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4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올해 업무를 보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4년 새해를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연말연시 성탄절, 해넘이‧해돋이 등 각종 행사가 추진된다”며 “행사 참여자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운 계절 소외받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는 희망나눔캠페인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309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철저, 전통시장 상품 팔아주기 추진 등에도 각별히 신경쓸 것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