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쿼타랩'(대표:최동현):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이 시리즈 A2 투자를 유치했다. 서울핀테크랩 입주 후 누적(’22.8) 투자유치금액이 240억을 돌파했고. 국내에서는 하나증권과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해외에서는 액세스벤처스가 새로운 주주로 합류했다. # '프리베테크놀로지'(대표:David Lee): 디지털 자산 관리 제공업체로 홍콩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리베 테크놀로지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후 2022년 Wealth & Finance International 외 3개 대회에서 “최고의 디지털 자산 관리 제공업체”로 선정됐다. # '인피닛블록'(대표:정구태):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플랫폼을 개발하는 인피닛블록이 DGB대구은행과 SK증권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후 총 20억이 넘는 투자금을 확보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혁신 기업 30개사를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춰 투자부터 마케팅, 기술개발에 이르는 전 과정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진출과 투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띵스플로우, 밤부네트워크와 ‘제 1회 인터랙티브 스토리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소설을 시작으로 게임, 웹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인터랙티브 스토리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시대극, 판타지, 추리&탈출 등 총 5개 장르다. 1화당 선택지 3개 이상, 2500자 이상, 최소 5화 이상의 최종 결말 3개 이상인 완결작을 심사 대상으로 한다. ‘스플 스튜디오’로 작품을 제작하여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스토리 작가를 꿈꾸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신인, 기성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접수된 작품은 스플 이용자에게 공개되며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12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장르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각 4편씩을 선정해, 총 20편을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5편, 각 500만원), △우수상(5편, 각 300만원),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립 G밸리산업박물관이 시대별, 산업분야별 대표적인 산업유산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하는 전시실 'G밸리 연대기'를 선보인다. 추석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플로피디스켓 입장권과 체험 완료 스티커북 등 이색선물이 증정된다. 체험하는 전시실 'G밸리 연대기'는 아날로그와 손맛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와 젊은 세대에게 진열장 속의 유물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방식으로 쓰였는지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관람객은 옛 구로공단의 대표적인 노동집약 상품인 가발의 머리카락을 하나씩 붙이고 빗질하여 완성하는 과정을 VR로 체험할 수 있다. 텔레비전 리모콘에 익숙한 어린이들은 흑백 텔레비전의 손잡이를 돌려 채널을 바꾸고 안테나를 길게 뽑아 방송상태를 점검하며 신기함을 느끼고 돌아갔다. 'G밸리 연대기'는 1960년대 노동집약적 제조업부터 2020년대 정보통신4기술(ICT)기반 콘텐츠 산업까지 G밸리의 산업발전의 흐름을 담아냈다. 산업발전 성장사를 만들어온 G밸리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G밸리 연대기'는 ▲봉제산업의 발전을 가발→재봉틀→모피코트라는 제품 다양화와, ▲
(충남도민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필립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신임 주한 미국 대사를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동맹과 도시외교차원에서 서울시와 미국 주요도시와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올해 7월 10일 부임한 골든버그 대사는 직업 외교관 중 최고위직인 경력대사(career ambassador)로, 미국 의회에서 주한미국대사로 만장일치 인증을 받았다. 주콜롬비아 대사, 주 필리핀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국무부의 유엔대북제재 이행 담당조정관으로서 유엔 대북제재 결의 1874호의 이행을 총괄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지난 5월 한미정상 회담 이후 한미동맹이 군사안보 동맹에서 디지털 경제, 5G, 전기차 및 배터리 공급망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서울시 또한 견고한 동맹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다는 협력의지를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방역대응과 경제위기 극복 등을 위해 도시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임을 언급하고, 서울시와 미국의 주요도시 간 교류협력을 위한 미국 대사관의 가교 역할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오세훈 시장은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8일 13시 10분, 광진구 소재 자양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추석을 앞두고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핀다. 또한 오 시장은 최근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도 격려하고. 시장 활성화 지원과 시설 현대화 사업을 위한 온라인 장보기, 문전성시 특판행사 등을 모니터링한다. 자양전통시장은 2003년 개설된 골목형 생활시장으로 130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직접 시장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장보기와 배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오 시장은 시장 내 송편, 한과, 전, 과일 등을 판매하는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제수용품 등 주요 품목의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시장상인들의 매출증대를 돕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럭키드로우)와 시장 홍보영상 제작 등을 참관한다. 서울시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 공급물량을 3년 평균 거래물량의 110%수준으로 공급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주요 농·축·수산물 20개
(충남도민일보) # A씨는 사크라 스트라다 쇼핑몰에서 270여만원 상당의 가방을 신용카드로 구매했다. 구매 직후 마음이 바뀌어 즉시 취소요청을 했지만 업체에서는 차일피일 결제 취소 처리를 미루고 있다. # B씨는 600여만원 상당의 명품가방을 사크라 스트라다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이후 한달여간 상품이 배송되지 않아 취소를 요청했으나 처리를 해주지 않고 있다. # C씨는 명품 벨트를 주문하고 계좌로 벨트값을 입금했다. 한 달여가 지났지만 상품을 오지 않고 판매업체와도 연락이 어려운 상황이다. 서울시와 한국소비자원은 명품 브랜드 가방, 지갑, 의류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사크라 스트라다’' 관련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사크라 스트라다’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명품을 매입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홍보하고 실제 인터넷 검색 시에도 최저가로 표시되도록 소비자 유인 후 배송지연 등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쇼핑몰은 최근 인터넷주소(URL)는 유지한 채 쇼핑몰 이름만 ‘사크라 스트라다’에서 ‘카라프’로 변경해 동일한 피해가 계속 발생할 수 있다며 서둘러 피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시는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추석 전까지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8,804개소에 재난지원금 500만원을 차질없이 지급해 빠른 생업복귀를 돕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개소당 총 500만원으로 ▴긴급복구비(시비) 200만원 ▴서울시(추가)지원금 100만원 ▴중앙정부 지원금(국비70%~50%+시비9%~20%+구비18%~35%) 200만원을 합친 금액이다. 시는 피해 소상공인이 하루빨리 영업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기존 계획된 서울시 긴급복구비 및 정부지원금 외 추가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예비비를 활용해 개소당 100만원을 추가한 총 500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31일까지 피해 소상공인으로부터 지원금 신청접수를 받았고, 요건에 해당(구청장이 피해사실 확인)되는 소상공인 8,804개소(국가재난관리시스템 ’22.8.31. 확정기준)를 선정했다. 접수 결과 관악구가 2,040개소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동작구 1,895개소, 서초구 1,538개소 순이었다. 한시라도 빠른 지급을 위해 시는 5일과 6일중 지원금을 자치구로 교부하고, 자치구는 늦어도 8일까지 소상공인에게 500만원 전액 지급을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청년들이 스스로 기획·제안하고 시민들의 투표로 확정되는 ‘2023년 서울시 청년자율예산’ 12개 사업에 대한 온라인 대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시민 투표는 청년들이 만든 12개 사업(총 77억 원 규모)의 예산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한 것으로, 투표 결과는 10월 22일 열리는 ‘2022년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총회(서울청년시민회의)’를 통해 ‘청년자율예산 편성 요구안’으로 확정된다. 요구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서울시 예산으로 편성된다. 대시민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엠보팅-모바일 투표)을 통해 서울청정넷 참여 청년과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휴대전화 인증 후 1인당 3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 결과 시민들의 호응 정도를 반영해 예산조정 등의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대시민 투표에 부쳐지는 12개 사업은 1,000여 명의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 참여 청년들이 5개월 동안 230여 차례 숙의를 거쳐 기획한 것이다.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숙성시키는 과정에서 청년 당사자와 서울시
(충남도민일보) 의자는 등받이, 팔걸이, 시트, 다리로 구성돼 구조가 입체적이고 조형적으로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뛰어난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은 의자 디자인을 즐겼다. 가죽, 금속, 섬유, 나무, 플라스틱 등 구성하는 재료 또한 다양해 형태 변형이 자유롭고 현대에는 인체공학적인 요소까지 적용돼 기능과 형태가 무궁무진하다. 어디까지, 무엇까지 의자로 만들 수 있을까. 이 물음이 궁금하다면 다양한 소재와 형태의 의자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가 생겼다.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디자인랩 1층 디자인갤러리에서 '스펙트럼 오브 시팅(Spectrum of Seating)'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송봉규(BKID 대표), 양정모(양정모 스튜디오 대표), 소동호(산림조형 대표) 세 명의 국내 유망한 디자이너가 큐레이터로 참여해 무엇이든 의자로 만들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의자의 세계를 보여준다. 전시명 또한 ‘의자 Chair’가 아닌 ‘앉다 Seating’ 라는 의미를 사용해 참여 작가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더 포괄적인 관점으로 의자를 해석할 수 있게 했다. 전시장에는 디자이너 27명이 만든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디지털 기술 활용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 스마트시티 기업 등을 지원하는 종합 거점인 ‘서울스마트시티센터’가 9월 1일(목)에 오픈했다. 서울스마트시티센터는 서울 시민에게 디지털 기술 활용 인프라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공간으로서, 서울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특히, 서울스마트시티센터는 이번에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상암으로 이전하며 기능도 확대‧개선했다. 기존에는 디지털 제품‧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아이디어 설계・가공・제작 등 IoT 중심을 지원했지만, 이제는 ① 市 공간정보, 데이터 활용을 통한 솔루션 개발, ②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기기・서비스들의 사용성 평가, ③ 해외 도시간 실질적 협력사업 발굴 등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울스마트시티센터는'서울특별시 사물인터넷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17년 서울시가 설립한 거점으로, ‘서울IoT센터’로 시작하여 사물인터넷 실증지역 확산사업과 연계한 도시문제 해결형 서비스 발굴, 사업화 지원, 시장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됐으나, ’19년 서울시 스마트시티 기본계획에 따라 구체적 지원을 위해 ‘서울스마트시티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해당 사업을
(충남도민일보) # “문제 푸는 법을 가르칠 때 저의 모국어로 말하면 아이가 이해 못 하는 부분도 있고, 반대로 한국어라면 제가 잘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려웠어요. 특히 수학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 단어가 달라서요. 그런데 ‘서울런’에 가입해서 초등 학습기기를 이용하다 보니 문제해설 방법도 화면에 나와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 서울런 회원 어머니 사사키 리오 (가명·자녀 만8세) # “지난해 ‘서울런’ 이용자에서 지금 이렇게 멘토로 참여하게 된 것이 저 스스로도 신기하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실 저는 사교육이 완전히 없어지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사교육을 완전히 뿌리 뽑지 못할 것이라면,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가 중요한 거잖아요? 그런 면에서 저는 ‘서울런’이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회원에서 멘토로, 숙명여대 서지희 양(가명·만19세) 교육 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 ‘서울런(Seoul Learn)’이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요청한 이후 지난 1년 간 6차례의 사전협의 끝에 지난 8월30일 ‘협의완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는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은 살리기위해 팔을 걷었다. 우선 폭염, 집중호우로 가격이 치솟은 상추, 시금치 등 신선채소 산지를 직접 방문해 출하약정을 체결해 공급량을 최대한 늘린다. 농가에 지급하는 출하장려금도 한시적으로 확대해 안정적 수급을 돕는다. 사과, 배, 조기 등 추석성수품 9종은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공급물량을 평년 대비 110%까지 늘려 가격 상승을 막을 계획. 아울러 추석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는 들썩이는 물가를 실시간 감시·대응하는 ‘추석맞이 물가대책종합상황실’도 가동해 물가변동상황을 관리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이 되는 서울사랑상품권도 9월 1일부터 4,79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명절맞이 전통시장 이벤트도 150여곳에서 개최하도록 지원해 활력넘치는 골목상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4無안심금융 등 융자지원을 통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도 펼치는 중이다.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과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는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대책'을 30일(화) 발표했다. 이
(충남도민일보) 하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최근 취업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직무·역량’ 중심 채용 환경에 맞춰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나만의 강점으로 직무찾기’ 라이브 특강을 29일 오후 8시부터 60분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강점 면접 컨설팅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죠스플라잇의 조한아 대표가 사회자로 출연하고, 이수그룹에서 인사담당자로 근무 중인 현직자가 출연하여 하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직무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 강점(핵심역량)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나는 나대로 붙는다. 강점면접'의 저자인 조한아 대표는 10년간 3,000명 이상의 취업준비생을 컨설팅한 사례를 바탕으로, 나만의 강점 찾기 방법은 물론, 강점을 활용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현직 인사담당자는 직무별 핵심역량으로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나만의 강점 키워드’를 담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최종 합격자의 사례를 통해 ▴직무별로 요구되는 강점이 다른 이유, ▴각 직무별 요구되는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정책방향’을 주제로 생태도시포럼을 개최, 30일 오후 2시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민간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발족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포럼이다. 그동안 포럼에서는 생태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기술 등 국내외 사례를 고찰하고 생태면적률 적용 제도화, 비오톱 지도 작성, 도시계획의 옥상녹화 및 벽면 녹화 등의 주제를 다뤘으며, 포럼에서 논의됐던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기법이 실제 서울시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가 있었다. 기후위기가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은 이제 필수적인 과제가 됐다. 이에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언한 바 있으며, 서울시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신축 민간 건축물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에 나선다. 이번 생태도시포럼에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로에너지건축물 실제 사례와 현황을 발표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재식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위원)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정책
(충남도민일보) 서울시의 중소기업·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가 제1회 ‘서울창업허브 공덕 허브아워위크’(투자IR)를 8월 29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로 개최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 허브아워위크’’(투자IR)는 투자사와 스타트업 간 1:1 투자검토 미팅을 통해 서울창업허브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비롯한 투자유치 가능성 제고 및 심도 있는 투자검토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8월29일(월)부터 9월2일(금)까지 일주일간 서울창업허브 공덕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투자사가 직접 선정한 30개사 내외의 서울창업허브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기업 특성에 맞는 투자사와 1:1 튜자유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상담시간은 기업당 40분(기업소개10분, 상담30분)이다. 투자사별 집중 상담 군에 맞춰 매칭 상담으로 진행되며, 주주구성 및 수익모델, 투자유치 기간 등 실질적 정보를 활용한 효율적 투자 상담이 이뤄진다. 투자사로는 ▲스파크랩, ▲한양대학교 기술지주, ▲대성창업투자㈜, ▲한국투자 엑셀러레이터, ▲㈜넥스트지 인베스트먼트 등 총 5개
(충남도민일보) NFT(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의 기반이 되는 가상화폐 시장이 큰 타격을 입어 NFT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도 삼성전자, SK텔레콤, 인스타그램, 라인넥스트 등 국내외 빅테크를 비롯해 신세계인터내셔날, LG생활건강, 두산 베어스, 스타벅스, 람보르기니, 티파니앤코 등 패션, 뷰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자동차, 명품까지 소비재 분야 전방위에서 NFT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들 기업이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기존 사업에 NFT를 접목시킴으로써 NFT 진입 비용을 절약하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상품임에도 희소성이 있고 수익화가 가능하다. 또 거래가 간편하며 NFT 소유자에게는 기업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NFT 상품은 마케팅 용도로 활용도가 높아 당분간 열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5월 MZ 디자이너 타깃으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진행한 'NFT 디자이너 지원 사업 설명회'는 당초 100명 모집을 훌쩍 넘긴 280여 명의 디자이너가 참석해 설명회장을 가득 메웠다. 재단은 NFT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