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월 6일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와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60여 명과 설 명절 기간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은 소규모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등 범죄에 취약한지역에 대하여, 관할 지구대‧파출소 및 경찰서 형사·여청·교통 기능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 거점·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읍·면 취약개소에 대하여도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민경 협력 치안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산경찰서장(총경 박선미)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군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