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수업전문가인 수석교사들이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마련했다. 전라북도 중등수석교사회는 7일 군산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중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중등 수석교사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이번 연수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 오는 1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AI를 활용한 수업 운영사례’를 주제로 미래교육의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AI에 대한 교사들의 호기심을 해소해주고자 기획됐다. 1회차는 익산 영등중학교 윤수영 영어 교사가 ‘AI 스피커를 활용한 영어수업 사례소개’를 소개했고, 2회차와 3회차는 전주 전일고등학교 물리 유효종교사가 ‘허스키 렌즈를 활용한 AI 로봇 수업사례’를 소개한다. 이날 연수는 전주 전일고등학교 유효종 교사가 ‘허스키 렌즈로 사물인식 하는 AI 로봇’제작하기 수업을 소개했다. 허스키 렌즈로 사물인식하기와 마이크로 비트기판을 사용하여 AI 로봇을 설계해보는 한편 간단한 AI 로봇 시제품도 만들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기 수석교사회장은 “멀게만 느껴지던 AI를 수업에 활용하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기고 각자의 교과에서 창의성을 발휘한다면 2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저탄소 식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을 실시하고, 오는 8일 저탄소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자료집 개발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식단 레시피 공모전은 ‘나의 건강과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채식급식 레시피’,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맛있는 채식급식 레시피’, ‘나만의 비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채식급식 레시피’, ‘우리고장 식재료를 활용한 저탄소 채식급식 레시피’ 등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교급식 주요정책 사업인 저탄소 환경급식 운영의 효율적인 운영과 다양한 식단제공을 위해 채식식단 식재료 지원사업 운영학교 담당자및 지역교육청 식단개발 동아리 회원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저탄소 학교급식 채식식단 레시피 공모전 식단 △로컬푸드를 활용한 향토음식 식단 △동아리 회원들이 개발한 채식식단 및 오븐요리 레시피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가정통신문 및 식재료 교육자료 등을 개발하게 된다. 도교육청 이서기 인성건강과장은 “저탄소 환경급식 운영에 가장 기본이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토양관련 전문기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양오염 예방 및 오염토양 적정관리를 위한 이번 하반기 일제 점검 대상은 토양오염 조사기관 8개소, 누출검사기관 2개소, 토양정화업 1개소 등 총 11개소이다. 토양관련전문기관 지도‧감독에 관한 규정 등에 따라 기술 인력, 시설, 장비 등의 적정 여부, 전문기관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에 대한 사항을 공통적으로 점검한다. 토양오염조사기관 및 누출검사기관의 경우에는 검사 또는 평가 등에 따른 관련 규정 및 고시 등의 준수 여부, 장비의 정도관리 및 점‧교정 이행여부, 실험일지, 검량선 기록일지, 시약소모대장 검사기록부 등의 적정 기록 및 보존 여부 등에 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토양정화업의 경우 토양정화업등록증 대여 및 토양오염조사기관의 업무를 겸하는지의 여부, 토양정화공사의 부실 및 하도급 여부, 토양정화업자의 오염토양정화 관련 사항 등 업종별 주요 중점 사항을 점검한다. 이번 지도‧점검결과 위반기관(업체)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하고, 고의, 허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교육정 연계 현장지원단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6일 오후 3시부터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과정 연계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과정 연계 현장지원단’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나 공간혁신, 고교학점제 등의 사업을 경험한 교원 전문가로 구성됐다.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 구성원에게 사전기획의 중요성과 절차, 내용에 대한 지도와 조언을 통해 미래학교 전환을 지원하고 미래학교 활성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그린스마트스쿨 교육과정 연계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교육과정 연계 현장지원단 대상학교 지원 방법 협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전기획 요령에 대한 강의 가 이루어졌다. 교육을 통해 현장지원단은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학교 사용자의 공감대 형성, 사용자 참여 방법 안내, 건축전문가와의 협업 방법 등의 내용을 학교 사용자에게 전함으로써 학교의 사업 추진 의지를 높이고 업무 부담은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사전기획전문가 지원단도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의 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담임교사의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이후의 교육 및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연계 진학지도 방안을 안내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부장교사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는 대입 담당 장학사의 ‘2024학년도 대입을 위한 전북교육청 대입 프로그램 안내’와 고교학점제 담당 장학사의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의 이해’로 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년도 주요 계획으로 시작한다. 다음으로는 오창민 장학사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비한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주제로 대입전형에서 교육과정이 어떻게 평가되고 활용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도교육청은 학생부 축소로 인한 대입전형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설명하고,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대입진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진로진학담당 강세웅 장학사는 “이제 대입 진학지도을 위해 교육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1~’22년 겨울철(대설, 한파)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억원의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광역자치단체 평가에서 전북도는 ‘21~’22년 겨울철 우수기관 선정(우수)으로 3억원,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순창군이 우수기관 선정(장려)으로 1억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전북도는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18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 표창에 이어 특교세까지 확보함에 따라 명실공히 자연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道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12월중 교부 예정으로 관련 행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지진 내진설계 및 위험도로 정비 등 안전분야에 재투자함으로써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도가 겨울철(대설, 한파) 자연재난 대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선제적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재대본 조기 가동 및 재해우려지역의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가 6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에 광역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균형위는 2013년부터 매년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의 성공사례를 발굴·선정해 표창을 수여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주민과 행정이 손을 맞잡고 추진한 전북도의 「깨끗한 고군산군도, 아름다운 어촌만들기」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지역주민과 행정이 함께 마을별로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책임자를 선정해 자체적으로 해양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 자율적으로 해양쓰레기 발생을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김 양식장 폐어구를 과수원 내 유해동물 차단용 울타리로 재활용한 사례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는 이같이 꾸준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벌여 연평균 4,70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양환경 개선과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도는‘안전하고 건강한’연안을 만들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외에도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도 김호덕 해양항만과장은 “그동안 해양쓰레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6일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해외 태권도인들을 대상으로 전북의 전통문화, 관광자원, 국제행사 등을 소개하는 ‘전북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방문단에게 축제와 행사, 관광정책, 편의제공,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와 함께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며 전북의 매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방문단은 준 리 국기원 국제대변인, 바로 바라간 전 올림픽 심판 등 미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도미니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멕시코, 캐나다 등 9개국 1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태권도인이면서 대기업 임직원, 의사, 사업가, 변호사, 국제봉사재단 회장 등 자국에서 이름을 떨치는 인물들로 6박 7일 동안 전북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지난 2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태권도 체험을 시작으로 덕유산 산행, 안국사 및 머루와인 동굴, 전주한옥마을, 임실 상이암, 고창읍성, 고창 고인돌 유적을 둘러본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고창 선운사에서 템플스테이도 체험한다. 특히 방문단은 6일 열린 관광설명회에서 태권도와 결합한 여행프로그램(특수목적관광)에 큰 관심과 반응을 보였다고 도는 전했다. 전북도는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제10회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인 익산시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 순창군 농업회사법인 유기지기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자원을 식품가공, 유통, 관광 등 융복합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공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2013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지역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소 중 지역 연계성, 사업성과, 경영체 역량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한 1차 중앙 서면심사로 14개소가 선정됐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상위 10개소가 선정, 3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소의 순위가 결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익산시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은 3만여 평의 솔숲 정원에 5천여 개의 전통 항아리로 지역 유기농산물을 활용해 유기농 장류 및 발효식초를 생산하는 전통발효식품 경영체다. 장류체험 및 관광·한식당·카페 운영 등 2·3차 산업과의 연계로 지역농업과 상생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톤 이상의 친환경 유기농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12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2022년 전라북도 인권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유튜브 채널 “전북인권공감”을 통해 생중계되며,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인권증진 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12월 8일은 ▲ 개회식 ▲ 인권 퍼포먼스 ▲ 인권 문화공연 ▲ 인권 토크·북 콘서트, 12월 9일은 ▲ 인권 퍼포먼스 ▲ 인권 문화공연 ▲ 인권 토론회 ▲ 인권영화 상영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 도는 그동안 강연이나 토론회 위주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인권 문화공연, 인권 토크콘서트, 인권영화 상영 등 도민들이 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도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개회식' - 개회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설동훈 전라북도 인권위원장,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등 주요 내빈의 축사가 진행되며, - 2022년 인권정책 추진 유공자 12명과 인권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16점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인권 퍼포먼스' - 올해로 74주년이 된 세
(충남도민일보) 전북 고창군이 문화도시 대상지로 지정돼‘치유문화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전라북도는 6일 제4차 문화도시에 고창이 선정돼 ‘21년 완주(2차), 익산(3차)에 이어 3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제4차 문화도시에는 16개의 예비도시가 공모에 참여했다. 9월 말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본 자료 제출, 11월 현장․발표 통합평가를 거쳐 문화도시심의위원회에서 고창군을 비롯한 달성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칠곡군 등 최종 6곳을 선정했다. 앞서 ’20년 제3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고창군은 『문화, 어머니의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비전으로 내세웠고, 이번 공모에는 생태자원, 문화관광자원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해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관광 치유문화도시’로 도약을 제시했다. 이번 공모에서 고창군은 지역주민의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군 단위 농산어촌형 문화도시 모델’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 평가를 받아 두 번의 도전 끝에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고창군은 제4차 문화도시 선정으로 5년간(‘23 ~ ‘27년, 200억 원)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최대 100억 원 국비를 지원받는다.
(충남도민일보) 전북도가 전북과 새만금 등의 새로운 미래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대규모 심포지엄을 열어 집단지성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전라북도와 재경전북도민회, JB미래포럼, 전북애향본부 등이 공동으로 ‘Now Change, New Jeon-buk’를 주제로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JSIS, Jeon-buk Saemangeum Innovation Symposium)’을 개최했다.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개회식, 기조강연, 발제,토론, 특별행사 등으로 구성하고 전북의 미래 비전을 찾기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와 전문가들이 ‘변화와 혁신’의 열망을 가지고 전북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 정운천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을 비롯한 재경전북도민회, JB미래포럼, 전북애향본부, 신지식장학회, 세계잼버리조직위, 전북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 전북도민, 향우들과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 실현에 한 발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국회 방문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전북특별자치도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법사위에서 조속히 통과되기를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김희수 위원장, 염영선 부위원장, 박정희 위원이 동행했으며, 법사위 소속 박범계·박주민 위원 등을 면담했다. 김희수 위원장은 박범계 위원과의 면담에서“전북이 처해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별법이 꼭 필요하다”며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건의했다.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법안은 11월 28일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12월 1일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했고 12월 7일에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 예정이다. 김희수·염영선·박정희 의원은 ”180만 도민의 염원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되고 통과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몇 번이고 국회를 찾아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회 특별자치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94회(2022년 9월) 정례회를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10월에는 특별법 제정의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는 5일 2023년 전라북도 예산안과 각종기금 운영계획안 및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3일차 심사를 이어갔다. 이날 심사는 새만금해양수산국, 복지여성보건국, 건설교통국, 소방본부, 미래산업국 등 5개 실국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를 벌였다. 전용태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은 새만금해양수산국이 신규로 편성된 ‘안전한 양식장관리’ 사업을 검토하며, 내용과 맞지 않은 설명서 표기를 지적했고, 고창의 새만금해양수산국 직원 숙소 리모델링 공사의 필요성과 현장 상황을 묻고, 직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개선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동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2)은 새만금개발과 소관 신규사업인 대규모 복합테마파크 유치 민관추진단 구성계획을 살피며, 대규모 테마파크 유치 계획단계에서 전략 회의 및 타지역 사례 분석을 철저히 하여,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새만금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농생명식품국의 축산환경개선 등과 중복됨이 없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박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임실)은 새만금 인근 3개 시군 팸투어 사업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이 2일(금)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린 ‘2022 전라북도 소상공인 날 기념식’에서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전안균)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 측은 “평소 염영선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왔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한 바가 크기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사유를 밝혔다. 염영선 의원은 “‘소상공인이 잘 사는 지역이 미래를 선도한다’라는 마음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으니 큰 감사함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오늘 감사패 수여의 의미를 되뇌며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은 2022년도『식품의약품 시험․검사업무』분야에서 도민 보건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식품의약품 및 농산물 17,484건을 시험검사하고 부적합한 71건의 부정불량식품을 차단했다. 식품 기준규격의 재검토 등을 위해 수행하는 미생물 오염도 조사, 유해물질 안전관리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연구원은 또 향토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액젓의 천연조미료로서의 가치평가, 완주생강 등의 항산화활성을 위한 연구 등 도민이 필요로 하는 연구를 수행해왔고, 서해안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방사능오염수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올해에는 시험검사 품질관리의 신뢰도 향상과 국내·외 숙련도 평가를 통한 시험검사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데 따른 성과가 이번 표창 수여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기관 표창을 계기로 시험검사기관으로의 신뢰도를 인정받음으로써 도내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차단과 안전한 먹거리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