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3도3군협의회에 함께 참가하고 있는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목을 받아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 인증챌린지 주자로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범인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지목하며 “금산군 기부에 감사드리며 인증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응원해 주신 마음을 이어받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금산금빛시장과 함께 지난 2일 전통시장 활력을 위한 야시장을 정식 개장했다. 이곳은 ‘요리조리 야시장’으로 이름 지어졌으며 경기침체 및 온라인 쇼핑 등으로 활기를 잃어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금산금빛시장이 중도,하옥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새롭게 조성됐다. 금빛시장상인회와 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추진해 야시장의 명칭과 공간별 용도를 정하고 판매 메뉴, 야시장 구성, 운영 방안 등 방문객 유입 방안에 대해 컨설팅했다. 야시장은 큰방(취식 공간), 작은방(조리 공간), 소리방(노래방)으로 마련됐으며 골목 곳곳에는 자유롭게 머무르고 취식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을 배치했다. 레트로 느낌의 야시장에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분위기로 질 높고 다양한 먹거리를 구성하고 높은 가성비로 재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중도,하옥도시재생사업 문화행사인 ‘사이사이페스티벌 시즌2’와 연계해 골목 공연, 체험이벤트, 볼거리, 먹거리가 합쳐져 더욱 풍성한 야시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금빛시장은 금산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지난 1981년 처음 문을 열었고 지난 2018년 청년몰이 조성돼 현재는 청년몰과 기존 상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지난 1일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달 15일부터 총 24회 산물벼 매입을 추진해 배정량 3548t 전량을 매입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서 정해지며 우선 지급금은 40kg 기준 3만 원을 수매한 직후 지급했고 추가 지급금(차액금)은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12월 말에 정산 지급하게 된다. 매입 품종은 ‘삼광, 친들’ 2가지로 선정해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2가지 품종을 매입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 벼 수확을 위해 고생하신 농업인들과 원활한 매입을 위해 협조해 주신 농산물품질관리원 금산사무소,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 이웃사랑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1일 군의 나눔 활동에 금산군산림조합, 금산인삼약초작목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산군운영위원회가 동참했다. 금산군산림조합은 이날 군을 찾아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조합은 지난 1962년 설립 이후 임업기술지도, 구판‧금융 사업 등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 1억 원을 금산군에 쾌척했으며 매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금산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금산인삼약초작목회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금산인삼약초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소속 농가의 대외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하는 단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산군 운영위원회도 금산읍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직접 담근 김장 김치 200kg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나눔문화가 확산하는 데 일조해 주신 금산군산림조합, 금산인삼약초작목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산군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마음이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올해 업무를 보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4년 새해를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연말연시 성탄절, 해넘이‧해돋이 등 각종 행사가 추진된다”며 “행사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운 계절 소외받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나눔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309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철저, 전통시장 상품 팔아주기 추진 등에도 각별히 신경쓸 것을 언급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일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대회의실에서 건강생활실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당연직 위원장인 금산군청 이종규 부군수의 주재로 의회, 지역주민대표 및 학계‧의료계‧교육계‧체육계 관계자, 보건의료 전문가, 지역 기관‧단체 임직원 등 위촉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올해 금산군 건강생활실천사업 현황 보고를 듣고 내년 건강생활 실천사업 추진의 효율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각계 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 위원들이 수행하는 자문 범위는 △군민의 건강증진 시행 △공공과 민간 영역의 파트너십 구축 △건강생활 실천사업 추진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실천 협의회는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해 건강하고 안전한 금산으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위원들의 의견을 금산군 건강증진사업에 적극 반영해 군민들의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금산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전개된다. 지난해 금산군 모금액은 총 14억8000만 원으로 군민 1인당 모금액 2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2년 연속 모금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관련 성금은 모금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지원금 등을 포함한 총 17억1000만 원 규모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주민에게 기초‧생계, 교육‧자립, 주거‧환경, 보건‧의료, 심리‧정서, 사회적돌봄 강화, 소통‧참여, 문화격차 해소 등 분야에 활용됐다. 군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군민 참여확대를 위해 12월 14일 오후 2시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집중모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및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추진되는 62일 동안 많은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기탁 된 성금 및 물품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소
(금산=충남도민일보) 누리어머니회 임예순 회장은 지난 30일 금산읍 충효예공원의 금산 평화의 소녀상·강제징용노동자상에 모자와 목도리를 둘러줬다. 임예순 회장은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소녀상과 노동자상이 떨고 있는 느낌이 들어 빨간색 모자와 목도리를 준비했다. 금산 평화의 소녀상과 노동자상은 지난 2021년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건립돼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받은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금산청년회의소가 건립추진위원회에 참여했다. 임 회장은 "소녀상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며 ”이 작은 선물이 소녀상에게 포근함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 평화의 소녀상과 노동자상은 이제 모자와 목도리로 잠시 덮인 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이 미소로 변한 소녀상이 이 동네의 소중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지난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로운 대문을 깜짝 선물했다. 대상 주민은 혼자 사는 지적장애인으로 안전 관리에 관한 인식이 취약해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돕기 위해 대문 교체를 지원했다. 성대림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금성면 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환 금성면장은 “성대림 위원장님께서 금성면 복지발전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이웃에 대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도 지역 내 주민들이 밝고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겨울철 군민건강을 위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이 감시체계를 통해 군은 지정병원인 새금산병원 응급실의 한랭질환 발생 추이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환자가 발생하면 조사를 진행해 충남도 및 질병관리청에 신속 보고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으며 방치 시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를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 청취,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추운 날씨 외출 자제 등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랭질환에 적극 대응하고자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에 나선다”며 “응급실 상황을 확인해 발생추이, 취약집단 등을 파악하고 관련기관 비상연락체계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시민인권연맹은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750만 원 상당 소 사골뼈 1t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번 지정기탁은 대전봉사체험교실, 아이러브고향에서도 힘을 모았다. 시민인권연맹은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이라는 목적으로 지난 2014년 창립해 대전역 민원센터에서 인권상담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의 권리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사골뼈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10개 읍·면 및 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오노균 대표는 “이번 기탁은 겨울철 노인 등 복지시설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해 대전봉사체험교실, 아이러브고향과 함께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철 따끈한 사골국이 취약계층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모집한다. 신청은 금산군청 2층 세계화담당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품목은 농축수임산물, 가공제조식품, 관광 서비스 상품이며 군에 사업장 또는 유통센터를 두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 배송 할 수 있는 업체다. 답례품 선정은 12월 중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공급업체로 선정 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군은 올해 금산인삼주, 홍삼절편, 금산사랑상품권 등 지역특산품 57개 품목의 답례품을 선정해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공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업체들과 답례품이 등록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연말정산 집중 시기인 11~12월을 겨냥해 10만 원 기부 시 10만 원 세액공제와 3만 원의 답례품을 돌려받을 수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9일 남이보석작은도서관에서 ‘내가 웃어야 마을이 웃는다’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왕근 남이보석작은도서관운영위원장의 색스폰 연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넘늘이교육연구소 장세정 대표 강사의 추위를 날려버린 따듯한 웃음 코칭으로 남이면 주민들과 작은도서관 운영위원들의 웃음꽃이 활짝 폈다. 군은 지난 9월 9일 군북작은도서관에서 ‘회색인간’의 저자인 김동식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고 11월 11일 제원작은도서관에서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의 저자인 하영희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해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오는 12월 3일 제원작은도서관에서 ‘하루키 문학, 아버지의 부재’라는 주제로 ‘하루키씨를 조심하세요’를 번역한 김경원 강사의 강연 등 맞춤형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맞춤형 강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작은도서관 운영위원들과 도서관 이용자에게 맞춤형 강연을 지원해 작은도서관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이보석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남이면 하금리 마을회관에 개관해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거동불편자, 고령자, 도서벽지주민 등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원격 화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관내 원격협진 시행 건수는 보건지소 2개소 615건, 보건진료소 5개소 1210건 등 총 1825건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수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료 서비스를 개선해 군민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금산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 판매한다. 10% 할인도 유지돼 확대 구매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모바일·카드 상품권만 10% 할인이 적용된다. 모바일 구매 및 사용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현재 관내 금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미용업, 음식점, 식료품점 등 256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 확대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혜택을 많이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병훈 의원이 대표발의 한 금산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금산군 주차장 설치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안 모두 제309회 임시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은 이태원 참사 이후 1,000명 미만 및 주최·주관자가 없는 옥외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무엇보다 군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우선으로 제정했다고 박 의원은 밝혔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사용료 징수 일부개정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상인 및 고객의 주차장 사용료 감면에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를 바탕으로 주차장을 이용하는 상인 및 고객은 월 정기주차 30%(5만→3만 5천 원) 감면, 1급지 30분 이하 주차 시 50%(400원→200원) 감면된다. 또한, 각 급지별 정기주차 비율을 60% 이내로 제한해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의 주차가 원활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박병훈 의원은 “행사나 버스를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의원의 가장 중요한 권한은 집행부를 견제·감시 하며 예산을 심사하고 조례를 제·개정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