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공공・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CSR-30'(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30개 기업)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진행한다. 'CSR-30'은 서울지역 공공·민간 기업을 위한 사회공헌(CSR/ESG)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례 발표 및 현안 과제 논의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 가치 추구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정보공유를 위한 장으로 마련된다. 6월 23일 15시 첫 만남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씩 진행한다 총 6회로 구성된 'CSR-30'프로그램은 유형별(대기업/공공,중견,중소,기타)로 구분 편성되어 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의 네트워크 형성, 기업 사회공헌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피드백,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참여를 확대·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6월 첫 프로그램에서는 △포스코오엔엠 '기업 시민(ESG) 우수 실천' 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향후 △올림푸스한국 '고잉온캠페인'
(충남도민일보)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2022 인텔리전스 대상(Intelligence Awards)’에서 지능형 서비스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텔리전스 대상은 매년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에서 지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사회와 기술변화에 앞장선 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신문, 국제전자상거래연구원(ICEC)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이번 학회에서 받은 지능형 서비스 대상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마이닝 등을 활용해 지능형 서비스 개발에 기여한 점이 인정될 때 수상한다.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상한 서울디지털재단의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 은 컴퓨터가 영상·이미지 등을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기술’을 활용해 하수관로 CCTV 영상 내 결함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하수관로 결함 탐지는 서울전역 총연장 9천km에 달하는 원형하수관로 CCTV 영상자료를 검사관이 일일이 육안으로 판독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반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을 활용하면 결함탐지의 정확성은 높아지고 판독 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서류합격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사전예고 없는 화상면접을 진행한다는 말은, 노트북과 같은 장비가 없는 저를 좌절에 빠뜨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청년활력소가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화상면접에 필요한 좋은 장비와 친절하게 문의답변을 해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화상면접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대여 서비스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준 은인 같은 서비스였습니다. 도움을 준 서울시 청년활력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울시는 청년 지원사업을 한 장소에서 지원하는 ‘청년활력소’의 규모와 기능을 확대해 6월 20일(월)부터 서울시청 지하 1층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력소는 현재 ‘N(엔)포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이 미래와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취업을 비롯해 재무(영테크), 심리(마음건강), 부상 제대군인 지원 등을 지원하는 ‘청년종합지원시설’이다. 청년활력소는 ① 청년에게 ‘활력소(活力素:활동하는 힘이 되는 본바탕)’가 된다는 의미와 ② ‘활력을 주는 장소(活力所)’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시청 지하 1층의 청년활력소는 총 432㎡(약 130평)규모다. 기존
(충남도민일보)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 기관인 서울투자청(Invest Seoul, 대표 구본희)이 바이오, 핀테크 등 산업별 해외 투자유치 경쟁력을 가진 스타트업 100개사를 선정하는 ‘CORE(코어) 100’ 중 1차 선정된 38개사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투자청은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 성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이다. 서울투자청은 외국인 투자 관련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별 전문기관, 분야별 민간 전문가 및 중앙정부 등과 협력해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의 요구 사항에 최적화한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365일 24시간 서울시 투자 환경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 대륙별 투자 유치단과 진행하는 맞춤형 투자 유치, 투자상담부터 법인 설립 등 외국인 직접투자를 위한 맞춤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투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자 연결부터 투자 실행 및 후속지원 까지 투자 유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서울투자청 CORE 100은 올해 100개사 선정 예정이다. 산업별 기술
(충남도민일보) # 식당을 운영 중인 김모씨는 불법대부업자를 통해 선이자 55만원 공제, 매주 6~10만 원씩 총 65회에 걸쳐 상환하는 방식으로 1,520만원을 대출받았다. 하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식당 운영이 더 어려워졌고 연체금을 원금으로 전환해 다시 빌리는 일명 ‘꺾기’ 대출과 상환 지연상황 등을 반복하면서 대부업자의 폭언과 협박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더 이상 상환이 어려워진 김씨는 불법대부업자에 합의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이에 김씨는 ‘서울시 불법대부업피해상담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됐다. 센터측의 조사 결과 대출 후 1년여에 걸쳐 김씨가 상환한 금액은 대출금보다 많은 2,110만원, 이자도 법정이자율을 훨씬 초과한 486~3,899%였다. 센터는 신속한 중재를 진행했고 김씨는 과잉상환액 중 약 190만원을 돌려받고 더 이상 불법채권추심도 당하지 않게 됐다. 서울시가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미등록 대부업체, 불법 고금리 대출․채권추심, 불법대부광고 피해 등 불법대부업 피해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 신고기간 중 접수된 피해는 ‘서울시 불법대부업피해상담센터’ 소속의 전문조사관과 변호사, 금융감독원 파견직원
(충남도민일보) 4호선 미아역 100m 앞 역세권에 24층 규모, 260세대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올해 하반기 건축허가를 거쳐 '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6월 14일 열린 제12차 건축위원회에서 미아역세권 주상복합건축물(강북구 미아동 194-2번지 일대)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연면적 51,672㎡,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조성된다. 지상 4층~지상 24층에는 공공주택 34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260세대, 4가지 평형(전용 49․59․74․84형)이 들어가며 그밖에 ▴근린생활시설(6,104.7㎡) ▴거점형 키움센터(1,962.49㎡) ▴청소년문화센터(887.50㎡) 등도 포함된다. 저층부(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건축물 전면에는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는 쌈지형 공지로 휴게공간을 계획하여 성신여대, 서울사이버대학교 등 도시형 캠퍼스와 연계한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지상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1,962.49㎡)를 단독 배치할 계획이며, 지상 2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청년사장님을 발굴하는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청년(예비)창업가들이 직접 사업계획과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슈스케(슈퍼스타K)’ 방식 오디션으로 선발하며, 선발된 창업가에게는 비즈니스모델 분석부터 전문가 컨설팅과 코칭, 사업비 지원 및 자금융자에 이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해준다. 시는 최근 청년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며, 청년들의 꿈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든든한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울시 청년 골목창업 경진대회’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공고일 기준) 골목상권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와 3년 미만 초기 청년창업가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흥주점업 등 재보증제한업종 창업, 동일한 아이템으로 서울시에서 사업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등은 불가하다. 서울시는 신청서류 및 면접을 통해 창업동기와 참여의지,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50개팀을 일차적으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8월 중순 ‘1차 골목창업 경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진대회는 참여
(충남도민일보) 서울캠퍼스타운 청년들의 손끝에서 전통시장의 환골탈태가 시작되었다. 누구나 가고 싶은 ‘힙(Hip)’ 플레이스, 사고 싶은 신제품으로 핫(Hot)한 공간으로 만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시장상인들의 실행이 합쳐져 시너지를 내고 있다. 사회 관계망(SNS)에 서툰 상인들에게 사진 올리는 방법부터 시선을 끄는 문구 쓰는 방법을 교육하고, 청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밀키트 개발(숙명여대)하거나, 감성채널단이란 이름으로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시장방송으로 만들어 홍보하고, 문화축제도 만들었다.(성신여대). 먹자골목의 상권 부활을 꿈꾸며 한번 온 사람은 또 오고 싶도록 디자인 개발(동양미래대)까지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캠퍼스타운’은 대학과 자치구, 서울시가 협력해 혁신 창업기업을 지원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주변 지역과의 상생도 도모하는 사업이다. 현재 33개 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 캠퍼스타운은 201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1,315개(누적)의 창업팀을 배출하고 투자유치 806억원, 매출 904억원을 달성하였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5개 대학에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등록 자동차 318만대 중 178만대를 대상으로 2022년 1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일제히 발송했다. 자동차세 납부고지서는 6월 14일부터 납세자의 주소지로 송달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에게는 6월 13일부터 이메일, 앱고지 등 납세자가 신청한 방식으로 송달된다. 과세기간(1. 1. ~ 6. 30.) 중에 자동차를 신규 · 이전 등록 및 폐차 말소 등을 한 납세자에게는 소유기간 만큼 일할계산된 세액으로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1월, 3월, 6월)한 납세자에게는 자동차세(1기분, 2기분)가 과세되지 않는다. 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연세액 일시납부 신청 증가*로 ’21년 동기 대비 2만 대 감소한 178만 대, 2,006억 원이 부과되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및 12. 1.) 현재 소유자에게 1기분(6월)과 2기분(12월)으로 나뉘어 부과되는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납부기한을 넘길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서울시는 납세자가 납부기한 내에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제공하고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불필요한 일회용품 및 포장재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규모 민간 제로웨이스트 매장과 다양한 형태의 제로마켓을 지원하는'민간 제로마켓 활성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로마켓’은 일회용품 및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한 제품을 판매하고 다회용기를 사용, 필요한 만큼 소분·리필해서 소비할 수 있는 매장이다. 시는 제로마켓 활성화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생산‧소비단계에서부터 포장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매장은 작은 규모의 1인 사업장이 대부분으로 다양한 판매제품 확보, 소비자 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기존 민간 제로웨이스트 매장과 다양한 형태의 제로마켓 95개소를 모집하여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 소분‧리필제품을 판매하는 전문 제로웨이스트 매장 △ 포장재를 줄이는 꽃가게 △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반찬가게 △ 기존 슈퍼마켓, 판매매장 등에 소분‧리필 코너 개설 운영하는 사업자로 최소 2백만 원에서 최대 8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9일 국토부・현대차와 함께 상암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도 복잡한 강남에서 로보라이드 서비스 시작을 알리고, 본격적인 도심 자율주행 시대의 시동을 걸었다. 금번 선보이는 로보라이드는 상암과 달리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개념이 아니라, 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스스로 실시간 최단경로를 찾아 자율주행을 하는 등 자율차가 모든 것을 판단하여 운행하는 기술과 서비스다. 상암 등에서 시행하는 자율차 운행이 셔틀형태라면, 로보라이드 서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실시간 교통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경로를 바꾸면서 운행하는 개념이다. 시는 이번 첫 운행되는 로보라이드를 통해 자율차 기술을 완성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에 나선다. 다만,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안전요원(비상운전자)가 탑승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게 되며, 실증을 통해 안전요원(비상운전자)의 개입을 점차 줄여나가면서 무인운전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자율차 로보라이드에 ‘1호 승객’으로 탑승해 자율주행 서비스 시작을 알린다. 특히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함께 강남 현대 오토에버사옥
(충남도민일보) # 2019년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우승 기업 이마고웍스(2019년 설립)는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반 3차원 의료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약 2년여의 짧은 기간에 37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기술 확대를 가속화 하여 31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픈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되었다. # 2017년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우승 기업 뉴아인(2017년 창업)은 전자약이라는 차세대 의료기술을 활용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삼일제약, 삼성서울병원 의공학연구센터와 전자개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현재까지 약 209억원을 투자유치했다. 서울시는 전 세계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성장 등용문이자, 개방형 기술과 아이디어 협력의 장인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가 6월 8일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는 서울시와 존슨앤드존슨이 6년째 함께 개최하고 있는 혁신기술
(충남도민일보) 서울시 XR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및 XR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022년 XR 제품·서비스 제작·개선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심사 결과 총 1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XR 제품·서비스 제작·개선 지원사업’은 서울시 XR 분야 중소기업이 제품·서비스를 시장친화적으로 제작·개선하도록 지원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기업으로 비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 개발을 중점 지원하는 타 지원사업과는 다르게, XR 제품·콘텐츠가 수요자 중심의 시장 친화적으로 제작·개선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참여기업은 지원 전형 및 심사결과에 따라 제품·콘텐츠의 제작 ·개선을 위해 기업별로 최대 5,000만원 ~ 1억5,000만원까지 지원받으며 ‘서울XR실증센터’의 사용자 참여형 평가, 성능/품질평가에 참여하여 기업이 보유한 제품·서비스를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금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이 보유한 제품·서비스 유형에 따라 ‘서울XR실증센터’의 사용자 참여형 평가, 성능평가, 품질평가 서비스가 연계 지원된다.
(충남도민일보)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 결과 총 62만 명의 납세자가 세무서 방문 신고하여, 2년 전* 110만 명에 대비해 세무서 방문 신고 인원이 48만 명 감소(44% 감소)하였다. 특히, 방문 신고 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자 및 근로·연금·기타소득자의 방문이 38만 명 감소(41% 감소)하였다. 국세청은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전자신고 문화가 정착되고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국세청이 신고서 기재 항목을 모두 채워주는 모두채움 대상자를 전년 212만 명에서 497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였고, 이들에 대해서는 전화 한 통으로 신고를 완료할 수 있는 ARS전화 신고, 하나의 화면에서 신고를 마칠 수 있는 원클릭 신고 등 간편한 신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고 안내문 개선, 인적용역 소득자를 위한 간편환급 서비스 개발, 전자신고 안내 숏폼 영상 54편 제공 등 신고 편의를 제고하였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두채움·간편신고 등 서비스를 확충하고, 홈택스·손택스를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선하여 세무서 방문 없이 신
(충남도민일보)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6월 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북부관리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세사기 피해자, 공인중개사, 관련 전문가 등을 만나 전세사기 피해현황, 예방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전세보증 업무를 담당하면서 전세사기 등의 피해가 발생할 경우 대위변제를 통해 피해자를 지원하는 HUG는 증가하는 전세보증 사고 추세와 대위변제 규모 등 전반적인 전세피해 현황과 함께, 갭투기(깡통전세), 법령 악용, 고지의무 위반 등 주요 전세사기 유형과 검토 가능한 대응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였다. 아울러, 전세사기와 관련한 피해상담과 법률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익법센터 전가영 변호사는 주요 전세사기 피해 및 법률분쟁 사례별로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하였고, 전세사기의 주요 피해자인 2030 세대를 대표해 참석한 민달팽이 유니온의 지수 위원장은 청년 세대를 위한 전세사기 예방책 홍보 및 전세보증 가입률 제고를 위한 지원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서울 강서구 거주 당시 전세사기 피해를 직접 경험한 시민은 전세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릴 뻔한 임차인의 막막했던 심정을 토로하면서, 전세
(충남도민일보) 산림청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0월1일부터 시행에 따라, 6월말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완료한 산지를 대상으로 7월부터 2022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산림청은 당초 5월말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2022년 임업직불금을 신청받을 계획이었지만, 더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등록기한을 6월말까지 1개월 연장하기로 하였다. 올해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 전인 6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각 주민등록지 관할 국유림관리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임업직불금 신청은 7월부터 산지 소재의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다. 산림청은 6월 중 2022년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해 다시 안내할 계획이다. 박창오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보다 많은 임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업경영체 등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