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는 12월 5일 14시 시의회 접견실에서 결핵 퇴치사업 재원 마련에 동참하고자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지회장 이관호)에 전달했다. 이만규 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해 결핵 사망자가 1,400여명에 달하고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로 여전히 치료와 예방이 필요한 질환이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결핵을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결핵 퇴치사업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전경원 의원(교육위원회, 수성구4)이 학생, 교직원 등이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활동을 하고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행 조례의 내용을 일부 개선·보완하여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5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전경원 의원은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은 안전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교육안전은 모든 교육활동에서 우선 고려하고 보장되어야 하는 의무사항이다”고 강조한 뒤, “유치원과 학교 등 모든 교육기관에서 교육활동 참여자들이 각종 위험이나 사고로부터 자신의 생명 또는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적 지원과 관심이 뒤따라야 한다”며 조례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자 △교육안전의 범위 중 보건안전에 감염병을 추가하고 △교육안전 종합계획 수립 시 관계기관의 교육안전 사고 현황 및 분석 자료를 참고하여 대책을 수립·반영하도록 하며 △안전교육을 이론교육과 체험·훈련·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도록 규정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전경원 의원은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이 교원의 교권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예방하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5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영애 의원은 “교사들이 학생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권이 먼저 보장되는 것이 당연하지만, 최근의 교육현장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상황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현장에서 교권을 보호하고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예방하여, 정당한 교육활동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조속한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며 조례 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교육현장의 신뢰 강화 및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교원의 교육활동 보장에 대하여 규정하고 △교원치유지원센터 설치를 명시했으며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할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이영애 의원은 “교권 침해와 부당한 간섭을 방치해서는 교사의 자긍심과 사명감, 열정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며, 결국 교실에서 열심히 배우는 학생들의 학습권의 침해로까지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주장하
(충남도민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후원 ARS 운영을 통해 250만 시민과 언론이 동참하는 ‘대구예술사랑운동’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진흥원은 출범 이후 엔젤사은행사, 후원매개 세미나, 메세나 페어 등 다양한 갈래로 ‘대구예술사랑운동’의 저변을 마련했고, 첫 번째 실천 방안으로 ‘대구 문화예술사랑 ARS’를 시작했다. 후원을 위한 자동응답 전화번호는 ‘060-707-1212’이다. 1212는 한 통화의 후원이 하나의 예술을 두 배로 키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 통화 당 5천원이 후원되며, ARS 통신사 수수료 10%를 제외한 90%가 진흥원 순수 기부금으로 적립돼 대구 문화예술의 격을 높이고 이는 고품격 문화행사를 통해 다시 시민들에게 돌아간다. 진흥원 김정길 원장은 “근대에서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대구는 또한 국채보상운동 정신이 깃든 기부 문화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찬란한 문화예술과 아름다운 기부 정신이 있는 대구가 新 르네상스 시대를 꽃 피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RS 후원금은 연말 정산 시 혜택을 볼 수 있어서 참여에 대한 자부심,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와 더불어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쉘터형 시내버스 승강장 1,50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한 ‘사물주소’는 건축물이 아닌 시설물 등에 주소를 부여하여 위치를 특정 하는 정보를 말한다. ‘사물주소판’은 도로명, 기초번호, 사물유형(버스정류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간에도 식별이 잘 되도록 교통안전용 반사 시트지로 제작됐다. 공단은 대구 시내 쉘터형 승강장 1,500개소에 설치한 사물주소판이 시설물에 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정확한 위치를 표시할 때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버스 승강장 인근 안전사고 및 재난 발생 시 경찰서, 소방서 등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보다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버스승강장 사물주소판 설치로 시민 안전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버스 승강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우수 지원단체로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개최되는 소상공인 최대 축제인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올해 17회를 맞아 12월 2일(금)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소상공인과 육성 공로자, 우수 지원단체를 포상했으며,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경상남도, 대구시가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인 지원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대구시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회복을 위해 3년간 총 11.4조원의 민생경제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대구행복페이’ 발행과 저변 확대, 지역 대표 배달플랫폼으로 안착한 ‘대구로’의 이용자 확대 및 편의 증진, 자생력 강화 및 특색있는 명품 골목상권 육성 추진, 비대면 유통 환경 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온라인 및 스마트사업 지원 등 실제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시행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지원단체 행정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안동댐 상류지역 수은 메기 검출’ 보도와 관련하여 지난 11월 23일 안동댐 상류지역 원수를 채수하고 수질을 정밀분석해 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지점은 안동댐 상류지역 3곳인 도산서원, 서부선착장, 주진교로, 수질검사 항목은 수도법과 상수원관리규칙에 따라 총 38항목을 분석했으며, 분석방법은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실시했다. 수질검사 결과, 유기물질의 수질지표인 총유기탄소(TOC)*는 도산서원이 2.7 mg/L로 생활환경기준 Ⅰb등급인 ‘좋음’ 수준으로 나타났다. 서부선착장과 주진교는 3.7 mg/L와 3.5 mg/L로 생활환경기준 Ⅱ등급으로 지난 8월경에 조사된 안동댐 수질(3.4 mg/L)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매곡원수(Ⅳ등급, 5.2 mg/L)에 비해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메기에서 검출된 수은(Hg)을 포함한 카드뮴(Cd), 비소(As), 납(Pb) 등 중금속류 6항목은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지 않았으며 철(Fe)과 망간(Mn)은 미량 검출됐다. 안동댐 상류 도산서원과 서부선착장의 합류지점인 주진교에서 검출된 철과 망간의 농도는 매곡원수의 6%와 14% 정도로 낮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구MBC와 공동으로 실시한 대구 가정집 수돗물필터 조사 결과를 12월 5일 발표했다. 이번 공동조사는 대구시와 대구MBC가 수돗물필터의 남세균 검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 수돗물필터에서 녹색물질이 발견된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소재 아파트 가정집에서 필터와 수돗물을 공동으로 수집하여 대구시, 국립환경과학원, 경북대학교에서 정밀 분석을 수행했다. 분석방법은 수돗물필터에서 발견된 녹색물질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현미경 분석법과 유전자 분석법을 활용했고, 수돗물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LC-MS/MS법과 ELISA법을 활용하여 분석했다. 공동조사 결과, 현미경을 활용한 형태학적 분석과 유전자 분석인 염기서열 분석 결과가 코코믹사로 일치했고, 수돗물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던 점으로 볼 때 수돗물필터의 녹색물질은 남세균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녹조류인 코코믹사로 판명됐다. 세부적인 조사결과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미경을 이용한 형태학적 분석은 대구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국립환경과학원 고시인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실시했다. 녹색물질 분석
(충남도민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운동장 체육활동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부 관내 초・중학교 15개교를 대상으로 ʻ운동장 체육시설의 모래바닥 정비 작업ʼ을 시범운영 한다고 12월 5일 밝혔다. 오랜 기간 유지관리가 되지 않아 단단하게 굳어진 체육시설의 모래바닥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때 다리 부상의 위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서부교육지원청 보수전담팀이 모래바닥 정비를 요청한 학교를 방문해 충격 흡수를 위한 모래의 본래 기능을 복원하는 작업을 지원한다. 정비 작업은 ▲전문장비인 모래관리기를 이용해서 단단하게 굳어진 모래 속을 약 30cm 정도 깊이까지 뒤집기를 실시하고, ▲돌이나 이물질 등을 깨끗이 제거한 후 ▲마지막으로 평탄화를 위한 고르기 작업으로 진행된다.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학교에 주의사항 등도 안내한다. 이번 시범운영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서 향후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이철구 교육장은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야외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5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2022년도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인문도서 기부금은 인문도서 기부 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탁금으로, 2022년 상반기에는 학부모, 교직원 등 개인 354명이 12,290,000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7,370,000원, 총 19,660,000원을 기탁했다. 인문도서 기부 운동은 대구 지역 학생들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벌이는 도서 기부운동으로 개인·기관·단체가 자유롭게 인문도서 책 꾸러미 기부금(한꾸러미 당 10,000원)을 지정학교를 정해서 기탁하거나 미지정해서 기탁하는 방식의 기부 운동이다. 이번에 기탁 받은 금액은 초 27개교, 중 13개교, 고 2개교, 특 1개교 등 총 43개교에 배분되어 학생들의 독서 및 인문 소양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달식에는 기부금을 배분받은 43교를 대표하여 대구경동초등학교, 월배중학교 교장선생님이 참석하여 뜻있는 나눔의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자칫 움츠렸던 인문도서 기부 운동이 다시 활성화되어 학교 현장의 독서와 연계된 인문교육에 따뜻한 새바람을 일으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9일간 ‘2023학년도 대입 정시전형 대비 집중기 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은 대구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에 마련되며,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입 정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비 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자 320명(1일 32명, 토요일 64명)을 대상으로 예약 시간별 1인당 45분씩 1:1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2월 6일 오후 5시부터 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 안내에 따라 사전 정보 등록 후 상담을 희망하는 일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정보 등록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니 참가 신청일 이전에 미리 해 두면 참가 신청을 더욱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을 준비하는 고3,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대구시에 거주하는 수험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신청 시 예약한 일시에 상담 장소(대구시교육청 본관 지하 1층)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에 참가하면 된다. 지난해 수능부터 국어와 수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5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초ㆍ중ㆍ고 보건교사 470명을 대상으로 ‘2022.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해온 학생건강증진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결핵관리 실무 강의를 통해 보건교사의 감염병 대응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중인 학생건강증진센터는 81개 학교를 선정하여 예산(교당 3,500~4,000천원)을 지원하여 건강증진프로그램과 신체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 자료개발과 학교관계자 감염병 모의대응훈련 및 역량강화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제작한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교육 동영상 6종(결핵 예방, 인플루엔자 예방, 감염병예방, 바른자세, 틈새체조, 바르게 걷기)을 처음으로 선보인 후 대구시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틈새체조'동영상에 출연한 예담학교 이진주 학생은 “고등학생이라 평소 오래 앉아 있어서 몸이 힘들 때가 많았는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가 후원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 아시아 최대 학회인 ‘시그래프 아시아 2022’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강연, 신기술 발표, 전시회,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및 단편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그래프 행사는 50년의 역사를 갖는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 북미권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2008년부터 여름에는 북미, 겨울에는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대했으며, 국내는 2010년 서울 개최 후 두 번째로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대구시와 대구컨벤션뷰로가 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대구 행사를 유치했으며,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에는 정상적으로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회 참가자 규모는 국내외 5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이며, 해외 참가자는 1,000여 명으로 예상된다. 참가자 중에는 예술, 과학, 디자인, 미디어, 공학 및 컴퓨터그래픽스(CG), 인터렉션기술(실시간 감상기술) 산업 전 분야의 학자와 연구자, 기업인, 개발자, 작가, 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외 테크기업 전문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지난 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아동참여위원,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정책제안 발표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2기를 맞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대구시 아동 관련 정책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구성됐으며, 초·중·고 학생 31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1부 아동참여위원의 정책제안 발표회, 2부 해단식 순서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한 해 동안 활동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6개 팀이 아동학대 예방, 놀 권리, 기후위기로 인한 생존권 보장, 아동에 대한 차별 금지, 쉴 권리, 참여권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아동의 정책제안에 대해 청년여성교육국장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아동관련 정책제안과 아동권리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아동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7명에게 대구시장 명의의 감사장을 수여하고, 활동 소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놀이가 넘쳐나고, 아동이 참여하고 존중되며, 꿈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도
(충남도민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기업과 문화예술 상생의 가치와 후원매개 개념 확산을 위한 ‘제1회 대구문화예술 메세나 페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예진흥원 김정길 원장,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대구은행,▲삼보모터스(주),▲(주)루브캠코리아,▲경창산업(주),▲삼익THK(주),▲(주)서한,▲벽진바이오텍,▲PHC 8개 기업의 주요인사가 참석했고, 메세나 협의회 추진단 발대식을 통해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과 ‘대구형 메세나’ 정립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실질적인 메세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문예진흥원과 대구상공회의소 간 원활한 메세나 추진을 위한 협력사항으로 ▲메세나 기업 발굴 및 육성에 적극적으로 협력 ▲메세나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각종 문화예술 행사 등에 대한 홍보 추진 등 기업에게는 성장의 원동력을, 문화예술계는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했다. 본 행사와 더불어 신홍식 문화기부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재혁 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의 어려운 (예비)예술가를 위해 100만원씩 후원해준 총 10명의 엔젤천사를 기리는 후원금 전달식도 개최됐다.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후원해준 기부자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대구관광라이브커머스’채널을 통해 12월 대구관광 상품 6차례 특가 할인 판매한다.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 판매하는 대구관광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통해 11월까지 34차례 진행했고, 누적 조회수 650만 회를 돌파하고, 13,000건의 관광상품이 판매됐다. 12월 기획전에는 6개의 대구 대표 관광사업체가 참여하며, ▲데일리오아시스의 생사과즙(5L)과 커피티백 등 ▲스파크랜드의 올데이패스 1개월권, 1일권 ▲호감농장의 딸기수확체험권, 호감딸기, 딸기청 등 ▲대구아쿠아리움의 입장권, 하프권, 연간권 ▲호텔수성의 인피니티 야외 온수풀 객실 패키지 ▲대구메리어트의 쁘띠 애프터눈티 패키지, 어반키친, 이스트게이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호감농장, 호텔수성, 대구메리어트호텔방송에서는 수어 통역사가 쇼호스트의 멘트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농인과 청각장애인도 라이브커머스에서 의사소통하고 상품을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지난 11월 30일 ‘푸른회식당’에서 처음 선보인 수어통역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수어통역을 해주어서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