고차경매장으로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주차가능대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 안성에 위치한 중고차경매장으로, 2000대 규모다. SK렌터카 오토옥션은 또 국내 최초로 경매부터 낙찰 차량 상품화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옥션 플랫폼도 구축했다. SK렌터카는 오토옥션을 경매는 물론, 자사 차량의 물류와 상품화 거점으로 활용한다. 1000여 개 회원사와 함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청년수산인 단체 조직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5일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서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을 위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차 회의에 이어 당진·서산·태안 지역 충남 청년수산인들과 함께 청년수산인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먼저 정병우 충남도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은 ▲청년어촌정착지원 ▲청년바다마을 조성 ▲충남 농어촌진흥기금 이차보전 지원 ▲귀어귀촌 및 청년어업인 관련 사업 등 현행 청년수산인 지원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충남 청년수산인연합회’ 결성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참석한 청년수산인들은 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기존 어업인 중심의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규상 청년수산인(당진)은 “수도권과의 유통 및 판매 측면에 있어 용이하다고 판단해, 충남으로 귀어를 결심했다”며 “다만 각종 인·허가 절차의 높은 장벽으로 인해 어업 진입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강승원 청년수산인(태안)은 “수산물을 생산하는 것보다 유통·판매 등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수도
1분기신규계약수주액은18억달러 달성 영국 런던,인도노이다, 2025년 7월 15일 /PRNewswire/ --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기업 HCL테크(HCL Tech)(NSE: HCLTECH) (BSE: HCLTECH)가 2025년6월30일로 끝난1분기실적을발표했다. 매출(환율변동 영향 배제(Constant currency, 이하'CC')기준)은전년동기대비3.7% 증가했다. 미국 달러기준 매출은35억5000만달러로전년동기대비5.4% 늘어났고, EBIT 마진은16.3%를 기록했다. 1분기 디지털서비스매출은전년동기대비15.2%(CC) 증가하며 현재 전체서비스매출의41.6%를차지했다.엔지니어링과 연구개발(R&D)
-- 시노펙 주도 하에 새로운 국제 CCUS 총회 결성되어 기후 행동 가속화 위해 노력 예정 베이징2025년7월 15일/PRNewswire/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oration, HKG: 0386, 이하 '시노펙')가중국과학기술협회(China Association for Science and Technology•CAST) 지침에 따라주도한 '국제CCUS(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혁신•협력조직(InternationalCCUS Technology Innovation & Cooperation Organization•ICTO)'회원총회및창립식이7월11일 베이징에서성공적으로개최됐다. Beijing Hosts Inauguration of ICTO, Uniting 50 Global Leaders to Advance CCUS Innovation. 세계유수의 싱크탱크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창사, 중국 2025년7월15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줌라이언', 1157.HK)은 최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지에서 진행 중인 대형 인프라, 에너지, 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크레인, 고소작업대, 광산 장비, 기초 건설 장비 등 주요 장비를 대거 공급했다고 밝혔다. Zoomlion expands global footprint with mining equipment delivery to Indonesia 줌라이언의 대형 크롤러 크레인은 대규모 인프라 및 에너지 프로젝트에 특화된 장비다. 이집트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엘다바(El Dabaa) 원전 건설 현장에서는 ZCC32000 모델이 주요 장비의 인양 및 설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0톤의 인양 능력과 168미터의 붐 높이를 갖춘 이 장비는 강력하면서도 정밀한 성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로코에서는 800톤급 ZCC9800W가 2030년 월
반기실적발표를 통해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으로전략적 확장 강조, 중국과몰디브에서의 기념비적인 해는 브랜드의 유산과 목적을 재조명 싱가포르 2025년 7월 15일 /PRNewswire/ -- 글로벌호스피탈리티기업반얀그룹("반얀트리홀딩스" 또는"그룹" - SGX: B58)이호텔과브랜디드레지던스, 목적 중심의 경험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포트폴리오전반에서성장동력을확보하며2025년하반기를시작했다. 오는11월,싱가포르 만다이레인포레스트리조트(Mandai Rainforest Resort)의 그랜드 오프닝을 통해 100번째 호텔이라는 중대한 이정표를 맞이하며 일주일동안축하행사와자선페스티벌로자사의 상징적인 귀환을 기념할 예정이다. 우부유, 반얀트리 이스케이프 (Ubuyu, A Banyan
2 천 명 이상의 기업 리더 대상 조사 결과 , 경제 전망에 대한 확고한 낙관론 나타나 런던, 2025년 7월 15일 /PRNewswire/ --글로벌 회계, 감사 및 자문 네트워크인 무어 글로벌(Moore Global)이 세계 각국의 성장 지향적 기업 리더들의 관심사와 전략적 사고를 반영한 첫 번째 성장 지수(Thrive Index)를 발표했다. 이번 성장 지수의 첫 번째 보고서에 따르면 , 글로벌 경제의 중추를 이루는 중견기업들은 관세 혼란과 지속적인 지정학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무어 글로벌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14 개국을 대표하는 2 천 명 이상의 기업 리더를 대상으로 사업 환경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 , 매출 , 비용 , 노동시장 , 투자 등 5 가지 핵심 분야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 성장 지수 ' 는 긍정 응답 비율에서 부정 응답 비율을 뺀 값으로 산출되며 , 점수 범위는 -100 부터 +100 까지다 . -100 은 전원 부정 응답 , +100 은 전원 긍정 응답을 의미한다 . 첫 번째 ' 성장 지수
창저우, 중국 2025년 7월 15일 /PRNewswire/ -- 중국 북서부 간쑤성 진타의 광활한 고비 사막(Gobi Desert) 한가운데 늘어선 태양광 패널들이 과거 척박했던 모래벌판을 번성하는 친환경 에너지의 '블루 오션'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스마트 태양광 및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트리나솔라(Trinasolar)는 이곳에 100MW의 고성능 Vertex 시리즈 모듈을 공급해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환경 복원에 기여하고 있다. The 500MW plant 트리나솔라의 Vertex 모듈은 210mm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높은 전력 출력, 우수한 효율성, 장기적인 신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가뭄과 모래 폭풍처럼 혹독하고 도전적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에너지 생산을 보장하고 균등화발전비용(levelized cost of electricity•LCOE)을 낮출 수 있다. 발전소 부지는 연간 약 3200시간 활용 가능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어 태양광 발전에 이상적인 장소로 꼽힌다. 현재 완전 가동 중인 이 500MW 프로젝트는 연간 약 7억 365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를 통해 약 30만 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7월 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거쳐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에게 각각 건의 형식으로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이창기 대전 공동위원장과 정재근 충남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양 시도 행정통합 담당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다. 민관협의체는 그간 논의해 온 법률안에 일부 조항을 추가, 총 7편으로 구성된 ‘(가칭)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안)’을 대전·충남 시도지사, 대전·충남 시도의회의장에게 증정할 것을 결의했다. 특별법 최종안은 총 7편 17장 18절 296개 조항으로 △1편 총칙 △2편 대전충남특별시의 설치·운영 △3편 자치권의 강화 △4편 경제과학수도 조성 △5편 특별시민의 삶의 질 제고 △6편 보칙 △7편 벌칙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4, 5편에는 특별시 관련 특례로 구성, 행정통합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인 △글로벌 혁신 거점 조성 △국가전략 산업 진흥 △시민행복 증진 등을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가 일찍이 시작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현장 안전점검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공사는 7월 한 달 동안 공사 전체 건설현장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 보호가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는 공사 자체적으로 개발한 현장별 맞춤형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시 규칙적인 휴식과 옥외작업 중지 등 단계별 대응지침이 적용 여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폭염 5대 수칙(▲시원한 물 ▲그늘 ▲휴식 ▲쿨링 소재 근무복 제공 ▲응급대응체계) 점검으로 근로자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병근 사장은 “여름철 산업재해에 가장 취약한 업종이 건설업인 만큼 현장 안전보건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노고를 다하는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2025 독일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참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FISU 집행위원회 및 총회 참석 ▲주요 분야별 옵서버(참관) 프로그램 참여 ▲ FISU WUG 대회기 인수 ▲라인-루르 U대회 참가자 대상 홍보활동 전개 등 2027 충청 U대회 준비 상황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인 대회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는 데 있다. 먼저, 조직위는 13일 FISU 집행위원회와 14일 총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현황을 보고한다. 15일부터 25일까지 2025 라인-루르 조직위가 주관하는 옵서버 프로그램에 참여해, 분야별 지식 전수 프로그램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 라운지 등 대회 개최 4개 지역에서, 마스코트 ‘흥이·나유’를 활용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5 FISU 국제학술대회에서는 ‘2027 충청 U대회 국제학술대회’를 홍보하고 주제를 발표하며, 20일 선수단장 회의와 25일 등록 미디어 대상 언론 브리핑, 26일 각국 선수단 대표 및 F
(충남도민일보 =공주)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김송자)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힘(대표이사 안영숙)은 오는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서부 명문대학 중 하나인 Pacific Union College[PUC]에서 국제 하프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주에서 제조한“줄리하프”의 북미 시장 진출 및 글로벌시장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주식회사 힘이 개발한 소형 하프의 음향학적 완성도와 연주 편의성을 미국 현지 교육기관과 연주자들에게 직접 검증받는 자리가 될 예정으로, 이를 기반으로 “Made In Kongju”하프의 기술력과 품질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력은 단순한 악기 수출의 기회를 넘어 국립공주대학교와의 산학협력 기반이 될 수 있는 하프 연주 및 제작 기술, 교육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기술 수출 모델을 제시할 계획으로, 한국형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새로운 수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공주대학교기술지주회사 김송자 대표이사는“이번 주식회사 힘이 추진하는 미국 PUC 워크숍은 지역 기술 기반의 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