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오는 7월 11일부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시는 청년들이 별도의 교통카드 발급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로 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조건과 신청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6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6개 카드사는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이다. 카드사는 “이제 막 청년이 된 청년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 청년 정책의 체감도 향상”이라는 사업의 취지에 동참하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업무협약과 함께 청년들이 쉽게 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인 명의의 비씨카드(바로·IBK·하나),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 티머니 카드로 교통비를 이용하는 만 19~24세 서울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 초반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작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상반기 1차 모집을 진행했으며 이번 2차 모집으로 상반기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서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오세훈표 모아타운’ 추가 대상지 모집을 시작한다. 앞서 6월 첫 공모를 통해 21개소를 선정한 데 이은 것으로, 20개 내외의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10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 추가 공모」를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6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며, 모아타운 내 블록 단위(1,500㎡ 이상)로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각 자치구가 공모기간 동안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 내 재개발이 어렵고 노후주택 및 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한 ‘모아타운’ 대상지를 발굴해서 서울시에 신청(8월29일~9월5일)하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지는 면적 10만㎡ 미만, 노후・불량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신산업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개방형 기술개발(R·D) 경진대회인 ‘제6회 서울혁신챌린지’의 하반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 인공지능(머신러닝),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자유 공모와 함께 ▲ 항공우주, ESG 분야의 대기업 협력 참가기업도 모집한다. 서울혁신챌린지는 지난 5년간 1,914개의 혁신기술을 발굴·지원하고, 최대 8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의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배출하며 스타트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상반기(1,2차) 모집에서는 7팀 선발에 국내·외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총 198개 기업이 참여해 28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혁신챌린지’의 참가기업은 아이디어·팀빌딩을 통해 참가자 간 아이디어 교류와 협력으로 기술을 고도화시키며, 예선평가를 통과한 팀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시제품 제작을 수행한다. 최종 결선평가에서 선정된 14개 팀(1·2차 7팀, 3·4차 7팀)에는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R·D)비용을 지원하며, 규제‧지식재산권‧마케팅 등에 대한 1:1 맞춤 멘토링, 기술후원사의 스타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2022년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7,000명 모집에 40,107명이 지원해 경쟁률 5.7:1로 최종 마감됐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은 본인 소득 월 255만 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의 소득 연 1억 미만(세전 월 평균 834만원)과 재산 9억 미만인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들이 대상으로 한다. 자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근로 청년들이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수립하고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자립지원정책이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4:1(7,000명 모집/17,034명 지원)과 최근 7년 간 평균 경쟁률 3.8:1보다 높아진 것으로, 올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80%에서 소득 연 1억원 미만, 재산 9억원 미만으로 대폭 완화시킨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자치구별 배정인원 대비 경쟁률은 강서구가 7.2: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초·강남구는 3.5: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다. 구별 배정인원은 매년 자치구 청년인구 수, 최근 2년 경쟁률, 저소득층 비율을 반영하여 결정된다. 시는 신청가구 대상 소
(충남도민일보) 오는 10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뷰티의 트렌드를 이끌 서울의 우수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수백만의 팔로어를 보유한 해외 메가 인플루언서가 총 집결하는 트레이드쇼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은 '2022 뷰티 트레이드 쇼(Beauty Trade Show)'를 10월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가기업 200개사를 7월22일까지(약 3주간) 모집한다. '2022 뷰티 트레이드 쇼'는 우수한 뷰티,코스메틱 제품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 B2B(기업 간 거래) 및 B2C(기업·소비자 거래) 판로를 개척을 지원하는 행사다. 우수한 국내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매칭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한편, '2022 뷰티 트레이드 쇼'는 서울시가 올해 첫 개최하는 대규모 뷰티 페스티벌 ‘서울뷰티위크’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의 유망 뷰티 브랜드와 최신 트렌드를 세계적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뷰티·패션 문화와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감성산업과 문화·관광을 융복합해 ‘서울의 아름다움’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바이오 산업의 거점이자 국내 최고의 연구·교육역량을 보유한 홍릉 강소특구에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견인할 인재 육성에 나선다. 교육과정 설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홍릉 강소특구 내 기술핵심기관 중 대표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려대학교 교수진, 기업 대표 등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가 참여한다. 서울시는 기술핵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경희대, 고려대를 중심으로 2020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아 홍릉 일대를 글로벌 메디클러스터로 조성 중이다.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는 의료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하여 개인맞춤형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성장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지만, 해당분야 산업기술인력의 부족인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산업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산업기술인력의 부족인원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18년 2,900명 → ’20년 3,507명)이며, 향후 일자리 수요 역시 대폭 증가(’20년 49,253개 → ’30년 78,279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디지털헬스케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오세훈표 미래복지모델인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500가구를 선정 완료하고, 11일 첫 지급을 시작으로 5년 간의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 앞서 실시한 안심소득 시범사업 참여가구 모집(3.28.~4.8.)에는 지원집단(500가구)의 약 68배에 달하는 33,803가구가 신청한 바 있다. 서울시는 지난 3년 간 소득‧재산조사와 3차에 걸쳐 통계학에 기반한 무작위 표본 추출 과정을 거쳐 최종 500가구의 지원집단을 지난 달 29일 확정했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효과성 검증을 위한 비교집단 1,023가구도 선정 완료했다. 오세훈 시장은 4일 14시 서울시청에서 ‘안심소득 시범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갖고,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은 최저생계 지원을 넘어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下厚上薄)형 소득보장제도다.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를 대상(소득하위 약 1/3)으로 기준 중위소득 85% 기준액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안심소득으로 지급한다. 현행 복지의 한계점을 보완해 복지의 문턱은 낮
(충남도민일보)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체납자가 해외여행 중 고가의 명품을 구입하거나 해외 직구로 물품을 구매한 경우 그동안엔 관세만 내면 통관이 됐지만, 앞으로는 세관에서 바로 압류된다. 서울시는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가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7월1일 관세청에 위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세 체납자의 경우 수입물품 압류가 가능했지만,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압류 처분은 올해 새롭게 실시되는 것이다. 2021년 1월 1일 고액‧상습체납자의 수입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세관장에게 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가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하면, 관세청에서 고액체납자가 입국시 휴대한 고가품의 경우 현장에서 압류처리하고, 해외직구로 산 수입품 등은 통관을 보류하고 압류해 체납액을 징수하게 된다. 압류 대상은 ▴체납자가 입국할 때 직접 휴대 또는 소지해 수입하는 물품(휴대품) ▴인터넷 등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후 배송업체를 통해 수입하는 물품(특송품) ▴무역계약 체결 등을 통한 일반적인 형태의 수입물품(일반수입품) 등이다. 이번에 시가 위탁 의
(충남도민일보)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 후보지 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가능성, 부지여건 등을 면밀하고 엄정하게 심사 중이며, 금년 하반기에 최적 입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지선정위원회는 부지조사 및 입지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주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등 10명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6.30일 열린 제10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입지 후보지에 대한 관련 법규 저촉여부, 지하공간 설치가 어려운 입지 등 입지 후보지 배제기준을 의결했다. 향후 입지선정위원회에서는 입지 후보지에 대한 분석 평가를 통해 최적 입지 후보지를 선정하여 서울시에 통보할 계획이며, 서울시는 내부절차를 거쳐 하반기에 공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5호선 명일역 200m 인근 명일1동주민센터와 강동청소년회관이 위치한 곳에 2025년 공공주택,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포함된 지상 15층 규모의 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동구 명일동 327-5번지 일대 노후한 공공시설을 허물고 공공주택 160호를 비롯해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들어가는 '강동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입주할 예정이다. 명일1동주민센터와 강동청소년회관은 준공된 지 각각 40년, 25년을 넘어 노후한 데다 엘리베이터와 같은 이동편의시설이 없어 그간 노약자, 장애인 이용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또한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시설을 이용하려는 수요는 늘어난 데 비해 공간이 협소하여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저이용 공공부지(시설)를 복합화하여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과 주민편의시설을 동시에 확충하는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강동구․서울주택도시공사가 함께 1,77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의 복합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역세권의 이점을 살려 상층부(지상 5~15층)에는 공공주택을, 하층부(지하~지상 4층)에는 기존 시설의 기능을
(충남도민일보)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서울시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와 AI를 융합한 ‘iOS개발자’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략기획’ 직종으로 양성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클라우드 기반 AI융합 iOS개발자’ 과정은 SWIFT 언어를 활용한 iOS개발자를 양성하고자 하며,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개발 산출물을 서비스하고 운영 방법에 대해 프로젝트 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기획자’ 과정은 기업의 전략수립과 새로운 사업제안을 위해 사용되는 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파이썬, 오픈 API를 활용한 빅데이터 코딩과 인포그래픽과 Power BI를 통한 시각화, 데이터 분석 실무 및 기획서 작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청년여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면접코칭,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및 포트폴리오 완성 등 다양한 취업지원을 받게 된다. 남부여성발전센터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취약계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창업지원 전문기관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최근 MZ세대의 관심이 높은 가치소비 확산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마련한다. 상품 할인판매는 물론 착한소비의 주축이 되는 사회적경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소개 등 소비자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서울시는 오는 9월~11월 온라인 기획전'가치소비는? 캐빈마켓'을 개최한다며, 이와 관련해 오는 7월 15일까지 ‘캐빈마켓’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 100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캐빈마켓’은 사회적경제 콘텐츠 플랫폼 ‘캐빈닷넷’의 인기 캐릭터 캐빈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기획전 곳곳에 이 캐릭터를 사용해 쇼핑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캐빈마켓’은 서울시 대표 사회적경제쇼핑몰인 ‘함께누리몰’내에서 9월~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상품의 할인판매는 물론 크라우드펀딩, 라이브커머스 등도 함께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은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에겐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게 사회적경제를 좀 더 쉽게 알리고, 상품을 접할 기회를 줘 착한 소비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캐빈마켓’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브랜드 100개를 선발한다
(충남도민일보) # 제주 특산과일을 판매하는 ‘트레이더메이커’는 지난해 서울시 지원으로 포장패키지를 대대적으로 바꿨다. 온라인쇼핑의 경우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 하는 것이 아니라 포장이나 패키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기존 누런 골판지박스에서 한라산‧백록담 등 제주 관광지와 과일을 형상화한 디자인박스로 교체한 후 소비자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 바뀐 패키지 덕분인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5만 세트 이상이 판매됐고 매출도 30억 원에 이르렀다. 패키지가 이쁘다는 후기도 이어지고 있다. # 샤프란 꽃차를 판매하는 ‘서피란’은 서울시로부터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받고, 방송 진행을 위한 지원을 받았다. 1회 방송 수익은 500만원에 달했고 방송이 끝난 후에도 홍보가 많이 된 덕분에 월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 지난해 서울시의 상품캐릭터 개발을 지원받은 ‘스윗드오’는 바뀐 디자인 덕분에 크라우드 펀딩에서 1,089만 원의 펀딩액을 모으며 목표액의 2,178%를 초과 달성했다. 현재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와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3월 벤처기업 인증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소비트랜드 변화로 비대면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요즘, 상대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1인가구에게 필요한 정책을 1인가구 스스로가 직접 발굴하고, 관련 사업들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6월 25일에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지난 5월에 모집공고를 내고 활동의지가 높은 50명(청년 28, 중장년 17, 노년 5. 서울시 거주 1인가구)을 6월15일 최종 선정하였다. 서울시 1인가구는 2020년 기준 34.9%,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은 ‘1인가구의 응급상황 대처 등 불편·불안한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병원동행서비스, 안심마을보안관, 스마트보안등,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중장년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등 건강·범죄·고립·주거 4대 안심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발대식에서 송주범 정무부시장이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포터즈는 11월 3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1인가구 정책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활동 교육, 활동팀 구성, 퀴즈이벤트 등 씽글벙글 서울 서포터즈 활동 고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소속감 및 연대 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모임도 구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서울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뷰티산업 생태계 강화의 첫 걸음으로 화장품 전문가 등 서울형 K-뷰티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뷰티 산업계 스타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시는 지난 4월'글로벌 뷰티산업허브, 서울'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뷰티·패션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트렌드 선도도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그간 기술 교육에 집중되어있던 기존 공공·민간의 뷰티교육을 보완하고, 뷰티 산업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산업 특화 전문인력의 육성 체계를 만든다. 브랜드 매니저, 뷰티브랜드 창업 전문가, 뷰티 라이브커머스 셀러 등 뷰티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워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 뷰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라는 이름으로, 7월 18일부터 동대문 서울패션허브 배움뜰(DDP 패션몰)에 마련된 교육 공간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다. 4개의 뷰티 비즈니스 교육과정 각 25명씩, 올해 총 100명의 인재를 키워낸다. 주요 교육대상은 뷰티업계 취업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싶은 취업준비생 또는 재취업자, 그리고 맞춤형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공공・민간기업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CSR-30'(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30개 기업)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진행한다. 'CSR-30'은 서울지역 공공·민간 기업을 위한 사회공헌(CSR/ESG)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례 발표 및 현안 과제 논의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 가치 추구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정보공유를 위한 장으로 마련된다. 6월 23일 15시 첫 만남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씩 진행한다 총 6회로 구성된 'CSR-30'프로그램은 유형별(대기업/공공,중견,중소,기타)로 구분 편성되어 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의 네트워크 형성, 기업 사회공헌 운영 애로사항에 대한 피드백,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참여를 확대·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6월 첫 프로그램에서는 △포스코오엔엠 '기업 시민(ESG) 우수 실천' 사례 발표가 진행되며, 향후 △올림푸스한국 '고잉온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