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4월 9일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4~‘28)’을 통해 스포츠산업 분야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산업,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동력’이라는 비전, 3대 추진 전략, 9개 세부 추진 과제를 제시했었다. ▲레드불 T1 히어로 캔/뉴스아이이에스©NEWSiES 그중에서 e스포츠에 대해 살펴보면,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K-컬처형 스포츠산업으로 다각화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이는 충분히 환영할 정책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게임산업의 일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총선이나 대선 등 선거 이슈에서도 e스포츠는 다양한 정책과 공약으로 선점하였지만, 이는 단순히 젊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함이었다. 21대 국회에서도 게임, e스포츠 관련 발의를 한다고 해놓고도 실제로는 묵묵부답이 계속되었다. e스포츠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치적 수용과 정착이 필요하다. 우리가 비록 e스포츠의 종주국이지만 다양한 사회 계층의 부정적인 인식이 존재하는 한 K-컬처형 스포츠산업으로 확대할 수 있을까? e스포츠를 게임이 아닌 스포츠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7일부터 29일까지 보령머드 테마파크에서 세상을 향해 자신의 꿈에 도전해 가는 도내 청소년과 현재 교류 중인 일본 구마모토·나라·시즈오카 3개 현 청소년을 초청해 이(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새로운 미래산업이자 먹거리인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게임’이라는 주제로 교류전을 펼칠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교류전은 현재 엄청난 상승세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발로란트’ 게임을 선정했으며, 교류전 성격에 맞게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우승팀에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앨범을 전달할 예정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의욕이 교류 기간 뜨겁게 불타오를 전망이다. 도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게이머를 초청, 프로게이머가 되는 법 및 스크림 운영 방법 등에 대한 피드백은 물론 체험존 운영, 게임사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양국 청소년들이 이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으며, 글로벌 마인드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이 16개 지역,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선수단 및 전국 현장 관람객 4,800여 명이 방문해 16개 지자체 대표 선수단이 벌이는 이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플래직’의 게임 OST 공연, SKT AI 로봇 놀이터,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의 코스프레 퍼포먼스, VR/AR/닌텐도 게임 체험, 아케이드 게임존, 게임 이벤트(스탬프 미션, 룰렛 미션) 등 약 4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대회를 즐겼다. 이번 제16회 KeG 전국 결선은 전략 종목(스트리트 파이터 6)과 결선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전략 종목은 연제길 선수가 1위, 결선 종목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FC 온라인 2위를 기록하면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결선 종목별 우승 선수(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고 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오는 17~18일까지 이순신 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전국 결선대회(KeG)’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충청남도, 아산시,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선발된 약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최강자를 가린다. 경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 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를 전략 종목으로 신설했다. 종합 우승을 달성한 지자체는 대통령상과 우승 토로피를 받으며, 종목별 1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을 받는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오케스트라 ‘플래직’ 게임 배경음악(OST) 공연, 남자 아이돌그룹 ‘엔카이브’의 무대가 펼쳐지며, SK텔레콤의 AI로봇 놀이터, 시디즈 부스, MSI 부스, 코스프레팀 퍼포먼스, VR-아케이드 게임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에 참가하면 다양한 경품도 획득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이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마추어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도, 아산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 선수들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단체전) △FC 온라인(개인전)을 비롯해 올해 처음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6(개인전)’를 전략 종목으로 신설했다. 종합우승 지자체(1곳)에는 대통령상이 수여되며, 종목별 1위는 장관상, 2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상금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 1위 4백만 2위2백만 3위1백만원 4위 5십만이며, FC 1위 1백만원 2위6십만3위 4십만, 4위 3십만이다. 스트리트파이터6는 1위 8십만원 2위 4십만원, 3위 2십만, 4위 2십만이다. 먼저, 게임 배경음악(OST) 오케스트라 ‘플래직’ , 남자 아이돌그룹 ‘엔카이브’의 공연이 진행되고, 인공지능(AI)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난 20일 중부권 e스포츠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제천, 청주, 충주 등지에서 총 10개 팀 70명이 참여하였으며 리그전 9라운드, 결선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경기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1위 팀에게는 상금 1백만 원과 함께 연말에 예정된 제천시장배 e스포츠대회 이벤트 매치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팀은 MZesTA 소속의 보안관, N.T1, G.STAR 소속의 서부시장, 박민제, 알쌈도꾸미, 조두네팀, 주부코, 샹떼, 나락도락이다, Born 등 총 10개 팀이다. 제천시 관내 5개 PC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및 제천시 e스포츠 협회에서 심판 및 대회 운영을 하여 공정성을 높이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요경기도 송출할 예정이다. 김민수 제천시 e스포츠협회장은 “리그전을 통해 지역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고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번 리그전 및 연말에 개최하는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를 통해 제천이 e스포츠의 중심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이스포츠 산업에 관심이 있는 충남도민과 충남 소재 대학생들을 위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을 7월 12일부터 시작한다. 충남 지역의 이스포츠 산업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이스포츠 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기획된 '2024 충남 e스포츠 아카데미는' 5개의 다양한 이스포츠 전문분야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으며 ▲이스포츠 게임단 실무, ▲이스포츠 대회기획 및 운영, ▲이스포츠 선수 데이터 분석, ▲충남 이스포츠 유망선수 ▲충남 이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스포츠 게임단 실무과정은 이스포츠 산업 교육을 제공하는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연계하여 GGA가 개발한 이스포츠 산업에 대한 기초 교육 자료 제공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고 현직자 특강 및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은 실제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목표로 이론 및 실무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수강생은 실제 이스포츠 경기장 및 스튜디오 방문을 통해 이스포츠 대회 제작 현장에 대해 경험할 수 있으며 교육은 'GGA'와 '게임스틱'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이스포츠 선수 데이터 분석과정은 2022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8회 흥타령배 전국 장애인 e스포츠 대회’가 지난 13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천안시가 후원하고 충남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FC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닌텐도게임 ▲테니스 ▲볼링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장애인 선수 170여 명이 참여해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2차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각 종목 1~3위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명단 및 일정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누리집(ke-s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수 충남장애인e스포츠 연맹회장은 “선수단과 관객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와 철권7 시범경기를 준비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대회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K-게임은 대한민국이 종주국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세계인에게 한국의 창의성과 혁신을 알리는 K-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지원과 함께 시민 누구나 문화와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삼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 팔달구청장배 생활체육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수원시e스포츠협회가 주관하고 수원시 팔달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단일 게임 종목으로 16개팀 10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예선전을 치렀고, 4개 팀이 이날 준결승과 결승에 진출해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치러진 결승전에서 삼일공업고등학교의 ‘SHOWDOWN’팀이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수원고등학교의 ‘JesusChrist’팀이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왕건 수원시e스포츠협회장은 “e스포츠라는 축제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시고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e스포츠 환경을 만들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참여자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회였다”며 “팔달구청장배 e스포츠 대회가 더욱 확대돼 리그오브레전드 종목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피파 등 다양한 게임 종목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e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스포츠=충남도민일보]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산하 “충남문화e스포츠협회(발기인 대표 정연호)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진 위촉 및 간담회”가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도민일보 본사 사무실에서 4월 18일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박순옥 부회장, 대전연합회 손용호 회장, 김현철 전문위원,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발행인, 정연호 충남연합회 회장(협회 발기인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설립은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 e스포츠가 정식 종목화로 국내외 이스포츠 대회 및 산업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과정에서 e스포츠 교육화, 등급화, 직업화, 산업 분야 등에 따른 제도를 정착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날 간담회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이 9년 동안 이스포츠 산업화를 위한 중국과 일화와 세계적인 기업 텐센트, 완미세계, CKEC 대회 등을 통해 진행했던 과정과 앞으로 추진해야 할 일들을 공유했다. 전 이사장은 오는 7월에 세계적인 기업이 한국 방문 계획이 있다고 하며, 이는 중국의 이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을 연계한 “문화교류 산업을 잇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 협회 이사진들의 관심사는 ‘시니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양특례시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와 ▲정보 공유 및 홍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고양시 관련 산업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고양시 체육회는 고양시의 스포츠 발전과 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라오스 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고양시 e스포츠협회는 건전한 e스포츠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고양시 내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 교육기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3자 협약은 진흥원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시 e스포츠협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하여 고양특례시의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음성 꽃동네학교는 지난 3월 28일 ,29일에 열린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 부문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볼링 부문에서 동메달 1개 ▲e스포츠 부문에서 13명의 학생이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육상 부문 수상자는 ▲중학교 1학년 최호수(100m 금메달, 400m 금메달) ▲유준희(200m 동, 400m 동) ▲최유하(200m 금, 100m 은) ▲중학교 2학년 권별(100m 금, 200m 금) ▲고등학교 1학년 권현(100m 은, 200m 은), 고등학교 2학년 김정자(200m 동) 학생으로 총 6명이다. 볼링 부문 수상자는 ▲고등학교 2학년 김선미(개인전 동메달)다. e스포츠 부문 수상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창성(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1위, FC온라인 1위), 5학년 남성은(닌텐도 테니스 2위), 3학년 강은성(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공동 3위), 6학년 박호선(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공동 3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1위) ▲중학교 1학년 박주천(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부문 1위), 1학년 박은서(닌텐도 스위치 볼링 지체부문 2위), 1학년 신윤정(닌텐도 스위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산시는 지난 27일 e-비즈니스 활성화 실무지원단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준비 본격화에 따른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비즈니스 활성화 실무지원단’은 안산시가 지난해 시의 e-비즈니스 사업 방향을 자문하고 각 기관의 효율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올해 첫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안산시를 비롯해 ▲경기테크노파크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상록고등학교 ▲사동청소년문화의집 ▲안산시장애인체육회의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지원단의 운영 목적 설명과 함께 2024년 e-비즈니스 추진 사업에 대한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 9월 7일에 개최 예정인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페스티벌 부대행사 배치도 논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구성층을 위한 홍보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기관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e-비즈니스 영역은 미래 산업의 중요한 성장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실무지원단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스포츠=충남도민일보] e스포츠프롬 구단이 창단 첫 프로 대회인 '배틀그라운스 스매쉬 컵' 시즌10 우승을 이끌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4 PWS)’ 페이즈 1을 앞두고 선수단 전력을 점검하는‘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 이하 BSC)’ 시즌 10이 온라인으로 16일 개최됐다. BSC 시즌10은 상반기 PUBG e스포츠에 참가하는 국내 16개 팀이 모두 출전해,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한 토털 포인트를 40점 이상을 보유한 팀이 치킨을 획득할 경우 해당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e스포츠 프롬은 이날 열린 7개 매치에서 치킨 3회 및 순위 포인트 36점, 킬 포인트 39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5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 젠지는 치킨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대량의 킬 포인트로 61점을 기록, 3위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은 1치킨 58점, 4위 광동프릭스도 1치킨 55점을 만들었다. 이스포츠 프롬은 2매치, 5매치, 마지막 7매치 치킨을 가져가며 뛰어난 교전력과 운영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우승 상금은 1000만 원과 PGC
한국 e스포츠 팀이 대만을 언급한 이후 중국은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 공식 중계 중단을 내렸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문제는 e스포츠 게임 콘텐츠 강대국이 된 중국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일곱 개 메달에 중국과 연관 없는 게임사(지분인수, 중국기업)는 없다. 우리나라가 진정한 이스포츠 종주국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10여 년 전에는 우리와 함께하려던 중국을 한국 e스포츠 관련 기업·기관은 무시하는 수준에서 움직이며 “너희는 우리에겐 한 수 아래라는 식으로 무시하고 대회 명칭, 게임 지분 팔기에 급급”했었다. 방송 플랫폼 역시 당시 최고의 게임을 누리고 있던 스타그래프트 만을 고집하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게임방송국 휴방이라는 아픔도 겪었다, 여기에 우리의 정부 기관·단체 등은 게임 중독이라는 프레임에 가두어 두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치료와 4차 산업의 힘인 게임콘텐츠·대회 등 활성화 노력은 하지 않았다. 시대에 흐름을 읽지 못했던 것이, 현재 우리의 현실이 됐다. 만약에 10년 전으로 돌아가 중국과 함께 협업하여 게임 부문을 진행하고자 했다. 라면 이스포츠 종주국으로써 LOL리그 방송 중계 중단, 항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