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가 2022년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의회 우수사례경진대회’ 에서 ‘광주광역시 청소년 포유!(For Youth), 4(Four)조례’ 로 ‘행정안전부장관상’ 을 수여받아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을 수상한 ‘광주광역시 청소년 포유! 4조례’(신수정 의원)는 청소년 정책의 길잡이가 될'광주광역시 청소년 기본 조례','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광주광역시 청소년복지 지원 조례','광주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 조례'등 4개 조례를 일괄 제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 관련 4개 조례의 주요 내용은청소년이 직접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청소년 기본조례), 청소년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확대조성(청소년활동진흥조례)하며청소년의조화로운성장을 사회적·경제적으로 지원(청소년 복지지원조례), 청소년 육성을 수행하는 전문가 처우지원(청소년 지도자처우개선조례) 등 청소년 정책이 분야별로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하는 조례이다. 한편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는 지난 2019년부터 지방의회 의정활동 등에 대한 우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3)은 9일 광주광역시 예결산특별위원회 본예산 심의를 통해 “광주시교육청이 새롭게 추진하는 ‘광주형 미래학교’ 운영과 관련, 자치학교의 준비 부족과 혁신학교의 운영 축소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광주형 미래학교는 직선4기 광주교육의 새로운 학교 모델로써 ▲지역사회와 학교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모델을 개발·실천하는 ‘자치학교’ ▲도전과 상상으로 ‘모두 잘 삶’을 추구하는 교육공동체를 운영하는 ‘혁신학교’ ▲교육정책, 교육과정, 교육방법 등과 관련된 문제를 연구하여 그 결과를 보급·활용하는 ‘연구학교’의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박 의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자치학교는 학교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하면서도 “선정기준과 학교 구성원 중 학생들의 참여 부족 등 구체적인 준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혁신학교는 학급당 학생 수 증가, 실무인력 감소, 예산 감축, 그리고 신청과 평가는 어렵고 까다롭게 만든 반면, 자치학교는 지원예산도 혁신학교와 큰 차이가 없고, 신청과 운영도 쉽다”면서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정신과적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광주경찰청을 비롯한 국립나주병원, 지역 정신의료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강기정 시장은 1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임용환 광주경찰청장,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 조은용 첨단종합병원장, 김상대 광주시립정신병원장, 김영철 광주제일병원장, 강승범 보은병원장과 함께 ‘정신응급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응급입원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24시간 응급입원 요청에 대한 치료서비스 제공 ▲거점 정신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정신질환자 인권보호 등 상호 지원과 협력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시는 민선8기 공약인 ‘정신보건 자살중독 응급상황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첨단종합병원, 광주시립정신병원, 광주제일병원, 보은병원을 거점 정신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정신응급환자의 즉각 치료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를 비롯한 7개 기관은 정신건강 위기상황 발생시 기관별 역할과 체계적인 공조로 자살시도자 또는 정신질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긴밀하게 협조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광주경찰청은 응급입원 이송·의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사업’을 운영할 수탁 기관을 공모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이 본인 직무 적성에 맞는 사업장을 선택해 5개월간 주 25시간의 일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6년 동안 12기의 사업을 진행해 5000명 이상의 지역 청년에게 지역사회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수탁기관 공모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하며, 13기 참여 사업장과 참여 청년 총 9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수탁기관 공모에서는 해당 사업의 통합지원기관과 5개 유형별 수행기관(공공기관형·기업형·사회복지형·사회적가치형·청년창업기업형) 각 1곳씩 총 6곳을 모집하며, 사업 관리와 운영 위탁 기간은 2024년 1월까지 1년이다. 통합지원기관은 ▲유형별 수행기관 통합 지원 ▲사업 모니터링 및 정책 연구 ▲공통교육 및 사업 홍보 등을 수행하며, 유형별 수행기관은 ▲사업 참여사업장 모집 및 선발 ▲사업 참여청년 모집과 선발 ▲참여자 급여 지급 ▲유형별 직무 교육 진행 등을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또는 분사무소)가 광주지역 내 위치하고, 국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12일 오전 10시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합격자 발표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3명 ▲초등 9명 ▲특수(유치원) 5명 ▲특수(초등) 9명, 총 26명이다. 제1차 시험 합격 여부와 성적은 12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응시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3년 1월4~6일 사흘 동안 실시된다. 첫째 날은 교직적성심층면접, 둘째 날은 수업실연과 수업면접, 마지막 날은 초등학교 교사에 한해 영어 수업실연과 영어 면접이 진행된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응시 희망자(격리자 등)도 사전 신청자에 한해 교육청이 지정하는 별도 장소에서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교원 임용시험 관련 기타 사항 등은 시교육청 총무과 고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광주도시철도공사가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10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공사는 8일 상무역에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와 함께 ‘인권캠페인’을 갖고 도시철도 이용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서 공사는 매월 운영하는 GRTC 인권존중의 날, 인권영향평가, 인권 침해 구제 절차 안내 등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권 경영 사례들을 적극 알리며 상호존중과 배려의 선진 인권 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설 것을 권장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달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양동옥 한국젠더문화연구원 원장과 문희정 국가인권위원회 전문강사를 연달아 초빙, ‘성희롱 폭력예방 교육’과 ‘인권 의식 제고 특강’을 펼친 바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인권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인권 친화적인 경영 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인권경영을 통해 건전한 조직 분위기 형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월22일부터 12월11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진행한 ‘2022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에서 181t, 10억9000만원 상당의 김치를 판매했다. 1022가족이 김장철을 맞아 사전 주문한 절임배추와 김치 양념으로 현장에서 김치를 담갔으며, 4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뜻깊은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김장 판매 물량 181t 중 62t은 택배로 판매했으며, 경기도(1094건), 경상(287건), 전라(226건), 충청(106건), 제주(79건) 등 3700여 건이 타 지역에서 주문했다. 김장대전 김치는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들이 공동 개발한 조리법으로 광주 김치의 맛과 지역 농민들이 재배한 배추, 신안 천일염, 함평 고춧가루, 여수 멸치액젓 등 남도 청정지역의 원부재료를 공동구매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또 광주시와 대통령상 수상자가 철저한 검수를 통해 고품질의 김장김치가 제공되도록 지원했으며, 앞치마·장갑·그릇 등 김장비품은 무료 제공했다. 올해 행사는 김치문화 계승 발전 및 김치의 영양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폐암 의심 진단을 받은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기준을 고용노동부가 정한 경력 10년 기준보다 확대된 경력 5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특히 선제적 검진을 통해 폐암 실태를 확인하고자 1,366명의 급식종사자를 최종 검진대상자로 선정했다. 1차 검진 결과에 따르면 519명의 검진자 중 11명이 폐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이에 시교육청은 조선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추가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정상임을 확인했다. 시교육청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조선대학교병원 이철갑 교수는 “저선량 흉부 CT 검사 결과 2.1%가 넘는 이상소견자가 발견돼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이 우려됐으나, 모두 정상으로 확인돼 다행이다”며 “앞으로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및 건강 유지 프로그램 등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급식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3년도 예산을 확보해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이나 급식 시설 현대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이달 9일부터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지역 대학 교육과정의 이해를 위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취업동아리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새내기 고졸 인재의 지역 내 취업 및 정착을 위해 광주시와 협력해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참여하는 주요 대학과 연계해 전공 심화 교육 및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9일 동강대학교 체험학습형 캠퍼스투어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조선이공대와 송원대학교와 협력해 내년 1월까지 ▲Solidworks 설계 및 모델링 ▲3D프린팅 출력 체험 ▲AR(증강현실) / VR(가상현실)체험 ▲자율주행코딩 ▲지능형로봇코딩 및 실습체험 ▲ 진로탐색설명회(4차 산업혁명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직업계고의 전공계열별 취업동아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11개 직업계고에서 총 52개 취업동아리에 518명의 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단위학교에서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 참여와 더불어 학교 내 전공 심화
(충남도민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9일 광주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관내 공립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전담 143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해 ‘通하는 관계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펼쳐졌다.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공감 능력 향상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업무 담당자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음 튼튼! 역량 쑥쑥!’ 원예아트 실습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다각도로 교육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인식 전환을 전환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전은숙 과장은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모두의 꿈이 실현되고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 교육공동체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달 16일부터 중학교 입학 배정 원서 접수를 시작해 이달 9일 1차 접수를 마감했다. 특히 원서 접수 기간 중, 11월29일부터 12월6일에는 ‘찾아가는 배정원서 방문 접수’ 제도를 운영해 학교 현장의 호평을 얻었다. 11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위 기간 중 관내 졸업 예정 학생 수 150명 이상 공립초교 및 국·사립초교 중 12개교를 선정한 후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접수를 진행했다. 또 원활한 중학교 입학 배정 원서 접수를 위해 NEIS 중학교 입학 배정시스템에 대한 재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찾아가는 배정원서 방문 접수’ 제도는 학교 담당 교원이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해 배정원서를 제출하고 서류 미비 시 재방문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개선했다.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학교를 방문해 배정원서를 검토·보완 후 현장에서 바로 접수하는 방식이다. 동·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배정원서 방문 접수’ 제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예방, 학교 담당 교원의 행정업무 경감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소통·협업하는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충남도민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9일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에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광주남부경찰서와 연계해 ‘희망편의점’ 스키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1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스키캠프는 학생들이 스키 체험활동을 통해 여가생활이 주는 활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삶에서 겪게 되는 역경을 개척해 나가는 도전정신을 함양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가는 역량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년부터 광주시의회, 광주남부경찰서, 남구, 광주아동복지협회 등 지역유관기관과 연계해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편의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희망편의점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체육·직업 주말 체험프로그램 운영 ▲1:1 멘토-멘티 진로상담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전문상담사와 연계한 정서·심리상담 등 개인 맞춤형 진로탐색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하면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내년 1월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대표 상품인 김치를 포함해 총 10개 품목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최근 유통, 관광, 마케팅 전문가 등이 참여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따라하고 싶은 손맛 광주김치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지역특산품인 진다리붓 ▲지역생산 농축산 꾸러미 ▲전국 재배면적 3위인 우리밀 가공품 ▲웰빙간식 김부각 ▲잎차류 ▲된장간장세트 ▲공예품 ▲쌀 ▲광주상생카드 등을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은 지역 특산품 중심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TF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접수한 업체 중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과 원활한 공급, 배송시스템 구축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시는 올해안에 고향사랑e음(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하고, 내년 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선영 시 자치행정과장은 “10개 품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특색이 담겨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2023년부터 상습적이고 고착화된 노상적치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 강화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우 상가 앞 상품진열 등으로 보행자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 등 불편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보행환경 개선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추진됐다. 광주시는 지난 6일 5개 자치구와 함께 정비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안내장 배부,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한 대대적인 사전 홍보를 벌인 후 자진 정비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어 2023년 1월부터는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노상적치물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단속은 계고장을 1~3회(1차/15일, 2차/15일, 3차/10일) 발부해 자진 정비하도록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강제철거), 고발 등 조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영걸 시 군공항교통국장은 “불법행위 근절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한 보행로 확보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시민 모두가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의회는 12월 9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2년도 학생 모의의회 우수 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초․중학생 우수 체험수기 부문 10명(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대학생 모의의회 활동 우수의원 부문 6명(조선대 3명, 전남대 3명) 등 총 16명이다. 초‧중학생 모의의회 우수 체험수기는 올해 모의의회에 참가한 광주송원초, 일동중에서 제출된 17편의 체험 소감문을 대상으로 시의회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편을 선정했다. 또한, 대학생 모의의회 활동 우수의원은 지난 10월부터 대학생 모의의원들이 펼친 의정 활동을 평가한 내용을 바탕으로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장의 추천을 받아 6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무창 의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의회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더 깊이 이해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2005년부터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대상 학교를 추천받아 초․중학생 모의의회를 진행 중에 있고, 작년부터는 조선대학교와 업무
(충남도민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9일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통자문회의 제20기 광주지역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