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17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SW·AI교육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앞서 ‘2023학년도 SW·AI교육 교육과정 시수확대’ 등 SW·AI교육 강화 계획 안내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제5대 민선 교육감의 부산교육 비전과 공약사항 중 SW·AI교육 확대 계획 안내 ▲ 고려대 김현철 교수의 ‘중학교 정보교과의 필요성’ 주제 강연 ▲ 신라대 노영욱 교수의 정보 네트워크 사업 소개 ▲ 2023학년도 부산교육청의 중학교 SW·AI교육 강화 계획과 교육정보화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2023학년도 중학교 SW·AI교육 강화 계획 중 정보 관련 교육과정 시수를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 확대 편성하는 것과 교육감 인정 선택교과를 안내하며 컴퓨팅 사고력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시수 확대에 따른 관련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내년 1~2월 교원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종환 시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장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오전 8시 남구 실내빙상장에서 ‘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빙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학생선수 3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 대회는 오전, 오후 대회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20명이 참가하는 쇼트트랙 경기가, 오후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6명이 참가하는 피겨 경기가 각각 열린다. 쇼트트랙 종별(초, 중, 고) 남·여 1위 12명과 피겨 급별(초, 중, 고) 1위 4명에게는 교육감상을, 그 외 입상자들에게는 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미래 빙상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가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 빙상계를 이끌어 갈 빙상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 빙상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종목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최근 맹활약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스콜에서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 대상 학교 학부모회장 70명을 대상으로 ‘2022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 활동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사업단의 지난 1년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며,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 문화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공유회는 ▲2022년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활동 내용 영상 시청 ▲학교 문화 조성방안 모색 간담회 등으로 진행한다. 주낙성 시교육청 지원과장은 “이번 공유회가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부산교육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길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은 단위 학교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 모니터링 ▲학부모의 교육·동아리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70교를 선정해, 2백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교육부 주관 ‘2023 미래교육지구 공모 사업’에 금정구, 동구, 부산진구, 사상구, 사하구, 영도구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주민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교육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의 지자체는 교육청과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여건을 갖추게 됐다. ▲금정구는 관내 대학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디지털역량 강화 사업 등 ▲동구는 마을과 협업한 고교학점제 대비한 사업 등 ▲사상구는 지역 산업을 기반한 미래산업교육 지원사업 등을 운영한다. 또 ▲사하구는 사하예술교실 및 창의교실 사업 등 ▲영도구는 해양대학교와 연계한 교육멘토링 사업 등 ▲부산진구는 학교와 연계한 마을교육자치회 활동지원 사업 등을 충실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2023년 공모 중점과제인 ‘일반고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한 미래직업 진로 교육 ▲고교학점제 수업 지원 ▲학교 간 연계
(충남도민일보)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12월 5일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12일간 ‘2023년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낙동강하구 청소년지킴이’는 환경부 환경교육 지정제 프로그램으로, 2013년 환경교육한마당 청소년환경동아리상과 부산시자원봉사센터 봉사상, 2013~2015년 전국 우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 환경보전협회장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다. 2023년도 14기 청소년지킴이는 부산지역 예비 중학생(초등 6학년~중 2학년)을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과 서류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지킴이들은 내년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환경을 잇는 안내자로서 생태 감수성과 실천력을 체득할 수 있는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포함한 각 분류군별(조류, 갯벌, 곤충, 식물) 모니터링 활동 및 습지정화 활동, 외부 생태환경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방문, 우편(부산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전시교육팀 지킴이 프로그
(충남도민일보) 부산현대미술관은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연말 문화행사로,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미술관 2층 로비에서 참여형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체험 문화행사인 《위시미 WISH M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직접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송하여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작품(크리스마스트리 형상의 프로젝션 영상)을 실시간으로 완성해 가는 체험형 문화행사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세계 어디에서든 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모바일 또는 웹을 이용해 본인의 소망 메시지 전송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에서, 문화예술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지역 미술관의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미디어아트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참여자가 직접 체험하면서, 쌍방향으로 구현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지식과 퍼블릭아트(공공형 예술)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대상 선착순 50명 한정 스페셜 굿즈 증정 소셜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미술
(충남도민일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 지정 제11호 무형문화재 구덕망깨소리 보유자인 김귀엽 (사)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이 지난 8일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 부산지역의 문화재 보유자가 문화훈장을 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올해 문화유산보호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유공자를 발굴해 5명에게는 문화훈장을, 개인 5명과 단체 2개에는 정부 표창을 시상했다. 김귀엽 보유자는 아미농악(부산농악의 전신) 단장인 남편 고(故) 김한순과 함께 부산민속전통예술인 ‘부산농악’, ‘부산고분도리걸립’ ‘구덕망깨소리’를 발굴·전승, 보전해왔고, 이를 부산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는 데 공헌했다. 또, 부산의 전통민속예술인들을 위한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그 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생을 무형문화재 전승 보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부산시와 함께 부산문화유산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부산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형문화재 예술인들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애쓰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훈은 김귀엽 보유자 개인의 영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내일(10일) 오전 11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아빠들의 신나고 즐거운 육아 동행 활동 마무리를 위한 ‘100인의 부산 아빠단 6기 해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0인의 부산 아빠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함께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육아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부모 상담 및 교육, 아빠랑 반려식물 키우기, 육아골든벨 가족대항전, 아빠랑 전통체험, 아이와 함께하는 현장체험, 부산 아빠단 비대면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만의 특별 임무로 시청 1층 들락날락을 필수 코스로 하는 ‘아빠와 부산투어’가 추가되면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부산시 명소 소개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부산 아빠단 비대면 노래자랑을 통해 시·구군 아빠단과의 연계사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날 해단식은 7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함께한 동료 아빠들과 가족들과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행사는 ▲활동 최우수 아빠 시상 ▲함께육아 숏츠 공모전 시상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공보육 확충 실적, 코로나 대응 등 7개 지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산시는 시간제 대체교사 지원, 안전사고 방지 노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100인의 부산 아빠단 운영, 맞춤형 보육장학제 운영 등 보육 전반에 대한세밀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보육정책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은 저출생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준 직원들, 보육정책에 관심을 갖고 함께 목소리 내주신 보육교직원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부모의 출산·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의 생활환경 수준을 높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내게 힘이 되는 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16개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식행정 우수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오늘(9일) 오후 3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정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식기반의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도부터 매년 ‘지식행정 우수기관(기초자치단체)’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전자정부법' 및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의 지식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지식시스템 활용도, ▲외부지식 이용도, ▲지식행정 참여도, ▲예산반영 등 관심도,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연제구, ▲‘우수’에는 수영구, ▲‘장려’에는 남구와 북구가 각각 선정됐다. 연제구는 전 직원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독서공방-독서토론회’ 개최, ‘독서토론 소모임’ 운영, ‘독후감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독서문화를 추진했다. 수영구는 전 직원의 지식시스템 활용도와 외부지식 이용도가 타구에 비해 월등히 높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세대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2022 우수 착한가격업소'로 ▲제일집 추어탕(대표 정순단, 남구 대연동) ▲풍경품은 천마(대표 문형진, 서구 초장동) ▲승주네 김밥(대표 이주환, 금정구 부곡동) ▲송화루(대표 조창현, 동래구 온천동)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업 중 지역의 타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지정해오고 있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621곳이 지정되어 있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1개월간 구·군 추천과 서면 및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올해 우수업소 4곳을 선정했다. 이들 업소는 가격 외에도 위생, 품질과 서비스, 사회봉사 등 4가지 항목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남구에 소재한 ▲제일집추어탕(추어탕 9천 원)은 미꾸라지, 쌀, 김치 등의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모든 음식을 주인이 직접 조리하고 있다. 착한가격에 푸짐한 반찬 제공으로 동네 인기 맛집이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식아동 지원 및 복지관 봉사 등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구 소재 ▲풍경품은천마(아메리카노 2천 원)는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3시 30분(헬싱키 시간 오전 8시 30분), 핀란드 헬싱키시와 함께 스마트시티와 데이터 접근 및 활용에 관한 사례 공유와 협력을 통한 양 도시 간 협력증진을 위하여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의 개최 배경에 대하여 “미래의 생활 양식 변화에 대해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양 도시 간 정책적 공감과 주한 핀란드 대사관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오늘 세미나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부산-헬싱키 스마트시티&데이터 접근·활용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사례 연구와 데이터적 다양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조성에 대한 양 도시의 우수사례와 데이터 접근방식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데이터 정책을 조명한다. 이날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 모두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은 ‘왜 스마트시티 협력인가’라는 주제로 안티 니멜라(Antti Niemela) 주한 핀란드 대사관 공관차석이 세미나의 배경과 목적에 대하여 설명하고 양 도시의 대표가 스마트시티에 대한 방향을 소개한다. 부산시에서는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이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2) 행사로 '시민 극지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극협력주간’은 부산에서 열리는 극지 관련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해수부(장관 조승환)와 외교부(장관 박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극지연구소가 주관하며, 세계 북극 관련 유관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토론한다. 북극협력주간 행사가 열리는 ‘부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건조한 도시로, 부산시는 시민 극지강좌, 어린이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극지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청소년 북극 탐험대를 파견하는 등 미래 세대에 극지에 대한 문화를 확산하고 극지관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며 힘쓰고 있다. 이번 '시민 극지 토론대회'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22 북극협력주간 행사 중 ‘시민의 날’ 행사로, 부산시 주최로 개최된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6팀이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오늘(9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혜) 주관으로 '2022 부산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자원봉사자대회’는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지역 및 국가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표창하고, 축하공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표창 수상자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축하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이 참석하여 시상하는 등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에서는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표창 4점, 행정안전부장관표창 16점, 부산광역시장포상 69점, 부산광역시의회의장표창 5점, 부산광역시교육감표창 5점, 자원봉사 명예장(누적 1만 시간 이상) 7점, 자원봉사 금배지(누적 3,000시간, 당해연도 500시간 이상) 22점 등 총 131점이 수여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지역의 변화를 위해 긴 시간 헌신해 온 수상자분들과 모든 자원봉사자
(충남도민일보) 부산시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후 5시 교육감실에서 대한건축사회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로부터 교육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부산광역시건축사회 최진태 회장을 비롯한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받은 교육기부금을 고등학교 건축과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1인당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태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기부에 동참했다”며 “이 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고등학교 건축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3시 40분 동구 라이온스회관에서 열린 ‘제26회 평화포스터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75개 이상의 국가에서 열리는 ‘평화포스터 경연대회’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용서와 화해를 실천하며, 다 같이 한마음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