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7일 경상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 학부생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수행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2020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i)에서 완전 인증을 받아 영남권에서 두 가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유일한 기관으로, 영남권 최대 실험동물 관련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학부생들은 전임상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지원센터을 견학하고, 이를 활용한 의료제품의 전임상 연구개발 과정을 확인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시스템 및 인프라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부생 대상으로 현장실습의 기회를 열어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2022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문양역 노인건강테마역 조성 및 운영 활성화 추진’사례로 참가해'인사혁신처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자치단체 및 지방 공사·공단에서 제출한 212개 사례를 대상으로 국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사례는 평소 노인승객(52%)이 많이 이용하는 문양역을 만남과 휴식이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노인건강테마역’으로 특화한 것으로 공사와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 대한적십자사, 달성군보건소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적극행정이다. 이번 수상의 원동력은 노인건강테마역 운영활성화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의 협조를 얻어 무료검진 및 상담 프로그램,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노인건강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는 등 시민과 노인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다. 노인건강테마역은 지난 6월 초에 조성이 완료됐으며 주요 노인성 질환인 혈압에 관한 정보제공과 자가진단 코너 당뇨에 관한 정보제공 코너 치매 등 심뇌혈관질환 관련 정보제공 코너 ▸노인건강 관련 종합정보제공 코너 휴식 또는 교육을
(충남도민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이 개최한 '제7회 전국청소년과학신문공모전'에서 문경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선하·최유성, 대구 강동중학교 2학년 김세은·오연서, 칠곡초등학교 6학년 배소율,옥산초등학교 5학년 이승재 학생이 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2인이 1팀을 이뤄 전국에서 96작품(팀), 192명이 참가했다. 부문별로는 초등 23작품(46명), 중등 41작품(82명), 고등 32작품(64명)이 접수됐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학생들은 과학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관련 분야를 취재, 지면을 구성하여 과학기사를 작성해 올해 과학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 ‘Medical Magazin’을 표제로 고등부 대상을 차지한 김선하‧최유성 학생은 “신문공모전은 간호사와 응급구조사를 꿈꾸는 우리에게 관련 분야를 나타낼 수 있는 좋은 도전이라 생각했고, 관심 분야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나날을 작품으로 남길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 중등부 대상을 차지한 김세은‧오연서 학생은 ‘NEW LEARN, Neuron-새롭게 배우는 뉴런’ 을 톱기사로 내세웠다. 수상팀은 “자료를 모으고 글을 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팀
(충남도민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2월 1일 웨딩메르디앙에서 NEW비전 선포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미래 50년 발전기반 마련 등 내·외부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사의 미래상을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구 건설로 미래 번영을 이끌어가는 일등 공기업”으로 선포하고, NEW비전 공유를 통해 조직원과 소통하고 혁신 역량을 강화했다. 워크숍에는 정명섭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전무이사 취임식 및 신입사원 임용식을 시작으로 명사 특강, 노사화합의 장, NEW비전 선포식, CEO와의 대화 및 우수 부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섭 사장은 “내·외부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하나로 이끌어줄 새로운 비전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임직원은 새로운 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 혁신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소비자의 날을 맞아 12월 1일 오전 10시 30분 호텔라온제나에서 관내 소비자단체와 유관기관 임직원,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보호법(현 소비자기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날(1979년 12월 3일)로써 소비자 권익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온 대구YMCA 등 관내 5개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대구시가 함께 마련했다. 1부 기념식은 서병철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소비자권익증진에 기여한 유공시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ESG와 소비자운동, 소비자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신종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서병철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장은 “기후위기와 코로나19라는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시대에서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가치소비, 윤리적 소비와 같은 목적지향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뒷받침할 기업의 ESG경영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도
(충남도민일보) ‘대구 어린이회관’이 내년 재개관을 앞두고 시민이 생각하는 새로운 명칭을 대구시 누리집 토크대구에서 직접 제안받는다. 전면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 어린이회관’의 새 이름을 12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시민들에게 직접 제안받는다. ‘대구 어린이회관’은 1977년부터 2년간 ‘백만인 모금걷기 운동’ 목적사업으로 채택, 시민기금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탐구학습 및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83년에 설립된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어린이시설로, 현재는 총사업비 34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5월 재개관을 목표로 전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대구시는 이번 제안을 통해 많은 시민이 공감하며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의 역할 및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해 이에 걸맞은 브랜드디자인과 캐릭터 개발도 할 예정이다. 명칭제안은 대구시 누리집 토크대구에 접속해 관련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제안기간은 12월 2일부터 11일까지이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어린이회관이 오랫동안 지역대표 어린이시설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미래가치 및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쓰는 상황에 2020년 7월 도입한 제도로, 지정대상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이며, 지정기준은 3대 실천과제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대구시는 2020년 780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총 2,829개소를 지정했고, 그 중 2,659개소를 현재까지 지정유지 관리하며 명실상부 안심 외식도시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안심식당 업소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SNS)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 외식산업 활성화 사업을 진행해 침체된 외식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안심식당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에도 안심식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우선, 영업자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종이 수저집, 위생집게, 핸드워시 등 위생물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사회관계망(SNS), 언론보도, 홍보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안심식당 기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상·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겨울철 코로나19 7차 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유행확산 억제 및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에 대한 동절기 추가접종률 제고에 총력 대응한다. 최근 코로나19 전체 위중증환자의 92.1%, 사망자의 95.8%가 60세 이상 연령층에 집중돼 있고, 사망자 중 23.2%가 요양병원·시설에서 감염되고 있어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대상자는 반드시 동절기 추가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구시는 만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 50%,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60%달성을 위해 12월 18일(일)까지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하고 접종률 제고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집중 접종기간 동안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 ▲시, 구·군 및 지역의료계 공동대응 협력 강화 ▲대시민 홍보 강화 ▲동절기 추가접종 인센티브 발굴 등을 집중 추진한다. 감염취약시설의 신속한 접종을 위해 방문접종팀을 강화하고 시설별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현장방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을 집중관리한다. 또한, 대구시, 구·군 및 의사회와 실시간 핫라인을 유지해 지역의료계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 28일 질병관리청, 구·군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진성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인 ‘대구경북 해외마케팅종합대전’을 12월 2일 엑스코에서 개최해 지역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러-우 전쟁, 중국 봉쇄 등 글로벌 악재에 이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 등 앞으로의 수출 여건 또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권역의 대형 유통․제조기업, 수입벤더 등 빅바이어와 지역 수출 유망기업과의 만남을 주선해 수출확대 및 다변화를 도모한다. 이번 행사로 소비재, 기계·부품 분야 총 74개 사(대구 39, 경북 35)가 사우디, UAE, 인도네시아, 터키 등 18개국 31개 바이어사와 하루 동안 대면 1: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바이어별 독립부스 운영과 통역 지원을 통해 기업이 희망 바이어와 자유롭게 비즈니스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 제품을 전시한 쇼케이스(15개 사) 운영, 시식부스(4개 사)도 마련해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마케팅 효과를 제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가 2008년부터 개최해 온 연중 최대 규모의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진성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구·경북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2022 제5회 아시아·태평양 안티에이징 컨퍼런스’(Asia Pacific Anti-Aging Conference, 이하 APAAC) 행사를 엑스코와 지역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디시티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아태안티에이징학회와 (사)대구컨벤션뷰로가 주관하며, 몽골, 카자흐스탄, 태국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의료관계자 100여 명을 비롯한 국내·외 10개국 360여 명의 연수생들이 참가해, 피부·성형·모발이식·치과·병원관리 등 5개 분야의 안티에이징 의료기술에 대한 전문 강연 및 기술연수, 실습 체험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연수‧학술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인 만큼 카데바 워크숍 등 국내‧외적으로 희소성과 차별성 있는 실습프로그램을 마련해 해외의료진들의 온‧오프라인 참가를 유도했고, 코로나19 이후 도입한 첨단 ICT회의 시스템을 활용,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수술 실황중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지사정으로 출국이 곤란한 중국, 베트남 등 6개 국가에 영어와 중국어로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월 1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현장 임직원,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대구시민들이 함께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대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억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이 1도씩 올라 최종 100도를 달성하게 되며,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 대구가 기부와 나눔의 명성을 이어가기를 염원하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캠페인 기간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 90억 5천만원보다 10.7%가 증가한 100억원으로, 캠페인 기간 대구시민들이 나눔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舊) 중앙치안센터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운다. 오늘 출범식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소 헌신하고 노력한 ‘나눔실천 유공자’에 대한 대구시장 표창 수여가 있었고, 희망2023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1억 이상의 성금 기부를 약속한 지역 기업의 성금 전달식도 이어져, 대구의 나눔 DNA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수성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홍보SNS기자단이 바라본 2022년 수성도서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홍보SNS기자단이 2022년 한 해 동안 도서관 블로그에 올린 다양한 수성도서관의 행사 기사를 모아 수성도서관에서 개최된 다양한 행사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공간이 아닌 독서 및 지역문화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는 장소임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전시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성도서관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관련 정보 취재 및 프로그램 행사를 SNS로 안내하고 홍보하기 위해 만든 ‘도서관홍보SNS기자단’이 올해 취재한 기사들을 모아 개최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지역문화센터의 중심 기관으로 재인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대구연경유치원의 어린이놀이시설이 2022년 행정안전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됐다고 12월 1일 밝혔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안전한 놀이 공간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012년부터 전국에서 매년 7~8개소씩 선정하고 있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되면, 우수놀이시설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되고 인증은 3년 동안 유효하다. 연경유치원의 어린이놀이시설은 지난 8월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놀이시설 중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설에 포함됐고, 10월 관련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7개소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시교육청이 관리하는 놀이시설 중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경유치원의 놀이시설 설치에는 많은 노력이 있었는데, 서순남 원장은 개원 준비 단계부터 즐겁게 놀면서 안전은 물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놀이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친환경 소재의 공룡을 형상화한 조합놀이대를 주변으로 모래놀이터, 물놀이기구 등을 배치하여 체험 위주의 놀이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었다. 이철구 서부교육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수능을 치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일(목)부터 14일(수)까지 농구, 배드민턴,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그동안 수능 준비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마음껏 하지 못했던 고3학생들에게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능 스트레스를 날리고,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 신청 결과 농구 13팀(129명), 배드민턴 17팀(132명), 볼링 14팀(42명), 총 44팀 303명이 참가하여 오는 12월 14일(수)까지 종목별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가지게 된다. 농구(남)는 효성여고, 계성중에서, 배드민턴(남, 여)은 경북여고, 볼링(남, 여)은 대경볼링장에서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활동경비 지원과 추억이 될 만한 상품(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와 더불어 수능 준비로 스포츠활동 기회가 부족했는데, 생애 전환기를 맞는 고3학생들에게 승패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고등학교를 마무리하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30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교육청 직원들은 대구은행네거리 와 지하철 2호선 대구은행역에서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부패공익신고 및 갑질근절 등 청렴정책 홍보용 물티슈를 시민에게 나눠주며 반부패에 대한 청렴의지와 메지시를 전파했다. 시교육청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서약,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반부패 청렴교육, 부패공익신고센터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청렴한 대구교육을 위해서는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의 강력한 청렴의지와 시민들의 참여의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구교육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5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11회 전국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 지원한 5팀 모두가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2011년부터 올해로 11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위(Wee)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상담 기관 부문에서 동문초, 현풍중·고가 대상을, 입석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학생-상담업무담당자 부분에서 가정형위센터*가 최우수상, 대명초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동문초등학교 ‘다가가는 Wee! 함께하는 Wee! 토닥이는 Wee!’프로젝트는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역 연계, 병원 연계, 집단상담, 개인상담 등 다각도의 전략적 상담으로 위(Wee) 클래스가 정서적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풍중·고의 ‘6년의, 6가지의 선물, 6개의 기적’프로젝트는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삶의 모델이 되어주는 중·고등학교 6년 간의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위(Wee) 클래스가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