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정책복지위원회 박봉순 의원(청주10)은 12일 ‘충청북도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일부 도의원들이 정책테마연수를 다녀온 스웨덴의 가족친화적 환경 및 양성평등 정책에서 착안한 것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 증진을 통해 여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충청북도지사가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지원계획에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정책의 추진 방향,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남성 육아휴직자 및 육아휴직 장려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항과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22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등 관리자 연찬회'가 그랜드플라자에서 개최했다. 미래핵심역량 함양이 가능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소통・협력의 학교 문화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과 학생 주도 미래핵심 역량 강화 방법에 대한 사례 특강을 통해 단위학교에서의 적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의 진로・진학을 위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중등교육은 보통 교육의 성과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를 담당하므로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 문화를 조성해 달라.”며, “상수공생(相修共生)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농·임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계획에 따라 식품 이외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한 농·임산물에 대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식약공용 농·임산물은 대한민국약전 및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생약명이 존재하는 식품원료로써 약 110여종의 원료가 해당되며, 그중 연구원은 도내 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유통·판매중인 오미자, 생강 등 생산량 및 부적합 내역이 상위인 품목을 선별하여 잔류농약 339종과 중금속 2종(납, 카드뮴)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신속하게 식약처 부적합 긴급통보시스템에 등록하고 생산·판매자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하여 압류 및 폐기 등 유통차단 절차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식약공용 농·임산물 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된 바 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2015년 백수오 사태처럼 관리·감독되지 않은 식약공용 원료는 국민 건강에 큰 위해가 될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3,178억원(일반회계 2,810억, 특별회계 36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의 올해 총 예산규모는 7조 4,467억원(일반회계 6조 7,108억원, 특별회계 7,359억원)으로 기정예산 7조 1,289억원 보다 4.5%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저출생 극복 사업, K-유학생 유치, 서민경제 안정 등 주요 역점시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에 중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중앙부처 내시변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분 837억원, 순세계잉여금 1,519억원 등으로 가용재원을 마련했고, 부족분은 지방채 130억원(외부차입)과 지역개발기금 230억원(내부차입) 등 총 360억원을 차입해서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① 경제를 풍요롭게 : 452억원 -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 AI·이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452억원을 편성했다. ② 문화를 더 가깝게 : 284억원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도민 누구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주간에는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행운 뽑기, 만들기 체험, 원화 전시 등 18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중원교육문화원 3층의 중원책누리도서관에서는 나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책나무를 꾸미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설렌다, 책읽는 너 ▲내 멋대로 행운 뽑기! ▲스마트한 365일 책봄 ▲뭐든지 시작해 봄! ▲책나눔 행복나눔 ▲미니통통책 만들기 ▲자개 책갈피 만들기 ▲원화전시를 운영하며, 주덕읍에 위치한 중원교육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 ▲우리가 바로 가족 스타 ▲도서관에서 즐기는 중원시네마 ▲도서관과 절친 되기 프로젝트 ▲내일을 빛나게 하는 도서 추천 ▲한가득 대출해 ‘봄’ ▲책 나누고 행복 곱하기 ▲새봄맞이 책다발을 드릴게요 ▲행운을 잡아라! 깜짝 뽑기 ▲살랑살랑 북크닉을 운영한다. 아울러, 13일에는 마음 근육 강화를 위한 '1.1.1. 중원독서마라톤 발대식'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4월 11일부터 12월까지 문화다양성 존중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운영한다. '다함더함'은 다문화사회로 접어드는 우리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모든 학생이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며 더불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조성을 조성하고 다문화사회의 핵심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과 연계한 다양한 다문화 체험형 교육으로 도내 초등학교 3 부터 6학년과 중․고등학교 1 부터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센터 방문형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학교 방문형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108교의 신청을 받아, 약 3,07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다함더함'은 문화다양성활동가를 주제로 진행하며 ▲다문화 인식개선 및 이해교육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및 사이버다문화전시체험관 견학 ▲활동 수행 노트 작성 ▲멕시코의 전통 놀이 팽이인 '피리놀라' 체험 등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2024학년도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는 매월 1주 부터 4주 토요일 14시부터 진행되며 와우센터를 방문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관람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주말환경 놀이터는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주 환경 동화 책놀이 ▲2주 와우 마당의 계절을 만나는 생태놀이 ▲3주 전통 생태 놀이로 만나는 자연 ▲4주 미세플라스틱 없는 비누를 주제로 환경 놀이터가 진행되며, 5주차는 쉬어간다. 염승열 센터장은 “매일 새로워지는 지구의 계절을 와우센터에서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주말 환경 놀이터에서 놀며 실천하는 환경 시민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과 증평군은 11일 도내 학생과 교사의 천문 체험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하여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재영 증평군수가 참석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과학교육 발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양 기관은 ▲증평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료관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 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 학생 이동편의 제공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도내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를 통해 천체 관측 및 전시실 관람, 찾아가는 천문학 교육 등에 많은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좌구산 천문대의 우수한 천문프로그램과 가상증강현실체험장 및 숲속모험시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도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의 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11일 도청에서 관광전문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충북 관광 5천만명 시대 관광 르네상스를 열어갈 힘찬 첫걸음을 뗐다. 협의회는 관광 분야 기관·단체, 전문가 등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33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 및 회의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관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도내 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문제점,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아가 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마케팅 방안 등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관광 중심 충북 실현에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난 2월 충북 관광사업본부 출범과 5년 만에 대만 단체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등 도내 관광산업 발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 관광 5천만명 시대 실현과 대한민국 관광 중심 충북을 선도하는 자양분으로 위원들의 전문적 시각과 가감 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4월 11일 공감・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충북 나우 늘봄학교'를 위해 '충북 나우 늘봄학교 학부모・교원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 나우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학부모・교원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추천 및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선정된 학부모 30명, 교원 13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학부모 및 교원 4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충북 나우 늘봄학교' 정책 소개, 모니터링단 운영 계획, 활동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현재 진행 중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늘봄학교 운영 여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수요자 및 현장 교원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제안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완・해소해 내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학부모와 교원이 함께 하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2층 영빈관)에서 거행됐다.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류윤걸)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정선용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황영호 도의회의장 등 주요기관장과 도내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행정수반 후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맞아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고난의 세월을 이겨낸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과 자기희생의 실천적 의지를 기억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 희망찬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념식을 준비했다. 이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약사 보고, 기념사, 헌시 낭송에 이어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선열들의 숭고한 발자취를 기억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 관련 사진 100여 점을 전시했다. 특히,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행정수반 7명의 후손들도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선양에 앞장서는 충북도와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전국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 18개 학생교육문화회관(원) 소속 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중원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 소개와 '중원예뜨락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전국의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기관별 특색사업을 공유하는 등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1일차에는 충주 활옥동굴, 2일차에는 중앙탑 사적공원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중원교육문화원의 독서와 예술을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성과를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 지역공동체 등과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노력을 알리고, 충주 지역만의 특색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학생교육문화회관(원)장 협의회는 정보교환 및 업무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11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의 설계와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함이며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성, 교과목, 편성・운영 기준 등의 안내가 이루어졌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교학점제에 맞추어 도입되며,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을 비전으로 ▲학기제 과목 운영 ▲선택과목 체계 변화 ▲필수 이수 학점 축소 ▲이수 기준 도입 등이 안내 됐다. 또한, 현재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업무절차도 안내하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업무를 지원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4학년도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새롭게 준비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식품위생 및 안전에 대한 규제 강화로 소규모 가공사업장의 안정적인 품질관리와 소득향상을 위해 농업인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강조했다. 농업인 소규모 가공사업장은 영업장 시설기준, 표시사항, 자가품질검사 준수 위반 등 식품위생법상의 행정처분을 받아 경제적인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식품위생 관리 기준 해설에 따른 법규관리이다. 품목 제조 보고는 제품생산 시작 후 7일 이내 신고해야 하며 식품위생교육과 식품유형별 검사 주기를 준수하여 자가품질검사를 수행하여야 하며, 기준에 따른 표시 사항과 소비기한 등 식품위생법 상의 행정처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시설기준을 효과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설관리다. 작업장 출입구, 바닥, 배관 등'식품위생법'업종별 시설기준과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세부 관리항목 점검 후 청결상태나 영업장 주변 환경 등을 확인하여야 한다. 세 번째는 원료 관리로 원·부재료 검사, 원산지관리, GAP, 유기가공식품 등의 관리이다. 원산지는 원산지 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환경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소비자 수요에 부합하는 안전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공급기반 구축을 위해 2025년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공모사업을 7.17.~7.24. 신청받는다.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사업은 농산물의 생산성‧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환경‧생육관리 자동화 시설을 보급하여 노후시설의 현대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실 신개축 지원시설 규모는 0.3~2.0ha로 온실신축의 경우 재배 경력이 3년 이상이고, 1ha이상 온실 운영 유경험자는 5ha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는 신청기간 내에 사업 대상지가 있는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수요가 연중 발생함에 따라 자동․원격 환경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ICT 기술의 도입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매년 시행하는 스마트팜 온실 신개축 공모사업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움을 안내하는 영상 콘텐츠를 개발해 다채움 메인화면과 유튜브 충청북도교육청 다채움 채널을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다채움을 이용하려는 도내 초․중․고 교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학교급별 다채움의 전반적인 활용법을 소개하는 '다채움 알아보기' 2편과 기능별 활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다채움 시작하기' 6편 영상으로 편당 5~10분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채움을 통한 다차원적 학생성장 지원은 학생 주도성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다채움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을 위해 사례중심의 '다채움 활용 가이드' 영상을 추가로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