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부여군 관내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성분 분석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날 찾아가는 체성분 분석 서비스는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 중 건강관리에 취약한 여성, 노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0여명이 참여했다. 체성분 분석 측정기 전문 장비를 보유한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부여군체육회의 생활체육지도사 2명과 협력해 비만도, 근육량,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관리 지도를 제공했다. 여성 참여자 김모씨는 “전문적인 장비와 건강지도사들의 도움으로 내 몸상태를 파악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나의 몸에 맞는 올바른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변화된 내 몸을 측정할 수 있게 이 서비스가 자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상철 이사장은 “군민의 건강증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체성분 측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백마강마을 주민자치회는 최근 부여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유은준 회장은 기탁식에서 “부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향토인재를 육성하고자 장학사업을 펼치는 부여군의 뜻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여군의 미래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는 우수한 향토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원예치유 문화조성을 통해 군민의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자연자원 활용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교육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자연자원 활용 생활원예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수요일 2일간 원예치유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총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원예치유란 식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원예 활동을 통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돕는 치유행위다. 주요 교육내용은 생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야생화, 초화류 등을 활용한 ▲꽃누르미 압화 이론 및 실습 교육 ▲공기정화식물 가꾸기와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며 수강생이 만든 작품은 관내 각종 행사와 연계해 전시할 예정이다. 신동진 소장은 “자연자원 활용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많은 군민들의 정서안정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촌 문화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 수강의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올해도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명존중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준비에 나섰다. 부여군보건소는 최근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자살예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자살예방실무협의회는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14년에 발족하여 9년째 운영중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소방서, 경찰서, 사회복지과, 부여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살예방법 개정 관련 자살시도자 등 연계 현황 공유, 2023년 운영중인 자살예방사업과 앞으로 추진할 다양한 사업들을 안내했고 이와 관련된 다각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자살은 사회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내 의료‧복지기관 및 봉사단체 등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자살위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유관 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살관련 상담은 24시간 상담전화나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읍‧면 방역담당자 및 주민 자율방역단, 보건지소·진료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운영과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위해 방역소독 약품 연구·생산 업체 연구소 임원,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 등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은 방역소독 운영과 감염병 예방 활동에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이루어져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교육을 통해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 그리고 방역소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밝히며 “향후 오늘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해당 지역주민 자율방역단과도 업무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각 보건소장은 “금번 교육은 우리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초로 업무 담당자들의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말하며 “이후에도 꾸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매월당 김시습(金時習·1435∼1493년)의 사상과 인문정신을 재조명하는 '김시습전집' 발간 사업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김시습전집 발간 사업을 위한 ‘김시습전집 발간추진위원회 발족식 및 총회’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개최됐다. 재경부여군민들이 주축이 된 사단법인 매월당김시습기념사업회와 부여군, 강릉 김씨 종친회, 불교계 인사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기념사업회는 올해부터 김시습 선생의 저술들에 대한 번역 작업에 착수해 2025년 12월에 전 6권의 김시습전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번역 작업을 주도할 편집위원장은 '김시습평전'을 쓴 고려대 심경호 특훈교수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원, 정찬국 부여문화원장, 김복기 강릉김씨 대종회 회장, 이만용‧김진환 전 재경부여군민회장,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 심경호 교수,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박병진 한양대 교수, 김용현 동국대 교수, 류현길 특허법인 광장리앤고 대표, 류지호 불광출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부여군이 후원하고 기념사업회가 주최주관한 발간위 발족식은 △'김시습
(충남도민일보) 서동건설합자회사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김미선 대표는 “사회환원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굿뜨래장학회 장학사업 소식을 듣고 장학금 기탁을 처음 시작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 학생들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많은 군민들께서 장학금 기탁을 이어주시고 있다”며 “기탁문화에 참여해주신 김미선 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향토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가 최근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공석이었던 제21대 회장에 박윤근(63세)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여 규암면이 고향인 박윤근 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지역에서 인정받아 왔으며 부여군의회 7대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는 규암농협 수박 공선회 회장으로 역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윤근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부여군새마을가족의 숙원 사업인 새마을회관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회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부여군새마을운동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지난 23일 부여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공직자의 소양 함양과 공직가치 확립 등 미래지향적 역량을 갖추고자 ‘공직자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부여군 출신의 민중화가인 임옥상 화백의 ‘백제-부여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임옥상 화백은 친환경 사람 중심 도시재생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공미술의 활용과 공직자들의 유연한 사고가 미래재생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부여군 발전을 위해 공직자가 가져야 할 공직관의 방향과 부여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부여에 대한 애정을 과감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 공직자들이 인문학 소양을 높이고, 공직가치를 확립하여 더 나은 부여를 만들어가는 동력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2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3년 벼 병해충 전면적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 사전신청을 받는다. 벼 병해충 전면적 항공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단기간 공동방제를 통해 병해충을 사전 차단함과 동시에 확산을 방지하고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실시한다. 그간 부여군은 벼 돌발병해충 발생 시 공동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는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벼 전면적 10,000ha를 농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공동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1일에 읍․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추진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군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각 지역농협)의 협력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방제비는 군에서 100% 전액 지원하고 농협조합원에 대해서는 약제비의 일부를 지역농협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 농가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청 접수된 필지는 7월 말부터 8월 초순에 방제가 실시될 예정으로 폭염 등에 따른 농민들의 농약 살포에 따른 부담과 고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농촌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농외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농어촌 민박 활성화’를 추진한다. 봄철 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이용객들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부여군도 손님맞이에 나섰다. 부여군에는 현재 44개소의 민박업체가 등록돼 있다. △부여읍 27개소 △규암 8개소 △은산 2개소 △외산 1개소 △구룡 2개소 △양화 1개소 △장암 1개소 △세도 2개소로 8개 읍‧면에 분포하고 있다. 군 조사 결과 2022년 농어촌민박 이용인원은 44,160명으로 2021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농어촌민박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어 농어촌민박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굿뜨래홍보관 홈페이지에 등록된 농어촌민박의 객실 및 주변 사진, 이용요금, 예약방법 등 정보 현행화를 내달 말까지 마무리해 이용객들의 편리성을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44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민박협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박협회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굿뜨래 홍보관 및 굿뜨래 SNS홍보 채널을 활용해 농어촌민박의 적극적인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충남도민일보)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배불뚝이 농원의 최종길, 김선주 부부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종길, 김선주 부부는 이날 기탁식에서 “올해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장학기금으로 적립돼 장학사업을 확대하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여군지회는 지난 22일 회원 35명이 무주 충혼탑을 방문하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여군지회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월남참전 유공자 명예 선양,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월남참전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며 참전용사의 헌신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 및 호국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호국보훈 관련 전적지 순례를 할 수 있도록 예산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도록 초석이 된 유공자들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답하여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임천)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확대‧설치해 지난 2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은 그동안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공급했던 미생물 공급을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임천)에 5톤 규모의 원예용 미생물 공급시설을 설치해 친환경 미생물 공급을 확대하고 농업인 미생물 활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원예용 미생물 공급은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며 주 공급지역은 임천, 세도, 양화, 충화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270농가 대상 연간 100톤의 미생물을 원예작물에 활용한다. 이번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임천) 공급시설 확대 계기로 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 매주마다 규암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본소까지 원거리를 오가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미생물 활용량 증가로 친환경농업 정착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임천)에 원예용 미생물 공급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동부분소(석성), 12월 서부분소(홍산) 순으로 공급을 개시하여 농업인 미생물 활용 편의 증진과 부여군 친환경 농업 발전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올해로 69회를 맞는 백제문화제가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라는 주제 아래 ‘2023 대백제전’으로 치러진다. 2010년 이후 13년만에 돌아오는 2023 대백제전은 백제금동대향로 발굴 30주년과 무령왕 서거 및 성왕 즉위 1,500주년을 맞이해 백제역사문화가 지닌 가치와 고유의 정신을 바탕으로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백제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대백제전 추진에 앞서 지난 22일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3년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3 대백제전’ 기본계획과 예산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 행사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구드래(주 행사장), 신리, 시가지, 관북리 등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는 ▲신규콘텐츠 접목 운영을 통한 메인프로그램의 지속 육성과 대중화 ▲장기간 행사를 고려한 체험, 전시, 경관 분야 프로그램 강화 ▲시설 및 프로그램 실내화 추진으로 날씨 영향 적은 행사장 구성 ▲지역 관광자원, 상권, 행사장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도심상권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
(충남도민일보) 부여축산업협동조합은 최근 임원진과 함께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정만교 조합장은 “부여군 미래를 위한 투자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아무 어려움 없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장학사업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2019년, 2020년에 이어 이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의 내일을 위한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