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지난 12월 7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성과창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광역시 부분 우수자치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부산청년일자리 플랫폼인 ‘청년★부산잡스’를 신설 운영하여 기관별로 추진되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104개 사업’을 통합공고하여 모집 및 신청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부서별 재량으로 고용실태를 파악하던 것을 투명하게 공개했으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사업 중도 포기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부산시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광역시 부분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역도 부분 ‘경상북도’ 선정) 부산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제공하여 '2023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12월 9일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내년도 사업에서는 대상 청년이 취업 시 고용기업에 인건비를 2년간 최대 4,3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창업 시 임대료 등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12월 7일 오후 6시 중국 상하이시 양자강호텔에서 중화권 기업 초청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중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의 진출이 어렵고 아직 코로나19 확산 지역을 봉쇄하는 ‘제로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중국 현지 투자유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고려해 중국 현지에 이미 진출해 있는 부산시 상해무역사무소가 주도적으로 경상남도와 부산항만공사 상해사무소와 힘을 모아 중화권 기업들에 최적 투자지인 부산과 경남, 그리고 부산신항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미국계 글로벌기업인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로닉스(Westinghouse Electronics) 사(社)와 선박·해양플랜트 건설사 코스코(cosco) 해운중공업, 중국 내 마트업계 2위인 용후이마트, 제약설비와 의약연구 등을 주력으로 하는 토플론(Tofflon) 사(社)와 상해공업협회 수석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여 개사(社)의 대기업과 상장사 등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 입지환경과 경쟁력 ▲ 투자가이드 및 투자인센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8회 부산미래과학자상 시상식’에서 인사말과 시상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구해서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 이공계의 발전을 견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전 10시 남구 아바니 센트럴 부산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75명이 참석한 열린 ‘2022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도 찾아가는 상담과 개인 상담 등을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 건강 회복에 열과 성을 다해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보여준 관심과 정성, 따뜻한 격려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천정숙)은 12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 경남공고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성호 여행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 더 넓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예비 사회인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박성호 작가는 SBS스페셜 ‘사교육 딜레마’, EBS ‘세계테마기행’ 등 여러 방송에 출현했으며, 저서로는 ‘바나나 그 다음’, ‘은둔형 여행인간’ 등이 있다. 이 날, 12월 5일부터 방영하는 EBS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탄자니아 편에서 메인 여행작가로 활동하며 체험한 아름다운 현지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과 생생한 경험담을 엮어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부로는 풀지 못했던 문제들의 답을 아프리카 초원, 아마존 정글 등 여행지에서 조금씩 찾았던 과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삶의 변화를 맞이하는 고3 학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8일 남부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288명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초·중학교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우리 지역 문화 탐방을 통해 학부모들의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자녀들과 함께 지역을 탐방하는 교육적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김민정 부산문화관광해설사의 ‘부산의 재발견-자녀와 부모가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우리 지역 문화·역사 탐방’ 주제 특강이 열리며, 초·중학생의 특성에 맞는 학교급별 맞춤형 학부모 연수로 운영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에게는 즐거움과 힘이 되고, 자녀들에게는 우리 고장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여성회관은 엠제트(MZ)세대부터 1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 강좌를 개설하는 등 최신 트렌드 맞춤형 2023년 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제1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주요 사항으로는 ▲교육 운영 코로나 이후 정원 정상화(100%) ▲ 피부 미용 실무반, 셀프메이크업반 등 수요자 맞춤형 신규 강좌 증설 ▲ 요리 전문점 창업반 등 소규모 창업 트렌드 맞춤 강좌 개설 등이 있다. 2023년 여성회관의 교육강좌는 1, 4, 7, 10월 개강을 목표로 연 4기 운영되며,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대상으로 공예․미용․요리․봉제․커피․노인 교구․컴퓨터․외국어․제과제빵 등 총 9개 분야 360개 강좌 7,334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기수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우선 모집’이 일반모집 기간에 한주 앞서 진행되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가올 2023년 1기 수강 신청은 부산시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우선모집’은 2022년 12월 12일 오전 9시부터 12월 13일 오후 6시까지, ‘일반모집’은 2022년 12월 19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2022년 한 해 동안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범죄를 수사한 결과, 총 8건의 범죄행위를 적발해 위반사범 18명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적발된 범죄행위는 주로 법인 특수관계자에 의한 부정․비리가 대부분이며, 구체적으로 ▲ 노인일자리사업 및 노인무료급식사업 보조금 8억1천여만 원 유용 ▲ 관할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사회관계망서비스(네이버 밴드)를 통해 미혼모 및 영아를 모집해 복지시설 운영 ▲ 부산시의 허가없이 법인 기본재산을 용도변경하거나 임대한 행위 ▲ 주무관청에 허위 자료 제출 등이다. 특히 특사경이 최근 적발한 범죄행위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법인 출연자의 며느리가 실제 근무한 것처럼 노인요양원에서 허위로 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급여를 청구, 8천8백만 원을 부당 수령한 사례 ▲ 법인 기본재산을 법인 이사장의 동생에게 부산시의 허가없이 임의로 1억 원 저렴하게 매각한 사례 ▲ 법인 이사장의 조카인 법인 사무국장이 세금계산서를 위조해 수해복구 공사비 2억5천만 원 중 1억8천만 원을 횡령한 사례 ▲ 법인 이사장의 처가 법인 원장으로 재직하면서 허위직원 인건비 2억6천만 원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7일) 오전 10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발굴·해결하기 위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이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으로, 이웃 돌봄, 주민복지학교 등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소규모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수립하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공모사업 지원을 총괄하며, 공동모금회에서는 5년에 걸쳐 지역단위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비를 지원, 14개 구‧군은 사업실행과 공동모금회 협약모금을 추진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석환 부산시 복지정책과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업을 추진하는 6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배분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전달식으로 신규로 참여하는 6개 구‧군에는 1~2차년도에 구‧군별 3천만 원씩 총 3억 6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3~5차년도에는 협약모금액 대비 매칭금을 지원한다. 박석환 부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여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잠재력 있는 골목을 부산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신규로 추진 중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개성 있는 콘텐츠가 있는 골목을 발굴하여, 1단계로 골목길 소상공인들의 조직화를 도와 자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단계로 선정된 골목 중에 2~3개소를 부산의 대표 골목으로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0월에 해당 골목의 소상공인 참여 의지, 골목의 독창적 사업구성 등을 심사하여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상인회’, ‘다비치상인 공동체’ ▲북구 ‘구남야시골목’, ‘대성종합상가’ ▲부산진구 ‘동의대 의리단길’, ‘화승골목상가’ ▲수영구 ‘남천해변시장’ ▲해운대구 ‘수비벡스코’, ‘송정서핑거리’ ▲연제구 ‘연동되는 골목’ 등 10개 골목을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정된 골목에는 올해 2,200만 원을 포함하여 3년간 7,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과거 단순 환경개선 지원에 한정된 유사사업과 달리 골목별 전담 매니저를 투입하여 조직화 구성 및 지원사업 신청 등을 현장에서 도와 사업참여에 대한 상인들의 심리적 부담감 경감 및 상권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7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8층에서 '부산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박진석 부산시 금융창업정책관,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원센터 구축은 2022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전국 지자체 중에서 부산시가 최초로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8층에 블록체인 산업혁신을 주도할 기업 입주공간과 테스트 플랫폼, 체험공간, 협업공간, 회의실, 휴게실 등의 다양한 지원 시설 공간조성을 마치고 오늘 개소하게 됐다. 시설조성과 함께 11월에는 블록체인 기업 입주 모집을 통해 16개 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12월 중 입주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 제공 ▲맞춤형 사업화 지원(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국내‧외 인증지원, 마케팅 지원 등) ▲맞춤형 교육지원 ▲법률멘토링
(충남도민일보) 수영구 주민 A 씨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재개됨에 따라, 이를 관람하기 위해 인근 숙박업소를 예약했지만, 요금 인상 등을 이유로 일방적인 예약취소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부산시와 자치구·군이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면서 A 씨는 정상적으로 부산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재개에 따라 12월 5일부터 17일까지를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사 개최지 인근인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시 전역 숙박업소를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지도·점검은 지난 10월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에 준하는 숙박업소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대응을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요금표 게시 및 게시요금 준수여부 ▲ 객실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여부 등이며 ▲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 기존 숙박예약 고객 대상 예약 변경 또는 일방 취소 요청 자제 등 숙박업소 대상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반은 자치구·군별 공중위생담당자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6일 오전 이병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회의를 열고, 시민건강, 시민복지, 시민안전, 시민생활을 중심으로 '2022년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 종합대책은 코로나19 총력대응으로 공동체 안전 강화와 일상 회복에 중점을 두고 ▲감염병 예방강화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생활 속 안전관리 ▲시민생활 불편 해소 등 4대 분야 28개 정책과제를 마련해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을 살펴보면, ▲ ‘감염병 예방강화’ 분야 코로나19 재유행 조기 극복을 위하여 요양시설 기동전담반 및 감염취약시설 전담 신속대응팀을 운영하여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고 고위험군 대상 2가백신(모더나,화이자) 추가접종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동절기 예방접종 집중관리에 나선다. ▲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분야 한파와 ‘감염병 일상적 유행’(엔데믹) 등에 대비하여 노숙인 및 쪽방거주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지원사항을 꼼꼼히 챙겨 동절기 맞춤형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행복e음)을 활용하여 위기가구 발굴 확대[1만 명(‘21년)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부산시 2023년도 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14조 2,690억원) 대비 7.4% 증가한 15조 3,277억원이고, 부산시교육청 2023년도 예산안은 2022년도 당초예산(4조 8,753억원) 대비 16.2% 증가한 5조 6,654억원이다.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부산시 예산안은 부산시의 제출안(15조 3,480억원) 보다 △203억원 감액된 15조 3,277억원이다. 부산시 일반회계 세입부문은 국고보조금 변경내역 등을 반영했고, 일반회계 세출부문은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원 △30억원,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운영 △11억 6,000만원, HAHA센터 생활권별 조성 사업 △11억 2,000만원, 15분 생활권 정책 공모 선정사업 지원 △30억원, 도심갈맷길 300리 조성 △22억원 등을 삭감 조정하고, 삭감한 예산은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2억원, 장애인 탈시설 주거전환 지원단 지원 3억 7,800만원, 50+복합지원센터 건립 3억원, 장애인 콜택시 위탁운영 4억 2,000만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교육감-지원청 TALK! TALK! 데이’ 행사 중 마지막 방문이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전문직원 합격자 51명 등이 참석한 열린 ‘2023년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합격통지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부산교육의 자랑이자 새로운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현장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