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과일의 고장답게 최고 품질의 제철 복숭아 알리기에 나섰다. 영동군은 지난 26일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에서 ‘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강성규 부군수도 축제에 참석해 일일 홍보맨으로 활약했다. 강 부군수는 복숭아 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시 소비자 기호와 성향을 파악하며 영동 복숭아의 매력 알리기와 판매에 열을 올렸다. 영동군은 지역농가의 판로확보와 영동 복숭아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NH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과 힘을 합쳐 이번 판촉행사를 준비했으며,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성남점과 울산점, 광주점에서‘2024 영동 복숭아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축제 중에는 영동 복숭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기존 시중 판매가보다 3kg당 2천원 할인한 금액(1,600원 부터 19,000원)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영동 복숭아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 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 화재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차량 화재는 주로 무더위에 냉각수·각종 차량오일 등의 점검 없이 에어컨을 무리하게 가동하거나,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엔진과열 등으로 발생한다. 30℃를 웃도는 한낮에는 차량내부 온도가 최고 90℃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일회용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을 차 안에 보관했을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차량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여행을 가기 전 냉각수와 각종 오일, 타이어 등의 상태를 점검하고, 차량 실내에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강한 햇볕에 노출해 주차할 경우 좌우 창문을 약간 내려두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휴가철 고속도로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통행이 가능하면 빠르게 출구 쪽으로 빠져나가며, 차량이 정체될 때는 엔진을 끄고 열쇠를 나둔 채로 신속히 외부로 빠져나가거나, 터널 비상구를 통해 반대편 터널로 대피하여야 한다. 한편 차량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옥계폭포가 한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곳은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2001년)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며, 수 많은 관광명소를 가진 영동에서도 손꼽히는 곳이다.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되는 요즘, 심신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이곳에서의 여름은 더 시원하고 반갑게 느껴진다. 이 옥계폭포는 조선시대 궁중 음악을 정비해 국악의 기반을 구축한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분인 난계 박연선생이 즐겨 찾아‘박연 폭포’라 불리기도 한다. 높이 30m의 절벽에서 쏟아지는 세찬 폭포수가 하얀 물거품과 뿌연 안개가 뒤섞여 신선이 나올 것 같은 그림을 연출한다. 최근 잦은 비로 어느 정도 수량을 확보하면서, 그 명성만큼 경쾌한 소리와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다. 여름이 가진 매력과 특별함이 더 짙어지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은 이 곳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옥계폭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놓는 해설 활동 등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6일 영동읍에 위치한 성심생고기(대표 배수열)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성심생고기는 매월 일정 금액을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성심생고기 배수열 대표는 평소 소외계층과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으며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부금은 향후 영동읍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지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영덕 위원장은 “경제적 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영동읍의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해 영동읍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읍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는 CMS 정기후원에 참여 의사가 있는 개인과 업체는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여러 기관·단체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의 수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5일 영동군을 찾아 생수 4,600병을 기부하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수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하이트진로음료는 영동군을 찾아 1,800만원 상당의 생수 22,400여병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동군의회 의원 일동은 지난 24일 100만원을 영동군에 기부하며, 수해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여러 단체들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에 지난 25일 피서지새마을문고가 문을 열었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피서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약 3주간 송호관광지 내에서 ‘피서지 새마을 문고’를 운영하며 피서객들의 무더위를 쫓는다. 이 새마을문고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송호관광지를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건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전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문학과 일반교양 등 도서 3,000여권이 비치됐다. 솔향기 가득한 곳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고, 무더위를 피하며 마음의 양식까지 쌓을 수 있어, 매년 개소시마다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시간은, 기간 중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이 기간동안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이날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행락질서 계도 캠페인을 펼치며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새마을문고영동군지부는 피서지새마을문고 운영기간 동안 환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지난 25일 서울시 일원에서 ‘영동군 청소년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동군에서 주최하고 영동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동군 청소년들이 지역 밖에서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를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문화탐방에는 영동군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모집한 청소년 40명이 참가해, 서울 대학로 공연 관람과 한강 유람선 탑승 등을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지역 청소년의 참여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소년문화예술공연,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충북 최초로 올해 첫 시행 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사업’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총 280명(백내장 수술 222명·369안, 무릎인공관절 수술 58명·79건)에게 의료비 1억 8,700여만원을 지원했다. 영동군은 노인의료비 부담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백내장은 1안당 25만원 양쪽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무릎인공관절은 한쪽 무릎당 120만원 양쪽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며, 지원범위는 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또한 사전 신청 후 지원대상자로 선정돼야만 지원 가능했던 방식을 주민편의를 위해 지난 3월 조례를 개정, 수술 후에도 소급적용(2024년 1월이후 수술건)해 88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다만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교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농촌지도자영동군 연합회(회장 장성포)는 지난 25일 영동군을 방문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 영동군농촌지도자 경영연찬회가 취소됨에 따라 군 임원 및 읍, 면 회장 행사 협찬금을 영동군민장학금에 기부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탁식에는 장성포 회장을 비롯한 총 4명의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성포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촌 지도자로서 지역 사회와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감연구회는 지난 24일 영동군을 찾아 15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번 기부는 감연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김정식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3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개최된 제49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가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총 5일간의 행사는 영동군 국악체험촌과 영동문학관 공연장에서 진행됐으며, 국악인들의 열정과 풍부한 창작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국 국악인들의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44명의 참가자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의 목적은 우수한 신진 국악인에게 등용의 기회를 부여하고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인 계승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경연대회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다양한 참가자들의 출연으로 국악계의 새로운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결과 단연 돋보이는 실력으로 일반부 대상에 정현주(40세, 여, 대전광역시)씨가 선정됐다. 정현주 씨는 섬세하면서도 여린 가야금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예의 대상(대통령상)과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제49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영동군지회는 2022년 이후 3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11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동군지회는 복수유형(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부문 상위 66개 기관에 포함돼 우수상과 인센티브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인센티브 1,000만원은 성과금, 사업개발비, 복리후생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양무웅 지회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소득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지회는 2020년부터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유형을 수행하며 9,824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소득증진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 영동 여성·남성의용소방대는 23일 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준비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0일부터 2주가량 이어지는 수난 실종자 수색 활동으로 체력이 소진된 영동소방서 직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인삼과 대추 등 각종 보양 재료가 들어간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오찬 자리를 가졌다. 또한 황간 여성‧남성의용소방대 역시 오는 25일 중복을 맞아 황간119안전센터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0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 보조활동은 물론 불우이웃 돕기 성금, 노인요양원 생필품 전달, 소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혜영 대장은 “폭염에 힘들게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어 대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올 여름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중앙 광장이 올여름 물놀이 체험장으로 변신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 체험장이 개장되어 오는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영동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어린이물놀이장을 운영한다. 2022년 처음 문을 연 힐링광장 물놀이 체험장은 여름휴가철 멀리 갈 필요 없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특별하고도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힐링 쉼터로 여겨지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립식 메인풀장 1대 15m×10m×0.9m, 10m×10m×0.6m 규모의 에어풀 2개와 6m×6m×0.5m 규모의 에어풀 2개가 설치되며, 워터슬라이드 등 부대 시설물을 갖췄다.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별도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하에 이용 가능하다. 관광객은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동군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2023년도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6개 사업분야 중 3개 부문 최우수를 받아 종합 순위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매년 수계기금을 10억원 이상 지원받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률과 성과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기금운용의 투명성 제고 및 기금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을 통해 기금운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영동군은 1차 평가에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 환경기초시설 운영사업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종합평가 결과 최종 1위에 선정됐다. 군은 지난해 양강, 양산, 심천 3개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4억 6천4백만원을 투입해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사업 등 33개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4년 특별지원사업(공모사업)에 선정돼 기금 3억7천만원을 확보, 양강면 마포리에 저온저장고(100㎡)를 올해 공사 중에 있다. 이와 함께 54억원으로 영동공동하수처리시설 등 35개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집중호우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의 재난심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해로 발생한 이재민은 4세대(7명)이며, 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지난 16일부터 이재민을 방문해 안부확인, 거주상황,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시 발견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는 지난 18일,19일 장기간 재난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음 안심버스를 이용해 불안, 불면 등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해소방법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수해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등을 겪고있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심리지원을 제공해 마음의 안전과 빠른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리상담을희망하는주민은영동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정신위기상담전화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