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금산산림문화타운 겨울철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겨울철 안전관리 대상은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야외시설 등으로 화재예방 및 동파방지 점검, 빙판위험지역 염화칼슘‧모래 적재 등을 추진했다.
또한 강설 시 즉시 자체 제설작업을 추진하고 예약자에게 사전 문자 발송 및 안내 실시로 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금산산림문화타운 동절기 운영은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전기와 온수 사용이 가능한 캠핑카 전용 제2캠핑장, 무장애나눔길‧하늘데크‧하늘다리 산책로,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겨울 추억을 만들 체험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지난해 15만 명이 다녀가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