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8일 경북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도 경제관련 부서와 9개 경제유관기관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7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경제기관과 함께 최근 심각한 일자리 문제, 급격한 금리상승과 지속되는 고물가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로 고금리에 대응한 금융지원 대책과 내년도 경제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의 일자리 문제 진단 및 정책방향과 기관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내년도 신규 일자리 정책으로 교육혁신 플랫폼과 연계한 직업계고 활성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별 인력수요에 기반한 지역우수인재(유학생) 및 동포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를 위한 여건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고금리에 대응한 금융기관별 지원방안을 살펴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는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4조 9025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 지방주도형 투자일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일 경주 더 케이호텔에서『2022년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화재조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해 현장중심의 실용적 학술연구를 통한 과학소방의 기반을 조성하고 화재조사 환경 변화에 따른 현안 토론과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1차 연구논문에 대한 서면심사 평가로 6개 소방관서를 선정한 후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채주석 예천소방서 화재조사관이'트럭 적재함에서 발생하는 담배꽁초 화재와 공기 유동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정은수 경산소방서 화재조사관이 '전선피복분진의 폭발가능성 및 화재진압시 안전성 검토'로, 구미소방서 김주현 화재조사관이 'LED전등의 발화가능성에 관한 연구'로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예천소방서는 내년도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화재조사 학술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 선진화 발표대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북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화합과 소통의 장인 「2022년 제1회 경북 소상공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 전후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10.29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약 한 달간 미뤄 개최했다. 이날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는 '소상공인의 힘! 힘내자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경제활성화 유공자 포상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 ▷키즈체험존 ▷소상공인 제품 품평․상담 등으로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소상공인 36명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고, 축하공연과 퍼포먼스로 코로나19 장기화와 4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의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힘과 희망을 불어 넣어 줬다. 부대행사로는 ▷지역의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 ▷제품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가 소상공인 제품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9일 2022년 국토부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경주시의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5407억원 규모의 광역교통 중심의 융복합 자족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은국토교통부에서 정부 국정과제인 국토공간의 효율적 성장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지방 중소도시의 철도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선정해 강소도시로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서면․현장․종합평가에 대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공모사업 사전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준비했다. 또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등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지속해서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을 건의를 통해 이번 공모선정이라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 공모 사업은 철도역과 주변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정비계획 및 지자체 지원방안, 타 사업 연계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사업의 실현가능성 제고를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KR과 함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하는 민관합동개발로 추진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8일 대구인터불고호텔 컨벤션 홀에서『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업인들과 가족, 수출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의 날을 기념해 수출의 탑 및 유공자 포상 등으로 기업을 격려하고 내년 또 한 번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도는 올해 코로나, 태풍 힌남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470억불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보다 6.2% 증가된 수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기업들의 능동적인 대처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도는 수출의 탑 77개를 비롯해 동탑산업훈장 등 27명의 중앙 포상 전수식과 함께 26명의 도지사 표창을 진행했다. 먼저, 수출 5억불탑 수상은 에코프로이엠, 포스코스틸리온, 4억불 탑에는 피엔티, 1억불 탑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거상이 수상했다. 또 7000만불 탑은 디와이씨, 5000만불 탑은 경북통상 등 3개 기업, 3000만불 이하 68개 기업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진행된 수상식에서 김진우 삼광 대표가 동탑산업훈장, 김명호 영진하이텍 대표와 문병대 황조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3차에 걸쳐 2022학년도 학교운동부 지도자 315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학교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권 의식 함양 및 지도 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형 학교운동부 육성을 위해 △1차 12월 7일 ~ 9일 경주 더케이호텔 △2차 12월 12일 ~ 14일 구미 금오산호텔 △3차 12월 21일 ~ 23일 청송 소노벨에서 각각 개최된다.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역할, 스포츠 트레이닝과 안전, 스포츠 코칭, 스포츠 심리, 학생 선수의 이해 및 상담 기법, 학교운동부 지도의 실제, 스포츠 인권 보호 및 폭력 예방, 공문서 작성 방법, 학교운동부 정책 등 우수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지도 역량을 함양하는데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전문성을 함양시키고, 선진화된 학교운동부를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8일 대구 구수산도서관에서 도서관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2022년 평생교육 사업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평생교육담당 임종화 사무관의 2022년 평생교육 사업 운영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특별강연, 도서관서비스 우수사례, 국외 우수도서관 탐방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의 성과를 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 대비해 평가위원을 엮임한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오동근 교수의 특강과 2022년도 공공도서관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의 학생 밀착형 사서주도 독서프로그램 운영사례를 통해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현재 신축(또는 건립) 중인 경북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북유럽 3개국 9개 도서관 탐방 경험과 자료를 함께 공유하고, 지난 6월 리모델링을 통해 성공적으로 재개관한 대구의 구수산도서관을 견학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보람을 찾고 기쁨을 누리는 이들이 많으며, 도서관은 평생교육의 중심이자 원동력이다”라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본청 및 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년 리그 운영,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성찰과 2023년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3개 교육지원청의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3년 리그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올해 7개 권역으로 분산해 실시한‘도전! 체력인증 한마당’을 교육지원청 단위로 확대하기 위한 공통 종목 선정, 운영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며 경북형 체력 인증제 구안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한 안전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병행해 체육 관련 각종 행사 운영에 있어 안전사고 Zero를 지향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3년도에는 단위 학교는 물론 교육지원청 리그(대회)도 활성화해 학생들의 건강체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8일 한국국제조리고에서‘2022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022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운영학교 35교의 업무 담당자, 계열별 담당 컨설턴트, 도교육청 담당장학관 및 장학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혁신지원사업 최종 추진 현황 점검 및 우수 사례 발표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경주여자정보고, 한국산림과학고, 경주정보고, 경주공업고 순으로 업무담당자가 2022년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컨설팅단의 지도조언, 학교별 상호 질의응답 및 정보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특성화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6월 29일부터 시행된‘학교급식법’에 의거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영양 및 식생활 지도, 영양상담, 위생관리 업무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에 영양교사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206개의 사립유치원 중 교육(지원)청의 영양교사가 관리 지원하는 원아 수 100명 미만의 소규모 사립유치원은 94개원이다. 경북교육청은 포항, 경주, 김천, 경산, 칠곡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 각 1명씩 총 6명의 영양교사를 배치해 소규모 사립유치원 지원하고 있으며,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수가 적어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인근 지역까지 포함해 관리 및 지원하고 있다. 소규모 유치원을 순회·관리하는 영양교사는 원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교육, 급식실 위생관리 지원, 유치원 급식 운영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에 의거 사립유치원에서 간과하기 쉬운 작업별 앞치마 구분을 위해 조리용과 청소용 앞치마를 제공하고, 조리한 음식의 온도와 시간 관리 지도 및 ATP 측정기를 통해 냉장고 및 조리기구 등의 세균 수를 직접 확인시키는 등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경북교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교육청은 11월 17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도내 재학생 중 만점자가 배출됐으며, 주인공은 포항제철고 재학생인 최수혁 학생으로 수능 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수혁 학생은 수능에서 국어‘언어와 매체’, 수학‘미적분’, 탐구‘물리학Ⅰ’과‘지구과학Ⅰ’을 선택해 표준점수 만점을 받았으며, 영어와 한국사는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현재 수시 모집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의예과에 지원한 상태로 최종 합격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월 8일에 있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능 성적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 영역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 2명과 재수생 1명이다. 이는 높은 난이도로 만점자가 단 1명에 그쳤던 지난해 2022학년도 수능보다는 늘었으나, 재작년 2021학년도의 6명보다는 줄어든 수치이다. 한편 최종 수능 성적표는 9일 발표되어 개별 학생에게 전달된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자신이 접수한 원서접수처인 출신 고등학교 또는 시험지구교육지원청에 방문해 성적표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자신의 성적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임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도청신도시 활성화,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 및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는 교육 공간을 마련해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인재개발원 이전 건립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지난 9일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시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인재개발원 이전 건립을 위한 환경, 안전, 민원대응 및 품질관리 대책 수립 등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인재개발원 이전 건립 사업은 2025년 2월 준공 및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84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3080.23㎡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도청신도시 내 제2행정타운에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 강연, 회의 및 문화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대강당, 강의실, 분임 토의실, 세미나실, IT교육실 등을 갖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태양광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설비와 고효율 LED 조명기구를 설치하고 지붕·벽체·바닥 단열설비를 확보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건축물로 건설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인재개발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먼저,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에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 양희완 회장, 새마을포장에 예천군새마을부녀회 강석자 회장,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대통령표창에는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 윤쥰환 회장 외 4명, 국무총리표창은 경북새마을회 김민성 이사 외 7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새마을지도자울진군북면협의회 엄재완 새마을지도자 외 4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으로 도정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경북 새마을대상은 포항시연일읍새마을부녀회 김경란 회장 외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남도민일보) 군위군 대구편입 법률안(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법률안은 군위군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공동유치하는 조건으로 대구편입을 요구한 데 대하여 2020년 7월 30일 지역 정치권이 공동합의함으로써 시작되어, 2022년 1월 12일 행정안전부가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철우 지사는 그동안 “군위군을 대구시에 넘기는 것은 생니를 뽑는 심정”이지만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법률안에 따르면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2023년 7월 1일이며 2023년 12월 31일까지는 군위군에 경북의 조례‧규칙을 적용하는 경과조치를 두었다. 편입되는 해의 예산은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군위군수, 도의원 및 시의원은 대구광역시로 변경되어 현행 지위를 승계하며, 사무와 재산은 대구광역시가 승계하며 특별한 재산인 경우 행정안전부장관이 예외적으로 달리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7일 대변인, 청년정책관, 환경산림자원국, 과학산업국 등 경상북도 10개 실국 소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날카로운 심사를 이어갔다. 황명강 의원(비례)은 유튜브 및 SNS 콘텐츠 제작과 관련하여 홍보내용이 천편일률적이라고 지적하며, 구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웹툰 제작 등 내용의 다양화는 물론, 도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은 타시도에서 경북으로 청년이 유입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거주중인 경북의 청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정책개발이 더 중요하며, 경북청년사관학교와 관련하여 명칭이 군사용어로 적절치 못하다며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훙구 의원(상주)은 남북교류협력기금에 대해 아직 지출을 한 적이 없다며 현재 경색된 남북관계를 벗어나 향후에 활용처가 생긴다면 경북이 앞장 설 수 있도록 기금 목적에 맞는 사업 준비 등 미래를 준비하는 기금이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미래전략기획단 주요사업의 대부분이 용역 또는위탁사업이고 이런 용역사업 외에는 내세울만한 성과가 없음을 지적하며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오후 경산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성과 3개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선정된 팀은 영남대학교 스마트스캔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라이트하우스팀, 경운대학교 Fortuna팀이다. 대상은 영남대학교 스마트스캔팀에서 개발한‘실러 도포 불량 검사 방법 및 시스템’으로 자동차 글라스에 도포하는 실러의 불량도포 검사 시 하드웨어 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곡선구간 검사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라이트하우스팀의 ‘폐배터리를 활용한 무선 충전 재난 조명프로그램’으로 이차전지 폐배터리를 활용하여, 청각장애인도 재난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 장치 구동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제품을 제작했다. 우수상은 경운대학교 Fortuna팀의 ‘딥러닝 상황 인식을 이용한 교통법규 위반 인식 SW’로 기존 CCTV를 활용하여, 영상인식 및 상황인식을 위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 단일카메라로 다차로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검출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날 성과 공유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