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 6일과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부산진구 부산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2023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공감교육을 강조해온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교육철학에 따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6일에는 한정민 구남초 교감이 ‘지혜로운 학부모, 행복한 1학년’를 주제로 학교생활 밑거름 및 학교생활 돋보기에 대해 강의한다. 8일에는 학부모교육 전문가인 박원주 한국교사학회 총무이사가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큰 그림그리기’를 주제로 초등학교 생활, 학업, 인성교육 및 자녀감성 터칭에 대해 강의한다.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학교 현장 관리자를 통해 해소하고, 낯선 공간에서 여덟 살 아이들이 보이는 행동, 심리 특성을 학부모교육 전문가의 코칭으로 이해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부산영어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Santa’s Christmas Tree with Books’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Christmas with Books’와 ‘Santa’s Christmas Tree’로 나뉘어 운영한다. ‘Christmas with Books’는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신착 도서와 팝업북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도서 40권을 전시한다. 전시 도서 중 인상적인 책을 추천하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Santa’s Christmas Tree’는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10분까지 6~8세 연령별 1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 ‘My First Christmas’등 3권의 도서로 스토리텔링 수업을 진행하고 독후 활동으로 산타, 눈사람 등 만들기 활동, ‘산타의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등을 진행한다. 엄서원 부산영어도서관 분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어도서관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에게 이 행사가 즐겁고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서동도서관은 2023년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겨울방학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는 유아와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알차고 즐거운 방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나뉘어 운영한다. 유아 대상 ‘생각쑥쑥 그림책놀이’, 초등 1~3학년 대상 ‘뚜루뚜루봇 로봇코딩놀이’, 초등 4~6학년 대상 ‘창의 인성 3D펜 메이커교실’등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각 프로그램별 4회씩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자 서동도서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유익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5일 한국인 최초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우승한 모모스커피 전주연 바리스타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특강을 했다. 이 강의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행하는 열정적인 태도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전주연 바리스타는 어린이집 교사를 꿈꾸던 자신이 커피를 배워 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칠전팔기를 넘어 아홉 번의 도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쥔 자신처럼 ‘하고싶은 것은 해보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영애 해운대관광고교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하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현숙)은 오는 12월 19일까지 공·사립 유치원 교사 170명을 대상으로 교원 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으로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 연수는 두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3일까지는 교육치유연구소 윤주은 대표가 강사로 나와 ‘그림책을 활용한 행복한 교실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16일부터 19일까지는 ‘교사다움’의 저자 최명희 신구대 교수와 달콤한 식탁 이서현 대표가 나와 ‘교사, 자존감 스위치를 켜다’를 주제로 체험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는 인성교육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원장 이미선)은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 사립학교직원을 대상으로 여러 분야의 유명 강사들을 초청하여 ‘인문학과 함께하는 부산교육정책 크게 멀리보기’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부산교육 정책방향별 강의주제를 연계하여 부산교육정책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교직원들의 정책 실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역량을 키우는 맞춤교육’정책에 대해 7일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이 강사로 나와 역사 속에서 배울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에 대해 알려준다. ‘소통하고 존중하는 공감교육’정책에 대해 9일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강사로 나와 시대와 세대를 넘는 소통의 기술에 대해 알려준다. 13일에는 영화평론가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가 강사로 나와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작 ‘알카라스의 여름’을 감상하고 시대와 세대를 넘는 ‘소통과 공감의 힘’에 대해 토론한다. ‘안전하고 든든한 안심교육’정책에 대해 16일 ‘호통 판사’로 알려진 대구지방법원 천종호 부장판사가 강사로 나와 위기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해 이야기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오후 3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유치원 운영 내실화 지원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2022학년도 유치원 교육과정 현장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 운영 사례 나눔’,‘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구성했다. ‘유치원 운영 사례 나눔’은 전문적 학습공동체, 숲‧생태교육, 원내자율장학, 놀이관찰‧기록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해당 유치원 교사가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교육과정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는 평소 문의가 많았던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요령을 Q&A 방식으로 안내하여, 학기말 유치원생활기록부 작성 업무를 지원한다. 안선옥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북부 관내 공‧사립 유치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반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유치원 교원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능력개발 및 질 높은 여가생활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제1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제1기 문화교실은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5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전통 어학 요리 예술 현대생활 총 5개 분야 93개 강좌 1,942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제1기 문화교실은 수강생 수요를 반영하여 ‘즐거운 가곡교실’과 ‘퀼트’ 등 2개 야간강좌를 신설하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기 주간강좌인 ‘즐거운 가곡교실’은 수강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직장인들도 수강할 수 있는 야간강좌로 추가 개설되며, ‘퀼트’는 2023년 제1기 문화교실에서 처음 개설되는 강좌로 여러 가지 바느질 기법을 통해 수강생들이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우선모집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그 부양자,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지원 대상자 등은 과목별 정원의 20%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일반모집은 1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2022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는 블록체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서울(2021년은 온라인 개최)에서 개최해 오던 것을 지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이는 그동안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여 온 부산시의 노력이 반영됐다는 평가이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웹(Web)3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개회식 및 블록체인 유공자 시상식 ▲블록체인 콘퍼런스 ▲2022년 ‘블록체인 시범 확산사업 성과평가’ 및 ‘블록체인 연구개발(R&D)사업에 대한 성과발표’ ▲37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전시관에는 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 기업 6개 사, 블록체인 벤처컨벤션(b-space) 입주기업 11개 사 등 부산기업 총 17개 사가 참여하여 그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을 홍보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에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6일 오후 2시 50분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광안리 현장을 방문해 안전취약지역 및 주변 시설물 확인 등 축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11월 29일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준비상황을 재점검했다. 불꽃축제가 어렵게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날 행정부시장은 위험 요소 점검을 위해 관람객 입장에서 주 이동로인 도시철도 광안역에서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직접 걸으면서 안전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확인하고 안전을 챙길 예정이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16개소)와 인근 관람 위험지역을 살펴보며 안전 인력 및 해수욕장 주 진입로 LED 교통 안내차량 배치 위치, 비상통로 확보 현황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이동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관람객 편의 사항도 확인한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행사 안전 전(全) 분야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관람부터 귀가까지 관람객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기장군2)은 이달 2일 열린 제310회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부산의 농업과 어업 관련 예산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 의원은 “2023년 부산시 예산안의 전체 세출 예산은 전년 대비 7.6% 증액됐으나, 농림해양수산 부문의 예산은 10% 이상 줄어들었다.”며, “부산시가 농업과 어업을 너무 홀대하고 무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고 질타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상정된 2023년 본예산안에 따르면, 부산시 전체 세출 예산은 15조 3,480억 원으로 올해보다 약 1조 790억 원 증액됐으나, 농림해양수산 부문의 예산은 오히려 178억 원 감액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농업·농촌 예산은 12.38% 감액된 293억 원, 해양수산·어촌 예산은 20.42%나 감액된 800억 원이 각각 반영됐다. 이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농업과 어업은 국가 기간산업이자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 환경보전, 지역 활성화 등 공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핵심산업”이라며, 많은 지자체들이 농업인과 어업인에 대한 수당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승우 의원(기장군2, 기획재경위원회)은 지난 2일 열린 부산시 2023년도 예산안 종합심사를 통해 부산시 응급의료시행 사업 전반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제기하고, 실질적인 응급처치 15분 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 및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특히 이승우 의원은 응급사항 발병 후 응급실 도착 소요시간, 구·군별 지역친화도 및 응급의료기관 분포, 응급처치 교육 현황을 분석하여 질의를 이어나갔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응급처치 15분 도시 실질적 구현 위한 예산반영 촉구 응급처치 15분 도시 예산은 예산 확정 전 전액 삭감이 됐던 사업이었으나, 민선 8기 15분 도시 조성은 시장의 공약사항이고, 같은 맥락에서 응급처치 15분 도시를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승우 의원의 지속적인 건의로 예산 편성이 됐으나, 예산 편성액과 항목은 여전히 부족한 점이 있음을 지적했다. 응급상황 발생 후 응급실 도착 소요 시간 현황을 보면, 발병 후 통상 30분에서 2시간 사이에 응급실에 도착하는 현황은 고작 31.9%에 불과하지만, 사업에 편성된 예산 항목은 인건비라는 점을 지적하며, 인건비와 도착 시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금융교육을 위해 개발한 보드게임 ‘머니 스피너(Money Spinner)’를 오는 12일 관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보드게임은 학생들의 금융이해력과 금융 의사 결정 역량 향상 등 학교 현장의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활용하도록 개발한 학습자료다.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개발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동영상 및 학습용 워크시트 개발·보급에 이어 두 번째 자료 개발이다. 이 자료는 지난 11월 중순 금융교육 동화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이자 유튜브 채널 운영, 방송 출연 등을 통해 금융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는 옥효진 송수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한 5명의 현직 교사와 부산의 금융교육 전문 기업이 함께 개발에 참여했다. 자료의 제목은 ‘머니 스피너(Money Spinner)’로 돈을 벌어들이는 다양한 사업이나 방법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보드게임 중 ‘예ㆍ적금 가입’, ‘대출’ 등 다양한 금융 활동과 관련된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금융과 관련된 개념, 원리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해당 자료를 학교에서 손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6일부터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2022 서부 B.E.F 수업 나눔의 날’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나눔 중심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수업 혁신 지원체제 구축 ▲교사 전문성 신장 ▲현장 밀착지원 등 ‘최상의 교육 동반 B.E.F(Best Edu Friend)’을 통한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전문가 만들기 프로젝트’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6일 행사인 ‘수업, 사례 나눔으로 성장하기’는 서구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서 대면 행사로 열린다. 대구광역시 진월초등학교 신민철 교사의 ‘Now미래토크-새로운 수업으로 나만의 수업 브랜딩’ 주제 강연이 온·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이어 ▲블렌디드 교실 200% 활용하기 ▲삶의 힘을 키우는 독서수업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코칭 ▲체육 놀이 중심으로 살펴본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 학교 현장의 주제별 사례 공유와 수업에 대한 고민 나눔의 시간을 진행한다. 7일 행사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학교 관리자 127명을 대상으로 ‘SW·AI 학교 관리자 체험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학교 관리자들이 교육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디지털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SW·AI교육의 실제, 레고에듀케이션을 활용한 SW교육, 카미봇을 활용한 인공지능(AI)교육 등 체험ㆍ실습 위주의 여러 영역을 다룬다. 최재용 부산미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속에 SW,AI 교육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6일부터 14일 10시 30분부터 4회에 걸쳐 교문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 교문학생연극제’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및 순수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정보고 등 4개 고교에서 6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6일 부산정보고의 ‘책의 골목’을 시작으로, 7일 부산영상예술고의 ‘Happy New Year’, 13일 양운고의 ‘방황하는 별들’, 14일 부산국제고의 ‘라스트 48’공연이 펼쳐진다. 김흥백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연극제가 참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연극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