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2022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민선8기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 출범 후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충하며 변신을 시도한 이번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수출·채용·애로를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유일의 맞춤형 종합행사로 기획된 점이 고무적이었다. 이번 박람회 운영을 위해 126개 기업과 50개 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특히, 구매상담회에 대·중소기업이 총 269개 사가 참가해 최대 규모를 보인 가운데 대기업의 구매방침 설명회, 반도체·ABB·UAM 등 미래산업 강연, 국무조정실 합동 규제개혁 간담회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기업애로 종합상담회, 채용 오픈 스튜디오 등을 개최해 원스톱 기업애로 해결에 나섰다. 첫날에는 동반성장위원회-한국산업단지공단-대구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2023년 박람회부터 손잡고 뭉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대한민국 최고의 동반성장 모델로 육성하고, 대기업의 지역 협력사 PR챌린지, 스마트공장 구축 등 기획 프로그램을 추진
(충남도민일보) 화재 피해를 입은 지 한 달이 지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그동안 화재 복구를 위한 대구시의 신속한 조치와 피해 상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노력으로 빠르게 정상화에 안착하고 있으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겨울 추위를 대비해 임시점포 설치 등 동절기 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5일 20시 27분 대구도매시장에 화재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대구시는 하루라도 더 빨리 도매시장이 정상화되도록 그야말로 숨가쁘게 달려왔다. 화재 발생 바로 다음 날 오전 8시 행정부시장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시작으로 피해 중도매인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임시점포 77개(몽골텐트)를 설치하고 임시점포 내 전기·통신 설비도 설치완료했다. 또한 화재피해건물에 대한 긴급안전진단을 실시해 피해를 입지 않은 경매장과 점포는 즉시 사용토록 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일부 피해를 입은 2층 법인사무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화재피해 구역 내 잔재 폐기물(농산물 등)을 처리하고 안전펜스 및 임시통로 등 긴급안전시설물도 설치를 완료했다. 혹시 모를 추가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북부화물터미널 부지를 활용해 임시 주차장(50대)과 창고건물 2개소를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공식 유튜브 ‘대구TV’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독자수 5만명을 돌파하며,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구TV’ 구독자 수는 5만 5천명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3만 9천명에서 41% 정도 증가했고 동기간 대비 조회수는 225% 급증했다. ‘대구 TV’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구독자 수 상위(3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6월과 11월 데이터를 비교해 보면, 조회수는 948%, 시청시간은 463%, 구독자수는 205% 가량 증가하는 등 ‘대구TV’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시는 민선 8기 각종 핵심정책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독창적인 방법으로 대구만의 콘텐츠를 제작해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고산정수장 도수관로 누수 수선공사로 동구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동, 혁신동, 공산동, 수성구 만촌동 일부, 고산동에 단수 및 흐린물 출수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번 누수 수선 작업으로 12월 2일(금) 오후 9시부터 3일(토) 오전 9시까지 상기 지역의 14만 세대에서 물이 공급되지 않는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단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소상공인 지식재산 보호 및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12월 1일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기업 성장 지원 경험이 풍부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식재산권(IP) 보호 역량을 가진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협업해 입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 내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소상공인이 보유한 상표 등의 권리 확보 지원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운영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 교육 및 세미나 등 지원·교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당사자는 인적․물적 자원 등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 등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시설에 다양한 소상공인이 입주해 있어 지원사업 등을 위한 플랫폼 제공에 좋은
(충남도민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2월 1일 웨딩메르디앙에서 열린 공사 비전 선포 워크숍에서 강점문 신임 전무이사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점문 신임 전무이사는 1964년 경남 산청에서 출생하여 경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구시 시민행복국장, 녹색환경국장, 북구청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공직생활 기간 중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근정포장을 수여받았다. 강점문 신임 전무이사는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사의 주요사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강점문 전무이사는 이 날 취임식에서 “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첫 인사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밝히며 “시민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귀와 마음을 열어놓고 소통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일 사회복지주거시설(꿈드림하우스, 꿈이있는사람들) 및 재활시설(달성정신재활센터, 행복울타리)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클린코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환경클린코디 봉사활동은 시민들이 생활하는 실내 주거환경 오염도(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측정 및 결과안내, 시민환경교육을 통한 생활 속 실천사항 안내, 노후 시설물 보수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직원 재능기부 봉사로 진행됐으며 보다 건강한 실내 환경 구축을 위해 공기청정기도 기부했다. 환경클린코디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단에서 작년부터 추진한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대상 시설을 확대하고 기부 물품도 추가적으로 전달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활동의 크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실효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고 실행하며 ESG 경영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2월 1일 ‘202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규사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용식은 정명섭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공사 워크숍 일정 중 진행됐으며,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신입사원 9명은 업무직 3명(일반행정2, 기록물관리1)과 기술직 6명(토목1, 건축2, 도시계획1, 기계1, 조경1)이다. 한편 공사는 이번 신규직원들의 신속한 조직적응과 조기 전력화에 기여하고자 ‘2022년 신입사원 교육’을 시행하여 업무수행에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계획이다. 교육은 6주에 걸쳐 진행되며, “신입사원 마인드 함양·조직 비전 이해·공직가치 내재화”를 목표로 공사 맞춤형 기초 직무교육과 현장견학 및 합숙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 공사와 함께 미래 사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재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다”라고 말하며, “오늘 맞이한 새로운 식구들이 우리 조직에 신선할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기존 직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콘서트하우스는 11월 30일(수) 지역 내 문화예술 소외계층 20명을 초청하여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등 총 20명을 대구콘서트하우스에 초청하여 공연장 투어를 함께 진행하고 ‘아름다운 마지막 수요일 : 보컬 정은주 재즈 프로젝트 공연’을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2017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하여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은 다가오는 2023년에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대구 지역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일 광주시 일원에서 대구와 광주 의용소방대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빛동맹’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광주 의용소방대 달빛동맹 교류행사는 지난 2015년 광주시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를 위한 대구 방문이 계기가 되어 이듬해부터 대구와 광주로 무대를 옮겨가며 지역 화합을 다지고 의용소방대 상호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해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광주시 일원에서 국립 5·18민주묘지, 5·18자유공원,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 245 등 역사적 장소들을 둘러보고 각 단체가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 공유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붕희, 이점숙 대구시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은 “대구와 광주 의용소방대가 업무적인 협력관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화합과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부·사회공헌기업과 협력해 사회취약계층 거주 공간의 환경유해인자를 진단·컨설팅하고, 그중 환경개선이 시급한 가구에는 사회공헌기업으로부터 지원받은 친환경 벽지·장판으로 실내 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사회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실내환경은 대부분 열악해 환경유해인자에 노출되어 있어 일반인보다 더 많은 건강상 위해를 입거나, 아토피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의 환경성질환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2월부터 취약계층의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8개 구·군의 수요조사를 거쳐 환경개선이 시급한 장애인,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가구 87개소의 환경성질환 진단·컨설팅을 실시했다. 환경성질환 진단·컨설팅은 환경부 위탁 전문 컨설팅 업체가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폼알데하이드, 미세먼지,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하게 되며, 환경유해인자 관리방법 및 측정 분석결과 설명과 환경성질환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아울러, 컨설팅 결과를 참고해 실내 환경개선이 시급한 19가구에 취약계층 환경성질환예방 실내환경공사 시공자 공모를 거쳐 공사시공자를 선정한 후 11월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11월 30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2 청소년프로그램 경진대회 현장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변화의 한가운데서 2022 학교 개정 교육과정과 청소년프로그램의 연계’를 주제로 대구지역 청소년지도자 및 예비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서류 심사 예선을 거쳐 현장 발표 팀으로 선정된 팔공산수련원은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팔공산수련원의 운영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전일제 프로그램의 개발취지인 학생들이 위험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위기에 처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활동, 힐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현장발표 후 진행된 심사에서 프로그램 구성의 적절성, 창의성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현장프로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민형 교육팀장과 김범석 수련지도사는 “초등학생들은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중에 잠재된 위험 및 안전사고에 마주하는데, 이를 극복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태도와 행동을 습관화하는 것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라온제나 호텔에서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가진다. 지난해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학생과 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서로의 빈칸을 채우는 복지안전망을 그리다’는 주제로 지난 2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이다. 영진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박상용 교수의 ‘학생 지원 사례로 살펴보는 성과와 과제’에 듣고 대구시교육청, 대구시청, 8개 구‧군청,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27개 종합사회복지관 사업담당자 총 60여명이 각 기관별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 이경남 교육복지사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복합적인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대구지역 특수학급 연합팀인 ‘빛솔합창단’이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에서 금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 날(매년 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 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노래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팀이 출전했다. 빛솔합창단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장애 ㆍ 비장애 모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흰 수염 고래’ 와 ‘나는 나비’를 편곡하여 감동을 주는 가사와 아름다운 화음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빛솔합창단은 경북여고, 서부고, 매천고 특수학급에 소속된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대구지역 특수학급 연합팀으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대구청소년 문화의 집에 모여 지휘자 선생님과 함께 꾸준히 연습을 진행해왔다. 2014년부터 특수학급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빛솔합창단’은 지난해에 열린 제29회 대회에서는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빛솔합창단의 단원인 매천고 박근범 학생은 “빛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고산정수장 도수관로 누수로 인한 수선공사로 동구 신암동, 신천동, 효목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동, 혁신동, 공산동, 수성구 만촌동 일부, 고산동에 수돗물 공급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누수 수선작업으로 수돗물 공급량 감소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수돗물 절약에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월 1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가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릴레이 산타 캠페인’에 1호 산타로 참여해 지역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산타원정대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 저소득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진행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표 캠페인으로, 산타원정대를 통해 모금되는 후원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하고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난방비, 주거비 등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