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민원행정을 위한 친절 및 민원응대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본청,사업소,읍면 등 전 부서의 공직자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100여 명은 현장에서 교육받았고 600여 명은 내부 방송으로 강의를 시청했다. 군은 직원들의 친절서비스를 향상하고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공감 마인드를 함양하는 데 집중했다. 강사는 화성시청 소속 공무원 한상필 씨를 초빙해 민원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함으로써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한상필 씨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민원 응대법, 민원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갖춰야 할 공감 마인드, 민원인 만족을 위한 필수 전략 및 전술 등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공직자가 교육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더 친절한 금산군 민원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군은 공직자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군민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스트레스 해소,심리적 안정 힐링 프로그램 및 친절 공무원 표창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삼계탕축제가 내년 충남도 1품(一品) 축제로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했다. 이달 두 차례 평가를 시행한 충남도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14개 축제 중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으며 금산삼계탕축제가 2위의 성적을 거두며 1품(一品)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삼계탕축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소재로 한 축제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약초의 활용 영역을 음식으로 확대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전국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올해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의 진가를 선보이며 맛은 물론 가격까지 만족시켜 바가지요금을 잠재운 지역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인삼이 풍부하게 들어간 삼계탕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발전해 나갈 수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 누리어머니회는 지난 19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의 금산읍희망나눔곳간에 회원 30명의 뜻을 모아 1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 금산읍에서 개최된 금산알참시장 참여 수익금을 통해 추진됐다. 기탁 물품은 동절기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의 생계를 위해 금산읍에서 운영하는 금산읍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지원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예순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금산행복대학 학생,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기 금산행복대학 수료식 및 학예발표회를 개최했다. 금산행복대학은 노년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내려는 65세 이상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260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겸 MC 이창명이 사회자로 나섰으며 수료증 수여와 유공자 표창 등 수료식을 진행했다. 학예 발표에는 금산본교와 추부분교 학생들이 6개 팀으로 나눠 합창 및 삼사오댄스(금산인삼댄스), 기공체조, 우리춤 등을 선보였으며 금산행복대학 허진주, 홍연희 노래 강사의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트롯신동 김태웅의 특별무대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산행복대학 학생들의 솜씨와 재능을 가족 및 학우들에게 선보였다”며 “건강한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서 GAP 인증 쌀 재배단지 육성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범 농가, 식량작물연구회원 등 농민 30여 명이 참석해 기술의 효과를 살피고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농민들은 금산 쌀의 차별화를 위한 GAP 인증에 크게 공감했다. GAP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재배 환경‧과정, 수확 및 수확 후 처리, 저장 과정 등에서 혼입될 수 있는 물리·화학·생물학적인 위해요소를 분석해 사전에 제거하거나 감소시켜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전예방적 관리 제도다. 이를 통한 최종 농산물에는 위해요소가 없거나 국가가 정한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GAP쌀 재배면적 조성을 위해 지난달 금성면 파초리 일원에 GAP 인증 쌀 도정 시설 설치를 완료했고 내년 10ha의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쌀 GAP 인증 면적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뉴욕 방문일정을 통해 뉴저지주 금홍매장 방문 및 뉴욕주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 개관식 참석 등 금산 브랜드 뉴욕 진출을 이끌었다. 박 군수는 17일 미국 뉴욕 첫 일정으로 지난 2015년 뉴저지주에 개장한 금홍매장을 방문, 알렌김 대표와 만나 금산인삼 제품을 꾸준하게 홍보하고 판매해 준 데 감사를 표하고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어 18일 미국 뉴욕주에 새롭게 문을 열어 금산 브랜드 미국진출 확장의 의미가 있는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홍보관은 지난 10월 군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우호교류협약 및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인연을 맺고 금산인삼 판매 증진을 위해 뉴욕한인회와 세계충청향우회에 속한 미동부충청향우회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적극적인 협조한 결과 현지 기업의 운영하에 개관했다. 이곳은 미국 대형유통업을 하는 금산 출신 기업가 길준형 대표가 맡아 금산의 인삼가공제품, 인삼푸드, 수삼 등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같은 날 6만여 명의 회원이 있는 뉴욕퀸즈한인회를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협조를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충남 금산농협과 제주도 서귀포농협은 지난 18일 금산군청에서 고향사랑 교차 기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종규 금산부군수, 김경민 농협금산군지부장, 곽병일 금산농협조합장, 정기철 서귀포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농협과 서귀포농협은 올해 자매결연 35주년을 기념해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추진하며 이날 서귀포농협 임직원 125명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1250만 원을 금산군에 기부했다. 금산농협 임직원도 오는 20일 서귀포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5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기철 조합장은 “고향사랑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상생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답례품으로 등록된 우리 농산물 소비도 적극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nb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의 특색을 살린 지역 주도 균형발전사업 발굴을 위해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종규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과장 등 부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 방향 설정을 위한 내부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균형발전사업에는 금산군을 포함한 충남도 10개 시군이 참여하며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시군별로 매년 약 24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의 목표로 스마트한 생활환경, 전통기반 산업진흥, 일상속의 평생복지, 차별화된 문화창작 등 4개 목표를 구축하고 생명의 고향 금산에 행복한 군민을 위한 도전과 변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행정과 지역주민, 전문가의 의견 조율을 통해 합리적이고 모두가 지지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각 사업은 미래산업에 대응하는 충남도 제안사업,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쟁공모 사업, 생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자율 사업으로 구분되며 내년 관련 제안서
(충남도민일보 김천호기자) 금산다락원은 지난 18일 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일타홍 창작뮤지컬 ‘취연’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본공연에 앞서 주요 장면을 보여줬으며 다락원은 관객들의 의견으로 작품을 보완하고 내년 전막 공연 국내 투어 및 오는 2025년 해외 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취연’은 지난 2004년 개관한 금산다락원이 지역 이야기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처음 만든 뮤지컬로 금산 출신 기생 일타홍과 명문가 자제 심희수와의 사랑 이야기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연을 찾은 관객들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학문에 매진하지 않던 심희수를 정승의 자리에 오르게 한 일타홍의 희생과 헌신, 그들의 사랑 이야기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또한 잔잔하게 진행되는 극의 흐름 속에서 예상치 못한 유머에 웃음을 터트렸으며 사실적으로 그려진 만남의 즐거움과 이별의 슬픔, 사랑의 애틋함 등 이야기에 몰입했다. 다락원은 금산의 역사적 인물을 바탕으로 한 제작된 탄탄한 대본과 국악풍의 감미로운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일타홍 창작뮤지컬 ‘취연’을 금산을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2023년 금산군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올해 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해 인구 증가로의 반전을 꾀했다. 인구의 가파른 자연감소 상황에서도 군의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5만92명에서 올해 11월 말 5만120명으로 인구 반전을 이뤘다. 이는 고품격아파트 입주, 대안학교‧중부대 전입 증가, 중학생 관내 고교 입학 증가가 원인으로 꼽혔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도 주요 화제다. 역대 최다 107만 명이 이번 축제에 다녀갔으며 이중 외국 관광객이 2600명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190억 원에 달하고 국제인삼교역전에서는 1223만 달러 무역성과를 올렸다. 세계를 향한 도전을 통한 금산인삼세계화 진전도 있었다. 독일 등 4개국‧6개 도시‧5개 단체와 금산인삼 세계진출 교류‧협력을 추진했고 세계인삼수도 선포 및 글로벌애드프로젝트 등 금산인삼 글로벌 홍보마케팅도 강화했다. 2024년 본 예산의 경우 7711억 원을 편성해 금산군 1조 원 시대를 향한 순풍에 돛을 달았다. 국가 예산 긴축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략적인 확장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확보 및 약자 보호 등 분야
(충남도민일보)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사랑의 열매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 서혜경 수석부회장은 “추운겨울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평소에도 헌신적이고 투철한 사랑의 봉사정신으로 인도주의의 힘을 보여준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미덕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달돼 따뜻한 온기와 희망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결연가정 문화탐방, 어려운 가정 환경개선, 찾아가는 경로잔치 등 봉사 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다락원은 1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858명 모집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성인‧노인‧문해 4개 분야 48개 강좌 74개 반을 운영한다. 대상별 접수 시작일은 △18일 노인(실버노래교실, 전통악기 등 14강좌 17반) △19일 성인(컴퓨터자격증반, 이혈, 요가 등 22강좌 35반) △21일 아동(뮤직팡팡, 트윙클 영어 발레 등 11강좌 20반) △22일 문해(한글 교실 1강좌 2반)다. 노인과 장애인 프로그램은 다락원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그 외에는 인터넷(다락원 홈페이지, 금산군평생학습포털)으로 할 수 있다. 강좌별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정원이 미달한 강좌는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누리집 또는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는 내년 1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관에서 24주간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락원 관계자는 “금산다락원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평생학습이 단기간의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촌진흥청에서 2023년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 분야 대상을 받고 포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2600여 명이 54개의 전공 분야별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회원 간 농업기술 정보교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농촌지도 사업과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학습연구조직이다. 이번 시상은 올해 전문지도연구회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에서 우수연구회 6개, 우수기관 3개, 우수회원 6명 등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고 우수회원 18명, 연구회 협력 2명이 한국농업전문지도자연구회장상을 받았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수경재배, 유기농업 등 17개의 연구회에 30명의 직원이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활발한 참여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기술 공유 및 확산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전문지도연구회 참여를 통해 전국적 기술자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기술 능력 함양 및 역량개발로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지도연구회
(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12월 14일, 18:00경. 금산터미널에서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JCI) 40여명과 함께하는 선제적 음주운전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재 금산경찰서는 음주사고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 중에 있이며, 이날 터미널·유흥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근절 전단지 등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음주운전 피해사례를 통한 운전자의 음주운전 행위 경각심을 제고 시켰다. 성강제 금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은 나와 내 가족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재산까지 위험하게 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도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구간 음주단속과 캠페인을 지속하여 음주운전 없는 금산만들기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당부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14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를 성료했다. 행사는 제일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과 율동으로 문을 열었으며 나눔 메시지, 사랑의 열매‧착한일터 현판 전달‧배분금 및 성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날 모금에 참여한 기관‧단체‧업체는 △삼남제약 3000만 원 △금산수삼센터상인회 610만 원 △대전건설협회충남세종시회금산군협의회 600만 원 △인선기업(주) 500만 원 △(주)BDC 500만 원 △(재)평화공원 500만 원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명예회장 태진수 500만 원 △금산새마을금고 200만 원 △동백장례식장 200만 원 △(주)범우산업기계 200만 원 △금산농업협동조합 180만 원 △만인산농업협동조합 150만 원 △부리농업협동조합 100만 원 △진산농업협동조합 100만 원 △금산수삼센터여성회 100만 원 △추부M마트 100만 원 △깻잎엠마트 100만 원 △그린홈마트 100만 원 △시온교회 100만 원 △일성특수지(주) 100만 원 △대동고려삼(주) 100만 원 등이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이날 모인 6600만 원을 포함해 총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행복대학생 일동은 지난 1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장학금 101만8000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같은 날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금산행복대학 교육 중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가 참석했다. 금산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금산행복대학은 지역 어르신의 근력과 체력 향상,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기탁된 장학금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산행복대학 김종훈 학생회장은 “금산행복대학 학생회비로 사용하고 남은 운영 잔액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쓰고자 장학금 기탁에 나섰다”며 “금산교육발전을 위해 잘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장학기금을 기탁하신 지역 어르신들 덕분에 금산 교육이 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에서도 우리 금산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