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 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이 대표 발의한‘부산광역시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안’이 12월 13일 제310회 정례회 제4차 본희의를 통과했다. 임말숙 의원은 본 조례의 제정을 통해 해양치유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촉진을 통해 해양치유자원의 혜택을 제공받는 부산시민의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상위법인'해양치유자원법'제6조제2항 및 제3항에 따르면 시장은 해양수산부의 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지역계획을 수립하여야 하고, 지역계획을 수립하거나 변경할 때에는 미리 공청회를 열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명시하고 있어, 지역계획 수립 및 변경 시 시민의견 반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해양치유자원법' 제6조제4항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역계획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차등 지원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지역계획 수립 후 성실한 이행노력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단순히 조례제정에 그치지 않고 시책으로 실현가능한 보다 실효성 있는 조례로 볼 수 있다. 임 의원은 “엔데믹 시대, 고령화 사회 진입, 자연을 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부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확보를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부산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사립유치원 전체 버스 547대를 대상으로 통학차량 안전도우미 예산을 지원한다. 현행 도로교통법 상 지난 2017년부터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는 어린이나 영유아를 태울 때 보호자를 동승해야 하고, 그동안 부산교육청은 공립유치원에만 통학차량 안전도우미 예산을 지원해 왔다. 시교육청은 공·사립 유아가 동등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 사립유치원에도 관련 예산 44억 원을 지원한다. 부산교육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직영차량 전체에 어라운드뷰*와 후방감지센서 부착 예산도 지원한다. 사립유치원 어린이 통학버스에 어라운드뷰 부착비를 지원하는 것은 전국에서 부산교육청이 최초다. 현행 자동차규칙 상 어린이통학버스 후방보행자 안전장치 중 후방감지센서 부착은 강제사항이 아니다. 이에 어린이의 돌발행동을 운전자가 인지하고 대응하기 어렵다는 전문가 지적이 많았다. 특히, 올해 7월 부산에서만 두 차례나 유치원 통학차량 사고가 발생하는 등 통학차량 안전 확보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하윤수 교육감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오후 3시 30분 줌(ZOOM)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부모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IB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부터 연구·자율학교를 통해 시범 운영하는 IB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이다. 이 설명회는 1천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를 신청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날 설명회는 유재윤 IB 한국 개발 컨설턴트의 강의로 진행한다. 유 강사는 IB교육 학부모 설명회 강사이자 IB에서 공인한 국내 유일의 IB 인증 추진을 돕는 컨설턴트다. 유 컨설턴트는 학부모들에게 IB프로그램의 종류와 특징, IB의 채점 공정성, IB교육이 추구하는 인간상 등 IB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류광해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IB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IB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IB교육이 학교 현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는 1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청 관련 업무 담당자,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2022 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교육정책연구소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 수행을 위해 학교, 기관 등에 연구과제 제안을 받아 연구주제를 선정한다. 이후 수행계획서 검토 협의회(2월), 중간보고회(7월), 외부 운영자문위원 검토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차보고회는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한 10개의 과제 중 6개를 선정하여 2개의 분과로 나눠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1분과는 ▲부산 학생의 심리ㆍ정서적 지원 실태 및 개선 방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중심 생태교육 방향 모색 ▲교육자치 확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운용 내실화 방안 연구 등을 발표한다. 2분과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교사제 내실화 방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현황 및 발전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평가 개선방안 등을 발표한다. 교육정책연구소는 연차보고회 후 12월 26일부터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후 3시 아바니센트럴부산호텔에서 초·중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 등 5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체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하윤수 교육감의 제2호 공약인 인성교육의 실질적 구현을 위한 핵심 가치인 ‘아침체육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단위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차년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는 ▲2023학년도 학교체육 정책 안내 ▲장전초 문혜경 교사가 20년 동안 지도한 아침체육활동 사례 발표 ▲분임별 토론 및 정책 제안 등으로 진행한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아침체육활동이 신체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건강체력 및 학업성취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며 “이번 토론회가 단위 학교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학교체육 정책을 수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후 2시 30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흡연 예방 정책제안 학생동아리팀과 HAHA 금연홍보 우수 서포터즈의 흡연 예방을 위한 연구 활동 결과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에는 정책제안 학생동아리 7팀과 HAHA 금연 홍보 우수서포터즈 3팀이 참가한다. 정책제안 학생동아리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7팀이 올해 4월부터 8개월 간 학생 주도적인 형태로 운영해왔다. 이들은 학생의 관점에서 본 효과적인 흡연 예방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들이 제안할 정책은 △청소년들의 실제 경험과 현행 정책 분석을 통한 효과적인 흡연예방 정책제안 △학생자치활동을 통한 민주적인 흡연예방 정책 수립 및 실천 △향기로운 금연생활,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청소년 금연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 △비흡연 약속을 위한 찐!친!No-담! 창의적인 프로젝트 활동 △‘1·2·3’ step up 금연 학교 만들기 등이다. 또, 초·중학교 8팀이 올해 운영한 HAHA 금연홍보 서포터즈 가운데 금연홍보활동을 가장 적극적으로 펼친 우수 서포터즈 3팀을 선정해, 그 결과를 발표한다. 부산교육청은 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주도 흡연 예방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15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대표 59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 학생대표 협의회 및 교육장과의 대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초등학교 정보 공유를 통해 학생대표들의 학생자치활동 역량을 키워주고, 학생대표와 교육장과의 대화를 통한 자율적 의사 표현 능력 향상과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사례 나눔, 2부 학생자치활동 운영 우수사례 공유, 3부 교육장과의 대화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사례 나눔’ 시간으로 학생자치회 중심 학교폭력 예방 활동, 지구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어진다. 2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교별 학생자치활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자유로운 의견 발표로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교육장님 질문있어요!’를 통해 평소 학교 교육활동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과 제안하고 싶은 점을 교육장에게 직접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행사는 학생이 주제별 토의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과 기후 위기 대응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후 5시 교육감실에서 김동헌 대한결핵협회부산시지부 회장으로부터 2022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은 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여성회관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한 해를 마무리하는 회관 교육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꿈꾸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성취감 제고와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캘리그라피, 그래픽토퍼, 화훼장식, 규방공예 등의 ‘공예 분야’와 ▲프랑스자수, 퀼트, 패션한복, 의류제작, 누비 등 ‘봉제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전시회만 개최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12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3일간 여성회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회는 12월 20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여성회관 누리집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차정희 부산시 여성회관장은 “이번 전시가 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수강생들에게 배움의 성취감과 경제적 자립 의욕을 고취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여성회관은 시민들의 교육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취·창업,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에서 제작한 ‘미디어 식물도감’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 식물표찰'을 해운대수목원 내 생명의 숲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미디어 제작단’은 부산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남구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미디어 분야 전문성 및 경력을 활용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공공미디어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10명으로 구성된 제작단은 신규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니어 맞춤형 영상 제작 교육 및 기존 센터 내 시니어 제작단으로 구성된 ‘시니어 미디어 멘토단’의 멘토링을 실시한 바 있다. 이들은 도감 제작을 위해 직접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하여 식물 영상을 촬영하는 등 콘텐츠를 수집하여, 올해 4월에서 10월까지 총 46편의 미디어 식물도감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해운대수목원 미디어 식물도감’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해운대수목원 생명의 숲 내 식물표찰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도 바로 도감을 접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 식물도감을 통해 해운대수목원에 있는 식물들에 대해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 공무원, 교사,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의식 교육을 위한 ‘우리 아이가 이용하는 로블록스 바로알기’ 강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가상세계 본격화에 따라 아이들이 편리한 디지털 세상에 익숙해져 가지만 디지털 세상에서의 위험성, 폭력성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르고 건강한 습관을 확립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강조되고 있다. 로블록스는 2004년 설립된 미국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2021년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상호 교감하는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해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창작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로블록스 한국지사에서 ‘로블록스 소개’를 하고 ▲‘학습 도구로서의 로블록스’, ▲‘로블록스 활용 시 부모님의 참여가 필요한 이유’ ▲ ‘자녀들이 마음 놓고 로블록스를 즐길 수 있도록 부모님이 울타리를 만들어 주자’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세상에서의 편의성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가 올해 네 번째로 직원 단체헌혈을 통해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에 앞장선다. 부산시는 오늘(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제4회 직원 헌혈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동절기에 일어날 수 있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처하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부산지역의 전체 혈액보유량은 5.7일분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O형 혈액보유량은 2.7일분으로 최소 보유량인 3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또한,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해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꾸준한 헌혈 동참이 필요하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혈액 수급 위기마다 솔선수범해 헌혈에 동참해주신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 혈액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2050 부산 탄소중립·녹색성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50 탄소중립 사회 구현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인류도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전 세계 국가와 도시가 지향하고 있는 공통된 목표가 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파리협정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 구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전략을 모색하고, 관련 기본법을 제정·시행했다. 부산시도 지난 2022년 7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10월 탄소중립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관․학․연 관계자와 시민,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의 역할과 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논의해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조익노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포용전환국장이 기조연설로 ‘한국의 2050 탄소중립 사회 구현 전략’을 발표하고, 정승윤 부산시 탄소중립정책과장이 ‘글로벌리더쉽 도시, 탄소중립도시 부산 구현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2월 15일 오후 2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서면 삼정타워 15층)에서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회(위원장 고등과학원 김재완 부원장)와 함께 지산학 협력을 통한 양자산업 발굴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양자정보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초청강연은 ▲퀀텀의세계-양자역학의 개념(한국연구재단 이순칠 양자기술단장) ▲양자암호통신 개발 및 활용동향(고려대 허준 교수) ▲양자센서와 인재양성(부산대 문한섭 교수) ▲국내 양자정보기술 산업(양자선도기업연합회 김동호 회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부산을 아시아 양자산업의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패널토의는 부산시 양자정보기술 자문위원장이자 한국양자정보학회 회장인 고등과학원 김재완 교수가 진행을 맡게 된다. 패널로는 초청강연자 4인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서성호 부울경지원장, 한국퀀텀컴퓨팅(주) 김기온 본부장, 부산시 정나영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치며, 기업·시민과의 질문과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부산시는 디지털 시대 게임체인저라고 불리는 양자기술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IBM과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이틀간 벡스코(제1전시장 211~213)에서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부산 데이터 위크(DATA WEEK)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데이터 위크’는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강화를 위해 국내·외 석학들로부터 데이터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여건 속에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참여자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데이터 기술을 놓치지 않고 접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데이터와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 짚어보는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하 DX) 콘퍼런스, ▲둘째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전환 기술세션, ▲셋째 부산 DX 캠프 참여팀의 사업모델 개발 성과 발표, ▲넷째,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 라운지, ▲마지막으로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으로 지역기업 성장을 이끌어가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이다. DX 콘퍼런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금융중심지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최신 트렌드의 재테크 비법 안내 및 2023년 경제시장을 전망하는 부울경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2022 부산머니쇼』를 매일경제신문(대표 장승준)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2 부산머니쇼’에는 금융공기업·기관, 핀테크(금융기술) 등 관련 분야 70개 사가 225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전시회, 재테크(주식, 부동산, 채권, 리츠 등 자산운용) 세미나, 기관(기업) 채용설명회 및 세계화폐박물관 특별전 등이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주요 금융 공기관 및 기업들이 금융기업관을 구성하여 기관 및 금융상품 홍보, 채용설명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핀테크 허브 존에서는 40여개 사의 핀테크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사업성과공유회 및 현직 키맨들이 들려주는 일 이야기(마스터스 릴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한국거래소에서는 이번 홍보 부스 테마로 환경·사회·투명(ESG)을 선택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한 친환경 종이 부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친환경 선물 제공하며, 재테크 강연 등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