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22년 5월 20일 가맹사업법 개정에 따라 프렌차이즈 본사가 가맹희망자에게 가맹점의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하지 않는 등 5개 의무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업무를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고 19일 밝혔다. ’21년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가맹본부는 총 2,739개로 전국 가맹본부수 7,342개의 37.3%를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 수는 총 4,534개로 전국 11,218개의 40.4%다. 서울시는 지난 ’19년부터 창업희망자에게 정확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별 창업정보를 담은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등록업무 시작 후 지난해까지 정보공개서 등록의무를 위반한 220개 가맹본부에 대해 약 2억 3천만원 가량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이번 개정법 시행으로 정보공개서 등록의무 위반 과태료뿐만 아니라, 가맹본부가 가맹희망자에게 예상매출액 산정서를 제공하지 않거나 가맹계약서 보관을 하지 않는 등 가맹사업법 위반 5개 행위에 대해서도 추가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서울 소재 가맹본부의 해당 법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대상 행위 확대시행으로, 가맹사업을 희망하는 창업희
(충남도민일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올해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1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와 서울시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2'의 프로그램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디자인 2022'는 올해로 9회를 맞은 서울 대표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위크와 DDP디자인페어, 그리고 재단에서 진행하는 디자인행사를 종합한 새로운 브랜드명이다. '서울디자인 2022'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용 플랫폼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며 10월 서울 전역에서 열릴 ‘서울뷰티먼스(Seoul Beauty Month)’ 기간에 함께해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 2022'는 기존에 각각 진행하던 서울디자인위크, DDP 디자인페어,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를 모아 하나의 주제 아래 동시에 보여준다는 개념으로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중인 4개 분야는 DDP디자인페어 론칭 전시,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 온오프라인 협력 프로그램, 해외 디자인/문화 전시이다. 분야별 모집 대상, 모집 기간,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DDP 홈페이지(www.ddp.or.kr) 공지 사항에
(충남도민일보) 이제는 어르신들이 집에서 TV로도 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이사장)은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일 SK브로드밴드(주)(대표이사 최진환)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재단이 제공하는 시니어 교육 콘텐츠'어디나 5분 클래스'는 6월부터 SK브로드밴드 Btv 시니어 전용관 ‘해피시니어’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교육 콘텐츠는 총 32편으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꿀팁 이라는 주제로, 데이터 요금 절약하는 법, 스마트폰 글씨 크게 보는 법, 사진으로 영상 만들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시니어 교육 콘텐츠를 확대‧보급하여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어디나5분 클래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하는 한편 SK브로드밴드는 당사 IPTV(Btv)에 콘텐츠를 편성하고 해당 매체 등을 통하여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어르신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추가 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지하도상가 온라인쇼핑몰 ‘지:하몰’을 새단장하여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몰’은 지난해 9월에 네이버스토어에 문을 열어 개설 100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는데 연말에 문을 닫았다가 금번에 상품과 쇼핑몰을 정비, 확충하고 새로 나선 것이다. 서울 시내 28개 지하도상가를 관리하는 공단은 지하도상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입점 상인들이 점포 운영과 함께 온라인 판로도 개척할 수 있도록 쇼핑몰 개설 지원 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이 낯선 상인들을 위해 공단이 상품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판촉, 홍보 등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리뉴얼한 ‘지:하몰’은 지난해보다 참여 지하도상가와 점포수가 늘었다. 동대문, 터미널 등 6개 상가의 23개 점포가 참여했던데 비해, 이번에는 기존 상가 외에 종각, 강남역, 잠실역 등 11개 상가 37개 점포로 확장됐고 그만큼 상품도 다양해졌다. 지:하몰 쇼핑몰은 메인 화면을 단장하고, 고객들이 보다 쉽게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세부디자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결한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패션의류, 잡화, 침구 등에 애견용품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도시공원 실효제(일몰제)에 따른 공원 면적 감소를 막기 위해 지정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 매입 2023년도분을 6.7일까지 공모한다. 등산로, 둘레길, 쉼터처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공원 내 공간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우선적으로 매입해 시민 품에 돌려준다는 목표이다.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개모집 방식으로 토지소유자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대상지를 선정, 협의매수 방식으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사유지를 올해부터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5월 6일 도시자연공원구역 협의매수 관련 내용을 공고하였다. 2023년 매입 대상지의 경우 22년 6월 7일 접수분까지이며, 이후 접수분은 차년도(24년) 대상지로 검토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매년 대상지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자연공원구역’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제」 시행(2020.7.1.)에 따라 사라질 위기에 놓인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가운데 일부를 용도구역으로 지정해 공원 기능을 유지토록 한 것이다. 시는 지난 2020년 6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장기화로 한계에 부딪혀 부득이하게 가게 문을 닫은 소상공인들에게 서울시가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발판을 놓아준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올해 6월 기간에 사업장을 폐업 및 폐업예정(폐업사실증명원 상 폐업일 기준)인 점포형 소상공인 3,000명에게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폐업 결정 이후 발생되는 사업정리 비용(임차료, 점포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 및 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비 등의 비용을 지원하여 폐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22년 1차 추경으로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서울이며,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으로, ’21.1.1.~’22.6.30. 중 사업장 폐업 및 폐업예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가능한 점포형 소상공인' 거주지와 별도 주소지에 사업장 유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독점적 사용이 가능하며 고정적인 사업장을 확보한 소상공인 단 ▵과거 동일사업 수혜자 ▵사치향락업종 및 도박‧투기‧사치 등 업종 ▵자가에서 사업 운영 ▵시 자영
(충남도민일보)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참여신청 청년들의 사연' # 노OO씨는 페이스트 에이징 기술을 활용해 우리 쌈장, 고추장을 스테이크나 파스타에 적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 목표이다. 외식 창업에 대한 열정으로 요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식당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았지만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서울시 청년쿡 비즈니스센터 모집 소식을 접했다. 조리는 물론이고 마케팅, 디자인, 세무 등 사업가로서 필수적인 역량을 쌓고 공유주방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개발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 진OO씨는 비건 음식에 관심이 많아 채식 요리 지도사 자격증까지 따며 준비를 진행해 왔다. 평소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공유주방에 관심이 많았는데, 청년쿡 비즈니스센터에서 ‘공유주방 배달 창업’ 과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다.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모두를 만족시킬 맛과 품질의 비건 음식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 박OO씨는 평소 카레를 좋아하여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만의 레시피를 완성하였다. 카레 하나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외식 관련한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창업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청년쿡 비즈니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설비공사(기계, 전기)의 공사원가 중 노무비 산정 시 기준이 되는 표준품셈에 대한 해설서를 국내에서 첫 개발하고 보급에 나섰다. 표준품셈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예정가격의 결정기준), 기획재정부 계약예규 '예정가격 작성요령'에 의거 공공기관이 공사원가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러한 표준품셈은 건설현장의 신재료․신기술 도입 및 공사장비의 다양화에 맞춰 빠르게 정비되고 있으며, 품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경우 정확한 품셈 적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자칫 표준품셈이 잘못 적용되어 발주가격이 낮게 산정되면 시공자나 공급자가 손해를 보게되어 부실공사나 안전사고의 발생 우려가 있고 반대로 발주가격이 너무 높으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될 뿐 아니라 지방재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시는 이번에 개발된 설비분야 ‘전기공사 표준품셈 해설서’와 ‘자동제어설비 해설서’는 이러한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시가 건설하는 공공건축물 안전 향상에 기여하고, 과잉 설계 소지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예산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한 해 계약심사 대상
(충남도민일보) 혁신기술과 인재의 보고이자 지역 생활권 중심인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산을 활용하고, ‘서울시-대학-지역’이 협력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서울캠퍼스타운’에서 올해, 1500번째 (누적) 창업기업이 탄생한다. 크리에이터스랩(중앙대)은 과잉생산으로 버려지는 식재료를 이용해 먹어도 안전한 놀이교재를 개발해,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 FDA 등록을 완료하고 해외진출을 준비 중이다. 창업 5년차인 에이올(고려대)는 3명으로 창업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33명이 근무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사업 분야를 확장해 신소재 MOF(Metal Organic Framework)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 뤼튼테크놀로지스(연세대)는 코로나19 시기에 ‘Z세대를 위한 AI 기반 작문 보조 도구’를 아이템으로 창업해 다양한 종류의 글쓰기를 돕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서울시는 32개 캠퍼스타운에서 창업경진대회를 열고, 창업공간,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올해 1
(충남도민일보) 서울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이끄는 창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 M+에서 “2022 Weconomy Startup Challenge(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마곡 대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을 선도해나갈 스타트업을 찾는다. Weconomy Startup Challenge(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성장해나갈 스타트업을 발굴 및 매칭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추진되어 국내 대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의 상생 협업의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국내 186개 대중소기업의 R&D 역량이 집결된 마곡산업단지만의 입지적 장점을 기반으로 추진되어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서울창업허브 M+의 개관(‘21. 12.)과 함께 차별화된 창업 생태계 속에서 보다 체계적인 스타트업 발굴-입주·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다. 2020~2021년 동안 Weconomy Startup Challenge(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발굴, 최종 선정 지원받은 15개사는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 역량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 국제사이버대학교(총장 박영규)는 업무협약을 5월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에 특화된 맞춤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그간 연간 4만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44개과정의 실용화된 농업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등 다양한 대상을 상대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최근에는 2017년 곤충전문인력기관 지정, 2021년 치유농업양성기관(2급)으로 지정되면서, 특히 치유농업, 곤충분야에서 특성화된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 및 국제사이버 대학은 원격교육 기관으로서 사회공헌과 공공복지분야에서 특성화된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특히 치유농업, 동·식물복지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다자간 협약의 주요내용은 △농업·농촌,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직원능력개발 관련 정보의 교류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정보교류 및 지원협력 △‘농업기술센터’와 ‘사이버대학’ 교육프로그
(충남도민일보) ’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5월 3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납세자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서울시는 5월 한 달간 자치구에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하여 자치구 방문 납세자들의 국세와 지방세 동시 신고를 지원한다. 납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어느 자치구를 방문하더라도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창구의 위치는 위택스에 접속하여 ‘신고창구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세자는 전자신고, 방문신고, 우편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에 접속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에 자동 접속되어 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방문신고는 주민등록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자치구나 세무서를 방문하여 도움을 받아 신고를 하면 된다. 우편신고는 홈택스 또는 위택스에서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충남도민일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세계보건기구가 주최하는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WHO는 지난해 9월 서태평양지역의 공공 보건 분야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를 공모했다. ‘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울시의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 최종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WHO는 각 국가별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혁신성, 관련성, 확장성, 적용성, 파급성 등 5개의 평가 기준에 따라 공모 사례를 심사, 선정했다. ‘서울시의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은 필리핀 보건부의 의료 종사자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과 코로나19 긴급 챗봇,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의 무료 낙상 위험감지 앱 등과 함께 29건의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가 그동안 50+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제적으로 필요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서울시는 50+세대가 퇴직 후에도 지속적인 일과 사회활동으로 경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특별시장선거 입후보를 위해 5.12일 후보자 등록을 함에 따라 조인동 행정1부시장이 5.12일부터 6.1일까지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특별시장으로서 직무는 5.12일 후보자등록과 동시에 정지되며, 지방선거 다음날인 6. 2일 0시부터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있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은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으로서 5.12일 실·본부·국장 정례간부회의 주재를 시작으로, 지방선거일인 6.1일까지 법령과 조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조인동 행정1부시장은 “선거기간 동안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이행하고, 업무공백없이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2022년 5월 11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마장동 510-3번지 일대 '마장축산물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18년 7월'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어 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마장축산물시장과 서마장 저층주거지역 일대다. 청량리-왕십리를 연결하는 동북권 광역중심에 해당하는 곳으로, 동북선 경전철역인 마장동우체국역이 ’26년 신설 예정이다. 금번 지구단위계획은 활성화계획을 보완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장 활성화 및 서마장 저층주거지 정주환경 보호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은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구역의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제조업소 입지를 완화하고, 건축지정선, 차량출입 불허구간 및 주차장 설치 면제 계획을 통해 시장 아케이드변 가로환경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전략거점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지정하여 노후시장 건축물의 자력 갱신과 시장 용도 집적화를 유도하고, 서마장지역은 불허용도(창고시설 등) 계획으로 양호한 주거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서울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해 있는 생분해 친환경제품 제작・수거플랫폼 '(주)리와인드(대표 김은정)'는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기업에 제품을 정기적으로 납품하는 등 지난해 총 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엔 서울소셜벤처허브의 사업개발 지원을 받아 자원수거앱도 개발해 서울시내 40여곳의 카페를 대상으로 컵수거를 진행하는 등 사업도 확장했고 올해 1분기엔 1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기도 했다. # 종이로 책상, 의자 등 가구와 일상 용품을 만드는 '(주)페이퍼팝(대표 박대희)'은 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진행한 해외 판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본 ‘캠프파이어 크라우드 펀딩’ 후원을 받고 약 8억원 가량의 pre-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에도 추가로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기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소셜벤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 131억 원, 청년 신규고용 165명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주거 등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