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전북도가 민선 8기 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선봉장인 김관영 도지사가 도내 기업가들을 만나 기업활동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혁파에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지사를 비롯해 일진제강, 성일하이텍, 로얄캐닌코리아, 대주코레스, 오디텍, 고려자연식품, 세창스틸, 하이솔, 세원하드페이싱 등 도내 9개 수출기업 대표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취임 후 공식적으로는 처음 수출기업을 초청한 자리로 기업애로 해소, 규제 혁파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은 도백이 직접 챙기는 핵심 도정 현안임을 의미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통상진흥원 이현웅 원장, 코트라 전북지원단 박기원 단장, 한국무역협회 박준우 본부장, 군산세관 최천식 관장 등 유관기관장들도 참석해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수출마케팅, 물류비, 인력난, 산업안전 및 환경, 외국인 근로자 고용, 폐기물 재활용, 펫푸드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20여건의 애로를 호소해 왔다. 모 기업대표는 “도시에서 멀리
(충남도민일보) 공공병원인 남원의료원 등 전북 도내 공공의료의 발전을 꾀하기 위한 협의체가 구성돼 의료서비스의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진성찬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본부장, 박주영 남원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공공의료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지방의료원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공의료 성공모델을 발굴함으로써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앞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의료인력 교류 등 연계․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남원의료원에 ▲의사인력을 순회 진료 또는 파견 근무 형태로 지원하고, ▲의료진과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간호 관리, 심폐소생술 등 직무교육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남원의료원은 그 동안 의사인력 확보를 위해 대학병원에서 의사를 파견하는 파견의료인력 인건비 지원사업과 공공 임상교수제를 추진해왔으나, 대학병원의 의사부족으로 충분한 의사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온 실정이었다. 전북도는 이같은 공공병원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과 함께 국립중앙의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30일 장수군 계남면에서 재해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임도 조성을 위해 도, 시·군, 산림조합, 산림법인 등 임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도 기술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2022년 임도 평가 결과에 나타난 우수사례와 미흡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시공법에 대한 설명 및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임도시설의 안전성, 환경성 등 품질제고를 위한 방안을 포함한 임도 분야 전반에 대해 현장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술연찬회에 참여한 임도 평가 자문 위원인 전북대 박종민 교수(산림환경과학과)는 “기상이변으로 인해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성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임도설치 시 임도 노선선정의 중요성, 설계·시공의 재해 안정성, 임도 유지관리 방안”을 강조했다. 허태영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임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산림에 적합한 임도시설은 필수”라며, “기술연찬회를 통한 기술공유로 임도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며 친환경적이고 안정성 높은 임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사회 곳곳에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김장나눔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30일 전북도청 야외광장에서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2022 전라북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함께 자원봉사 함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UN에서 매년 12월 5일로 지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서거석 도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라북도 자원봉사왕(개인1, 단체2, 가족1) 선정 표창행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나눔행사가 이어졌다. 올해 전라북도 자원봉사왕에는 도내 활동 봉사자 중 연간 봉사활동 최장시간을 기록한 남원시 최기식님(개인부문, 1,221시간), (사)전주시새마을회(단체부문, 80,620시간), 장수군 행복한 손놀이 재봉틀 봉사단(단체부문, 5,145시간), 군산 이익순 가족(가족 부문, 954시간)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어진 김장나눔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
(충남도민일보) 전북산학융합원(군산시 오식도동 소재)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2022 Tech in 전북 청년, 혁신을 품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0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시·도의원 등의 정계인사와 기관, 기업, 대학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기술 아이디어와 대학과 기업의 합작품인 산학융합 성과물을 시찰했다. 이번에 설립 10주년을 맞은 전북산학융합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1년 산업단지에 교육과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과 연구소를 집적하기 위해 군산산업단지에 산학융합지구를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그동안 대학과 기업이 이원화된 산학협력 구조에서 공간적 통합을 통해 현장 맞춤형 혁신적 공학교육이 펼쳐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이후 2013년 9월, 군산대 등 4개 대학의 캠퍼스관과 67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업연구관을 갖추고 산학융합지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북산학융합원이 설립됐다. 산학융합원은 그간 대기업의 지역 철수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병행하는 혁신적인 사업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함께'예방'할게, 함께'응원'할게’를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12.1.)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전북도, 전주시 보건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전북지회가 함께 전주 객사 및 전북대학교 일대 등 5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또한 도내 6개 중등·고등 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대중교통(시내버스) 내부광고와 유선방송, 홍보물 등 가용매체도 활용한다. 특히, 에이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상담, 무료 익명검사, 올바른 콘돔사용 안내도 병행한다. 한편, 세계 에이즈의 날(12.1)은 1988년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의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국제연합(UN)에서 제정한 날로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 편견・차별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에이즈는 무엇보다도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올바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홍보를 통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한편 감염병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사고 예방과 민·관 협력을 통한 측정결과 신뢰도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도내 13개 대기측정 대행업체 대표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굴뚝 시료채취와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측정결과 신뢰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연구원은 대기측정 대행업체에 대기분야별(시료 채취, 분석방법, 품질문서 등) 맞춤형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대기오염 공정시험기준에 대한 실습위주 교육도 병행해 대기측정 신뢰도 향상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호주 연구원장은 “굴뚝시료 채취와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한다”며, “측정대행업체 신뢰도 향상을 위해 기술지원 등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정 대기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연구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 농생명산업을 선도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인 인물 등을 발굴하는 삼락농정 대상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보람찾는 농민부문에 최승일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장, 제값받는 농업부문 손종엽 진안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 대표, 사람찾는 농촌부문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에 각각 삼락농정 대상을 시상했다. 삼락농정 대상은 전북의 농정 발전에 노력하거나 이바지한 공이 큰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생산자단체, 마을, 식품사업자, 농림수산식품 단체 및 관계자, 학계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농어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선발하고 있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 10월30일까지 후보자를 접수받은 뒤 현지 실사와 공적·평판·애향심 등 예비심사·본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보람찾는 농민 대상에 뽑힌 김제시 최승일씨는 (사)김제도농협력사업단을 구성해 단장으로서 6차산업 협력체 기틀을 마련했다. 김제농협과 함께 로컬푸드직매장 개점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확대했으며 다양한 체험마케팅 추진으로 도농 교류의 장을 개척하는 등 전북 농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제값받는 농업 대상 수상자인 진안군 손종엽씨는 현재 진안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전주시, 완주군, 이전공공기관 실무자가 함께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무주 빨강치마 리조트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지자체 및 혁신도시 이전기관 실무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는 ▲현안 협조사항, ▲ 2023년 지역발전계획 수립, ▲ 우선구매 목표비율 설정, ▲ 아·태 마스터스 대회 홍보사항 등을 전달하며, 지자체와 이전기관 실무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특강에 나선 우석대 황태규 교수는 ‘혁신도시 시즌2와 연계한 혁신도시 개발’을 주제로 정주여건 개선과 이전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역발전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의한다. ‘마음을 움직이다’를 주제로 한 상상에너지 고석헌 소장의 프레디저 강의도 이어져 지자체와 기관간 협력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찬준 전북도 지역정책과장은“이전공공기관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통해 다같이 힘을 모아 새롭고 미래가 있는 혁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이행실적 종합평가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30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2년 제6회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애로해소 자문단 구성 등 도의 협조 안건 21건과 국도비사업 추가예산 건의 등 시․군 건의사항 11건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도에서는 시군간 계획 인사교류, 농촌유학 활성화, 기업애로해소 자문단 구성 운영,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 등 지난 8월에 체결한 도-시군 간 상생협력 협약 관련 도 현안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내년 1월에 본격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준비사항 점검,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시군홍보관 운영 협조 등 내년도 시군과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서도 시군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1회용품 사용제한 확대 대응, 통합문화이용권 이용 홍보, 지자체 합동평가 등 도와 시군이 대응해야 할 사안에 대해서도 함께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군에서는 동계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예산추가 배정 건의 등 11건에 대해 도의 협조와 중앙부처 대응을 건의했다. 이에, 도에서는 중앙부처, 국회 등 중앙의
(충남도민일보) 전북도는 30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민간투자사와 지역의 유망스타트업을 연결해주는 TIPS-UP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는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에게 투자유치 기회와 더불어 중기부에서 운영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TIPS’에 지역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TIPS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간투자사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1억원 이상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R&D) 등으로 8억원을 매칭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지원사업이다. 투자설명회에는 ▲㈜Croft(대표 류희경, 인공지능(AI) 활용 온실자동화 시스템), ▲에너폴리켐(고성능 연료전지용 신규 고분자 수지기반의 막전극 접합체 및 스택 제품개발), ▲㈜소더코드(스마트 수질측정 및 수질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 3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민간투자사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업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피력했다. 참석한 민간투자사는 수도권 등지에서 활동중인 크립톤, MYSC, 엔슬파트너스, 에트리홀딩스, 미래과학기술지주 총 5개이다. 이들은 중기부에 지정받은 TIPS운영사로 이번 투자설명의 후속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3년 상권활성화사업’에 정읍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쇠퇴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특색반영 거점공간 조성 및 테마구역 설계·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읍‘샘고을 정다운상권’활성화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최대 80억원으로 샘고을시장 및 그 주변상권(중앙로·우암로·새암로)에 추진된다. 오는 2023년도 사업부터 적용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 3년 운영성과에 따른 2년 사업연장 방침에 따라 2025년 이후 이 사업에 대한 연장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샘고을 정다운상권’활성화사업의 주요내용은 지역의 정을 나누고 문화를 즐긴다는 주제로 정읍시 지역컨텐츠와 샘고을시장의 전통을 살린 특화거리 조성·특화상품 개발,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 통한 사업 등이다. 전북도는 현재 2020년 군산시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부안군(2021), 익산시(2022)까지 3개의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정읍시(2023) 공모선정으로 도내 상권 활성화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충남도민일보) 전북미래학교 교육과정 담론 모색을 위한 특별한 강의가 마련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더불어 만드는 전북미래학교 특강’을 오는 1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전북미래학교의 창의적 교육과정 실천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가 담아가야 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함이다. 먼저 1일 오후 3시부터 전주 더 메이호텔 마제스틱볼룸에서 열리는 ‘미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IB 공교육 도입의 의미와 과제’특강은 교육과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 소장은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2014)’, ‘대한민국의 시험(2017)’,‘IB를 말한다(2019)’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IB 교육 전문가다. 이미 제주·서울·충남·대구교육청 등의 IB교육과정 및 평가체제 혁신 연구, IB교육 효과 분석 종단 연구, IB프로그램 현장 안착 지원 방안 연구, 공교육 혁신 프로젝트 등 다수의 연구에 연구책임자로 참여하고 있다. 이 소장은 이번 특강에서 IB는 시대적 역량을 기르고 공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국가교육과정과 학교수업 그리고 입시를 일체화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겨울철 재난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8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33일간 ‘2022년 겨울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폭설·화재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교육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로부터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기 유지·관리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교육시설법’에 따른 교육시설 전체로 도내 977개 학교 및 기관이 해당한다. 모듈러 등 임시교사, 100㎡ 이하 소규모 건축물, 축대·옹벽 등 시설물까지도 포함한다. 겨울철 재해취약시설 및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안전을 중점 점검한다. 겨울철 재해취약시설은 △구조안전위험(D·E등급) △붕괴위험(축대·옹벽·절개지) △화재위험(실험실습실·기술사·합숙소·쉼터) △폭설위험(PEB·아치판넬 지붕구조인 강당·체육관) △공사장 등이다. 또 연수시설·강당·체육관 등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장소는 안전관리계획, 사고 예방대첵 및 사고 발생시 대응방안, 이동(피난) 경로 등을 점검한다. 점검은 겨울철 재해취약시설을 제외한 시설은 자체점검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겨울철 재해취약시설과 모듈러 등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3년 연속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용근 의원은 28일 (사)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한국여성유권자총연합이 공동주최한 '제15회 2022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의정활동 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매년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대상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 문승우 의원(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은 지난 26일 군산대학교를 방문한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로부터 전북의 스포츠발전 강화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협회의 이번 군산 방문은 4개 시·도(군산·익산, 서울, 충남·전남)의 친선 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대회의 군산 개최에 문승우 의원과 강태창 의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홍 협회장은“문승우·강태창 의원의 공로에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승우 의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전라북도 및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건강한 생활체육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강태창 의원은 “다문화 가족들도 함께하여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하나될 수 있는 스포츠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