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제3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 곽병천 금산군산림조합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생,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자는 초급반 33명, 중급반 23명 등 총 56명이다. 임업대학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임업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 위탁 운영했으며 임업 전문 이론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을 운영해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수강 후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 임업대학 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틈틈이 시간을 내 임업대학 졸업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 임업경영인으로서 금산 임업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7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3회 이사회를 열고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축제 개최 일정을 가을 날씨, 주말과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결정했으며 개천절과 한글날을 염두에 두고 6일간의 휴일을 축제 기간에 포함시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 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재단의 내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뤄졌다. 주요 축제 사업을 살펴보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2024 비단고을 산꽃축제 △읍·면 화합의 날 △금산 축제·관광 활성화 용역 △축제·이벤트 경영사 자격 취득반 △뉴 미디어 홍보 등 7개 사업이 추진된다. 관광사업으로는 △금산군 일주일 살기 체험 관광 상품 △반려견 동반 문화 콘텐츠 사업 △외국인 유학생 금산 서포터즈 사업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관광두레PD 지원 등 5개가 결정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금
(금산=충남도민일보) 귀뚜라미 문화재단은 지난 6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금산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6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규태 귀뚜라미 전북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귀뚜라미 장학생 지원은 귀뚜라미 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지난 198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귀뚜라미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지금까지 8년간 총 51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해 5만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읍·면행정복지센터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구 고등학생(100만 원) 21명, 대학생(300만 원) 13명 등 총 34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규태 지사장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본인들이 지닌 잠재력을 크게 만개시키기를 희망한다”며 “장학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을 주는 든든한 기업이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귀뚜라미 그룹의 지원 취지를 반영해 금산의 미래를 이끌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군가족센터에서 2023년 제2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 8명 중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위원장인 금산군청 강미향 주민복지지원과장의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를 통해 부양의무자의 부양 거부‧기피 및 사실상 이혼 관계 등 기초수급자 4가구에 대해 가족관계 해체를 인정하고 보장비용 징수 제외를 의결했다. 또한 긴급복지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사에서는 총 6가구 중 5가구가 통과했으며 1가구는 환수 대상자였으나 생활에 어려움이 많고 소득이 없는 이유로 심의를 통해 환수 면제 안건을 의결했으며 대상 가구가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도움 방안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연말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 참여에 관한 의견도 주고받았다. 강미향 과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는 지역 주민에 대해 적극적인 기초생활보장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본 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금산군 복지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는 지난 6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경민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 금산군지부는 연말연시 성금 및 명절 백미‧떡국떡 등 기부를 매년 이어오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 헌혈캠페인, 청소,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4년 금산군 취약계층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김경민 지부장은 “쌀쌀한 날씨에 마음까지 움츠러들 수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년 따뜻한 마음이 깃든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농협 금산군지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금산하이텍고, 금산산업고, 금산고, 금산여고 등 4개 고등학교 청소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산 사랑 ‘Go Back 금산속으로~’ 특강을 성료했다. 이번 특강은 관내 청소년들의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주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졸업을 통해 금산을 떠나는 상황의 청소년들이 금산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강의는 박범인 금산군수와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참여해 금산의 역사와 인물, 재미있는 유례 등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금산의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관내 고등학생들이 책으로 알 수 없었던 우리 지역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아 갔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전기협의회는 지난 6일 금산군 금산읍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가구에 연탄 200장씩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전달은 협의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병덕 회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섭 금산읍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지난 6일 서울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영향‧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군보건소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맞춤형 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수요에 부합한 영양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역주민의 식생활‧영양관련 홍보 캠페인에 나서 지역사회 맞춤형 영양관리 기반을 조성하는 등 추진실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자원 협력으로 건강 식생활 실천 인식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영양 문제를 개선하는 데에도 힘썼다. 김병수 금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개발과 영양교육·상담 및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를 해소할 것”이라며 “금산군민의 평생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퇴직공무원 양순원 씨의 장학기금 후원이 14년간 이어지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 6일 양순원 씨가 금산군청을 방문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순원 씨는 고향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총 620만 원의 장학금을 보냈으며 초교 등교 교통지도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금산 교육사랑을 위한 장학금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양 씨는 "퇴직 후 개인택시를 운전하면서 항상 지역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매년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틈틈이 봉사하고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이 군민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업무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24년 안전보건관리체계 추진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체계 업무수행평가 △안전물품(안전모 부착형 귀도리)지원 등 논의 안건에 관해 사용자 및 근로자 간 의견을 주고받았다. 내년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을 위해 주무 부서인 군민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에서 근로환경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법 법정교육, 안전보건관리자 현장점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관리감독자에 대한 업무수행평가는 12월 말까지 시행하고 겨울철을 맞아 옥외 근로자를 위한 안전물품(안전모 부착형 귀도리) 지원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주관한 이종규 금산부군수는 “군과 소속 근로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안전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종사자 의견 청취를 통해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와 근로자가 협의하고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부인삼골복장구팀 및 인기가수의 공연과 자원봉사단체 장기 자랑이 진행됐다. 또한, 인생네컷 포토존, 푸드케이터링, 탄소중립 홍보 등 부대행사도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단법인 금산군자원봉사센터 출범을 기념해 경과보고도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금산군테이핑요법전문봉사단 강정우 씨 등 자원봉사자 48명과 금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김용범 경위 등 유관기관 관계자 4명에게 금산군수 표창패를 전달했다. 우수 유공단체로는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등 10개 단체가 금산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각종 재난을 극복하고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3회 삼계탕축제, 제75회 충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신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생명을 구하는 기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의 올바른 대처 관리 능력을 높여 위급상황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단국대 병원 전문의 및 응급구조사의 진행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법정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일반군민 등 총 200여 명이다. 일반대상자 교육은 총 4회 중 2회 진행되며 교육별 50명 정원 총 100명 규모로 교육 일정의 오전 10시 1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수료증은 교육이 끝나고 현장에서 발급된다. 교육 참여는 11일까지 금산군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담당자(☎041-750-4323)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은 주위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이 교육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12월 5일 14:00경 경찰서 소담마루 회의실에서 금산군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건설본부 동부사무소 및 제설업체 등 유관기관과 겨울철 강설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산군 국도, 지방도, 군도 등 도로 담당자간 비상대응체제 구축, 취약구간 관리, 제설장비 및 인력확충에 대한 의견 교환과 신속한 제설관리를 통한 겨울철 도로 안전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제설 관리를 위해 힘쓰는 도로관리청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금산군민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한우협회‧한돈협회 금산군지부가 금산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주종권)와 대한한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응보)는 지난 4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360만 원 상당 국거리 한우(107kg)와 300만 원 상당 한돈 햄 125세트를 각각 기탁했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와 한돈협회 금산군지부는 매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한돈·한우 산업의 위상을 높이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희망나눔곳간 5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매년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보호체계 강화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남일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봉규)는 지난 4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에 나섰다. 이날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회 곽남용 사무국장의 자택에서 고추장을 담그고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찾아 봉사에 나선 남일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일손을 도왔다. 양봉규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갑작스러운 추위로 지친 이웃과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보내고 오는 2024년을 잘 맞이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광의 남일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일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미딩송다 한국문화거리에서 열린 2023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관내 9개 업체가 참여한 금산인삼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축제에 방문한 현지인들은 금산인삼 홍보 부스에 찾아와 금산인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인삼 제품을 구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74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제품 수출상담도 34건 진행됐다. 또한 18만7000달러 상당 계약 5건의 성과도 올렸다. 계약 업체는 △삼이야(2만 달러) △일취월장(2만 달러) △홍삼365(7000달러) △한국흑삼공사(13만 달러) △진산사이언스(1만 달러) 등이다. 하노이한인회에서 주최·주관한 이 축제는 한국의 음식,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는 축제로 한국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현지인 7만여 명이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금산인삼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