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은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주말개방’행사를 올해 새로운 연구기관과 함께 확대 운영한다. 대전시는 19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를 비롯한 8개 연구기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테크노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8개 연구기관은 올해 4월 한국천문연구원 개방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연구원을 개방한다. 특히, 올해는 출연연뿐만 아니라 민간연구소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 주말개방 행사는 현직 연구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랩실투어, 과학체험 및 과학강연 등 한층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4월 첫 번째 순서로 개방에 나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우주물체 감시실, 우주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초청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대전! 혁신과 협력으로 일류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대전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주요 특강 내용은 충북도 주요 정책, 충청권 비전과 미래, 대전-충북 상생발전 및 협력 방향 등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먼저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충북과 대전이 함께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라면서 “대전은 서비스업, 충북은 제조업에 강점이 있어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대청호 호수관광 ▲인구 및 농촌 정책 등 충북도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며 공동 대응과 상호협조를 당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김영환 도지사님의 특강은 지방시대 충청권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며, “충청북도의 비전과 경영철학을 공유함으로써 시 직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길은 충청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민경배의원(국민의 힘, 중구3)는 6일 태평동, 유천동, 산성동 일원 유등천변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현장 점검했다. 먼저 산성동 한밭가든 옆 유등천변에 조성된 축구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 사항으로 지적된 체육시설 환경을 점검했다. 지난해 장마철 폭우로 인해 쓸려나간 축구장의 복토를 유등천 준설토를 깔아서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먼지 날림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최소한 마사토를 깔아 단단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관기관인 하천관리사업소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뿌리공원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주민들의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뿌리공원 인근까지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데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벤치 등의 휴식 시설물을 확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유등천 꽃단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하여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지적했던 계절별 꽃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대전시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사후관리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도마교 교량하부 하천변을 방문하여 노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9일, 해빙기 재해취약시기를 맞이하여 그린스마트스쿨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대전국제통상고를 방문하여 공사의 전반적인 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소가 없는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3월 학기 중에 공사를 진행 중인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공사장과 학생공간 분리 ▲통학로 안전조치 여부 ▲비산먼지 및 소음 관리 ▲안전시설물 설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이외에도 겨울철 이후 지반 약화에 따른 붕괴 우려가 있는 옹벽·절토사면 등 붕괴위험시설과 기숙사와 같은 화재위험시설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해 ▲지반의 안전성 ▲기숙사 화재경보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외부 전문가와 점검반을 꾸려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도록 하고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에 관한 지침'에 따른 중대한 결함에 대해서는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조치계획을 수립하여 관리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해빙기 재해취약시기를 맞이하여 약화됐던 지반의 붕괴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 유성경찰서는 19일 08:00~08:40, 대전 유성중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 교사, 학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내·외에서 발생하는 폭력뿐만 아니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마약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학용품 지우개)과 간식백(구디백)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전 교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또한 유성경찰서에서는 신학기 학교폭력 대응을 위해'범죄예방교육,'학교폭력 발생 우려 학교 집중점검','관계기관과의 간담회'행사 등을 개최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재준 유성경찰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다”라며 협조를 당부했고,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자운대 재창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대전시와 국방부는 19일‘자운대 재창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업무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2월 신설된 국방부 민군복합타운기획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민군복합타운은 군사시설의 효율적 배치와 안정적 주둔 계획을 담고 있다. 대전시와 국방부는 지난 1월부터 자운대 재창조 사업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자운대는 1992년부터 군사학교, 국군대전병원을 비롯해 21개 부대가 주둔해 있는 우리나라 국군의 군사 교육 및 훈련 시설의 중심지다. 그러나 1995년부터 사용 승인된 자운대 관사는 4층 높이로 시설 노후가 심각하다. 군인 가족 수요 대응 한계 문제까지 겹치면서 재건축 등 시설개선 문제가 지속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군은 지난해 1월 대전시에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요청하면서 자운대 재창조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대전시는 자운대의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담아 올해 상반기에는 재창조 사업 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소방본부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합하여 매년 3월 19일로 정해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 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 대전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안전도시 대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의용소방가 제창 등이 80분간 이어졌다. 먼저, 축하공연은 대덕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인 송상중 대원의 흥겨운 노래와 대전119소방악대의 관현악 연주, 그리고 대덕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명으로 구성된 태권무팀이 공연을 펼쳤다. 송상중 대원은 2023년 제1회 전국 소방 뮤직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자타 공인 대전의용소방의 가수이고, 2023년 제17회 공무원 음악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3월 19일 학부모의 자녀 교육력 강화 및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이은경 강사를 초청하여 3월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초등교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이은경 작가는 부모교육전문가로 교육 정보와 경험들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슬기로운 초등생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서는 '초등공부 로드맵'의 주제로 초등학교 시기의 자기주도 공부법의 중요성과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한 초등학교 생활 노하우,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부모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3월 학부모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모든 것이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강연을 듣고 자녀 공부 방향 및 부모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강의였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연수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평생학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2024학년도 1학기 중학교 교장 및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1일 자로 승진·전직한 교장 및 교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국장 인사, 중등 주요업무 브리핑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주요업무 브리핑은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장학 추진 방안, 복무와 관련된 인사업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업무추진 방향, 예술교육, 영재학급을 포함한 과학교육, 그리고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내용을 강조하여 설명했다. 특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성적 학교 문화 조성과 관련하여 학교교육계획과 학교교육과정의 공동 설계 및 교육과정 재구성에 의한 학교 문화의 창의적 개선과 발전적 변화에 대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고,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학생을 중심으로 모든 교육적 활동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조성 방안을 함께 협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 환경녹지국(생태하천과, 하천관리사업소 등) 직원들은 19일 오전 유등천에서“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 행사”를 열고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파손되거나 훼손된 하천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하천 관리는 공공의 역할도 중요하지만‘쓰레기 되가져 가기’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하천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고 미래의 가치인 만큼,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 대전둔산경찰서는 19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은행 A지점 직원 B씨와 서부농협 C지점 D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8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수표 2,000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려고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대출업자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으로부터 “남편이 달러 투자를 하는데 현금 2,900만 원이 필요하니 돈을 전달해달라.”는 말에 속아 수중에 있던 현금 900만 원을 가지고 수표 2,000만 원을 현금으로 바꾸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달러 투자자금”이라고 사용처를 밝혔으나, 최근 달러 환율 추세가 좋지 않은 점을 설명하고 남편과 통화하여 안심시킨 후 악성 앱 제거 및 전화차단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D씨도 지난 14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특정한 사용 목적없이 금 1,100만 원을 현금으로만 인출하려고 하자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피해자는 “신청하지 않은 카드가 있는데, 배송사고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책 읽는 학교도서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즐거운 책·글·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위한 책 놀이와 중·고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및 말하기(토론)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상반기에는 총 20교를 선정하고 전문 강사가 선정된 학교로 방문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특히 교별 맞춤 운영을 위하여 참여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준별 강의안을 사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3월 22일(금) 10시부터 업무관리시스템에서 학급 및 동아리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독서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윤기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 주요 사업성과 통계분석 자료인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발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모든 기관(부서)과 학교에 보급하고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탑재․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하는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2023년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요사업 중 77개를 추출하여 사업별 핵심 성과와 특징 및 개선점을 제시했다. 사업 추진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와 검토 과정을 거쳐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2023년에 수행한 대전교육종단연구 2차 예비조사 학생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수록하고(공부시간, 운동시간, 수면시간, 아침식사, 독서 분야, 여가 시간 활동, 수업 내용 이해도, 수업 집중도, 사교육 이유, 영재교육 이수율),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3년 교육통계 주요 지표를 포함하여 대전교육 현황을 알리고자 했다.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2020년부터 대전교육의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분석하여 통계자료화 함으로써 교육가족이 대전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전교육의 성과를 포괄적으로 조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9일, 2024학년도 1학기 중학교 교장 및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월 1일 자로 승진·전직한 교장 및 교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국장 인사, 중등 주요업무 브리핑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주요업무 브리핑은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장학 추진 방안, 복무와 관련된 인사업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업무추진 방향, 예술교육, 영재학급을 포함한 과학교육, 그리고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내용을 강조하여 설명했다. 특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성적 학교 문화 조성과 관련하여 학교교육계획과 학교교육과정의 공동 설계 및 교육과정 재구성에 의한 학교 문화의 창의적 개선과 발전적 변화에 대한 지원 방안을 설명했고, 학교 현장에서 수업과 학생을 중심으로 모든 교육적 활동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 관리자로서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청렴 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며, 소통과 공감의 학교문화조성 방안을 함께 협의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을 위하여 총 13개 원의 유치원을 선정하고 연간 보조금 총 6천 24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립유치원은 동부 5개 원(대전가양유, 대전문창유, 산내유, 여울누리유, 중앙유), 서부 8개 원(갈마유, 문지유, 동화초병설유, 두리초병설유, 선암초병설유, 성천초병설유, 원앙초병설유, 호수초병설유)으로 총 13개 원이며 연간 원당 480만 원씩 지원한다. 돌봄교실 운영시간은 방과후 과정 시간 이후 최소 19시까지이며 학부모의 수요와 유치원 여건을 고려하여 운영된다. 이번 돌봄교실 운영은 작년의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학부모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편성·운영함으로써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립유치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공립유치원 돌봄교실 지원 사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20일 롤러를 시작으로 4월 9일 골프까지 21일간 28개 대전광역시체육회 산하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해 진행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규모는 185개교(초 113교, 중 72교), 1,481명(초 710명, 중 771명)으로 지난 대회 대비 120여 명 참가선수가 증가했고, 대회 현장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거둔 최고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한다. 대전 대표선수 선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목단체의 계획 수립, 교육(지원)청 담당자의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현장지원, 교육청·체육회·회원종목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는 5월 전라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스포츠과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 개개인에 적합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