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가 5일 전북대학교 약학대학과 전문 약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전문 약사인력 및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 의약품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세미나, 학술회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한 원활한 사업추진 및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 시설을 갖춘 공공기관으로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경남지역, 수도권, 호남권 등 전국의 약학대학과 제약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우수한 전문 인력과 의약품 연구 및 생산설비를 기반으로 2014년부터 약학대학의 필수 교과 과정인 제약공장 실무실습을 내실있게 진행하여 왔다”며,“이번 전북대학교 약학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전문 약사 인력 양성에 적극 협업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12월 7일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서 4분기 공무원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최근 우리 지역 혈액보유량*은 적정 단계이나 헌혈은 겨울철 활동량 감소와 방학 등 계절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음에 따라 동절기 혈액수급에 차질이 우려돼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혈액재고상황[12. 5.(월) 09:00 기준] : 대구 7.8일 / 전국 7.0일 ※ 혈액 재고에 따라 관심(5일 미만)→ 주의(3일 미만)→ 경계(2일 미만)→ 심각(1일 미만) 시는 분기별로 단체 헌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분기까지 162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이번 12월에도 헌혈 참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 및 집기 등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종사자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한 헌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헌혈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보행자 교통사망 사고 중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사망 비중이 높아 지난 6일 서문시장 인근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청년모니터단,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50여 명이 참여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 만들어요’ ‘어르신 안전보행으로 가장 빛나는 오늘을 만들어요’를 구호로 ▷조금 힘드셔도 횡단보도 이용! ▷새벽·저녁에 밝은 옷 입기! ▷ 항상 주변 살피며 보행!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야광지팡이, 야광반사지 등 안전용품과 교통안전 선진도시 대구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권용익 대구시 교통정책과장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어르신 보행사고가 많으니 반드시 주위를 살피며 보행신호를 준수해 교통안전을 생활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시민과 협력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 Vision 330’ 추진으로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역대 최저(79명)에 이어 올해도 교통사고 사망자가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12월 6일 경일대학교에서 ‘2022년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 시민 대상 디지털 종합 역량 교육사업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부터 심화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교육 성과 보고와 함께 강사·서포터즈, 우수교육생의 시상과 소감 발표를 듣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한 자리로 대구시와 구·군 담당자, 사업수행단, 강사·서포터즈, 시민 등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70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22년 한해 55개 디지털 배움터에 132명의 강사·서포터즈를 고용해 사회관계망(SNS), 메타버스, 키오스크, 정부24 등 82종, 6천여 과정에 3만여 명의 교육을 시행했고, 평균 95% 이상의 만족도를 달성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디지털 배움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노인학교, 사회복지기관, 지역시장, 읍·면·리 지역 등에는 디지털 에듀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교육을 450회 시행해 디지털 취약계층 해소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정기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오는 7일 한 해 동안의 지역 로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2 대구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창업한 지역맞춤형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민간 중심의 상생형 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지역 내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16개 팀을 선발해 사업화, 로컬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교류하며 민간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대구 로컬기업 프로젝트 소개, 참여기업 제품 홍보 및 전시, 로컬 인사이트 강연, 지역 연주자들의 재즈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된 ‘클리프1912’는 건들바위 역사공원 일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베이커리 카페인 대봉정, 독립서점인 대봉산책, 비영리 전시공간이 보이드갤러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람과 자연 그리고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행사장 내 보이드 갤러리에서는 ‘대구싶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참여기업 16개 사의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 100곳에서 개발한 100개의 밀키트 제품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옛집, 용지봉, 벙글벙글찜갈비 등 유명 외식업소 100곳에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각양각색 밀키트* 제품 100선을 출시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밀키트(Meal Kit):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조리법과 함께 구성한 제품 ‘외식업소 컨설팅 사업’은 2019년부터 대구시가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외식시장 트렌드와 업계의 요구에 따라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판로확대,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옛집 육개장 △해금강 복어매운탕 △용지봉 육개장 △벙글벙글찜갈비 매운찜갈비 △청해어랑 우럭매운탕 △들메꽃 연잎밥 △와룡총각 떡갈비 등 지역 유명 외식업소 100곳의 대표 메뉴들이 밀키트로 출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대구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열렸던 2022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대구100대밀키트관’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밀키트는 현장판매에 참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TC의 기부로 지역 오페라·뮤지컬·국악 공연문화의 진흥․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부협약식은 12월 6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기부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TC 유지연 회장, 사야문화재단·사야장학재단 유재성 이사장, 김정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이 참석했으며, TC(태창철강 등 7개 사)가 연 5억원을 4년간, 총 20억원을 기부약정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창업 76주년을 맞은 TC는 국내 철강산업의 굵직한 획을 그은 업계 선두주자로 2012년 사야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후원해 왔으며, 유재성 전(前) 회장의 탁월한 예술가적 식견과 안목을 바탕으로 기업의 창조경영을 견인해 온 기업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관 초기부터 공연환경 개선을 위한 무대막 기증을 시작으로 오페라축제에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작년부터 창작오페라 발전을 위한 ‘오페라 카메라타’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TC는 기부금으로 내년부터 오페라, 뮤지컬, 국악 분야의 대상제정 및 시상식 등을 후원한다. 먼저 20주년을 맞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오페라대상’ 신설 및 시상
(충남도민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라테라스 웨딩홀에서 2022년 남부 행복로딩 교육기부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을 운영했다. 남부 관내 초·중학교에서 실시된 13,109건의 교육기부와 70여 개 기관 및 단체와의 MOU 체결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나눔과 배려를 온 몸으로 실천한 기부자들과 ‘고맙습니다. 당신 덕분입니다.’라는 주제로 교육기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남부 행복로딩 교육기부 유공자 감사패 수상자는 남부 관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한 개인 31명이다. ▲학교에서 주는 기부와 받는 기부 활동, ▲학부모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회원, ▲등하굣길 교통봉사, ▲학부모 연수와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학생들의 마음돌봄, 학습돌봄을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으로 아낌없이 지원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기호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올 한해 여기 함께 자리하고 계시는 분들의 교육기부로 학교는 더 배려와 나눔이 넘치는 배움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교현장에서 교육기부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ʻ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ʼ을 추진하고 있는 칠곡초의 임시교사로 교동중 후적지를 활용한다고 12월 6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 10개교(18동)를 대상으로 미래학교로 탈바꿈하는 ʻ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ʼ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약 1,1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그 중 칠곡초는 약 82.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현재 ʻ후관동(1,196㎡, 유치원 포함) 개축공사ʼ와 ʻ중관동(2,937㎡, 급식실 포함) 리모델링 공사ʼ를 위한 설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고, 본격적인 공사 추진은 2023년 3월부터 시작해서 2024년 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인데, 공사 기간 중 사용하는 임시교사는 2023년 3월 1일 통폐합이 확정된 ʻ교동중 후적지ʼ를 활용할 계획이다. 임시교사는 당초 조립식 건물인 모듈러교실(31실)을 임대해 운동장에 배치하려고 했으나, 인근(약 340m 거리)에 있는 교동중 통폐합이 확정되면서 그 후적지를 임시교사로 활용하면 많은 장점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변경 검토를 하게 됐으며, 최종적으로 학부모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했다. 교동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6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106명을 대상으로‘두뇌기반 학습코칭단 결과 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두뇌기반 학습코칭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및 2023년도 발전 방안 모색을 통한 두뇌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 남부교육지원청 정희승 코치가 ‘믿는 만큼 성장하는 아이들’, 달성교육지원청 유영희 코치가 ‘배움의 즐거움으로 성장하는 나’라는 주제로 학생 개별 맞춤형 코칭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마지막에는 2023년도 발전 방안 모색의 시간을 통해 학습코칭단 운영의 소회, 개선 사항, 교육청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시교육청에서는 매년 두뇌기반 학생이해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능력 및 학습전략, 정서 관리, 동기 향상 및 학습 태도 형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여 3인 이하 소집단 형태의 찾아가는 맞춤형 코칭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022학년도에는 556명(초: 401명, 중: 15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1인당 25회기의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학생들의 학습 저해요인 제거 및 심리·정서적 안정
(충남도민일보)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청소년의 건전한 성의식 함양 위해 ‘찾아가는 연극 공연 및 청소년 문화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극 공연’은 대구시교육청과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성교육 프로젝트로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8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성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 전문강사가 에이즈 예방교육을 통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성교육을 실시하고, 대구 대표 극단 ‘처용’이 에이즈 감염인과 비감염인이 함께 일하는 ‘빅핸즈’에서 벌어지는 ‘빅핸즈에서 생긴 일’이라는 성교육 공연을 실시한다. ‘청소년 문화콘서트’는 12월 20일 오전 10시 혜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고3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 홍보부스 운영 ▲에이즈에 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OX퀴즈, ▲극단 처용의 “빅핸즈에서 생긴 일” 공연 등을 실시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극 공연이 청소년기 올바른 성가치관과 바람직한 성의식을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인지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 100곳에서 개발한 100개의 밀키트 제품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옛집, 용지봉, 벙글벙글찜갈비 등 유명 외식업소 100곳에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각양각색 밀키트 제품 100선을 출시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외식업소 컨설팅 사업’은 2019년부터 대구시가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는 외식시장 트렌드와 업계의 요구에 따라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판로확대, 홍보·마케팅을 지원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옛집 육개장 △해금강 복어매운탕 △용지봉 육개장 △벙글벙글찜갈비 매운찜갈비 △청해어랑 우럭매운탕 △들메꽃 연잎밥 △와룡총각 떡갈비 등 지역 유명 외식업소 100곳의 대표 메뉴들이 밀키트로 출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대구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20일부터 4일간 엑스코에서 열렸던 2022 대구음식산업박람회 ‘대구100대밀키트관’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밀키트는 현장판매에 참여한 28개소가 준비한 수량 240여 개가 완판되며 밀키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1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무재해 사업장 8배수(2,469일+199,600시간) 목표를 달성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소장 권병수)는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2013년 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0일까지 무재해를 기록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8배수(2,469일+199,600시간)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번 무재해 8배수 달성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하여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로 현재(11월 10일 기준)까지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권병수 동부사업소 소장은 “전 직원들이 동참하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26회 정기연주회 '동무생각, 그리고 100년'이 오는 12월 17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2022년은 대구를 대표하는 작곡가 박태준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이 탄생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를 기념하여 임주섭, 이현철, 윤학준, 백소영 네명의 위촉작곡가로 부터 8편의 동요와 가곡을 받아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임주섭(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은 ‘푸른 바람꽃’(최규열 시), ‘무지개’(민병도 시), 이현철(천송재단 이사 겸 상임작곡가)은 ‘봄 편지’(이해인 시), ‘겨울길을 간다’(이해인 시), 윤학준(충천북도 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은 ‘이어달리기’(심진하 시), ‘넌 빛나고 있어’(최정하 시), 백소영(상주시합창단 전임작곡가)은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이해인 시), ‘비밀번호’(문현식 시)를 무대에 올린다. 아름다운 시의 노랫말과 감동의 선율을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목소리를 통해 전한다. 특별순서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러시아 음악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Pyotr Ilyich Tchaikovsky)의 '
(충남도민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1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지역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영진전문대학교 및 대구보건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꿀JOB드림(Dream)’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지난 11월 9일 영진전문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KWCC)와 체결한 청년희망 꿀JOB드림(Dream) 업무협약식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입주기업에 찾아가 현장을 견학하고 취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물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 신재생에너지전기 계열 및 대구보건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총 3개 학과 학생 60명과 공단 및 KWC입주기업(㈜그린텍, ㈜신정기공, ㈜지이테크, ㈜문창) 관계자가 참석했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소개 및 홍보관 견학,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우수기업 현장견학, ▲실무자 맞춤형 취업상담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및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견학 중심의 클래스 시행으로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업
(충남도민일보) 국립대구과학관이 개최한 '제2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우수 영상작품 11점을 선정하고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제2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내가 4차 산업혁명 리더! △자유롭게 소개하는 4차 산업혁명 △기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영상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접수했다. 과학관은 공모기준을 만족하는 작품 중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작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땡땡이의 하루’로 대전송촌고등학교 강혜령, 김은진, 유소은 학생이 스톱모션으로 제작한 영상이다. 최우수상(대구광역시장상)은 모션그래픽으로 ‘2030년 나의 하루 이야기’를 만든 김지홍 씨에게 돌아갔다. 11월 26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유소은 학생은 “코로나19로 친구들과 함께할 기회가 적었지만, 과학영상콘텐츠 공모전을 통해 과학기술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대상 수상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국립대구과학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